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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 스마트폰에 눈 뜬 '디지털 시니어' 주목하라
    [북스&] 스마트폰에 눈 뜬 '디지털 시니어' 주목하라
    문화 2025.03.28 18:08:17
    한국은 2024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일본은 이미 2005년에 초고령 사회가 됐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이 진입한 초고령 사회는 암울했다. 그러나 이제 시니어에 대한 인식은 사뭇 달라졌다. 20년 전 65세와 현재의 65세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한 세대의 시니어이기 때문이다. 신간 ‘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는 시니어를 의료, 요양, 간병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로만 판단할 경우 ‘실버 마켓’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디지
  • [북스&] 학습하고 웃음짖고 공격하고…인간 아닌 동물들도 다 한다
    [북스&] 학습하고 웃음짖고 공격하고…인간 아닌 동물들도 다 한다
    문화 2025.03.28 18:07:47
    우리는 언어를 배우고 여러 도구의 사용법을 익혀 예술을 창조하고 도시를 건설한다. 이런 성취의 토대는 학습이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인간만이 학습이 가능한 유일한 종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학습은 뇌가 있는 모든 동물, 심지어 아주 작은 곤충들에서도 관찰된다. 예컨대 1㎜ 크기의 예쁜 꼬마선충의 경우 먹이의 맛, 냄새, 온도를 학습함으로써 어떤 물질에 접근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또 독일 바퀴벌레는 언제든지 출발점을 기준으로 자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몸에 지니고 시각적 단서까지 곧잘 활용하는 것으로 관찰
  • 유럽·한국 '클래식계 아이돌' 만난다
    유럽·한국 '클래식계 아이돌' 만난다
    문화 2025.03.28 18:07:29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파리오케스트라가 9년 만에 6월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유럽과 한국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임윤찬이 협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둘은 모두 20대로 메켈레는 29세, 임윤찬은 21세다. 파리오케스트라는 1828년 설립된 파리 음악원 관현악단을 계승해 창단했으며 1967년 11월 샤를 뮌슈의 지휘로 첫 연주회를 가졌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경, 세묜 비치코프, 다니엘 하딩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2021년 1월부터는
  • 파괴된 DMZ '희망의 씨앗' 싹 틔운다
    파괴된 DMZ '희망의 씨앗' 싹 틔운다
    문화 2025.03.28 18:06:54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말린 꽃과 식물 장식의 목재 병풍 너머 노트북 컴퓨터 한 대가 놓였다. 화면 속 단어 ‘자연국가’를 클릭하면 비무장지대(DMZ)의 파괴되고 헐벗은 땅을 푸른 숲으로 되돌리기 위한 ‘종자 볼(Seed bomb)’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웹페이지에 접속된다. 관람객들은 설명을 읽고 DMZ 지도를 살펴보며 자신이 원하는 구역을 골라 종자 볼을 뿌릴 수 있다. 100원에 한 개가 기부되는 3~5cm 크기의 종자 볼은 생태계 복원에 반드시 필요한 식재들의 씨앗을 품고 드론에 실려 DMZ 곳곳에 뿌려질 예정이다. 충분히 많
  • ‘다시 걸어 봄’…DMZ 테마노선 매력 느껴볼까
    ‘다시 걸어 봄’…DMZ 테마노선 매력 느껴볼까
    문화 2025.03.28 11:39:30
    정부는 오는 4월 18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조성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 2025년 시즌 개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늘(28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DMZ 10대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경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통선 이북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 외국인이 韓국가유산을 글로벌 홍보한다고?
    외국인이 韓국가유산을 글로벌 홍보한다고?
    문화 2025.03.28 11:10:31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지난 27일 서울 중국 한국의집에서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5년 국가유산 대학생 기자단 및 국가유산 글로벌 홍보단’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 ‘국가유산 대학생 기자단’은 우리 국가유산(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 9명이 활동에 참여한다. ‘국가유산 글로벌 홍보단’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독일, 리투아니아, 몰도바, 스페인, 아르메니아, 이라크, 폴란드, 프랑스, 필리핀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10명이 선발됐다. 올해로 14기를 맞이한 ‘국가유산 대학생
  • 지방단체 공연도 이젠 전국화…충북도립극단, ‘템페스트’로 서울 무대 밟아
    지방단체 공연도 이젠 전국화…충북도립극단, ‘템페스트’로 서울 무대 밟아
    문화 2025.03.28 07:00:00
    서울에 있는 국립예술단체의 지방 이전이 최근 문화예술계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공립극단이 지역 흥행을 바탕으로 서울 무대를 밟아 주목된다. 이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했다. 27일 공연계에 따르면 충북 소재 공립극단인 충북도립극단이 4월 18~1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를 선보인다. 지난 2024년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설립한 충북도립극단은 지난해 4개 작품, 20회 공연으로 6100여명 관
  • 플루티스트 유채연, 함부르크 필하모닉 종신 수석 임명
    플루티스트 유채연, 함부르크 필하모닉 종신 수석 임명
    문화 2025.03.27 20:49:55
    플루티스트 유채연(24·사진)이 독일 명문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에 임명됐다고 27일 금호문화재단이 밝혔다. 유채연은 지난해 2월 독일에서 열린 수석 선발 오디션에 합격해 같은 해 4월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 그는 1년간의 연수 기간을 보낸 뒤 단원 투표를 거쳐 종신 수석으로 정식 임명됐다. 유채연은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콘스트로 데뷔한 플루트 연주자다. 2019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당시 최연소 우승, 빈 신년 음악회 국제 음악 콩쿠르 목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일 청년 오케스트라
