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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2년 연속 '골드메달'
    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2년 연속 '골드메달'
    기업 2025.04.07 09:22:46
    현대위아(011210)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 국, 13만 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골드 등급은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현대위아는 환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 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하와이 취항…주 4회 인천서 출발
    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하와이 취항…주 4회 인천서 출발
    기업 2025.04.07 09:21:42
    에어프레미아가 7월 2일부터 미국의 인기 휴양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 하와이는 북태평양 동쪽에 있는 미국의 50번째 주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태평양의 낙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항공권 예매는 4월 7일부터 에
  • “車산업 3조 원 지원”…'관세 직격탄' 기업 생존전략 총가동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車산업 3조 원 지원”…'관세 직격탄' 기업 생존전략 총가동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4.07 08:48: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자동차 산업에 3조 원 규모의 긴급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주 산업경쟁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논의하며, KB국
  • 에이비엘바이오, GSK에 4조원대 기술수출… 역대 두 번째 규모
    에이비엘바이오, GSK에 4조원대 기술수출… 역대 두 번째 규모
    기업 2025.04.07 08:38:47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기반 4조 1000억 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알테오젠이 미국머크(MSD)와 체결한 4조 7000억 원대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양사는 짧은간섭 RNA(siRNA),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활용해 복수의 새로운 표적 기반 치료제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
  • 현대모비스 "3년간 총 주주환원율 30% 목표"
    현대모비스 "3년간 총 주주환원율 30% 목표"
    기업 2025.04.07 07:00:00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준비해 온 현대모비스(012330)가 새로운 비전과 함께 밸류업 강화를 본격화한다. 연평균 매출 8%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5~6% 달성을 통해 향후 3년간 총주주환원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는 등 주주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리드 더 시프트 인 모빌리티, 무브 더 월드 비욘드 파서빌리티(Lead the Shift in Mobility, Move the World beyond Possibilities)’라는 새 기업 비전을 공
  • 직물공장서 재계 2위까지 오른 SK, 에너지·통신·반도체 이을 미래 먹거리는 [biz-플러스]
    직물공장서 재계 2위까지 오른 SK, 에너지·통신·반도체 이을 미래 먹거리는 [biz-플러스]
    기업 2025.04.07 07:00:00
    SK(034730)그룹이 8일 창립 72주년을 맞는다. 직물 회사에서 시작한 SK는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반도체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재계 서열 2위까지 올랐다. 현재 최태원 회장의 지휘 아래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SK가 4차 혁신 창업을 통해 성장해온 역사를 넘어 새로운 ‘퀀텀 점프(대도약)’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섬유에서 에너지·화학, 정보통신으로 SK는 6·25전쟁이 끝난 1953년 최종건 창업회장이 공장을 불하 받아
  • 외부 인재 수혈에 올드맨 귀환도…삼성 'S급 인재' 부활할까 [biz-플러스]
    외부 인재 수혈에 올드맨 귀환도…삼성 'S급 인재' 부활할까 [biz-플러스]
    기업 2025.04.07 06:30:00
    삼성전자(005930)가 외부인재를 연달아 수혈하고 ‘올드맨’을 대거 중용하는 등 전방위 위기 돌파를 위한 특단의 인사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함과 동시에 과거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을 기용해 위기가 드리운 사업 분야에선 빠르게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최근 ‘수시 인사’ 방침을 강조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우로 포르치니를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
  • [속보] 백악관 "트럼프, 우크라전 휴전협상 고려해 러에 관세 부과안해"
  • [속보] 美국가경제위원장 "관세 협상하기 위해 백악관에 50여개국 연락"
  • “해외투자자, 6월 대선후 국내 베팅 나설듯”[시그널]
    “해외투자자, 6월 대선후 국내 베팅 나설듯”[시그널]
