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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 추진
    LS,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 추진
    경제동향 2025.04.08 14:25:23
    LS(006260)가 우크라이나와 전후 재건 및 복구가 시급한 전력, 에너지, 농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8일 LS에 따르면 명노현 부회장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머물며 현지 관계 부처 장관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우선 로만 안다락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차관과 주요 기업 CEO를 만나 LS그룹이 강점을 가진 전력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분야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비탈리 코발 우크라이나 농업 정책 및 식품부 장관을 만나 트랙터 분야 사업 협력 방안을
  • 출마 소식 나오자 '17%' 급등…김문수 테마주는 'OO홀딩스'
    출마 소식 나오자 '17%' 급등…김문수 테마주는 'OO홀딩스'
    경제동향 2025.04.08 10:59:1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에 출마한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오전 10시 46분 평화홀딩스(010770)는 전일 대비 2210원(17.11%) 오른 1만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화산업(090080)은1969원으로 전일 대비 169원(9.39%) 상승했다. 평화홀딩스는 계열사 피엔디티가 김 장관 고향인 경북 영천에 공장을 두고 있고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이 김 장관과 같은 경주 김씨라는 점에서 '김문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평화산업도 같은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김 장관이 대선 행보를
  • 현대로템, 창원공장서 태양광 자체 발전…"전사 재생에너지 전환"
    현대로템, 창원공장서 태양광 자체 발전…"전사 재생에너지 전환"
    경제동향 2025.04.08 10:51:49
    현대로템(064350)이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며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대로템은 경상남도 창원공장 품질안전센터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현대로템 사업장 내 처음으로 도입된 재생에너지원으로 연간 약 115메가와트시(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42킬로와트시(KWh) 배터리 용량의 소형 전기차를 2700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규모다.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체결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체결
    경제동향 2025.04.08 09:34:41
    HD현대(267250)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조선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7일(현지 시간)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과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5)’ 내 헌팅턴 잉걸스의 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329180) 특수선사업대표와 브라이언 블란쳇 잉걸스 조선소 사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헌팅턴 잉걸스는 미 중
  • 최상목 "'필수추경' 산불 집중 지원…AI·내수에 각 3~4조원 투입"
    최상목 "'필수추경' 산불 집중 지원…AI·내수에 각 3~4조원 투입"
    경제동향 2025.04.08 09:07:09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이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기존에 언급했던 10조 원의 세부적인 편성 방안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8일 최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간담회를 개최하고 “3일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로 인해 우리 산업과 기업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 없는 관세 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 분산특구 전기 싸게 산다…전력설비도 우선 공급
    분산특구 전기 싸게 산다…전력설비도 우선 공급
    경제동향 2025.04.08 09:06:17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특구에서 사고 파는 전기의 거래 비용을 줄여주겠다고 발표했다. 변압기 등의 전력 설비도 분산에너지특구에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인센티브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15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의 분산 특구 지정 신청을 받아 상반기 중 해당 지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분산에너지특구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기를 특정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허용된다. 지금도 산업단지와 같은 특수한 곳에서는 발전 사업자가 직접 수요자
  • [속보] 최상목 "다음주 10조 '필수 추경' 편성 세부안 발표"
  • "경제 핵겨울 온다" 또 터진 블랙 먼데이…코스피, 5.57% 폭락 '시총 112조 증발'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 핵겨울 온다" 또 터진 블랙 먼데이…코스피, 5.57% 폭락 '시총 112조 증발'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4.08 08:29: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7일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5.57%(137.22포인트) 급락한 2328.2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023년 11월 1일 이후 최저치로, 하루 새 시가총액
  • 경상수지 22개월 연속 흑자…2000년 이후 세번째 '최장' 기록
    경상수지 22개월 연속 흑자…2000년 이후 세번째 '최장' 기록
    경제동향 2025.04.08 08:00:00
    한국의 경상수지가 지난 2월까지 2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71억 8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달(64억 4000만 달러)과 , 전월인 1월(29억 4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흑자 규모가 늘었다. 한은은 “올해 2월까지 경상수지는 22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세 번째로 손꼽히는 연속 흑자 기록”이라고 말했다. 항목별로 상품수지(81억 8000만 달러)가 직전달인 1월(425억 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늘었다. 수
  • 갤럭시 S25·메모리 호조에…삼성전자,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갤럭시 S25·메모리 호조에…삼성전자,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경제동향 2025.04.08 07:47:02
    삼성전자(005930)가 올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거뒀다. 갤럭시 S25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고 중국 모바일 수요 증가로 메모리 반도체 출하량도 예상을 웃돈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2분기부터는 미국 관세 이슈 등으로 인해 실적 방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8일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조 원과 6조 6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15% 감
  • 풀리지 않은 의문 투성에도…효용성 떨어지는 300억 장비 설치 논란[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풀리지 않은 의문 투성에도…효용성 떨어지는 300억 장비 설치 논란[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경제동향 2025.04.08 07:00:00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을 맞으면서 전남 등 지자체와 유가족은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진상 규명과 유가족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국회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한 가운데 정부는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항공 거버넌스와 제도·관리·인프라 개선 등을 총망라한 종합 안전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항공안전청을 신설하는 거버넌스 개편안을 비롯해 공항 인프라 개선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항공사고조사 인력 충원 등 사고 조사에 대한 인력 강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
  • LG전자 1분기 실적 효자는 '냉난방공조'…빅테크 사로잡은 비결은 [biz-플러스]
    LG전자 1분기 실적 효자는 '냉난방공조'…빅테크 사로잡은 비결은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4.08 06:30:00
    1분기 호실적을 거둔 LG전자(066570)가 그 이유 중 하나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칠러 수주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실적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027년까지 칠러를 연매출 1조 원 단위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2조 7447억 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1조 25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시장 예상보다 매출은
  • 中, 희토류 통제로 美에 반격… “韓 비축 물량은 6개월치”[Pick코노미]
    中, 희토류 통제로 美에 반격… “韓 비축 물량은 6개월치”[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4.08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대한 대응책으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자 국내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조치가 국내 기업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수출 통제 움직임만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가격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2차전지의 핵심 부품에 활용되는 17종의 희토류는 중국 수입 의존도가 50% 이상이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희토류 비축 상황과 공급망 불안 대응책을 논의했다.
  • 희토류로 美 전기차 급소 때린 中… "韓 비축 물량도 6개월치 전부"
    희토류로 美 전기차 급소 때린 中… "韓 비축 물량도 6개월치 전부"
    경제동향 2025.04.07 18:3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대한 대응책으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면서 국내 산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국내 기업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수출 통제 움직임만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2차전지의 핵심 부품에 활용되는 17종의 희토류는 중국 수입 의존도가 50% 이상이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희토류 비축 상황과 공급망 불안 대응책을 논의했다
  • "美 100명 넘는데 韓은 9명뿐…항공사고 조사관 확보 시급"[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美 100명 넘는데 韓은 9명뿐…항공사고 조사관 확보 시급"[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경제동향 2025.04.07 17:48:48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을 맞으면서 전남 등 지자체와 유가족은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진상 규명과 유가족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국회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한 가운데 정부는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항공 거버넌스와 제도·관리·인프라 개선 등을 총망라한 종합 안전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항공안전청을 신설하는 거버넌스 개편안을 비롯해 공항 인프라 개선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항공사고조사 인력 충원 등 사고 조사에 대한 인력 강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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