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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대출 문턱 더 높인다…공실 넘치는 상가 대신 아파트로 공급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4분기 대출 문턱 더 높인다…공실 넘치는 상가 대신 아파트로 공급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0.28 07:13:2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규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4분기 은행 대출태도 종합지수가 -14를 기록했다. 가계 주택대출은 -28, 일반대출은 -19로 3분기보다 강화 의견이 약해졌지만
  • 4분기에도 은행 대출 문턱 넘기 어렵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4분기에도 은행 대출 문턱 넘기 어렵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0.28 07:09: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 대출 규제 지속과 금융상품 재검토 필요성: 4분기 은행 대출태도 지수가 -14를 기록하며 가계대출 문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대출 의존도를 낮추고 예적금, MMF,
  • 대출 막혔는데 금리는 더 뛴다
    대출 막혔는데 금리는 더 뛴다
    은행 2025.10.28 05:30:00
    정부의 부동산 옥죄기 수위가 높아지면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6·27 규제’에 ‘10·15 부동산 대책’까지 더해져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금리마저 뛰어 실수요자들의 부담만 커지고 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적용하는 혼합·주기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연 3.75~5.15%로 1주일 전 대비 0.02%포인트 인상했다. 전세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도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높였다. KB국민은행은 매주 금리를 산정하는
  • 이찬진 집값 한달만에 4억 올랐다…"자녀 양도 않고 처분"
    이찬진 집값 한달만에 4억 올랐다…"자녀 양도 않고 처분"
    은행 2025.10.27 23:21:5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처분 의사를 밝힌 강남 아파트 한 채의 시세가 한 달 만에 4억 원가량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집사람이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다”며 “처음엔 20억 원에 (매물을) 올렸는데 22억 원으로 중개인이 (가격을) 바꿨다”고 밝혔다. 당초 20억 원에 내놓은 아파트 매도가격을 일주일 만에 2억 원 더 올린 셈이다. 이 원장은 ‘한 달 전 해당 아파트 실거래가가 얼마이냐’는 질문에 대해 “18억 원대 중반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이양수
  • 우리은행, 2.6조 인수금융 주선 성공…올해 최대 규모
    우리은행, 2.6조 인수금융 주선 성공…올해 최대 규모
    은행 2025.10.27 20:46:03
    우리은행이 SK이노베이션 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2조 6000억 원 규모의 인수 금융 조달을 마무리했다. 올해 신규 인수 금융 주선 중 최대 규모이자 역대 우리은행의 최대 실적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SK이노베이션 액화천연가스(LNG)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에 대한 인수 금융 주선을 마쳤다. 양 사는 3조 원 규모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중 2조 6000억 원이 선순위 인수 금융으로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대표 주선기관으로 대부분의 금액을 책임졌고 같은
  • 현대카드처럼 당일 고지해도 카드발급 중단 막을 길 없어
    현대카드처럼 당일 고지해도 카드발급 중단 막을 길 없어
    은행 2025.10.27 18:19:52
    현대카드가 14일 대표 상품이었던 ‘스타벅스 제휴카드’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종료 시점은 15일 0시(14일 자정)였는데 사실상 당일 공지였다. 5년간 명맥을 이어오던 카드였지만 삼성카드가 스타벅스 측과 전용 카드를 내놓으면서 돌연 중단한 것이다. 문제는 고지 기간이다. 마땅한 규정이 없다 보니 당일에 이를 알려도 된다. 특정 카드사의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골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셈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해 현대카드의 단종 카드는 총 16종으로 공지 기간은 상품별로 1일~40일로 큰 격차를 보였다. 기간이
  • 금감원장 한마디에…BNK 회장 ‘롱리스트’ 고심
    금감원장 한마디에…BNK 회장 ‘롱리스트’ 고심
    은행 2025.10.27 18:18:29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관련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BNK는 차기 회장 후보에 오를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지난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이 원장의 지적에 이를 미뤘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이 원장의 발언에 대한 진위 파악과 향후 회장 선임 절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BNK금융의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특이한 면들이 많이 보인다”며 “절차적 하자 등 문제가 있을 경우 수시 검사를
  • [기자의눈]참을수 없는 정책의 가벼움
    [기자의눈]참을수 없는 정책의 가벼움
    은행 2025.10.27 18:00:00
    “문재인 정부 시절 26번의 부동산 정책이 생각났습니다.” 금융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를 보고 이같이 촌평했다. 정책 발표 보름도 지나지 않아 수차례의 오류 정정과 입장 번복으로 시장에 혼란을 불러일으킨 데 대한 평가다. 문재인 정부 당시 5년간 이어진 잦은 규제에 시장은 내성이 생겼고 새 규제가 추가될 때마다 오히려 집값은 걷잡을 수 없이 폭등했다. 이 같은 혹평이 나온 것은 정책의 가벼움 때문이다. 정책 발표 후 잦은 수정과 번복이 이뤄지면서 시장에서는 규제 피로감이
  • [단독]부동산 옥죄자…가계대출 금리 더 뛰었다
    [단독]부동산 옥죄자…가계대출 금리 더 뛰었다
    은행 2025.10.27 17:46:32
