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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투자 3년來 최대 “선순환 생태계 살아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바이오 투자 3년來 최대 “선순환 생태계 살아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11.19 07:32: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투자 부활: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대상 투자액이 3분기 5075억 원을 기록하며 약 3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기술수출 증가와 CDMO 등 신규 사업 모델 발굴로 기업
  • 창업주 해임 4개월 만에 또 표 대결? 오스코텍에 무슨 일이 [Why 바이오]
    창업주 해임 4개월 만에 또 표 대결? 오스코텍에 무슨 일이 [Why 바이오]
    기업 2025.11.19 06:59:00
    오스코텍(039200)이 올해 코스닥 상장에 실패한 자회사 제노스코 지분을 매입해 완전 자회사 편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액주주들과의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오스코텍 소액주주들은 제노스코 상장에 반대하며 창업주인 김정근 전 대표를 해임한 바 있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최초의 국산 항암제 ‘렉라자’를 공동 개발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기업이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다음달 5일 경기 성남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발행예정
  • LS전선·LS에코에너지, 글로벌 빅테크에 버스덕트 잇단 공급
    LS전선·LS에코에너지, 글로벌 빅테크에 버스덕트 잇단 공급
    기업 2025.11.19 05:35:00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LS(006260)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주요 빅테크 프로젝트에 잇달아 버스덕트를 공급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망에 사용되는 대규모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 매출을 높이고 있다. 국내 버스덕트 시장 1위인 LS전선은 국내 공장과 함께 LS에코에너지 베트남 공장을 거점으로 공급망을 운영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달 초 미국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 A사와 3년간 5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프레임 계약
  • 엉터리 AI 정보에 韓 신뢰 뚝…'데이터 댐' 쌓아 진짜 한국 알린다
    엉터리 AI 정보에 韓 신뢰 뚝…'데이터 댐' 쌓아 진짜 한국 알린다
    기업 2025.11.19 05:00:00
    “이번 주말에 1박 2일로 강원도 여행을 가려고 해. 날씨 좋을 때 갈 만한 곳과 붐비지 않는 맛집 식당으로 코스 짜줘.” 인공지능(AI)이 일상을 파고들며 여행 문화와 관광 산업 지형까지 바꾸고 있다. 단순한 명령에도 AI는 여행자의 취향과 상황을 분석해 일정을 설계한다. AI가 날씨 변화나 시간대별 혼잡도와 같은 실시간 변수를 고려해 대안까지 제시하는 덕분에 여행자는 정보 탐색에 쏟던 막대한 시간을 아끼고 경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AI가 설계한 일정도 완벽하지는 않다. AI가 추천한 식당에 도착했더니 휴무일이라 헛
  • OCI "아이 셋 낳으면 정년 책임진다"
    OCI "아이 셋 낳으면 정년 책임진다"
    기업 2025.11.18 21:57:41
    OCI(456040)그룹이 3자녀 이상을 둔 직원에게 정년을 보장하고 전 직원의 육아휴직 3개월 사용을 제도화한다. OCI그룹은 최근 마무리된 단체교섭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실현을 위한 방안을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OCI그룹은 3명 이상 자녀를 둔 직원의 정년을 60세까지 보장한다. 1.0%의 초저금리에 최대 1억 2000만 원의 주택자금대출도 지원한다. 남성 직원의 육아 휴직을 적극 장려하는 방안도 다수 시행한다. 올 해 개정된 육아지원 3법에 따
  • AI 시대인데…제조업 82% "활용 안 해"
    AI 시대인데…제조업 82% "활용 안 해"
    기업 2025.11.18 21:57:08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AI 활용은 걸음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8곳은 생산·물류·운영 등에 AI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중소기업은 투자비 부담 등의 이유로 AI 활용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국내 504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AI 전환 실태와 개선 방안’ 조사를 실시한 뒤 발간한 보고서에서 "AI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데 국내 기업들은 돈도 사람도 확
  • "총수도 모르는 친척까지 규제" 동일인 제도 개선 요구
    "총수도 모르는 친척까지 규제" 동일인 제도 개선 요구
    기업 2025.11.18 21:56:48
    한국경제인협회가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총수)을 ‘동일인’으로 지정하고 각종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규제가 도입된 1980년대와 현재의 경제 현실이 맞지 않아 불필요한 행정 업무만 더해진다는 지적이다. 한경협은 공정거래 분야에서 개선할 제도 24건을 담은 건의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협은 1986년 도입 후 현재까지 유지된 ‘동일인지정제도’가 최근의 기업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자연인을 제외하고 법인 중심으로 동일인을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독점규제 및 공정
  • [여명] "현대차가 잘 돼야 대한민국이 잘 됩니다"
    [여명] "현대차가 잘 돼야 대한민국이 잘 됩니다"
    기업 2025.11.18 18:21:21
    천년 수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이달 초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APEC 정상회의는 변화무쌍한 2025년을 정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을 수 있는 희망을 엿보게 했다. 올해 초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함께 글로벌 무역 질서에 몰아닥친 광풍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 APEC에 참가하고, 6년 만에 부산에서 만나 담판을 벌인 결과 일단 잠잠해졌다. APEC 정상회의와 함께 열린 ‘최고경영자(CEO) 서밋’에는 글로벌 기업인 17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 70돌 맞은 삼천리 "에너지 인프라 늘려 백년기업 도약"
