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삼성·LG 냉장고 美 소비자평가 1위
    삼성·LG 냉장고 美 소비자평가 1위
    경제동향 2025.03.16 13:13:53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세탁기에 이어 냉장고도 미국 소비자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2025년 최고의 상냉동 냉장고’ 평가에서 30인치와 33인치 모델이 각각 1위에 선정됐다. 21~28인치 모델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델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상냉동 냉장고는 단순한 구조로 고장 위험이 적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컨슈머리포트는 냉장고 내부에 온도 센서를 설치한 뒤 한 달 이상 테스트하며 540만 개 이상의 온도 데이터를 분
  • LG전자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 연어 양식장에도 쓰인다
    LG전자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 연어 양식장에도 쓰인다
    경제동향 2025.03.16 10:29:11
    LG전자(066570)가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을 식품 가공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 LG전자는 13일 스마트 양식 기업인 에코아쿠아팜과 ‘육상 양식 플랜트 제조 위생강화를 위한 퓨로텍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에코아쿠아팜은 대서양 연어를 대규모로 육상에서 양식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체가 된 연어를 운반·처리·포장하는 과정에서 유리 파우더(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인 퓨로텍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공실
  •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5년 연속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5년 연속 탄소저감 인증 획득
    경제동향 2025.03.16 10:18:12
    삼성전자(005930)는 2025년형 네오(NEO)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더 프레임 등 80여 종의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와 네오 QLED 등 삼성 프리미엄 라인업은 5년 연속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보급형 라인업인 QLED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지난해(60개) 대비총 인증 모델 수가 증가했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는 TV 제품의 제조·운송&middot
  • 금값 사상 첫 3000달러 돌파…저축은행 PF 정리 가속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값 사상 첫 3000달러 돌파…저축은행 PF 정리 가속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3.16 10:1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51% 오른 온스당 2991.3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
  • 4월 IPO 대형주 줄줄이 출격… 美 변동장세에 버퍼 ETF 90조 돌파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4월 IPO 대형주 줄줄이 출격… 美 변동장세에 버퍼 ETF 90조 돌파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3.16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4월 공모주 시장에 조 단위 대어들이 줄줄이 출격한다. DN솔루션즈는 14일 한국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상장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 DN솔루션즈는 당초
  • 금융당국 가계부채 점검…OECD 경제성장률 주목 [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금융당국 가계부채 점검…OECD 경제성장률 주목 [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경제동향 2025.03.16 08:40:30
    이번 주에는 미국과 중국·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일제히 금리를 결정한다. 각국의 금리 향방에 따라 국내 증시 및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수정치를 내놓고 금융 당국은 최근 다시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계부채 동향을 점검한다. 우선 일본은행(BOJ)이 19일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BOJ는 지난해 7월과 올 1월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를 0.5%까지 끌어올렸다.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해 이
  •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한 바 없어"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한 바 없어"
    경제동향 2025.03.16 08:35:01
    한국은행이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기로 한 후 국내 정치권에서도 검토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한은이 선을 그은 것이다. 한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은이 비트코인 비축 관련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은 높은 가격 변동성을 이유로 들었다. 한은 측은 “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
  • '내실 탄탄' 삼성E&A, 미래 新사업 수소 찍었다
    '내실 탄탄' 삼성E&A, 미래 新사업 수소 찍었다
    경제동향 2025.03.16 07:25:00
    안정적 수익성에 기반한 수주로 내실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E&A가 미래 신사업 분야로 수소를 개척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삼성E&A 대주주인 삼성물산(028260)도 올 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한 만큼 시너지도 모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E&A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글로벌 수소기업인 넬의 지분 9.1%를 약 476억 원에 인수하고 전략적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간 전략적 협업을 맺는 파트너십 계약에는 남궁홍 삼성E&A 사장과 호콘 볼달 넬 사장 등이 참석
