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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식…황병우 회장 "혁신 사고 지속해야”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식…황병우 회장 "혁신 사고 지속해야”
    은행 2025.05.16 16:06:43
    iM금융그룹은 1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iM뱅크가 걸어온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6일 시중은행 전환 1주년과 17일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통합 간소화하고 절약한 비용을 상생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iM뱅크는 1967년 대구에서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했고 지난해 5월 16일 지방은행 최초의 타이틀을 걸고 시중은행으로 전환했다. 기존 대형은행과
  • 솔선·소통·실현·성장…'S4 인재상' 제시한 정진완 우리은행장
    솔선·소통·실현·성장…'S4 인재상' 제시한 정진완 우리은행장
    은행 2025.05.15 17:57:20
    우리은행이 직급별 직원상을 새로 정립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직원 성장과 조직 문화 쇄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직급별 행동 지침이 담긴 ‘S4 리더상’을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매주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할 방침이다. 새 직원상은 직급별로 네 가지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소속)부서장 솔선 △관리자 소통 △책임자 실현 △행원 성장 등이다. 한글 발음에서 ‘S’를 따와 ‘S4’다. 각자의 위치에서 개인과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정의했다는 게 은
  • "자영업 정책대출, 매출 데이터부터 구축해야"
    "자영업 정책대출, 매출 데이터부터 구축해야"
    은행 2025.05.15 17:54:14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책대출이 제대로 지원되기 위해서는 매출 데이터부터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묻지마식 지원 확대보다 체계적인 신용평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본지 4월 28일자 1·2면 참조 개인사업자 전업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의 이민제 대표는 1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영업 대출이 고도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제도적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말하는 제도적 인프라는 소
  •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익 824억 원…전년比 12%↑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익 824억 원…전년比 12%↑
    은행 2025.05.15 17:39:57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824억 원의 분기순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총수익은 2685억 원으로 10.1% 감소했다. 소비자금융 철수 여파로 이자수익이 31.6% 줄어든 1408억 원에 그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순이자마진(NIM)도 2.93%에서 2.37%로 0.5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1277억 원으로 37.7% 증가하며 수익 감소폭을 일부 만회했다. BIS 자기자본비율,
  • 도이치은행 신임 한국대표에 박현남 지점장
    도이치은행 신임 한국대표에 박현남 지점장
    은행 2025.05.15 17:39:53
    글로벌 금융기관 도이치은행이 박현남 서울지점장을 한국 대표(Chief Country Officer)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무엘 김 전 대표가 글로벌 M&A 헤드로 발탁돼 뉴욕으로 이동한 데 따른 인사다. 박 신임 대표는 도이치은행, 도이치증권, DWS자산운용 등 도이치그룹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입행 이후 25년 넘게 자금·투자은행 부문을 두루 거쳤으며 한독상공회의소 첫 여성 회장을 지낸 바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주요 기관의 자문도 역임했다. 도이치은행 한국 커버리지 헤드를 맡아
  •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119억…전년比 174.3%↑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119억…전년比 174.3%↑
    은행 2025.05.15 17:26:27
    SC제일은행은 15일 올해 1분기 111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74.3% 증가한 수준이다. 실적이 개선된 것은 지난해 1분기 실적에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액 1329억 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됐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13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줄었다. 이자이익은 3073억 원으로 4.45%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등 여신은 늘었지만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1.65%에서 1.52%로 0.13%포인트 떨어졌다. 비이자이익은 8
  • 이재명 경제정책 제안 그룹, 더불어경제위원회 출범
    이재명 경제정책 제안 그룹, 더불어경제위원회 출범
    은행 2025.05.15 16:13:3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직속 기구인 민주광장위원회 산하 경제 자문 정책 기구인 ‘더불어경제위원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각계 각층의 경제 전문가들이 후보의 경제 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제 위원회는 15일 공식 출범식을 열고 공동 위원장에 △한영도 전 KT 상무이사 △김광남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차동래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상임이사 △이원휘 전 기본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을 임명했다. 송금호 전 민주당 남북관계특보가 대변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정과
  • 주담대 변동금리 더 떨어진다…코픽스 7개월 연속 하락
    주담대 변동금리 더 떨어진다…코픽스 7개월 연속 하락
    은행 2025.05.15 15:15:04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7개월 연속 떨어졌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7%로 전달보다 0.14%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10월부터 7개월째 하락세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연 3.22%로 0.08%포인트 내렸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 8곳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낮아졌다는 것은 은행이 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충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코픽스 인하에 따라 주요 은행들은 16일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
  •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161억…전년比 68% 감소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161억…전년比 68% 감소
    은행 2025.05.15 15:09:07
    케이뱅크는 올 1분기 16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507억 원보다 68.2%(346억 원) 감소한 수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예치금 이용료율 상향으로 이자비용이 늘었고 인공지능(AI) 투자 등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 1분기 90만 명의 고객이 유입되며 고객 수가 빠르게 늘었다. 케이뱅크의 1분기 말 고객은 136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7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했다.