    70돌 맞은 삼천리 "에너지 인프라 늘려 백년기업 도약"
    기업 2025.11.18 18:06:14
    올 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와 분산형 전원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백년 기업’을 향해 도약한다. 연료전지 등 신성장 사업을 토대로 미래 에너지 종합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삼천리는 1982년 도시가스 사업에 진출해 1987년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면서 도시가스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연 바 있다. 현재 경기도 13개시와 인천광역시 5개구 등 약 335만 세대에 연간 38억㎥ 이상의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삼천리의 가스 공급은 산업용 비중이 높아 계절적
  • '제노스코 편입' 오스코텍, 소액주주에 또 발목
    '제노스코 편입' 오스코텍, 소액주주에 또 발목
    기업 2025.11.18 18:01:22
    오스코텍(039200) 경영진과 소액주주들이 자회사 제노스코 지분 매입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올해 제노스코 기업공개(IPO)에 반대하며 창업주인 김정근 전 대표를 해임한 데 이어 이번 100% 자회사 편입 절차도 문제삼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다음달 5일 경기 성남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발행예정 주식 총수 변경) △사외이사 김규식 선임 △사내이사 신동준 선임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발행예정 주식을 총 4000만 주에서 5000만 주로 늘려 제노스코 지분
  • "여성인재 지원에 진심" 한국콜마 산업부장관상
    "여성인재 지원에 진심" 한국콜마 산업부장관상
    기업 2025.11.18 18:01:15
    한국콜마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으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여성 인재의 채용부터 육성, 경력 개발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콜마의 여성인력은 지난해 기준 전체 임직원의 43%를 차지하고 기술직군(연구 및 품질관리)은 70%에 이른다. 기술직군의 팀장급 여성 관리자 비율도 51.5%로 3년 연속 50%를 웃돌았다. 올해 3월에는 직장 내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육아휴직 복직 지원 프
  • 수익 탄탄…소재기업·PEF 인수전 치열할듯[시그널]
    수익 탄탄…소재기업·PEF 인수전 치열할듯[시그널]
    기업 2025.11.18 17:52:29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국내 대표적 필름 가공업체인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 상장 추진을 접고 매각으로 방향을 틀었다. 46년간 축적된 가공 기술력과 글로벌 패널사 기반의 안정적 매출 구조, 높은 수익성을 갖춘 기업이 매물로 등장한 만큼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모두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 매각은 당초 추진하던 상장 계획의 방향이 바뀌면서 나온 결정이다. 한앤코는 지난해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본격화하며 조직
  • [단독]몸값 2조 '46년 필름 가공기업'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 매물로[시그널]
    [단독]몸값 2조 '46년 필름 가공기업'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 매물로[시그널]
    기업 2025.11.18 17:52:08
    국내 필름 가공 업계 중견기업인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가 매물로 나왔다. 2022년 SK그룹에서 지분을 인수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다 최근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하며 원매자를 탐색하고 있다. 한앤컴퍼니는 상장 준비 과정에서 끌어올린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약 2조 원 수준의 ‘몸값’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자문사를 통해 기업 및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는 SK
  • K전력기기 '빅4' 수주 33조 돌파…5년치 일감 따냈다
    K전력기기 '빅4' 수주 33조 돌파…5년치 일감 따냈다
    기업 2025.11.18 17:41:03
    세계 각국이 전력망 확충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전력기기 4사(효성중공업(298040)·HD현대일렉트릭(267260)·LS일렉트릭·일진전기(103590))가 확보한 일감만 33조 원을 넘어섰다. 최근 효성중공업이 미국 현지 공장 증설에 나서는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18일 각 사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일진전기 등 4개사의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액
  • 현대차, 러시아 복귀하나…"현지 상표 등록"
    현대차, 러시아 복귀하나…"현지 상표 등록"
    기업 2025.11.18 17:04:1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를 떠났던 현대자동차가 현지에서 여러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수 당시 내걸었던 ‘바이백(되살 수 있는 권리)’ 조건이 연말로 종료되는 만큼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는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중국에서도 수소연료전지버스 공급에 성공하며 ‘험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로고 등 2034년까지 사용 가능한 상표들을 이달부터 등록했다. 통신은 “이제 현대차는 러시아에서 자동차와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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