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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7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 획득
    현대글로비스, 7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 획득
    기업 2025.11.26 09:21:41
    현대글로비스(086280)가 한국 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7년 연속 지배구조 부분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사의 경영 성과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으로 나눠 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 해는 102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최근 평가 기준이 엄격해져 상장사 등급이 전반적으로 하향한 가운데
  • DN솔루션즈, 獨 '폼넥스트 2025'서 금속 적층 기술 선보여
    DN솔루션즈, 獨 '폼넥스트 2025'서 금속 적층 기술 선보여
    기업 2025.11.26 09:21:21
    DN솔루션즈는 18~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3차원(3D) 프린팅·적층가공 분야 최대 전시회 ‘폼넥스트 2025’에서 금속 적층 장비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DN솔루션즈가 독일 폼넥스트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N솔루션즈는 파우더 베드 퓨전(PBF) 방식의 금속 적층 장비인 DLX 시리즈(DLX150, DLX325, DLX450)와 5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DN솔루션즈는 적층과 절삭이 분리된 기술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가 될 수 있음을
  •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우수학위 논문상 및 차세대 과학자상 시상식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우수학위 논문상 및 차세대 과학자상 시상식
    기업 2025.11.26 09:17:07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7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 및 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의 우수학위 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68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공/재료/에너지?IT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는 연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
  • 알츠하이머 못 잡은 '위고비'… 디앤디파마텍이 9% 떨어진 이유 [Why 바이오]
    알츠하이머 못 잡은 '위고비'… 디앤디파마텍이 9% 떨어진 이유 [Why 바이오]
    기업 2025.11.26 07:44:00
    노보노디스크가 비만약 ‘위고비’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에 실패하면서 국내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위고비와 같이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퇴행성 뇌질환 신약 물질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347850)은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게 됐다. 반면 일라이릴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298380)의 ‘그랩바디-B’ 플랫폼 가치는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총 3808명 대상 두 건의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실패
  • 企銀,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쏟는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企銀,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쏟는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11.26 07:29: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책금융 주도: IBK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투자하며 5대 금융그룹과 동일 규모 참여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자금이 최소 60조 원 유입되면서 첨단전략산업 투자 집행에 본
  • 반도체법 통과해도 ‘빈 깡통’…핵심 빠진 특별법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반도체법 통과해도 ‘빈 깡통’…핵심 빠진 특별법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11.26 07:26: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특별법 합의: 여야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안에 합의했지만 업계 최대 요구였던 주52시간제 예외는 담지 못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반도체 산업계의 연구개발(R&D) 현실을
  • AI 전력난에…美, SMR 버리고 대형 원전 ‘승부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AI 전력난에…美, SMR 버리고 대형 원전 ‘승부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11.26 07:25:0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 원전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AI 데이터센터 전력난 해소를 위해 웨스팅하우스와 손잡고 800억 달러 규모로 AP1000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한다. 이번 투자에는 일본이 약속한
  • “메타도 구글 AI칩 쓴다”…엔비디아 흔들리자 삼성·SK가 웃는다 [갭 월드]
    “메타도 구글 AI칩 쓴다”…엔비디아 흔들리자 삼성·SK가 웃는다 [갭 월드]
    기업 2025.11.26 06:53:00
    구글이 그동안 자사 서비스에만 폐쇄적으로 활용하던 인공지능(AI) 반도체 텐서처리장치(TPU)의 빗장을 풀고 외부 판매를 선언하며 엔비디아 중심의 시장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는 단순한 칩 판매 확대를 넘어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모델을 만드는 ‘학습’에서 서비스를 구동하는 ‘추론’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평가다.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주문형반도체(ASIC) 시장이 본격 개화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독주가 주춤하고 국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K반도체 생태계에
