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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당 늘려도 주가는 추락… 韓 증시, 외국인이 구원투수 될까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배당 늘려도 주가는 추락… 韓 증시, 외국인이 구원투수 될까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09 08:26: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 배당 확대에도 코스피 기업들의 주가 저평가 먹구름은 더욱 짙어졌다.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지배 지분 자본총계가 8.4% 증가하고 순이익도 57.7% 늘었지만 주가순자산비
  • "국내 사모펀드 경쟁력, AI 활용에 달려"…"애슬레저 판 커진다" 알로요가, 롯데百·더현대 입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내 사모펀드 경쟁력, AI 활용에 달려"…"애슬레저 판 커진다" 알로요가, 롯데百·더현대 입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09 08:15: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투자 슈퍼사이클: 전 산업에서 AI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AI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원천기술 보유 기업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 [속보] '돌아온 반도체' 경상수지 23개월 연속 흑자
    [속보] '돌아온 반도체' 경상수지 23개월 연속 흑자
    경제동향 2025.05.09 08:03:00
    한국의 경상수지가 올 3월까지 2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91억 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달(69억 9000만 달러)과 , 전월인 2월(71억 8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흑자 규모가 늘었다. 한은은 “올해 2월까지 경상수지는 2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세 번째로 손꼽히는 연속 흑자 기록”이라고 말했다. 항목별로 상품수지(84억 9000만 달러)가 직전달인 2월(81억 8000만 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늘었
  • 현대건설 컨소 "부등침하 우려…공기내 건설 불가능"
    현대건설 컨소 "부등침하 우려…공기내 건설 불가능"
    경제동향 2025.05.09 07:00:00
    현대건설(000720) 컨소시엄은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난도와 안정성 등을 감안하면 당초 공기 내 건설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6개월 동안 하루 평균 2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가동해 시뮬레이션한 결과인 만큼 총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8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설명 자료에서 공사 기간의 2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의 기본설계안을 고수했다. 컨소시엄은 바닷속 연약 지반을 보강하는 동시에 산을 깎아 바다를 매립하는 공사의 복잡성을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가덕도신공
  • "인도 국민브랜드 될 것"…LG전자, 20년만 세번째 가전공장 짓는다 [biz-플러스]
    "인도 국민브랜드 될 것"…LG전자, 20년만 세번째 가전공장 짓는다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5.09 06:30:00
    인도 ‘국민 브랜드’를 꿈꾸는 LG전자(066570)가 현지 세 번째 가전 공장을 착공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생산량을 늘려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가전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LG전자에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과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 등이,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나라 로케시 인적자원개발부 장관과 텀발람 구티 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스리시티 가전 공장은 부지 100만
  • 'K-조선 드림팀' 결성…'초고난도'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한다
    'K-조선 드림팀' 결성…'초고난도'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한다
    경제동향 2025.05.09 06:00:00
    정부가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조선 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액화수소 운반선 육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부 및 조선 3사(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대학·연구원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K-조선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운송 효율을 1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미래 선박으로, 아직 상용화된 대형 선박이 없을 정도로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고 부가가치가 큰 선박이다. 정부는 조선 산업 초
  • 올해 '200억 개' 생산된다는 밥상 필수품 '이것'…가격도 떨어질까[Pick코노미]
    올해 '200억 개' 생산된다는 밥상 필수품 '이것'…가격도 떨어질까[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09 05:30:00
    2025년산 김(마른김) 생산량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만 장을 돌파하게 됐다. 지난해 김값 급등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가 생산 확대에 나선 결과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생산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이 부족해 김값 및 김밥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꺾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는 2025년산(지난해 10월~올해 5월) 김 생산량이 총 2억 673만 속(1속=100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산보다 38.1% 급증한 규모로, 김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한 해 김 생산량이 2억 속을
  • [무언설태] “컨트롤타워 지속 가동”…장관들 빠져 공백 아닌가요
    [무언설태] “컨트롤타워 지속 가동”…장관들 빠져 공백 아닌가요
    경제동향 2025.05.08 18:11:42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민생과 관세 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에 맞서 사퇴한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대신에 지휘봉을 잡았는데요. 김 대행이 이날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장관은 2명에 불과했습니다. 원래 12개 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인데요. 공석·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데도 불참한 장관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컨트롤타워가 사실상 공백 상태라는 지적을 받는 겁니다.
