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우버 자율주행차 투자 재검토”…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 대 판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우버 자율주행차 투자 재검토”…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 대 판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6.29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자율주행차 시장 재편: 우버가 8년 전 쫓겨난 공동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와 손잡고 중국 자율주행차 회사 포니닷에이아이 미국 자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포니는 지난해 IPO로 2억
  • 챗GPT 해킹까지 등장…국정원, 교통·발전 '인프라 해킹' 경계령 내린 이유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챗GPT 해킹까지 등장…국정원, 교통·발전 '인프라 해킹' 경계령 내린 이유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기업 2025.06.29 07:00:00
    정부가 최근 교통·에너지·상하수도 시설 등 주요 국가 기반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경계를 당부했다. 핵심 인프라가 타격을 받을 경우 사회적 혼란이 불가피한 만큼 보안 지침 준수를 비롯해 각 관련 부처·기관의 자발적 방어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각 기관이 보안 지침을 이행하는 데만 머물지 말고 보안 조치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최근 철도 운영, 교통신호, 상수도, 물 재생, 지역난방,
  • "편의점에서 가장 싼 커피 어떠냐면요"…이마트24 980 아메리카노 마셔보니[신상 언박싱]
    "편의점에서 가장 싼 커피 어떠냐면요"…이마트24 980 아메리카노 마셔보니[신상 언박싱]
    기업 2025.06.28 14:00: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편집자 주> 상상의끝 980 아메리카노 편의점 이마트(139480)24가 저렴한 가격대를 장점으로 하는 '상상의끝'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블랙과 스위트 두 가지 맛의 980아메리카노는 350㎖ 용량으로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린 부드러운 맛의 커피다. 이마트24는 최근 원두가격 인상으로 커피 가격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 LG, 1940조 '우주' 시장에서 기회 찾는다 [biz-플러스]
    LG, 1940조 '우주' 시장에서 기회 찾는다 [biz-플러스]
    기업 2025.06.28 12:59:00
    LG(003550)그룹이 우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로 해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우주복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스타트업과 공동 달 탐사 로봇 개발을 진행한 정도지만 앞으로는 전자·통신·부품 등 각 계열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 삼아 우주항공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우주항공청은 2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와 민간 주도 우주항공 산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과 정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우주청에
  • 7계단 추락한 韓 국가경쟁력…정부, AI  총력전 나선다 [Pick코노미]
    7계단 추락한 韓 국가경쟁력…정부, AI 총력전 나선다 [Pick코노미]
    기업 2025.06.28 10:42:00
    정부가 최근 추락한 국가경쟁력 순위와 관련해 범부처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국가경쟁력 정책협의회'를 열고 "범부처 공동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 개최돼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69개국 중 27위를 기록해 작
  • 국가경쟁력 27위로 추락하자 정부 “AI·규제개혁·관광산업 총력”
    국가경쟁력 27위로 추락하자 정부 “AI·규제개혁·관광산업 총력”
    기업 2025.06.28 10:42:00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국가경쟁력 정책협의회가 2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 개최돼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범부처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겠다”며 정책 실행 의지를 밝혔다. 정부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69개국 중 27위를 기록해 작년보다 7계단 하락했다는 점이다. 특히 기업 효율
  • AI에 전력 쏟는 이재용 "청년들에 꿈…高임금 일자리 창출"[biz-플러스]
    AI에 전력 쏟는 이재용 "청년들에 꿈…高임금 일자리 창출"[biz-플러스]
    기업 2025.06.28 09:59:35
    삼성이 청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인공지능(AI) 접목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이달 13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남에서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을 줘야겠다”며 "삼성은 AI 투자를 늘리고 있고, 전통 산업에도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청년’과 ‘AI’에 초점을 맞춘 삼성의 행보가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삼성청년SW아카데
  • 롯데케미칼의 선도적 ESG 리포트…"기후변화 대응 현황 담았다"
    롯데케미칼의 선도적 ESG 리포트…"기후변화 대응 현황 담았다"
    기업 2025.06.28 08:00:00
    롯데케미칼(011170)이 기후변화 대응 현황과 생물다양성 영향 평가에 대한 내용을 처음으로 포함한 '20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제정한 글로벌 공시 기준이자 국내 도입 의무화 예정인 IFRS S2 ‘기후 관련 공시 사항’을 반영한 파일럿 보고서를 본문에 담았다. 해당 보고서는 자발적 공시를 고려해 별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회사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기후 위험, 기회 요인, 각 요인들이
  • 현대차그룹, 美 신차 품질조사 2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美 신차 품질조사 2년 연속 1위
