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광주 찾은 李, '지역 균형발전' 강조…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 '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광주 찾은 李, '지역 균형발전' 강조…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 '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동향 2025.06.26 10:54: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시인력 부족: 상법 개정과 2027년 IFRS18 도입으로 상장사들의 공시업무가 복잡해지면서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증세를 보인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 부족으로 인력 공급이 수요를 따
  • '90년대생' 이끄는 AI 스타트업, 투자시장 블루칩 부상…K리테일테크 AI 광고판, 日 편의점 뚫었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90년대생' 이끄는 AI 스타트업, 투자시장 블루칩 부상…K리테일테크 AI 광고판, 日 편의점 뚫었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6 10:49:3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20대 AI 창업가 급부상: 트웰브랩스(1억 700만 달러), 뤼튼테크놀로지스(1080억 원), 달파(133억 원) 등 90년대생 창업가들이 이끄는 AI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연달아 유치
  • 세계경제 성장 둔화…달러화 더 약해지고, 미 국채 금리 더 뛴다
    세계경제 성장 둔화…달러화 더 약해지고, 미 국채 금리 더 뛴다
    경제동향 2025.06.26 10:25:56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실물경제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하반기 세계경제가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동시에 글로벌 차원의 탈(脫)달러화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달러화와 미국 국채가 동반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은 26일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이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경제 성장률은 1분기 연율 기준 3%에서 하반기 2%대로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원장은 “하반기에는 주요국 실물경제에 미치
  • 기업심리 다시 하락…중동 불확실성·건설 부진 영향
    기업심리 다시 하락…중동 불확실성·건설 부진 영향
    경제동향 2025.06.26 08:50:00
    기업 체감경기가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건설 부진 등의 영향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6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90.2를 기록했다3월부터 지난달까지 석달 연속 개선된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달 들어 다시 악화한 것이다. 기업들은 관세 유예에 따른 재고 축소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놨지만,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대외 변수에 대해선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번 조사는 6월 11일부
  • 정책 대출이 집값 올렸다는 한은…"DSR 적용해야" [Pick코노미]
    정책 대출이 집값 올렸다는 한은…"DSR 적용해야"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6 08:00:00
    한국은행이 디딤돌대출 같은 서민 대출 상품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택 구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이 집값 및 가계부채를 늘리는 주요 원인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한은이 25일 발간한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주택 정책금융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지만 과도한 공급은 가계부채 관리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집값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디딤돌·신생아특례대출 등 주택 정책 상품이 꾸준히 늘면서 전체 가계신용 대비 정책대출 비중은 201
  • 코스피 치솟자 美 헤지펀드, 국장 투자 ‘밀물’…"테슬라·애플 빼곤 찬밥" ‘M7’ 사랑 식은 서학개미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코스피 치솟자 美 헤지펀드, 국장 투자 ‘밀물’…"테슬라·애플 빼곤 찬밥" ‘M7’ 사랑 식은 서학개미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6 07:59:2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헤지펀드의 한국 증시 집중 투자: 미국 헤지펀드 숀펠드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상장사 기업을 탐방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3100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움직임으로
  • 100인치 TV ‘299만 원’…샤오미, 가성비·AS 강화로 韓 공략 [biz-플러스]
    100인치 TV ‘299만 원’…샤오미, 가성비·AS 강화로 韓 공략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6.26 06:30:00
    올 초 한국 법인을 설립한 샤오미가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중국 가전 브랜드의 약점으로 꼽혔던 AS를 대폭 강화하고 출시 제품군을 늘려 삼성·LG 등 국내 기업과 프리미엄 시장에서 맞선다는 전략이다. 앤드루 리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미스토어’ 오픈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미스토어는 샤오미의 동아시아 핵심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며 “한국은 시장 잠재력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저희
  • 기후에너지부 장관 행보?…김성환, 한수원 불러 업무보고[Pick코노미]
    기후에너지부 장관 행보?…김성환, 한수원 불러 업무보고[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6 05:30:00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핑크수소 연구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도 하기 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수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것이다. 사실상 기후에너지부 장관직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형 기후에너지 산업정책 방안’ 세미나에서 “한수원을 불러 핑크수소 연구개발(R&D)을 혁신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핑크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
  • 백화점·마트·편의점 매출 4개월만에 늘었지만…명품 소비가 8.1%↑
    백화점·마트·편의점 매출 4개월만에 늘었지만…명품 소비가 8.1%↑
    경제동향 2025.06.25 18:40:40
    지난달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것은 설 연휴가 끼었던 1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다만 의류·식품 등 대표적인 내수 상품군 소비는 감소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만 크게 늘어 오프라인 매장 소비 부진 경향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의 5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7% 늘었다.
