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AI 아닌데 AI 제품 광고” 무더기 적발…단순 센서 기능, AI로 포장
    "AI 아닌데 AI 제품 광고” 무더기 적발…단순 센서 기능, AI로 포장
    금융정책 2025.11.07 10:28:31
    인공지능(AI) 기능이 없는 제품을 AI가 탑재된 것처럼 홍보해 소비자를 오도한 이른바 ‘AI워싱 광고가 정부 조사에서 처음으로 적발됐다. 정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인공지능 관련 부당 광고 가이드라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가전·전자제품을 점검한 결과, AI워싱이 의심되는 광고 20건을 확인하고 관련 사업자들이 자진 시정하도록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단순 센서 기술이나 자동 제어 기능을 마치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인 것처럼 포장한 사례가
  • ‘K-푸드’ 수출 5.7% 증가…역대 최대·중동 수출 급증
    ‘K-푸드’ 수출 5.7% 증가…역대 최대·중동 수출 급증
    금융정책 2025.11.07 10:13:48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을 합친 K-푸드 플러스 수출이 1월부터 10월까지 5.7% 늘어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라면과 김치, 포도 등 대표 K-푸드 품목이 해외 한류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수출을 견인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물류·통관 지원과 판촉 강화로 올해 목표치인 140억 달러 달성을 노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발표한 ‘10월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 실적’에 따르면, 10월 기준 누적 수출액은 112억 4000만달러(잠정치)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이는 수출액이 역
  • 원·달러 환율, 1450원대 진입…미 고용둔화 우려에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 1450원대 진입…미 고용둔화 우려에 달러 강세
    금융정책 2025.11.07 10:09:54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50원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강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451.7원을 기록했다. 장 시작가는 전장 대비 0.4원 높은 1448.1원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지난 4월 11일(1457.2원)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 야간 거래에서도 한때 1452원 선
  • 美 대법 트럼프 관세 첫 심리…보수 대법관도 “의회 권한” 지적[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대법 트럼프 관세 첫 심리…보수 대법관도 “의회 권한” 지적[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07 07:18:4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관세 법적 리스크: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및 펜타닐 관세에 대한 첫 구두변론을 진행한 결과 보수 성향의 존 로버츠 대법원장마저 “관세는 국민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 점포 늘리기 멈췄더니 매출 ‘역대급’…GS리테일의 역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점포 늘리기 멈췄더니 매출 ‘역대급’…GS리테일의 역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07 07:18: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내수 유통 실적 개선: GS리테일의 3분기 매출이 3조 2054억 원으로 5.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111억 원으로 31.6% 급증했고, 편의점
  • PF 대출에 억대 뒷돈 받은 새마을금고 지점장 등 기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PF 대출에 억대 뒷돈 받은 새마을금고 지점장 등 기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07 07:17: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권 비리: 새마을금고 지점장들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2000억 원 규모의 PF 대출을 승인하는 대가로 브로커로부터 각각 약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는 등 금융권 비리
  • 실업률 2%대 취업 포기 청년 ‘통계 착시’ 때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실업률 2%대 취업 포기 청년 ‘통계 착시’ 때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11.07 07:15: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구직 포기: 20대 ‘쉬었음’ 인구가 2005년 25만 명에서 올해 41만 명으로 64% 치솟으며 실업률이 2%대로 낮아지는 착시 효과를 일으켰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원하는 일자리
  • 네이버, 검색 넘어 쇼핑·예약까지 AI가 알아서 다 한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네이버, 검색 넘어 쇼핑·예약까지 AI가 알아서 다 한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07 07:10:1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벤처투자 인프라 확충: 한국벤처투자가 운용 모펀드가 2020년 10개에서 2024년 20개를 넘어서며 폭증했지만 정원은 145명으로 제자리걸음해 핵심 인력 이탈과 전문성 약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 롯데손보 신종자본증권 투자자 이자 못받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롯데손보 신종자본증권 투자자 이자 못받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11.07 07:08: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 리스크: 롯데손해보험이 적기시정조치를 받으면서 신종자본증권 460억 원 투자자들의 이자 지급이 중단됐다. 보험사가 적기시정조치를 받으면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이자 지급이 제한되며, 투자자들
  • 15조 조성해 지방 인프라 투자하겠다더니…투자 집행은 단 1건
    15조 조성해 지방 인프라 투자하겠다더니…투자 집행은 단 1건
    금융정책 2025.11.07 07:07:00
    정부가 지방 인프라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15조 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의 투자 실적이 218억 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프로젝트 단위로 보면 1건에 불과하다. 시장에서는 민간도 지역 인프라 투자에 나설 유인이 적어 목표 조성 실적을 채우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가 올해 9월 말 현재 조성한 금액은 3086억 원(자펀드 합계 기준)이다. 이
  • 하나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동
    하나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동
    금융정책 2025.11.07 05:30:00
    하나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양대 축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4대 금융그룹 중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디지털 금융 전환에서 앞설 경우 기존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하나금융은 6일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AI를 디지털 금융의 양대 축으로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은행과 카드사·증권사를 포함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지주사에 신설하기로 했다. TF
  • 실업률 2%대 착시…"청년 구직 포기 영향"
    실업률 2%대 착시…"청년 구직 포기 영향"
    금융정책 2025.11.07 05:30:00
    코로나19 이후 실업률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2% 중후반대에 머무는 현상은 고용 호조 때문이 아니라 청년층의 구직 포기 등 노동시장 구조변화 때문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20대 청년들이 구직 대신 취업을 아예 포기하면서 실업률이 떨어지는 착시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에 청년층의 구직 포기를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최근 낮은 실업률의 원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청년층의 구직 의욕 저하가 실업률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착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코로나 팬데
  • BNK 임추위,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7명 압축
    BNK 임추위,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7명 압축
    금융정책 2025.11.06 18:10:03
    차기 BNK금융그룹 회장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7명의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단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임추위는 금융감독원 모범 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가운데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해왔다. 임추위는 제출한 지원서를 바탕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 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측은 “이번 1차 심사는 충분한 검증을 위해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거쳐 진행
  • 하나금융 ‘원화코인·AI’로 대전환…디지털금융 1등 노린다
    하나금융 ‘원화코인·AI’로 대전환…디지털금융 1등 노린다
    금융정책 2025.11.06 17:58:57
    하나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양대 축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4대 금융그룹 중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디지털 금융 전환에서 앞설 경우 기존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하나금융은 6일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AI를 디지털 금융의 양대 축으로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은행과 카드사·증권사를 포함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지주사에 신설하기로 했다. TF는
  • FIU,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부과
    FIU,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부과
    금융정책 2025.11.06 17:43:17
    금융 당국이 고객들의 불법 해외 거래를 지원하고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에 350억 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원을 매기기로 결정했다. FIU는 총 4차례의 제재심과 2차례의 쟁점 검토 소위원회를 개최해 과태료 수위를 논의했다. 앞서 FIU는 지난 2월 두나무가 특정금융정보법을 위반했다며 영업정지 3개월과 임직원 제재 처분을 내린 바 있다. FIU는 우선 고객 확인 의무를 약 530만 건 위반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