  • 철강 우회덤핑 우려…수입재 원산지 검증 강화한다[Pick코노미]
    철강 우회덤핑 우려…수입재 원산지 검증 강화한다[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16 05:30:00
    정부가 국내로 들어오는 철강 제품의 원산지를 집중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입 철강재의 원산지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 부과가 현실화된 가운데 중국마저 우회 수출을 통한 저가 제품 밀어내기에 나서자 정부가 방어벽을 더 높이 쌓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중 ‘철강 불공정 수입 대응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대미 철강·알루미늄 수출분에 25%의 관세가 부과된 다음 날인 13일 포스코
  • 머스크 "내년 말 화성으로 스타십 출발…이르면 2029년 유인선 착륙"
    머스크 "내년 말 화성으로 스타십 출발…이르면 2029년 유인선 착륙"
    경제동향 2025.03.15 20:12:24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말 화성으로 향하는 스타십 로켓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머스크는 15일 소셜미디어 X에 “스타십이 내년 말에 옵티머스를 태우고 화성으로 출발한다”며 “만약 이때 착륙이 잘 된다면, 유인 착륙이 이르면 2029년에도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2031년이 현실적인 시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타십은 100명가량 탑승할 수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우주선이고, 옵티머스는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다. 머스크는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해 식민
  • 대외硏 "인도 국영기업을 전략적 활용해야"
    대외硏 "인도 국영기업을 전략적 활용해야"
    경제동향 2025.03.15 16:19:01
    한국과 인도 간 경제협력이 확산하면서 국내 기업이 인도 국영기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이 인도 진출의 후발주자인 만큼 인도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주요 국영기업과 협력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5일 ‘인도의 국영기업 주도 경제개발전략과 한국-인도 협력방안’ 연구보고서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경제개발을 위해 인도 국영기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2022년 기준 인도 중앙정부 소유의 국영기업은 389개 정도인데 농업, 전기업, 교통
  • 美 민감국가 지정에 AI·원자력 협력 위기… 이제서야 뒷북치는 정부
    美 민감국가 지정에 AI·원자력 협력 위기… 이제서야 뒷북치는 정부
    경제동향 2025.03.15 15:46:11
    미국이 ‘민감국가’ 명단에 한국을 지정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부의 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론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국무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이지만 향후 원자력·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협력 기회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15일 미국 에너지부(DOE) 등에 따르면 한국은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신규로 포함됐다.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원자력·AI 등 미국의 국가 안보와 관련한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정보 공유가 제한된다
  • 정성장 센터장 “韓 민감국가 지정은 ‘핵무장론’ 아닌 ‘정국불안’ 때문”
    정성장 센터장 “韓 민감국가 지정은 ‘핵무장론’ 아닌 ‘정국불안’ 때문”
    경제동향 2025.03.15 15:01:12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한 것은 비상계엄 등 정국불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내 핵무장론 확산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선 일부 언론과 전문가의 확증편향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15일 분석자료에서 “한국과 더불어 인도, 이스라엘,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등이 4월 15일부터 미국 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추가된다”며 “한국만 ‘민감국가’에 지정된 것이 아니고 다른 4개국도 명단에 추가된다는 것인데 그 배경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못하고
  • 금융硏 "각국 보호무역주의 확대에…은행, PF 선제 처리해야"
    금융硏 "각국 보호무역주의 확대에…은행, PF 선제 처리해야"
    경제동향 2025.03.15 14:24:41
    미국 등 주요국가의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따라 국내 은행이 자본비율을 상향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동산 관련 잠재 손실도 선제적으로 처리해 유동성 관리를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15일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국내 은행산업에 대한 시사점’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국 산업의 우대 정책, 미·중 무역 갈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외정책 등 국내 금융산업에 구조적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국내 은행은 기업
  • 두산에너빌, 올해만 사우디서 3조 수주…'제2 중동 신화' 쓰나 [biz-플러스]
    두산에너빌, 올해만 사우디서 3조 수주…'제2 중동 신화' 쓰나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3.15 08:00:00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잇따라 대형 수주를 따내는 등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3조 1000억 원에 달하는 수주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전력공사(SEC)와 8900억 원 규모의 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PP12 가스복합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 1800메가와트(MW) 규모로 2028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발전소 건설 전문업체인 셉코3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