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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일 보고 커피도 마시고"…'점포 동맹' KB-스타벅스, 지점 활용·영업망 확대 '윈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일 보고 커피도 마시고"…'점포 동맹' KB-스타벅스, 지점 활용·영업망 확대 '윈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8:41: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KB국민은행이 스타벅스코리아와 손잡고 은행 영업점에 스타벅스 매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8~9월 중 서울 도봉구 쌍문역점 1층을 시작으로 강남 역세권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스타벅스 앱에서 국민은
  • "금값, 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골드뱅킹, 사상 첫 1조 돌파 코앞
    "금값, 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골드뱅킹, 사상 첫 1조 돌파 코앞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8:27:18
    은행 골드뱅킹 잔액이 사상 첫 1조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지난 14일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9534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NH농협은행은 골드뱅킹을 취급하지 않는다. 골드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으로 3개 은행 잔액이 95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3개 은행 골드뱅킹 잔액은 1년 전인 지난해 3월 말인 5660억원과 비교하면 70%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말 7822억원에서 올해 1월 말 8353억원,
  • '토허제' 해제 한달… 강남 집값 폭등에 오세훈 “재규제 검토” 경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토허제' 해제 한달… 강남 집값 폭등에 오세훈 “재규제 검토” 경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8:23: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 강남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격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꺾일 줄 모르는 모습이다. 신고가 거래 비중은 삼성동 70.5%, 청담동
  • "상호관세 덮치면 韓 수출액 35조 원 증발"… FTA 파기보다 '핀셋 개정'이 유리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상호관세 덮치면 韓 수출액 35조 원 증발"… FTA 파기보다 '핀셋 개정'이 유리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8:18:2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리스크가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부상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미국의 10% 보편관세 부과 시 한국의 수출액이 241억 달러(약 35조 원)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연
  • 금감원, "용돈관리도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배우세요"
    금감원, "용돈관리도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배우세요"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6:00:00
    금융감독원이 초?중학교 학생들의 금융 학습을 돕기 위한 교육 콘텐츠로 온라인 보드게임 '용돈탐험대'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금융교육 보드게임 6종 중 용돈탐험대를 온라인 웹게임화했다. 실물 보드게임의 경우 참여 인원 제약, 운반의 어려움 등 한계가 있었다. 이번 온라인 보드게임은 학생이 온라인에 직접 접속해 활용할 수 있어 교내 금융 교육 외 가정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용돈탐험대는 주사위 수만큼 게임말을 움직여 '필수카드’ 및 ‘선택카드’의 상품 구매와 ‘저축’ 미션을 가장 빠르게 수행
  • 고리1호 54년만에…5대 ‘원전 수출 클럽’ 등극[Pick코노미]
    고리1호 54년만에…5대 ‘원전 수출 클럽’ 등극[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30:00
    한국이 전 세계 원자력발전 시장에서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모두 갖춘 초일류 국가로 인정받았다. 원전 수출 국가만 운영할 수 있는 ‘오너스 클럽’이 최근 공식 출범하면서다. 현재 오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러시아·프랑스·캐나다 등 4개 국가뿐이다. 1971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전수로 고리 원전 1호기의 첫 삽을 뜬 지 54년 만에 우리나라가 원전 최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7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한전KPS·두산에너
  • “원전 수출은 종합예술”…KEDO 덕에 바라카서 쾌거
    “원전 수출은 종합예술”…KEDO 덕에 바라카서 쾌거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30:00
    “맨체스터 시티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한 다음 날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일간지에 축하 광고를 실었죠. 고객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변준연 전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은1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최종 사업자로 깜짝 선정된 것은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나라가 우승컵을 거며쥔 것과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첫 시도부터 성공하긴 어렵다”며 기대하지 않았는데 미국·프랑스&mid
  • "18년만에 변신"…‘롯데호텔 서울’ 재단장한다
    "18년만에 변신"…‘롯데호텔 서울’ 재단장한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30:00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8년만에 ‘롯데호텔 서울’의 리뉴얼 공사에 들어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중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객실 저층부 리뉴얼 공사를 시작한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는 총 38층 규모인데 이 중 34층까지가 객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리뉴얼은 메인타워 전체 객실 737개 중 저층부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가 리뉴얼 공사에 들어가는 건 18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롯데호텔 서울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 차례 객실을 재단장한
