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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인뱅, 한국소호·포도·소소·AMZ '4파전'
    제4인뱅, 한국소호·포도·소소·AMZ '4파전'
    금융정책 2025.03.27 10:24:02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한국소호은행·포도뱅크·소소뱅크·AMZ뱅크 등 4곳이 신청했다. 금융 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지난 25~26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신청 의사를 철회했던 더존뱅크와 유뱅크 측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시장에선 한국소호은행 선정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시각이 나온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이끄는 한국소호은행엔 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투자자로
  • 미래에셋,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 매각 수순…美 증시 약세에 선진국 분산투자 ETF '부상'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미래에셋,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 매각 수순…美 증시 약세에 선진국 분산투자 ETF '부상'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3.27 09:23:0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약 5000억 원을 투자했던 미국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의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임파서블푸드의 기업가치는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거론됐던 2021년 말 대비 70~80% 이상 곤두박질쳤다. 미래에
  • 지난해 외은지점 '역대급' 순익 1.7조…전년比 14.4%↑
    지난해 외은지점 '역대급' 순익 1.7조…전년比 14.4%↑
    금융정책 2025.03.27 06:05:00
    지난해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이 감소했으나 환율이 상승하며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크게 확대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4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32개 외은지점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조 7801억 원이었다. 이 같은 규모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환율 상승으로 인해 비이자이익이 불어난 덕분이다. 지난해 외은지점의 비이자이익은 2조 54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6%(6675억 원)이나 확대됐다. 특히 외환&mid
  • 지난해 신탁사 실적 부진…시장 불안·부동산 경기 침체로 보수 감소
    지난해 신탁사 실적 부진…시장 불안·부동산 경기 침체로 보수 감소
    금융정책 2025.03.27 06:00:00
    지난해 국내 신탁사들의 신탁보수가 수탁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약 1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60개 신탁사(겸영 46개·전업 14개)의 신탁보수는 총 2조 629억 원으로 전년(2조 3384억 원)보다 11.8% 줄었다. 특히 부동산 신탁사 보수가 7724억 원으로 전년보다 21.2%나 줄어들었다. 부동산 경기 호황기에 수탁고 증가를 주도했던 관리형(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이 경기 침치로 급격한 보수 악화를 초래한 때문이다. 공정률에 따라 매출을 인식하는 토지신탁
  • [단독]뉴진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못 본다[Pick코노미]
    [단독]뉴진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못 본다[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03.27 05:30:00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지난해 3월 위촉했던 홍보대사 걸그룹 뉴진스를 최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홍보대사 물색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인천공항 입국장에 홍보대사로 걸려있는 뉴진스 사진(배너)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고, 그 자리를 에스파나 아이브 등 다른 유명 걸그룹이 대체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27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걸그룹 뉴진스와의 홍보대사 위촉 계약(1년)을 갱신하지 않고 그대로 종료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3월 22일 뉴진스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었다
  • 보험사·GA 70%가 ‘제재 받은 설계사’ 고용
    보험사·GA 70%가 ‘제재 받은 설계사’ 고용
    금융정책 2025.03.26 20:13:10
    법인보험대리점(GA)과 전속 설계사 조직을 보유한 보험사 중 70%가 규칙 위반 행위로 제재를 받은 설계사를 계속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완전판매 등으로 문제가 된 후 소속 회사를 바꿔 같은 행태로 영업을 계속해 소비자 피해 우려 목소리가 나오자 금융감독원이 관련 기준 강화에 나섰다. 금감원은 26일 생명·손해보험·GA협회 등과 다음 달 설계사 위촉 시 중요 사항과 관련 절차 등이 포함된 ‘설계사 위촉 절차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총 105개 회사(보험사 32곳·G
  • 업비트, 영업정지 제재 효력 일시정지
    업비트, 영업정지 제재 효력 일시정지
    금융정책 2025.03.26 19:14:47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금융 당국으로부터 받은 ‘영업 일부 정지 3개월’ 제재 처분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26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지난달 27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FIU가 지난달 두나무에 내린 영업 일부 정지 제재는 두나무가 함께 제기한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두나무로서는 소송이 끝날 때까지 제재 처분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 것이다.
