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금융위 “CEO가 정보보호 체계 전수점검하라”
    금융위 “CEO가 정보보호 체계 전수점검하라”
    금융정책 2025.09.23 16:11:18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각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정보 보호 체계를 전수 점검하고 내부 관리 체계 마련을 서둘러달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소비자가 각 금융사의 보안 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 보호 관련 인력·예산 내역을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은행·증권·보험 등 전 금융 업권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180여 명을 긴급 소집해 회의를 열고 “CEO의 책임 아래 정보 보호 체계상의 허점이 없는지 사운을
  • 금감원장 "부동산 자금, 연금·신탁상품으로 유동화해 소비로"
    금감원장 "부동산 자금, 연금·신탁상품으로 유동화해 소비로"
    금융정책 2025.09.23 15:50:28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부동산에 묶인 자금을 다양한 연금·신탁상품으로 유동화해 소비나 투자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 등 7개 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금융권이 기존 역할을 넘어 고령화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에 묶여있는 자금을 소비, 투자, 복지와 연결해 성장과 후생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가계 자산의 64%가 부동산인 상황에서 은퇴시 현
  • [단독] 캠코 '서울 절반 면적' 땅 방치…변상금 1300억도 못 걷어
    [단독] 캠코 '서울 절반 면적' 땅 방치…변상금 1300억도 못 걷어
    금융정책 2025.09.23 15:15:2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지의 70% 이상이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지 상당수는 주민들이 불법으로 경작하거나 점유하고 있었으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한 뒤 아직 걷지 못한 금액도 1300억 원이 넘었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캠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캠코가 관리 중인 국유지 중 대부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토지는 34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캠코가 보유한 전체 국유지 면적의 약 71%로 서울시 면적의 절반을 웃도는 규
  • K바이오 효자 ‘플랫폼 기술’, 올해만 10조 수출…韓 금융·외환시장 필리핀보다 ‘취약’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K바이오 효자 ‘플랫폼 기술’, 올해만 10조 수출…韓 금융·외환시장 필리핀보다 ‘취약’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23 08:00:2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부채 급증: 내년 정부가 직접 발행하거나 보증하는 채권 규모가 132조 원을 돌파하면서 재정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적자국채만 110조 원에 달하고 미국과의 488조 원 규모 투
  • “반도체, 올핸 따뜻한 겨울” 삼성전자 ‘불기둥’…中 기술주, 나스닥 제치고 ‘훨훨’ 날았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반도체, 올핸 따뜻한 겨울” 삼성전자 ‘불기둥’…中 기술주, 나스닥 제치고 ‘훨훨’ 날았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23 07:58:2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슈퍼사이클: 모건스탠리가 불과 5개월 만에 “빙산이 오고 있다”에서 “따뜻한 겨울”로 입장을 180도 전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4.77% 급등하며 8만 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 “회전 땐 ‘노터치’ 원칙, 6년 만에 사고 확 줄었죠”…"간병비 본인부담 30%로" 2030년까지 6.5조 투입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회전 땐 ‘노터치’ 원칙, 6년 만에 사고 확 줄었죠”…"간병비 본인부담 30%로" 2030년까지 6.5조 투입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9.23 07:57:1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산업현장 안전 경영의 패러다임 전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장 사고가 지속되면서 예방 중심 안전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안전 규범 준수와 위험 요소 사
  • 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대학원생 7명에 장학금…강남구, 추석 맞이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개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대학원생 7명에 장학금…강남구, 추석 맞이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개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09.23 07:52:4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 확산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6개국 외국인 대학원생 7명에게 최대 10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고, 강남구도 850명 규모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취
  • 韓 금융·외환시장 필리핀보다 ‘취약’…“금리 변동에도 年 2% 중반 수익률” ‘만기매칭형 채권 ETF’에 뭉칫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韓 금융·외환시장 필리핀보다 ‘취약’…“금리 변동에도 年 2% 중반 수익률” ‘만기매칭형 채권 ETF’에 뭉칫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23 07:51: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외환 위기 시 달러 조달비용 급등 리스크 노출: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충격 발생 시 한국의 달러 조달비용 상승폭이 2.11%포인트로 신흥국 평균 1.68%포인트보다 높게 나타났다. 외