    기업 2025.06.27 22:02:16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신차 품질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J.D.Power)가 26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 그룹사 중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이디파워 신차 품질 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기준과 업체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
  • 현대차그룹, 모비스-건설-캐피탈 CFO 임원 연쇄 인사
    현대차그룹, 모비스-건설-캐피탈 CFO 임원 연쇄 인사
    기업 2025.06.27 18:42:59
    현대차그룹이 주요 개열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원들의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재무 담당자들의 인사 이동을 통해 조직 쇄신을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김도형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전무를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으로 이동하는 전출입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1973년생인 김 전무는 200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줄곧 재무 업무를 맡았다. 2011년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한 이후 현대건설로 합류했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 삼성전자,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 첫 1만GWh 돌파
    삼성전자,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 첫 1만GWh 돌파
    기업 2025.06.27 18:17:34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처음으로 1만기가와트시(GWh)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27일 공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등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삼성전자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1만69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앞서 지난 2023년(9289GWh)의 전년(8704GWh) 대비 재생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은 6.7% 수준이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 전환율도 늘었다. 지난해
  •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현장서 60대 작업자 사망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현장서 60대 작업자 사망
    기업 2025.06.27 18:06:59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지 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사고로 숨졌다. 27일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서울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토목업체 작업반장인 60대 남성 A 씨가 토사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흙막이 및 동 간 되메우기 작업을 진행하던 중 굴착기에서 떨어진 토사가 A 씨를 덮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발생 직후 A씨는 인근의 은평성모병원으로이송됐으나 오후 1시 6분에 끝내
  • LG, 세계 1위 카메라 모듈·통신특허 3만건 앞세워 우주 세계 '도킹'
    LG, 세계 1위 카메라 모듈·통신특허 3만건 앞세워 우주 세계 '도킹'
    기업 2025.06.27 17:43:36
    LG그룹이 첨단기술의 ‘정점’으로 불리는 우주 산업에서 새 먹거리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보기술(IT)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과시하는 배터리, 통신 표준, 카메라 모듈 기술 등을 발전시켜 우주 인프라에 필요한 제품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우주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면서 관련 생태계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 각 계열사는 기존 상품·기술을 우주 산업용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응용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세계 우주 산업 규모는 2
  • 'D램 1등' SK하이닉스, 초대형 '성과급 잔치' 예약
    'D램 1등' SK하이닉스, 초대형 '성과급 잔치' 예약
    기업 2025.06.27 17:38:11
    SK하이닉스(000660)가 1년에 한 차례 지급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 성과급의 지급 기준을 기존 기본급의 1000%에서 1700%로 상향하는 방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지난해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노사 간 한바탕 충돌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와 사측은 전날 청주캠퍼스에서 열린 올해 8차 임금 교섭에서 이런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는 실적에 따라 매년 1회, 연봉의 최대 50%(기본급의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SK하이닉스는 2021년부터 전년도 영업이익의
  • '간부평가 1위'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 공식 취임…청렴·전문성·인품 갖춘 ‘정책통’
    '간부평가 1위'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 공식 취임…청렴·전문성·인품 갖춘 ‘정책통’
    기업 2025.06.27 17:38:10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 남동일 상임위원이 27일 공식 취임했다. 남 부위원장은 별도의 취임식이나 메시지 없이 이날 오전 9시 30분 열린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조용하고 실무 중심의 스타일을 고수한 그의 첫 행보에 공정위 안팎에서 큰 기대가 흘러 나온다. 남 부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을 뿐 별도의 취임사는 내놓지 않았다. 통상 장·차관의 경우 취임과 동시에 취임사나 소감을 밝히는 것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