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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런 합류·쿡 잔류" FOMC 금리 결정, 팽팽한 '勢대결'…"한달새 시중에 36조 풀렸다" 자산 ‘에브리싱 랠리’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마이런 합류·쿡 잔류" FOMC 금리 결정, 팽팽한 '勢대결'…"한달새 시중에 36조 풀렸다" 자산 ‘에브리싱 랠리’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17 07:43: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연준 정치개입: 마이런 연준 이사가 상원 인준을 통과해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참석하게 되면서 연준 내 트럼프 진영 인사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중복 검사 우려…금융권 부담 키우는 감독체계 개편
    중복 검사 우려…금융권 부담 키우는 감독체계 개편
    금융정책 2025.09.17 05:30:00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돼 신설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이 금융지주회사와 기관 전용 사모펀드(PE) 운용사 등에 대한 검사권을 갖는다. 지금까지 지주사와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들이 금감원에 제출해왔던 업무보고도 앞으로는 금감원과 금소원 두 곳에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명분 아래 법 조항을 기계적으로 나누다 보니 관련 없는 분야에 대한 권한이 금소원에 부여되고 업계의 부담은 두 배로 커지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
  • 연체채권 소멸시효 무분별 연장 막는다…'OO원' 이하는 소각해야
    연체채권 소멸시효 무분별 연장 막는다…'OO원' 이하는 소각해야
    금융정책 2025.09.17 05:30:00
    금융 당국이 금융사의 장기 연체채권 소멸시효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은행은 1000만 원, 저축은행 업권은 500만 원 이하의 장기 연체 소액 채권에 대해 소멸시효를 연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기존에는 각 금융사가 공통된 기준 없이 연체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해왔지만 앞으로는 금액 기준 가이드라인을 둬 소액 채권은 적극 정리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또 시효 연장 후 3년이 지나면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재심사하도록 하고,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경우 최대 3개월 내 소각하도록 내부 절차를 마련하게
  • '옥상옥상옥' 금소원, 금융지주·PE까지 검사한다
    '옥상옥상옥' 금소원, 금융지주·PE까지 검사한다
    금융정책 2025.09.16 17:50:03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돼 신설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이 금융지주회사와 기관 전용 사모펀드(PE) 운용사 등에 대한 검사권을 갖는다. 지금까지 지주사와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들이 금감원에 제출해왔던 업무보고도 앞으로는 금감원과 금소원 두 곳에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명분 아래 법 조항을 기계적으로 나누다 보니 관련 없는 분야에 대한 권한이 금소원에 부여되고 업계의 부담은 두 배로 커지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
  • 은행 1000만원 이하 연체채권 소멸시효 연장 못한다
    은행 1000만원 이하 연체채권 소멸시효 연장 못한다
    금융정책 2025.09.16 17:48:09
    금융 당국이 은행은 1000만 원, 저축은행 업권은 500만 원 이하의 장기 연체 소액 채권에 대해 소멸시효를 연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각 금융사가 공통된 기준 없이 연체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해왔지만 앞으로는 금액 기준 가이드라인을 둬 소액 채권은 적극 정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금융권의 무분별한 소멸시효 연장 관행을 막아 채무자가 장기 연체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 연체 채권 소멸시효 관리 개선 방안’ 초안
  • 금감위냐 재경부냐…정부 'LTV 권한' 놓고 막판 고심
    금감위냐 재경부냐…정부 'LTV 권한' 놓고 막판 고심
    금융정책 2025.09.16 17:35:59
    정부가 담보인정비율(LTV)을 비롯한 거시 건전성 규제 총괄 권한을 금융감독위원회와 재정경제부 중 어디로 넘길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경제성장을 담당할 재경부와 금융시장 안정을 담당할 금감위 사이에 의견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커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LTV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두고 금감위와 재경부 사이에 어떻게 역할을 분담할지 검토하고 있다. 정부 안팎에서는 거시 건전성 규제를 재경부가 기획하고 감독 업무는 금감위가 맡는 방안이 일차적으
  • 이찬진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금융감독 체계 개편 수용 시사
    이찬진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금융감독 체계 개편 수용 시사
    금융정책 2025.09.16 17:33:55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 감독 체계 개편에 대해 “정부 결정을 충실히 집행할 책무가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당정의 방침을 따르라는 의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이어 이 원장이 당정의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내부의 반발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임원회의를 주재하고 “감독 체계 개편은 당정대 협의를 거쳐 정부 조직 개편안으로 최종 확정 및 발표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세훈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입법 지원 태스크포스(TF)도 즉각 가동하라고 주문
  • 퇴직연금 실적, 금소원에 이중보고…검사·행정처리 부담 2배로
    퇴직연금 실적, 금소원에 이중보고…검사·행정처리 부담 2배로
    금융정책 2025.09.16 17:31:38