  • 보험사 인수 추진한 우리금융 성적표…결과에 '비상' [S머니-플러스]
    보험사 인수 추진한 우리금융 성적표…결과에 '비상'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00:00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316140)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내리기로 했다. 이번 결과로 우리금융이 추진하던 동양생명(082640)·ABL생명 등 보험사 인수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해졌다. 다만 금융위원회가 다른 여건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보험사 인수를 승인할 수 있다. 향후 금융위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18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내리고 이를 우리금융에 조만간 통보할 예정이다. 지주회사가 자회사 편입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규정상
  • 서울 '이 지역'은 또 전세대출 안 나온다고? [S머니-플러스]
    서울 '이 지역'은 또 전세대출 안 나온다고?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00:00
    NH농협은행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서울 지역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일부 전세자금대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촉발한 집값 상승에 금융 감독 당국의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인하와 총량 관리라는 모순된 정책이 얹혀 대출을 더욱 옥죄는 결과를 낳았다. 시장에서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보니 당국이 더 큰 관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달 21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임대인의
  • DSR 풀면 지방 미분양 해소될까 [S머니-플러스]
    DSR 풀면 지방 미분양 해소될까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00:00
    부산과 인천·대구 등 6대 광역시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30%를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당이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지방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7월로 예정돼 있는 3단계 DSR 적용 범위의 완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방의 경우 지금도 대출 한도에 여유가 있는 것이다. 빚내서 집을 살 수요 자체가 크지 않은데도 규제를 풀면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던 금융 당국의 정책 신뢰성을 떨어뜨려 시장 혼란을 부추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지역별 주담대
  • 與 '지방 DSR' 푼다는데…6대 광역시 평균 29%
    與 '지방 DSR' 푼다는데…6대 광역시 평균 29%
    경제·금융일반 2025.03.17 21:39:06
    부산과 인천·대구 등 6대 광역시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30%를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당이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지방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7월로 예정돼 있는 3단계 DSR 적용 범위의 완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방의 경우 지금도 대출 한도에 여유가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역 DSR 규제 완화가 서울시의 섣부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맞물려 시장에 잘못된 신호만 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관련 기사 3면 17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지역별 주담대 평균 DSR’ 현황
  • [로터리] 강달러 대 약달러, 트럼프의 선택은
    [로터리] 강달러 대 약달러, 트럼프의 선택은
    경제·금융일반 2025.03.17 19:10:55
    1985년 9월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주요 5개국(G5, 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 재무장관들이 모였다. 당시 미국은 대규모 무역적자에 시달리고 있었고 강달러가 제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결국 미국은 일본과 독일을 압박해 달러 가치를 낮추기로 합의했고 이후 엔화와 마르크화가 급등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이를 ‘플라자 합의’라고 부른다. 40년이 지난 지금, 도널드 트럼프 2기에서 또 한 번의 국제통화 체제 개편이 진행될까. 시장에서는 ‘마러라
  • OECD, 韓 성장률 0.6%p 낮춰 1.5%로…멕시코·加 다음 큰 폭
    OECD, 韓 성장률 0.6%p 낮춰 1.5%로…멕시코·加 다음 큰 폭
    경제·금융일반 2025.03.17 19:00:0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5%로 0.6%포인트 낮췄다. 이는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미국 관세의 직격탄을 맞은 멕시코·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하락 폭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여파가 수출 중심 국가인 한국을 더 많이 흔들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간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1.5%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4일 밝힌 전망치(2.1%)보다
  •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5배 모아 [S머니-플러스]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5배 모아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7 18:34:58
    한화생명(088350)이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달라진 몸값을 재확인했다. 최근 보험금지급능력등급(IFSR)이 신용등급 최상위 등급인 ‘A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된 효과라는 설명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진행한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 3000억 원 발행 수요예측에서 751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공모 희망 금리는 4.2~4.7%로 최대 6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다.6000억원까지 증액하면 금리는 4.61%다. 한화생명은 증액 발행 여부를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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