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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 설탕은 毒이 아니다
    [북스&] 설탕은 毒이 아니다
    문화 2025.10.31 18:01:31
    설탕을 둘러싼 공포와 편견에 대한 소비자 불안의 진실 여부를 과학적으로 파헤친 음식과학 교양서다. 설탕은 독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고, 단맛의 단짝인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의 숨겨진 진실도 밝혀냈다고 한다. ‘인류는 먹어야 산다’는 명제로 출발해 독성으로 금지된 감미료까지, 단맛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한 단맛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설탕을 독극물처럼 비난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이를 제대로 다룬 책은 없었다”고 말한다. 3만 5000원.
  • [북스&] 47년 동안 누적수익률이 180만%
    [북스&] 47년 동안 누적수익률이 180만%
    문화 2025.10.31 18:01:12
    1930년대 대공황에서 시작해 블랙먼데이, 정보기술(IT) 버블 붕괴, 금융 위기 등 모든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 가문인 ‘데이비스 가문’의 이야기를 월가 칼럼니스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저자가 생생하게 그렸다. 100년 동안 3대를 거치면서 ‘원칙’으로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47년간 기록한 누적 수익률은 무려 180만%다. “시장에서 그들은 돈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만 7000원.
  • [북스&] ‘88만원 세대’ 작가의 도서관 이야기
    [북스&] ‘88만원 세대’ 작가의 도서관 이야기
    문화 2025.10.31 18:00:48
    베스트셀러 ‘88만원 세대’의 저자가 이번에는 도서관을 들고 돌아왔다. 도서관은 왜 필요할까. 저자는 도서관을 통해 그 지역에 시민들이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나고, 지역이 사람 사는 공간으로서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진짜 인프라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은 도서관의 성장이 국가 경제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도서관 정책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등도 다룬다. 2만 2000원.
  • [북스&] 인구 절벽에 경제 붕괴?…위기 아닌 富의 기회!
    [북스&] 인구 절벽에 경제 붕괴?…위기 아닌 富의 기회!
    문화 2025.10.31 18:00:24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불안을 꼽으라면 누구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를 맨 먼저 떠올릴 것이다. 심지어 미국의 일개 기업가인 일론 머스크까지 나서서 “한국의 인구가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며 걱정할 정도다. 인구 문제는 한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처럼 다뤄지고 있다. 그러나 인구 전문가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신간 ‘인구와 부’에서 이런 위기 담론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그는 ‘인구 위기’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전략을 찾아 실행한다면 새로운 번영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조 교
  • [핫 웹툰] 부활한 노병, 은혜를 갚기 위해 복수에 나서다
    [핫 웹툰] 부활한 노병, 은혜를 갚기 위해 복수에 나서다
    문화 2025.10.31 17:58:48
    한평생을 전장에서 살아온 노병 추이는 자신이 쓰러뜨린 수많은 이들의 원념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떴을 때 그는 무공조차 익히지 못한 어린 시절로 회귀해 있었다. 추이는 전생에서 은혜를 입었던 호예양을 찾아가 그녀를 위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 웹툰은 ‘창귀’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복수라는 강렬한 감정선을 엮은 무협 웹툰이다. 무거운 정서와 섬뜩한 분위기 속에서도 시원한 액션과 빠른 전개가 어우러지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이 작품은 회귀·원념·복수라는 정통 무협의 흥미 요소
  • [베스트셀러] 주식시장 활황에 재테크 서적 인기
    [베스트셀러] 주식시장 활황에 재테크 서적 인기
    문화 2025.10.31 17:57:55
    예스24에 따르면 주식 시장 활황을 반영하듯 재테크 도서들이 10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장악했다.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6’이 5주 연속 1위를 지켰고, 경제 전문 유튜버 채부심(채상욱)의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가 2위를 차지했다. 전업투자자 이종호(필명 전황)의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3위)’,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5위)’,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7위)’, ‘머니 트렌드 2026(9위)’까지 10권 중 6권이 경제·투자 관련서였다. 니체의 철학
  •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환영사하는 정광렬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환영사하는 정광렬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문화 2025.10.31 17:09:18
    31일 서울 성동구 SPACE S1에서 열린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에서 정광렬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캠페인이다. 사진제공=지역문화진흥원