    금융 당국이 조직 개편 관련 법안 개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은 불과 2주 전이다. 이달 1일 여당 의원들이 경제 부처 조직 개편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돌연 발표하면서 금융 당국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앞서 대통령이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 수장 인사를 마무리한 만큼 조직 개편이 지연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던 탓에 혼선이 더 컸다. 여당이 정한 데드라인 내에 9000개가 넘는 관련 법조문을 손보려다 보니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기도 쉽지 않았다. 법안 작성에 관여한 한 정부 관계자는 “금융 건전성과 소비
  • 이억원-이찬진 첫 회동…"금윰감독체계 개편 협력"
    이억원-이찬진 첫 회동…"금윰감독체계 개편 협력"
    금융정책 2025.09.16 17:17:58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취임 이후 첫 회동을 갖고 ‘원팀’ 기조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과 이 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장 집무실에서 만나 “한 팀으로 일관성 있게 대응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18년 만에 이뤄지는 금융감독 체계 개편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감독기구의 책임성 강화라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개편을 추진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금융소비자와 금융기관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시중
  • “고소득자 저금리 역설적”…與, 신용질서 뒤흔든다
    “고소득자 저금리 역설적”…與, 신용질서 뒤흔든다
    금융정책 2025.09.16 16:46:23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저신용·저소득일수록 높은 금리를 부담하고 고신용·고소득 계층은 낮은 금리를 누리는 지금의 금융 구조는 역설적”이라며 은행 때리기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고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늘려 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지 1주일 만에 집권 여당 원내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당정이 금융 산업의 기본 원칙은 물론 신용 사회의 근간마저 뒤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 약자의 눈물을 닦는 것, 그것이 경제
  • 카드사 CEO 만나 롯데카드 사태 겨냥한 이찬진 "무관용 대응"
    카드사 CEO 만나 롯데카드 사태 겨냥한 이찬진 "무관용 대응"
    금융정책 2025.09.16 16:42:26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신용정보법 위반 사례에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신금융협회에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14개 카드사·캐피털사 CEO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 불참했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제로 톨러런스(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며 CEO가 직접 보안 문제를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잇단 금융권 보안사고를 언급하며 “비
  • 코스피, 전인미답 3400선 돌파…金에 붙은 ‘김치 프리미엄’ 다시 꿈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코스피, 전인미답 3400선 돌파…金에 붙은 ‘김치 프리미엄’ 다시 꿈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16 08:12: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최고치 행진: 코스피지수가 3407.31로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전인미답의 3400 고지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올 4월 9일 장중 2284.72에서 약 5개월 동안 파죽
  • “코스피 5개월새 1113포인트 폭등”…코스닥도 4년 만에 10거래일 연속 상승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코스피 5개월새 1113포인트 폭등”…코스닥도 4년 만에 10거래일 연속 상승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16 08:11: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급상승: 코스피가 미국 관세 쇼크로 4월 2293.70포인트까지 추락한 후 5개월 만에 48.55% 치솟으며 3407.31포인트 신고가를 달성했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정부의 자본시장
  • ‘과기부 특화’ AI 내년 베일 벗는다…AI 오류 없애는 DB 설계, 통계청서 세계 최초 성공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과기부 특화’ AI 내년 베일 벗는다…AI 오류 없애는 DB 설계, 통계청서 세계 최초 성공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9.16 07:59: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부문 AI 도입 확산과 업무 방식 혁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AI 기반 특화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며 부처별 AI 도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공공
  • 투자 줄어들까 조바심? 트럼프 “외국기업 투자 위축 원치 않아”…“美, 금융위기 아니면 안해주는데” 연준 상대해야 할 韓銀 ‘곤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투자 줄어들까 조바심? 트럼프 “외국기업 투자 위축 원치 않아”…“美, 금융위기 아니면 안해주는데” 연준 상대해야 할 韓銀 ‘곤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16 07:58: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관세 차별화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27.5%에서 15%로 인하하면서 한국산 자동차는 25% 고율 관세를 계속 부담하게 됐다. ■ 한미 통화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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