  • "올해만 10조 수출" K바이오 효자 된 ‘플랫폼 기술’…“M&A 직후 영업정지” IMM, KKR 상대 최소 1000억 손배소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올해만 10조 수출" K바이오 효자 된 ‘플랫폼 기술’…“M&A 직후 영업정지” IMM, KKR 상대 최소 1000억 손배소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23 07:51:1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K바이오 플랫폼 기술의 수출 모델: 국내 바이오 업계가 올해 플랫폼 기술 기반 해외 기술수출로 약 9조 8000억 원을 기록하며 신약 개발보다 빠른 성과 창출에 성공했다. ■ 중소기업 스마트제
  • 금감원 직원들, 조직개편 대체법안 검토…24일 국회앞 시위
    금감원 직원들, 조직개편 대체법안 검토…24일 국회앞 시위
    금융정책 2025.09.23 06:00:00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금융 감독 체계 개편안에 반대하는 대체 법안 검토에 나섰다. 금감원 직원들은 이달 24일 국회 앞에서 야간 집회를 열고 투쟁 수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당정이 발의한 금융위설치법과 각 업권법 등 조직개편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대체 법안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각 조항별로 유관 부서 직원들에게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및 공공기관 재지정 철회’를 외치며 현행 체계
  • 기업은행 ‘동반성장대출’ 566곳 중복 지원
    금융정책 2025.09.22 18:03:27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566개 기업에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중복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저리의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제도가 고신용 기업 지원에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가 기업은행의 공공 부문 동반성장협력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566개 기업이 중복 지원을 받았다. 해당 대출을 두 번 받은 기업은 485개, 세 번 받은 업체는 66개였다. A 기업의 경우 한국남동·동서·중부발전 몫으로 각각 대출을 받아 지원을 세 번 받았다. 실제로는
  • 금감원, 보험사 계리가정 감독 강화
    금감원, 보험사 계리가정 감독 강화
    금융정책 2025.09.22 16:37:56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가 보험 부채를 산정할 때 적용하는 손해율과 사업 비율 등 계리 가정의 기준을 정비한다. 또 미국의 보험 부채 시가평가제도를 참조해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국은 보험 계리에서 이사회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어 감독 당국이 국내 보험사에도 비슷한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22일 “보험 부채 평가에 중요한 계리 가정에 감독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생명·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미국 뉴저지 감독 당국을 초청해 ‘새 회계기준(IFRS17) 계리 감독 선진화’ 세미
  • '증시 호황기' 금융투자 민원 25% 증가…은행 민원은 28% 줄어
    '증시 호황기' 금융투자 민원 25% 증가…은행 민원은 28% 줄어
    금융정책 2025.09.22 15:28:37
    올해 상반기 증시 호황을 타고 금융투자 민원이 25% 급증했다. 금감원의 민원 처리 건수는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9% 증가한 5만 7359건으로 집계됐다. 일반민원은 19.5% 증가한 3만 8290건, 분쟁민원은 17.6% 감소한 1만 9069건이었다. 분쟁민원이 줄어든 건 지난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민원이 크게 증가했던 기저효과 때문이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 금융민원은 1만 149건으로 지난해에 견줘 27.9% 줄었
  • 車보험 손해율 또 올라 87% 육박
    車보험 손해율 또 올라 87% 육박
    금융정책 2025.09.22 15:03:44
    지난달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7%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4개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보)의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6.7%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1~8월 누적 손해율은 84.4%로 전년 동기 대비 4%포인트 확대됐다. 최근 4년간 보험료가 계속 내려간 데다 집중호우에 따른 교통사고가 늘면서 손해율 역시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일반 손익분기점(80% 선)을
  • "통화스와프 없이 美 요구 수용땐 제2 환란 직면"
    "통화스와프 없이 美 요구 수용땐 제2 환란 직면"
    금융정책 2025.09.22 14:49:56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대로 대규모 투자를 집행할 경우 한국이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유사한 충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미 간 무역 협상 교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잇달아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향후 협상 국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화 스와프 없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대로 3500억 달러를 인출해 전액 현금으로 투자한다면 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 때와 같은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상업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