  • 지역문화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지역문화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문화 2025.10.31 17:08:35
    31일 서울 성동구 SPACE S1에서 열린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에서 정광렬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캠페인이다. 사진제공=지역문화진흥원
  • 지역문화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개최
    지역문화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개최
    문화 2025.10.31 17:08:11
    31일 서울 성동구 SPACE S1에서 열린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에서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문화시설과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캠페인이다. 사진제공=지역문화진흥원
  • 300살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 한국에 처음 왔다
    300살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 한국에 처음 왔다
    문화 2025.10.31 09:50:17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이승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대사 에밀리아 가토)와 함께 오는 11월 1~2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전 ‘고궁멜로디, 덕수궁에서 울리는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악기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1644~1737)의 ‘베수비오(Vesuvio)’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가야금·향비파 등 우리나라의 전통 현악기를 함께 전시한다. 두 나라가 이어온 장인정신과 예술적 전
  • 3년간 ‘우수 공공야영장’ 55곳 선정…경기 13, 경남 9, 강원·경북 7 順
    3년간 ‘우수 공공야영장’ 55곳 선정…경기 13, 경남 9, 강원·경북 7 順
    문화 2025.10.31 09:10:0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캠핑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우수 공공야영장’ 15개소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곳, 강원이 1곳, 세종 1곳, 충북 1곳, 전북 2곳, 전남 1곳, 경북 1곳, 경남 2곳, 제주 1곳이다. ‘우수 공공야영장’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다. 2023년 이후 누적 우수 공공야영장은 모두 55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5.10.31 08:47:06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 ‘60주년 잡지의 날’ 문화포장에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
    ‘60주년 잡지의 날’ 문화포장에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
    문화 2025.10.31 07:59:0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와 함께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 등 총 14명이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기념식 현장을 찾아 잡지인들을 격려한다. 특히 올해는 제60회 ‘잡지의 날’을 맞이해 지난 60년간의 잡지산업 발전의 역사를 기념한다. 우리 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 국립극장 마당놀이, 올해는 '젠더 프리' 홍길동이 주인공
    국립극장 마당놀이, 올해는 '젠더 프리' 홍길동이 주인공
    문화 2025.10.31 07:25:00
    국립극장의 대표 흥행 브랜드 마당놀이가 올해는 홍길동으로 돌아온다. 국립극장은 기획공연 마당놀이 ‘홍길동이 온다’를 내달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늘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 ‘심청이 온다’를 시작으로 2015년 ‘춘향이 온다’, 2016년 ‘놀보가 온다’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지난 10년간 누적 23만 명이 관객을 기록한 공연 브랜드다. 이번 작품 ‘홍길동이 온다’는 조선시대 대표 영웅 서사인 ‘홍길동전’을 마당놀이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1993년 초연해 2000년까지 공연된 극
  • '혼불문학상 수상' 김아나 작가…“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과 소통하려고 썼다”
    '혼불문학상 수상' 김아나 작가…“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과 소통하려고 썼다”
    문화 2025.10.31 07:14:00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후 악몽을 반복해서 꿨습니다. 저와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을 찾아서 소통하기 위해 이 소설을 썼습니다.” 제1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4인칭의 아이들’의 김아나 작가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좋지 않은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어린 시절부터 같은 악몽을 반복해서 꾸었다”며 “많은 여성들이 저와 비슷한 일을 겪고 악몽에 시달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글을 쓰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4인칭의 아이들’은 ‘행복한 아이들의 섬’이라 불리는 기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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