  • 국민은행, 1년 만에 일부 주담대 가산금리 인하
    국민은행, 1년 만에 일부 주담대 가산금리 인하
    은행 2025.05.15 06:00:00
    KB국민은행이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주택담보대출 일부 상품의 가산금리를 소폭 내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 가운데 은행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0.08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금리는 기존 3.56∼4.96%에서 3.47∼4.88% 낮아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산금리를 인하한다"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 잇단 자영업자 공약에…은행들 좌불안석
    은행 2025.05.14 19:11:15
    여야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은행권에서는 상생 금융 압박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4일 정치권과 금융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공약을 내놓으면서 별도의 재원 마련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금융계에서는 주요 금융지주나 시중은행에 상생 금융을 압박해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이 후보는 올 1월 6개 시중은행장과 만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당부한 바
  • 장학재단 대학생 5400명 특별채무조정
    장학재단 대학생 5400명 특별채무조정
    은행 2025.05.14 19:02:18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거나 연체할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학생들에 대한 특별채무조정을 실시한다. 14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이달부터 하나은행 연계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 지원 대상은 긴급 신용위기에 처한 부실 채무자 및 신용정보 등록 위기의 정상 채무자다. 재단을 채무상환 능력과 회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발하기로 했다. 지원은 하나은행의 기부금 15억 원을 바탕으로 총 5400명가량의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학재단의 한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제 상
  • 인뱅도 큰 효과 없는데…중금리·소상공인 전문은행 실효성 논란
    인뱅도 큰 효과 없는데…중금리·소상공인 전문은행 실효성 논란
    은행 2025.05.14 18:22:08
    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모두 취약 계층이나 서민을 위한 전문은행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중저신용자들에 대한 포용금융 확대가 설립 취지였던 인터넷은행들도 결국 안전한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매달리면서 이자 장사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금융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취약 계층 대상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을, 김 후보는 서민·소상공인 전문 국책은행 설립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특화 은행 설
  • 기업銀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
    기업銀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
    은행 2025.05.14 18:08:58
    IBK기업은행(024110)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지 디지털뱅커가 주관한 ‘글로벌 중소기업 뱅킹 이노베이션 어워즈 2025’에서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지털뱅커가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IBK박스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IBK박스는 국내 최초 웹 기반 중소기업 경영 지원 플랫폼이다. 안면인식 기술과 공공 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IBK박스에 연동된 대출신청 서비스인 ‘대출통로 박스’도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뱅크는 “대출 신청부터
  • 진옥동 리스크 관리 빛났다…'정상화계획' 2등급 획득
    진옥동 리스크 관리 빛났다…'정상화계획' 2등급 획득
    은행 2025.05.14 17:58:12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사를 대상으로 하는 자체 정상화 계획 평가에서 유일하게 2등급을 받았다. 자체 정상화 계획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 은행 지주회사와 은행이 경영 위기 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작성해 놓는 자구계획이다. 1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산하 은행에 ‘2024년도 자체 정상화 계획’에 대한 평가 내역을 보냈다. 지난해 7월 금융위는 이들 금융사의 자체 정상화 계획을 승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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