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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오른 ‘RGB TV' 전쟁…내년 CES서 한중일 TV업체 한판 붙는다
    막오른 ‘RGB TV' 전쟁…내년 CES서 한중일 TV업체 한판 붙는다
    기업 2025.12.22 06:30:00
    다음 달 열리는 CES 2026에서 한중일 TV 업체들이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 'RGB TV'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한국 TV 업체는 중국 업체보다 수준 높은 마이크로 RGB 기술을 내세웠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 브랜드의 저가 공세로 수익성에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새판을 짠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 내년 노사관계 어떨까…기업 10곳 중 7곳, 이렇게 답했다
    내년 노사관계 어떨까…기업 10곳 중 7곳, 이렇게 답했다
    기업 2025.12.22 06:00:00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노동계의 투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정년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안이 다양해지면서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72.9%는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20년
  • 쿠팡 ‘정지 버튼’ 누를까…공정위 초강수 거론에 시장이 긴장했다
    쿠팡 ‘정지 버튼’ 누를까…공정위 초강수 거론에 시장이 긴장했다
    기업 2025.12.22 05:00:00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제재 수위를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영업정지는 대형 플랫폼에 전례가 드문 데다 법률상 요건과 절차가 까다로워 실제로는 ‘강한 경고’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쿠팡이 멈출 경우 판매자·근로자·소비자까지 충격이 확산될 수 있어, 처벌은 강하되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사태의 피해 회복 수준과 재발 방지 조치 이행 여부를 두
  • 美 FTC, 엔비디아의 인텔 50억달러 투자 승인
    美 FTC, 엔비디아의 인텔 50억달러 투자 승인
    기업 2025.12.21 22:33:03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약 7조 405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이 미국 반독점 규제 기관의 승인을 얻었다. 2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엔비디아와 인텔간 거래에 대한 승인 통지서를 최근 게시했다. 공지에는 거래의 세부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엔비디아가 지난 9월 발표했던 50억 달러 투자안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엔비디아는 앞선 9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에 50억 달러 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해 PC·데이터센터용 칩 공동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
  • 카카오, 다음 매각 추진…업스테이지와 논의[시그널]
    카카오, 다음 매각 추진…업스테이지와 논의[시그널]
    기업 2025.12.21 21:06:03
    카카오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매각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협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다음을 인수합병 한지 11년 만인 올해 5월 다음을 분사한 직후 매각 논의에 속도를 내왔다. 상장을 추진 중인 업스테이지는 다음 카페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의 운영사인 ‘AXZ’ 매각을 위해 업스테이지 측과 수개월 간 협의를 통해 큰 틀에 합의했고, 가격 을 조율 중이다. 카카오는 AXZ지
  • 쿠팡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거론…40만 근로자·23만 판매자가 변수
    쿠팡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거론…40만 근로자·23만 판매자가 변수
    기업 2025.12.21 17:57:02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영업정지’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제재 수위를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영업정지는 대형 플랫폼에 전례가 드문 데다 법률상 요건과 절차도 까다로운 만큼 ‘경고’ 성격이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영업정지가 현실화할 경우 쿠팡만이 아니라 판매자·노동자·소비자까지 충격이 확산될 수 있어 처벌은 강하되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주 위원장
  • "개발 10년만에 성과…다음은 'ApoE4' 타깃 물질"
    "개발 10년만에 성과…다음은 'ApoE4' 타깃 물질"
    기업 2025.12.21 17:37:00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뇌과학교실에서 탄생한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ADEL-Y01’ 개발을 시작한 지 약 10년 만에 사노피와 기술이전에 성공했습니다. 차기 기술이전 물질은 알츠하이머병 유전자 ‘아포지단백-E4(ApoE4)’를 타깃으로 하는 ‘ADEL-Y04’입니다. 사노피와 계약 이후 빅파마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내년에는 기업공개(IPO)에도 재도전할 계획입니다.” 윤승용(사진) 아델 대표는 21일 서울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아델은 이달 16일 사노피와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 "특례기술 포기땐 퇴출"…파라택시스, 상폐되나
    "특례기술 포기땐 퇴출"…파라택시스, 상폐되나
    기업 2025.12.21 17:36:52
    금융위원회가 주 사업을 변경한 기술특례상장 기업을 상장폐지하기로 하면서 파라택시스코리아(288330)의 상장 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9일 발표한 ‘코스닥 시장 신뢰· 혁신 제고방안’에서 상장폐지 사유에 주된 사업 변경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상장폐지 면제 특례기간 5년 동안 주된 사업 목적을 변경할 경우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추가된다. 금융위는 내년 2분기 중 거래소 상장규정 등을 개정해 이러한 내용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파라택시스코리아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거론된다.