  • 고려아연, 안전·脫탄소 경영 속도
    고려아연, 안전·脫탄소 경영 속도
    기업 2025.11.26 06:30:00
    고려아연(010130)이 올 해 3번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경영 현황 점검과 탄소 감축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선 21일 열린 이번 위원회에는 김보영 ESG위원장과 8월 선임된 권광석, 제임스 앤드류 머피 위원을 비롯한 4인 및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공정안전관리 등 안전보건계획을 점검했다. 안전보건계획은 총 12개 항목의 115개 상세 추진 활동 계획으로 구성됐다. 고려아연은 3분기까지 이들 중 86%를 완료했으며
  • 머스크 ‘AI5’ 테이프아웃 임박…삼성전자 ‘화성’이 분주해진다 [갭 월드]
    머스크 ‘AI5’ 테이프아웃 임박…삼성전자 ‘화성’이 분주해진다 [갭 월드]
    기업 2025.11.25 22:21: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주도하는 차세대 자율주행 반도체 ‘AI5’의 테이프아웃이 임박하면서 생산 기지로 지목된 삼성전자(005930) 국내 파운드리 라인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머스크가 ‘한국의 삼성전자’를 언급하면서다. 삼성전자의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역량이 글로벌 빅테크로부터 인정받은 징표라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자율주행 반도체 AI5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파운드리 업체에 도면을 넘기는 테이프아웃 절차를 밟고 있다. 머스크 C
  • 월가·빅테크 4300조원 ‘AI 투자’…삼성·SK 곳간 얼마나 채울까 ?[갭 월드]
    월가·빅테크 4300조원 ‘AI 투자’…삼성·SK 곳간 얼마나 채울까 ?[갭 월드]
    기업 2025.11.25 22:20:00
    ?빅테크를 뒤이어 월가까지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대한 우려를 뒤로하고 천문학적인 자금을 AI 인프라 구축에 쏟아붓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현금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막대한 투자비를 충당하기 위해 월가의 ‘큰손’들과 손잡고 빚을 내서라도 데이터센터를 짓는 형국이다. 뒤처지면 죽는다는 공포감(FOMO)이 작용하면서다. 이러한 ‘쩐의 전쟁’은 AI 거품 붕괴라는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지만 당장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실적에 강력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부르는 게 값” 1위 탈환 삼성·추격자 SK…역대급 ‘돈복사’ 터진다 [갭 월드]
    “부르는 게 값” 1위 탈환 삼성·추격자 SK…역대급 ‘돈복사’ 터진다 [갭 월드]
    기업 2025.11.25 22:19:00
    삼성전자(005930)가 올 3분기 SK하이닉스(000660)를 제치고 메모리 반도체 왕좌를 되찾았다. 하지만 업계의 시선은 단순한 순위 변동보다 양사 실적에 미칠 막대한 ‘낙수 효과’에 쏠려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주문 폭주로 메모리 품귀 현상이 심화하며 4분기부터는 가격이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0.4%포인트 차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두 기업 모두 역대급 실적 잔치를 벌일 판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20일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플래시마켓(CFM)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
  • IMF "정년 65세 연장땐 연금 68세부터"
    IMF "정년 65세 연장땐 연금 68세부터"
    기업 2025.11.25 18:54:58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고령화 위기를 타개할 해법으로 정년 연장과 함께 연금 수급 개시를 늦추는 등 고용·연금 개혁과 같은 구조 개혁 패키지 딜을 병행할 것을 권고했다. 단순히 법적 정년만 연장하는 단편적 처방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 체계 개편과 고용 유연화, 연금 개혁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IMF는 25일 이날 발표한 ‘한국의 정년 연장 관련 특별 보고서’를 통해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하며 이같이 제언했다. IMF가 특정 국가의 정년 문제를 구체적으로
  • 롯데·HD현대 합의 나선 대산 석화 통폐합…구체적 방안은 '아직'
    롯데·HD현대 합의 나선 대산 석화 통폐합…구체적 방안은 '아직'
    기업 2025.11.25 18:51:27
    롯데케미칼(011170)과 HD현대케미칼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설비를 통폐합하기로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감축 규모를 둘러싼 협상은 장기화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양 사는 대산산단 내 석화 설비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로선 양 사 간 설비 통합 방식은 롯데케미칼이 대산 공장 내부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설비 등을 현물 출자 방식으로 HD현대케미칼 측에 이전하고, HD현대오일뱅크 측은 현금 출자 등의 방식으로 합작사 지분을 재조정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현재 HD현대케미
  • PEF 보유 장기매물 첫 매각…해운업 재편 속도내나[시그널]
    PEF 보유 장기매물 첫 매각…해운업 재편 속도내나[시그널]
    기업 2025.11.25 18:00:00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던 현대LNG해운 매각이 속도를 내면서 2014년과 2017년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모펀드(PEF)가 맡았던 해운사도 속속 새 주인을 찾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SK해운과 H라인해운은 상시 매각을 추진 중이고, 한국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역시 산은 보유 지분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각 탐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현대LNG해운처럼 원유·가스 등의 핵심 에너지를 국내로 들여오는 역할을 하는 국적 해운사가 수익 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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