    기업 2025.04.06 18:14:39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된 후 해외 투자 업계는 두 개의 정치적 불확실성 중 하나가 줄었지만 여전히 차기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남았다고 평가했다. 적어도 6월 대선 이후 본격적인 투자 행보를 재개하겠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부 해외 투자자는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해 다소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대선 이후까지 관망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해외 사모펀드 관계자는 “중화권 기관투자자들은 헌법 재판소가 8대 0으로 결론 내린 점을 이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북미나 유럽은 계엄과 탄핵 사태를 아
  • 5차 혁신창업 날개 편 SK…'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완성한다
    5차 혁신창업 날개 편 SK…'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완성한다
    기업 2025.04.06 17:34:54
    SK(034730)그룹이 8일 창립 72주년을 맞는다. 직물 회사에서 시작한 SK는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발판으로 최태원 회장 지휘 아래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SK가 4차 혁신 창업을 통해 성장해온 역사를 넘어 새로운 ‘퀀텀 점프(대도약)’를 시도해 주목된다. ◇섬유에서 에너지·화학, 정보통신으로=SK는 6·25전쟁이 끝난 1953년 최종건 창업회장이 공장을 불하받아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001740)
  • IMM, 대신PE에 넘겼던 현대LNG해운 지분 되사…매각 재개하나[시그널]
    IMM, 대신PE에 넘겼던 현대LNG해운 지분 되사…매각 재개하나[시그널]
    기업 2025.04.06 17:03:51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가 대신프라이빗에쿼티에 넘겼던 현대엘엔지해운 지분을 되사오면서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엘엔지해운은 최근 낸 감사보고서에서 대신PE에 넘겼던 1733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약 20.77%를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대신PE는 2022년 메리츠증권과 함께 현대엘엔지해운의 상환전환우선주에 1500억 원을 투자했다. IMMPE와 IMM인베는 2014년 현대상선 LNG사업부였던 현대엘엔지해운을 5000억 원의 부채를 포
  • 삼성전자, 美 유통전문가 영입…외부인재 수혈 확대
    삼성전자, 美 유통전문가 영입…외부인재 수혈 확대
    기업 2025.04.06 16:53:31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리테일(소매) 전략 총괄로 북미 유통 전문가인 소피아 황-주디에쉬를 영입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소피아 황-주디에쉬 전 토미 힐피거 북미 대표를 리테일 전략 부문 글로벌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황 신임 부사장은 허드슨스베이 사장, 울타뷰티 전략 담당 부사장 등을 지낸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유통 전문가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내 주요 제품의 북미 판로 확대를 총괄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 신임 부사장은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기업 중 하
  • “"반도체 2나노 미세공정 필수 '혁신 CNT소재' 韓유일 구현”
    “"반도체 2나노 미세공정 필수 '혁신 CNT소재' 韓유일 구현”
    기업 2025.04.06 16:15:21
    “‘섭씨 800도, 94% 이상 투과율, 편차 0.4% 이내’라는 꿈의 조건을 가능하게 하는 펠리클(웨이퍼의 포토마스크를 보호하는 얇은 막) 소재는 탄소나노튜브(CNT)가 유일합니다.” (김세훈 어썸레이 대표) 반도체 칩의 회로가 촘촘해지고,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의 출력이 600W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웨이퍼의 포토마스크를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펠리클의 내구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웨이퍼의 회로를 더 얇고 세밀하게 깎아낼 수 있는 도구에 따라 수율이 좌우되는 2나노 이하의 미세 공정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됐
  • 버려지는 방류수 재이용…탄소 年 4656톤 줄였다
    버려지는 방류수 재이용…탄소 年 4656톤 줄였다
    기업 2025.04.06 16:11:24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안정적인 공업용수 확보다. 50년 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공업용수 공급 중단 사태를 겪어야 했던 여수 국가산업단지 사례에서 보듯이 이제는 공업용수가 기업 생존을 좌지우지하는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산업단지 조성이 중단되거나 아예 무산되는 사례도 하나둘 발생하고 있다. 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수값(물이용 부담금)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 점도 기업 입장에선 고민거리다. 공업용수 대신 생활용수를 쓰다 보니 과거보다 2배 이상 비싼 금액을 울며 겨자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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