  • 집값 과열·자영업자 연체…금융 '양대 리스크' 꼽은 한은
    집값 과열·자영업자 연체…금융 '양대 리스크' 꼽은 한은
    경제동향 2025.06.25 17:36:13
    한국은행이 디딤돌대출 등 정책 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주장하고 나선 배경에는 가계부채 급등에 대한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한은은 이와 함께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지적하며 채무 조정 등 구조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은이 25일 발표한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9.6%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16.1% 오르며 전체 상승률을 끌어올렸다. 반면 같은 기간 비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1.7% 하락했다. 서울 주택 시
  • "한수원 답답"…에너지기업 군기 잡은 김성환 환경장관 후보
    "한수원 답답"…에너지기업 군기 잡은 김성환 환경장관 후보
    경제동향 2025.06.25 17:35:04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핑크수소 연구와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도 하기 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수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것이다. 사실상 기후에너지부 장관직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형 기후에너지 산업정책 방안’ 세미나에서 “한수원을 불러 핑크수소 연구개발(R&D)을 혁신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핑크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을 일컫는 용어
  • 원·달러 환율 1362원대 마감…위안화 약세·외인 순매도에 소폭 올라 [김혜란의 FX]
    원·달러 환율 1362원대 마감…위안화 약세·외인 순매도에 소폭 올라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6.25 16:49:01
    원·달러 환율이 위안화 약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362.7원에 주간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1355.1원까지 하락했던 환율은 이후 외국인 주식 매도세에 상승 전환하며 레벨을 높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차익 실현 움직임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6억 원, 198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에 또 다시 편입되지 못한 영향에 대해선 환시에
  • 전재수 "HMM, 매각만이 유일한 길 아냐"
    전재수 "HMM, 매각만이 유일한 길 아냐"
    경제동향 2025.06.25 16:31:04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민영화에 대해 “매각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MM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 매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전 후보자는 25일 인사 청문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마포에서 기자들과 만나 “HMM 매각 문제를 해수부가 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HMM 매각은 한국의 해양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 비은행금융기관 연체율 급등…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 12% 넘어
    비은행금융기관 연체율 급등…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 12% 넘어
    경제동향 2025.06.25 16:12:00
    비은행금융기관의 연체율이 빠르게 치솟으며 금융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 가운데 취약 차주의 연체율은 12%를 넘어서며 채무상환능력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의 전체 연체율은 2022년 말 1.75%에서 2025년 1분기 말 4.92%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2.25%에서 7.43%, 저축은행은 3.40%에서 8.99%, 상호금융은 2.12%에서 6.45%로 급등하며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부실이 두드러졌다.
  • 한은 "디딤돌 대출에도 DSR 적용해야"
    한은 "디딤돌 대출에도 DSR 적용해야"
    경제동향 2025.06.25 15:30:20
    한국은행이 디딤돌대출 같은 서민 대출 상품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택 구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이 집값 및 가계부채를 늘리는 주요 원인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한은은 25일 발간한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주택 정책금융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지만 과도한 공급은 가계부채 관리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집값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디딤돌·신생아특례대출 등 주택 정책 상품이 꾸준히 늘면서 전체 가계신용 대비 정책대출 비중은 201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