    정부의 부동산 옥죄기 수위가 높아지면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6·27 규제’에 ‘10·15 부동산 대책’까지 더해져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금리마저 뛰어 실수요자들의 부담만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적용하는 혼합·주기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연 3.75~5.15%로 1주일 전 대비 0.02%포인트 인상했다. 전세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도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높였다. KB국민은행은 매주 금리를 산정하는
  • 대출금리 뛰면 DSR 한도 줄어…"서민만 고통"
    대출금리 뛰면 DSR 한도 줄어…"서민만 고통"
    은행 2025.10.27 17:46:23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23일까지 1조 8900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인 6월(6조 7500억 원), 7월(4조 1400억 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가계대출이 부동산 가격을 밀어 올리는 요인은 줄었지만 거꾸로 실수요자들의 자금난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15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해 4억 원, 2억 원으로 대출 한도를 정했기 때문에
  • 이찬진 “새마을금고 3분의 1 통폐합해야”
    이찬진 “새마을금고 3분의 1 통폐합해야”
    은행 2025.10.27 17:16:3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새마을금고의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다”며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홈플러스와 롯데카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겨냥해 시장에서 퇴출하는 선례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상호금융 감독 체계 일원화 필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행정안전부가 감독 체계 일원화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바꾼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원장의 발언은 행안부가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독 권한을 금융 당국으로 이양하는
  • 생산적 금융 확대 나선 우리銀, 직원 아이디어 성과에 반영
    생산적 금융 확대 나선 우리銀, 직원 아이디어 성과에 반영
    은행 2025.10.27 17:06:41
    우리은행이 기업 여·수신 상품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에 대해 직원 공모를 실시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의 성과를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한다. 현장 직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질적 성장 활동을 돕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본점 및 영업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챌린지'를 열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현장 직원이 직접 제안한 상품·서비스 아이디어를 실제 개발·출시로 연계할 예정이다.
  • 輸銀, 대북사업에 떼인 돈 2.3조 달해
    輸銀, 대북사업에 떼인 돈 2.3조 달해
    은행 2025.10.27 16:53:19
    한국수출입은행이 대북 사업에 투입했다가 돌려받지 못한 금액이 2조 3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수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은이 대북 지원 사업 명목으로 빌려준 금액 중 돌려받지 못한 원금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1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자를 포함한 미회수 금액은 2조 3000억 원이다. 수은은 대출 잔액을 이 규모로 유지하면서 이자만 갚는 리볼빙 형태로 자금을 상환했는데 이 비용만 98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수은은 북한 경수로 사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기획재정
  • “영업보다 소비자보호 우선”…우리은행 '앰배서더' 임명
    “영업보다 소비자보호 우선”…우리은행 '앰배서더' 임명
    은행 2025.10.27 15:55:21
    우리은행이 영업보다 금융 소비자 보호를 우선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내부 금융 소비자 보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금융 소비자 보호 앰배서더’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완(사진) 우리은행장이 직접 10명의 앰배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문을 서명했다. 이들은 소비자 보호 주요 정책 동향과 법 제정 배경, 취약 계층 지원 제도 등을 배우게 된다. 은행 측은 향후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업무 체험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앰배서더들은 “금융 소비자 보호가 우리은행의 최우선 가치로 여겨
  • 우리은행, 2.6조 인수금융 주선 성공…올해 최대 규모 [시그널]
    우리은행, 2.6조 인수금융 주선 성공…올해 최대 규모 [시그널]
    은행 2025.10.27 14:11:04
    우리은행이 SK이노베이션 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2조 원대 인수금융 조달을 종결했다. 올해 신규 인수금융 주선 중 최대 규모이자 역대 우리은행의 인수금융 주선 가운데 최대 실적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SK이노베이션 액화천연가스(LNG)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에 대한 인수금융 주선을 마무리했다. 양사는 3조 원 규모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중 2조 6000억 원이 선순위 인수금융으로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대표 주선기관으로서 대부분의 금액을 책임졌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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