  • 국가유산 피해 하루 만에 50% 증가…15건서 23건으로
    국가유산 피해 하루 만에 50% 증가…15건서 23건으로
    문화 2025.03.27 19:24:59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국가유산(문화재)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2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후 27일 오후 5시까지 확인된 국가유산 피해 사례는 총 23건으로, 전날 오후 누적 집계보다 8건이나 늘었다. 문화유산 피해는 안동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대비 국가지정 문화유산의 피해는 11건(보물 2건 포함)으로 그대로였다. 하지만 시도지정 문화유산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전일 피해 4건에서 12건으로 확대됐다. 불길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안동에서는 용담사 곳곳이 불에 탔다.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인
  • 韓 아이스하키와 동고동락 30년…정몽원 '에세이' 냈다
    韓 아이스하키와 동고동락 30년…정몽원 '에세이' 냈다
    문화 2025.03.27 17:56:46
    한국 아이스하키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온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자신의 30년 빙판 인생을 담은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펴냈다. 정 회장은 자동차와 건설을 주 업종으로 하는 HL(옛 한라)그룹을 이끄는 기업인임과 동시에 한국 아이스하키에 헌신한 스포츠인이다. 1994년 HL 안양을 창단한 뒤 대중의 무관심과 빈약한 저변 등 척박한 환경에도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한국 아이스하키 성장을 이끌었다. 그가 창단한 HL 안양은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여덟 번이나 챔피언에 오른 최고 명문 구단으로 우뚝
  • 유인촌 “국립예술단체 지방 이전은 불가피”
    유인촌 “국립예술단체 지방 이전은 불가피”
    문화 2025.03.27 17:40:51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예술단체 전체의 지방 이전이 재확인됐다. 이전 대상 일부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차원에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자체 공청회인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를 열고 올해 상반기 공식 발표 예정인 ‘공연예술진흥 기본계획(2025~2029)’을 논의했다. 이날 문체부는 지방 시대 및 글로벌 시대를 위해서는 청년예술인을 육성하는 것과 함께 지방예술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인촌(사진) 문체부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립예술단체의 지방이전, 사무처 통합을 포
  • '연극과 결합'한 오페라, 파우스트 고뇌 대사로…
    '연극과 결합'한 오페라, 파우스트 고뇌 대사로…
    문화 2025.03.27 17:40:07
    평생 지식을 탐구해 온 노년의 학자가 쾌락을 얻기 위해 악마와 영혼을 거래하는 이야기.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다. 인간의 욕망, 회한, 고통 등에 대한 철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이지만 접근하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인간을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라는 어디서 들어본 듯한 이 문장도 ‘파우스트’의 도입부에 나온다. 이처럼 가깝지만 먼 고전 ‘파우스트'는 수 많은 예술 작품의 원형으로 차용됐고, 프랑스 낭만주의 오페라 거장 샤를 구노도 오페라로 제작했다. 오페라 ‘파우스트’는 1859년 프랑스 파리
  • '만화' 같던 사춘기 시절, 유화가 되다
    '만화' 같던 사춘기 시절, 유화가 되다
    문화 2025.03.27 17:39:17
    회색빛 현실적인 도시 풍경 속에서 커다란 눈동자를 가진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가냘픈 소녀가 모호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섬세한 붓질로 완성한 유화의 정교함과 만화적 감수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화풍은 1995년생 일본 작가 에미 쿠라야의 시그니처다. 애니메이터 지망생이었던 작가는 어린 시절 접했던 만화적 기법을 활용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감정과 감각을 전달한다. 작가가 그리는 소녀들은 교복 차림으로 공원을 지나거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때로는 한적한 주택가 한 가운데 홀로 서 있다. 특별할 것 없이 반복되는 일상의 풍경은
  • 천주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긴급구호…모금도 진행해
    천주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긴급구호…모금도 진행해
    문화 2025.03.27 17:31:17
    경상도를 중심으로 대형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산하단체를 통해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로 했다.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2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산불 피해 긴급구호 모금’을 통해 2억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피해가 가장 큰 안동교구를 비롯해 추가 피해 지역들을 파악해 모금된 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를 이어받아 설립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도 긴급구호기금 1억 원을 피해 지역이 속한 교구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전달한다. 내달
  • 장미란 차관 “스포츠산업 수출지원·경쟁력강화 지속 추진”…2028년 105조원 매출 목표
    장미란 차관 “스포츠산업 수출지원·경쟁력강화 지속 추진”…2028년 105조원 매출 목표
    문화 2025.03.27 13:41:50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인 ‘2025 스포엑스’를 통해 우리 스포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더욱 활발히 진출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산업의 수출 지원과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25 SPOEX)’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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