  • IPO 예정 기업 재무제표 심사 강화…'자산 5000억 원' 이상 금감원이 담당한다
    IPO 예정 기업 재무제표 심사 강화…'자산 5000억 원' 이상 금감원이 담당한다
    금융정책 2025.03.26 18:37:40
    금융 당국이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에 대한 재무제표 심사를 강화한다. 지난해 ‘파두 사태’를 기점으로 상장 예비 기업의 재무상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제6차 정례회의에서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올 재무제표 심사·감리 업무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금감원의 재무제표 심사·감리 범위를 기존 자산 1조원 이상 기업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표본 선정 기준 강화로 한공회의 심사 건수 등이 증가하는
  • 1월 출생아 11.6%↑  ‘역대 최고’…넉달째 두자릿수 증가율
    1월 출생아 11.6%↑ ‘역대 최고’…넉달째 두자릿수 증가율
    금융정책 2025.03.26 18:29:32
    올해 첫 달 태어난 출생아 수가 2만 4000명가량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1.6% 급등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1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 주 출산 연령대인 1990년대생 초반의 출산율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올해도 출산율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 3947명으로 전년보다 2486명(11.6%) 늘었다. 지난해 10월(13.4%), 11월(14.6%), 12월(11.6%)에 이어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밸류업 원년…질적 성장 박차”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밸류업 원년…질적 성장 박차”
    금융정책 2025.03.26 17:53:18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는 밸류업의 실질적인 원년으로서 질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에는 ‘일류(一流) 신한’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스캔들 제로, 고객 편의성 제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이라는 일류 어젠다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주 환원율 50% 달성 등 약속한 목표를 향해 절실함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지난
  • 정부 지분투자 받아 집 산다…대출 부담 줄어들 듯
    정부 지분투자 받아 집 산다…대출 부담 줄어들 듯
    금융정책 2025.03.26 17:49:17
    김병환(사진) 금융위원장이 “지분투자 방식의 주택금융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주택 구입 시 가계대출을 지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지분형 주택금융은 개인과 금융공기업이 주택을 주식 지분처럼 사는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억 원의 아파트를 구매할 때 개인이 5억 원, 금융 공기업이 5억 원을
  • 이복현 "남의 뼈 깎고있는 MBK…전단채 전액변제, 사실상 거짓말"
    이복현 "남의 뼈 깎고있는 MBK…전단채 전액변제, 사실상 거짓말"
    금융정책 2025.03.26 17:48:4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가 자기 뼈가 아닌 남의 뼈를 깎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금감원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겨냥한 전방위 검사·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위원회 역시 사모펀드(PEF) 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밝히는 등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 당국의 압박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원장은 26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홈플러스가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4000억 원 원금을 전액 보장한다는 건 제가 보기엔 거짓말”이라며 “MBK파트너스를 믿을 수
  • 올 들어 정책금융 76조 공급…반도체·원전펀드 조성도 박차
    올 들어 정책금융 76조 공급…반도체·원전펀드 조성도 박차
    금융정책 2025.03.26 17:11:07
    정부가 올해 들어 76조 원에 육박하는 정책금융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셋째 주에만 13조 원이 넘는 자금을 풀며 정책금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22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생태계펀드와 원전산업 성장펀드를 조성해 국내 산업에 추가 유동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및 신용·기술보증기금이 이달 21일까지 공급한 정책자금이 총 75조 80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
  • 구글, 국내 미신고 외국 가상자산사업자 앱 17개 접속 차단
    구글, 국내 미신고 외국 가상자산사업자 앱 17개 접속 차단
    금융정책 2025.03.26 17:03:12
    구글코리아가 미신고 상태로 영업중 외국 가상자산사업자 17개사의 애플리케이션 국내 접속을 차단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정보분석원(FIU) 요청으로 구글코리아가 이달 25일부터 쿠코인(KuCoin), 멕시(MEXC)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 중인 17개 국외 가상자산사업자 앱의 국내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앱을 신규로 설치할 수 없고 기존 사용자는 앱을 업데이트할 수 없다. FIU는 국외 미신고사업자의 애플 앱 및 인터넷 사이트 차단도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애플 코리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
  • 금감원, 위임직 채권추심인도 들여다본다
    금감원, 위임직 채권추심인도 들여다본다
    금융정책 2025.03.26 16:28:28
    금융감독원이 올해 채권추심업계를 대상으로 위임직 채권추심인의 추심 활동도 들여다보기로 했다. 금감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김성욱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채권추심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부원장보는 "과도한 추심으로부터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준수해달라"며 "업계 스스로 내부통제 점검 및 준법의식 고취 등을 통해 불법·부당 추심을 원천적으로 근절해달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특히 위임직 채권추심인에 대한 추심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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