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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스타트업, 베트남 최대 테크행사 참가…AI 공들이는 네이버, 상반기 R&D투자 ‘역대 최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韓 스타트업, 베트남 최대 테크행사 참가…AI 공들이는 네이버, 상반기 R&D투자 ‘역대 최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19 07:50: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베트남 정부가 한국 스타트업에 직접 러브콜: 베트남 혁신센터(NIC)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10월 하노이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베트남 2025’에 한국 스타트업 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에
  • AI 썼더니…2년 반 동안 GDP 1%포인트 올랐다 [Pick코노미]
    AI 썼더니…2년 반 동안 GDP 1%포인트 올랐다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19 07:02:25
    국내 근로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했더니 주당 업무 시간이 1.5시간 단축되고 생산성은 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AI의 빠른 확산과 생산성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근로자 중 생성형 AI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비율은 63.5%로 조사됐다.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생성형 AI를 한 번이라도 써 본 경험이 있는 것이다. 정기적 사용자는 22.2%, 시험적 사용자는 41.3%로 나타났다. 업무 목적으로 한정해도 51.8%로 과반을 넘으며 정기적 업무 사용자는 17.1
  • LG TV로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작품 담는다
    LG TV로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작품 담는다
    경제동향 2025.08.19 06:30:00
    LG전자(066570)가 오는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4년 연속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다양한 예술 분야와 협업하며 작품을 담는 ‘LG OLED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프리즈 서울에서 '단색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LG 올레드 TV로 박 화백의 작품 속 자연의 색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데 초점을
  • '코인런' 막으려면 이자 지급 막아야 [Pick코노미]
    '코인런' 막으려면 이자 지급 막아야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19 06:00:00
    스테이블코인 도입 이후 '코인런(대량 환매 요구)' 사태를 막기 위해 이자 지급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젤츠너 ETH 취리히대학교 KOF 경제연구소 교수는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학자대회에서 '전염성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주제로 한 '디지털화폐' 세션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이 경쟁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면 시장 불안정성, 전염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상호 경쟁 속에서도 모든 코인이
  • 尹정부, 체코 원전 체결하려 美와 극비 합의…50년 불공정 계약 체결 논란[Pick코노미]
    尹정부, 체코 원전 체결하려 美와 극비 합의…50년 불공정 계약 체결 논란[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19 05:30:00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기업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독자 기술 노형을 개발해도 WEC 측의 사전 검증을 받지 않으면 수출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독소 조항이 삽입됐고 원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최소 1조 원 이상의 현금이 WEC 측에 넘어가도록 설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불평등 계약 기간도 50년에 달해 사실상 원전 주권을 침해당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이 확보한 ‘한국수력원자력·한국
  •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핵심 행사 ‘이천포럼’ 첫 참석…경영 참여에 ‘눈길’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핵심 행사 ‘이천포럼’ 첫 참석…경영 참여에 ‘눈길’
    경제동향 2025.08.18 23:19:19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이 그룹의 대표 연례 행사인 ‘이천포럼’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 참석에 이어 그룹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최 본부장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막한 ‘이천포럼 2025’을 찾아 오전에 진행된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끝까지 경청했다. 그는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SK㈜ ‘성장지원 담당’을 겸직한 이후 처음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이천포럼’은 최 회장이 급격히 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
  • 정부,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 발표…'자발적 사업 재편' 요구할 듯
    경제동향 2025.08.18 21:16:59
    정부가 여천NCC 사태로 수면 위로 드러난 석유화학 업계의 악화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석유화학 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중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는 “석유화학 기업들의 자율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산경장이다. 이 대통령은 14일 “석유화학이 상당히 큰 위기”라며 “석유화학 산업 사업 재편, 설비 조
  • [단독] 수출 원전 1기당 1조 보장… "美서 기술 검증 받은 뒤 수출 허가"
    [단독] 수출 원전 1기당 1조 보장… "美서 기술 검증 받은 뒤 수출 허가"
    경제동향 2025.08.18 19:39:36