  • '선박 14조 수주' 한화오션, 내년엔 FPSO 시장 노린다
    '선박 14조 수주' 한화오션, 내년엔 FPSO 시장 노린다
    기업 2025.12.21 17:33:06
    한화오션(042660)이 고부가 해양 플랜트로 ‘바다 위 정유 공장’으로 불리는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오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 부실의 한 원인이 FPSO 등 해양 플랜트였지만 최근 심해 유전 개발 활성화로 관련 시장이 5년 내 30조 원 규모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이 올해만 98억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선박 51척을 수주해 사업 다각화 필요성도 커진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FPSO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 중남미 데이터센터 증가에…삼성,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
    중남미 데이터센터 증가에…삼성,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
    기업 2025.12.21 17:32:13
    삼성전자(005930)가 중남미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중남미에서 급증하자 현지 수주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페루 북부 치클라요에 처음으로 공조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했다. 아울러 인근 도시인 피우라에 HVAC 제품 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센터는 페루 기술자와 엔지니어들에게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등 삼성의 최신 공조 솔루션의 제품 시연과 시공 및 유지 보수 실습을 묶어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술
  • 떨고 있는 기업들…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떨고 있는 기업들…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기업 2025.12.21 17:29:00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내년 노사 관계가 올해보다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에 따라 노사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정년 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갈등이 심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1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사 관계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72.9%는 내년 노사 관계가 올해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사 관계가 악화할 것이라는 답변 비율은 2020년
  • 내년도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설비투자도 '슈퍼급'으로
    내년도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설비투자도 '슈퍼급'으로
    기업 2025.12.21 16:37:01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호황기 ‘슈퍼사이클’을 맞아 과감한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메모리 생산을 늘리고 있다. 정보기술(IT) 빅테크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내년까지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인공지능(AI) 시장 장악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큰손’ 고객들의 주문이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론은 2026 회계연도 1분기(9~11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내년 설비 투자액을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고려아연 경영권, 美정부 유증 참여 여부가 ‘판가름’
    고려아연 경영권, 美정부 유증 참여 여부가 ‘판가름’
    기업 2025.12.21 15:39:25
    고려아연(010130)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2조 8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MBK파트너스·영풍(000670)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이 이르면 22일 나온다. 이번 판결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새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추진 과정에서 회사 지분 10%를 미국 정부와 세우는 합작법인(JV)에 넘기기로 한 데 따라 JV에 고려아연 지분 10%가 넘어가면 우호 지분을 포함한 최윤범 회장 측 지분이 MBK·영풍 측을 넘어서게 되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
  • LG전자, 日 식음료 매장에 키오스크 공급…B2B 사업 확대
    LG전자, 日 식음료 매장에 키오스크 공급…B2B 사업 확대
    기업 2025.12.21 14:04:10
    LG전자(066570)가 일본 식음료 매장에 디지털 키오스크를 공급하며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일본 사물인터넷(IoT) 기반 매장 솔루션 기업 유센(USEN)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유센은 현지 식음료 매장 판매관리시스템(POS)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양사는 LG전자 키오스크에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유센의 주문 솔루션을 결합해 현지 식음료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협업 범위도 확대한다. 일본은 저출생&middo
  • 삼성전자, HVAC 영토 중남미까지…물류·기술 거점 확대
    삼성전자, HVAC 영토 중남미까지…물류·기술 거점 확대
    기업 2025.12.21 13:47:46
    삼성전자(005930)가 중남미 HVAC(냉난방공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 적기에 진출해 수주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다. 지난달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 인수를 완료한 이후 사업 영토를 넓히면서 본격적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페루 북부 치클라요에 처음으로 공조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했다. 인근에 위치한 피우라라는 도시에 냉난방공조 제품을 위한 물류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센터는 페루 지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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