  • 4월 외환보유액 '4000억 턱걸이'…5년만에 최저
    4월 외환보유액 '4000억 턱걸이'…5년만에 최저
    경제동향 2025.05.08 17:59:02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50억 달러 가까이 줄며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환율 불안에 따른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 확대 영향으로 분석된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0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46억 7000만 달러로 전월 말(4096억 6000만 달러) 대비 49억 9000만 달러 줄었다. 지난해 4월(59억 9000만 달러) 이후 1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며 2020년 4월(4049억 8000만 달러) 이후 5년
  • LG전자, 세번째 印 가전공장 첫삽…'글로벌 사우스' 정조준
    LG전자, 세번째 印 가전공장 첫삽…'글로벌 사우스' 정조준
    경제동향 2025.05.08 17:49:09
    인도 ‘국민 브랜드’를 꿈꾸는 LG전자(066570)가 현지 세 번째 가전 공장을 착공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생산량을 늘려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가전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LG전자에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과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 등이,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나라 로케시 인적자원개발부 장관과 텀발람 구티 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스리시티 가전 공장은 부지 100만
  • 건설투자 급감 속 '설상가상'…경제성장률도 빨간불 켜졌다
    건설투자 급감 속 '설상가상'…경제성장률도 빨간불 켜졌다
    경제동향 2025.05.08 17:33:08
    부산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첫 삽도 떠보지 못하고 좌초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 분야 생산과 투자가 모두 줄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국책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까지 집행이 지연돼 경기 회복에 부담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8일 가덕도신공항 사업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공사 기한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설명 자료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서 사실상 공사 기한이 무기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총 사업비가 무려 13조 7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었던
  • 이번엔 미영 무역합의 기대감…환율 2거래일 연속 1300원대 [김혜란의 FX]
    이번엔 미영 무역합의 기대감…환율 2거래일 연속 1300원대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5.08 16:32:11
    미국과 영국 간의 무역 협상 소식에 위험 선호 심리가 고개를 들며 원·달러 환율은 2거래일 연속 1300원대를 이어갔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1396.6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398.0원으로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했다. 1399.4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1400원선을 넘지는 못했다. 미국과 영국의 무역협정이 발표될 예정이란 소식이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해 원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높인 것으로 파악된다. 뉴욕타임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 SK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369억…스페셜티 앞세워 98% 급증
    SK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369억…스페셜티 앞세워 98% 급증
    경제동향 2025.05.08 16:14:41
    SK케미칼(285130)이 글로벌 화학 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고부가 화학 제품인 스페셜티를 앞세워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3471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98.5%나 증가한 것이다. SK케미칼의 바이오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실적은 매출 5366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SK케미칼은 주력 제품인 고기능성 플라스틱 코폴리에스터 제품군의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다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 연간 김 생산량, 올해 첫 200억 장 넘긴다…'금값'된 김값 전망은
    연간 김 생산량, 올해 첫 200억 장 넘긴다…'금값'된 김값 전망은
    경제동향 2025.05.08 13:27:02
    2025년산 김(마른김) 생산량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만 장을 돌파하게 됐다. 지난해 김값 급등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가 생산 확대에 나선 결과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생산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이 부족해 김값 및 김밥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꺾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는 2025년산(지난해 10월~올해 5월) 김 생산량이 총 2억 673만 속(1속=100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산보다 38.1% 급증한 규모로, 김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한 해 김 생산량이 2억 속을
  • 가덕도신공항, 결국 재입찰할 듯… 현대건설 “108개월 필요” 설명서 제출
    가덕도신공항, 결국 재입찰할 듯… 현대건설 “108개월 필요” 설명서 제출
    경제동향 2025.05.08 13:18:41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와 관련 108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최종 입장을 정부에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기본설계안과 입장에 대해 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검증한 뒤 재입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국가계약법 상 명시된 공기를 연장해달라는 입장인 만큼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는 박탈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부는 재입찰을 하게 되더라도 2029년 조기 개항과 2031년 12월 준공이라는 대원칙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건설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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