    원전 업계는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공사가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올해 1월 체결한 비밀 협정을 두고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고 평가한다. 24조 원짜리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사업 수주를 보장받는 대가로 50년어치 일감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산업 경쟁력, 원전 기술 주권을 WEC에 모두 내주는 꼴이 됐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경제신문이 확보한 3사 간 협정에 따르면 한수원·한전이 WEC에 약속한 원전 1기당 6억 5000만 달러(약 9000억 원) 규모의 물품 및 용역 구매
  • '경제학 올림픽'에 모인 석학들 "기업 혁신 지원해야 국가 생존"
    '경제학 올림픽'에 모인 석학들 "기업 혁신 지원해야 국가 생존"
    경제동향 2025.08.18 18:37:13
    미국의 무차별 고율 관세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사실상 붕괴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석학들이 지속 성장을 위해 기업의 역동성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WTO가 더 이상 글로벌 공정 무역의 보증이 되지 못하는 시대에 개별 기업이 혁신을 도모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국가 생존도 담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같은 분석은 경제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학자대회(ESWC)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세계경제가 거대한 변곡점을 맞는 상황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
  • [단독] 체코원전 수주에 책상 내리치며 환호한 尹…계약 지연되자 결국 美에 '퍼주기 합의'
    [단독] 체코원전 수주에 책상 내리치며 환호한 尹…계약 지연되자 결국 美에 '퍼주기 합의'
    경제동향 2025.08.18 18:04:07
    2024년 7월 17일 오후 8시 50분, ‘팀 코리아’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됐다”고 외치며 책상을 내리쳤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뤄진 국가적 경사 소식에 윤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석 달 만에 30%까지 올랐다. 체코 원전 사업 본계약 체결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가 된 것은 이 때부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4월 총선 참패에 이어 동해
  • 수출 업체 달러 매도에 환율 소폭 하락 [김혜란의 FX]
    수출 업체 달러 매도에 환율 소폭 하락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18 17:08:27
    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의 달러 고점 매도 시도로 소폭 하락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1385.0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8.0원 오른 1390.0원에서 출발해 1390.3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주말 발표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 美 50% 철강 관세에 변압기도 포함…냉장고·화장품도 타격 불가피
    美 50% 철강 관세에 변압기도 포함…냉장고·화장품도 타격 불가피
    경제동향 2025.08.18 16:35:07
    미국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는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18일부터 407개 파생상품으로 확대하면서 국내 관련 산업의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변압기·엘리베이터·냉장고·냉동고·전선 등 한국 기업들의 주력 수출 제품들이 모조리 포함되면서 대미 수출기업이 철강·알루미늄 함량 확인과 원산지 입증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적용 대상이 되는 철강&
  •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300억 우대 금융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300억 우대 금융
    경제동향 2025.08.18 16:00:55
    미국발 관세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대차·기아 협력 업체에 6300억 원 규모의 우대 금융이 제공된다. 현대차와 하나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400억 원을 출연해 수출 공급망 기업에 대한 보증을 강화하기로 하면서다. 민간기업이 무보의 수출금융 기금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상생 노력을 호평하며 미국발 관세 파고를 넘기 위한 정책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18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수출 기업 디와이오토에서 열
  • 현대차·하나은행 무보에 400억 원 출연…협력사 수출금융 지원
    현대차·하나은행 무보에 400억 원 출연…협력사 수출금융 지원
    경제동향 2025.08.18 14:30:00
    현대자동차와 하나은행이 중견·중소기업 수출 금융 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400억 원을 출연했다. 민간 기업이 무보의 수출 금융 기금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수출 기업인 디와이오토에서 열린 ‘수출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이호성 하나은행 행장, 장영진 무보 사장도 자리했다. 이번 협약으로 만들어지는 ‘수출 공급망강화 보증’은 현대차가 100억 원, 하나은행이 215
  • 관세에 中추격까지 이중고…LG전자, TV사업서 '희망퇴직'
    관세에 中추격까지 이중고…LG전자, TV사업서 '희망퇴직'
    경제동향 2025.08.18 14:26:20
    LG전자가 TV 사업에서 50대 이상 직원 등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을 실시한다. 미국 관세 충격과 중국과 경쟁 심화 등 업황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TV 사업을 담당하는 MS사업본부 구성원 가운데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근속 및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시행 시기는 다음 달 중이다. LG전자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건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글로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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