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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대체재로 ‘대형 오피스텔’ 다시 뜬다…“살지도 않으면서” 오세훈, 비거주 외국인주택 매입 규제 검토 지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아파트 대체재로 ‘대형 오피스텔’ 다시 뜬다…“살지도 않으면서” 오세훈, 비거주 외국인주택 매입 규제 검토 지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08.12 08:13: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체납 신용불량 기준 24년 동결: 정부의 소상공인 빚 탕감 정책에도 500만 원 세금 체납 신용불량 기준이 2001년부터 24년간 유지되고 있다. 신용정보기관 등록 체납자 수는 2020년 46만
  • 디벨로퍼 육성 기대감에…대형 개발사업 '가속'
    디벨로퍼 육성 기대감에…대형 개발사업 '가속'
    분양 2025.08.12 07:05:00
    대형 건설사가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으로 멈췄던 개발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도심 복합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데다 2~3년간 불어난 금융비용에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디벨로퍼 역량을 키우려는 사업 다각화 움직임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 시행사인 마스턴제116호강남프리미어PFV는 최근 서울시와 총 3195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맺었다. 최종 날인을
  • 대출 규제 틈새 파고든 '아파텔'…아파트 대체재 각광 [집슐랭]
    대출 규제 틈새 파고든 '아파텔'…아파트 대체재 각광 [집슐랭]
    분양 2025.08.12 07:05:00
    주택담보대출 총액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가계 부채 대책 시행 이후 비(非)주택으로 분류돼 대출 규제를 피한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수요가 몰리며 주거에 적합한 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이를 제외한 중·소형 면적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규제 이후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수도권 전체 아파트 시장에 규제가 적용된 상황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이어지자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서울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 아파트 대체재로 다시 뜨는 '대형 오피스텔'…서울 쏠림도
    아파트 대체재로 다시 뜨는 '대형 오피스텔'…서울 쏠림도
    분양 2025.08.11 17:42:00
    주택담보대출 총액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가계 부채 대책 시행 이후 비(非)주택으로 분류돼 대출 규제를 피한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수요가 몰리며 주거에 적합한 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이를 제외한 중·소형 면적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규제 이후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수도권 전체 아파트 시장에 규제가 적용된 상황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이어지자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서울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 새 먹거리 확보에 정책 기대감도 솔솔…대형 건설사 개발사업 '재시동'
    새 먹거리 확보에 정책 기대감도 솔솔…대형 건설사 개발사업 '재시동'
    분양 2025.08.11 17:41:12
    대형 건설사가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으로 멈췄던 개발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도심 복합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데다 2~3년간 불어난 금융비용에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디벨로퍼 역량을 키우려는 사업 다각화 움직임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 시행사인 마스턴제116호강남프리미어PFV는 최근 서울시와 총 3195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맺었다. 최종 날인을
  • 오세훈 서울시장 외국인 주택매입에 칼 빼드나[집슐랭]
    오세훈 서울시장 외국인 주택매입에 칼 빼드나[집슐랭]
    분양 2025.08.11 16:10:15
    대출 규제로 내국인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어려워진 상황에 외국인은 자국 현지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서울 주택 매수에 나서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에 대한 감독과 규제 검토를 주문하고 나섰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국내 고가 주택 매입에 대한 규제와 감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미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의 비거주 외국인의 주택 매입에 대한 규제와 감독 기능을 파악해 서울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
  • ‘50억·30억·10억’ 결론 못 내린 당정…"공모주 투자 수요 몰려" 가계대출 일주일새 2조 급증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50억·30억·10억’ 결론 못 내린 당정…"공모주 투자 수요 몰려" 가계대출 일주일새 2조 급증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08.11 07:53:2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양도세 기준 50억→10억 강화 계획 재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변경 반대’
  • 분당 신도시 재건축, 결국 주민 제안방식으로 선회
    분당 신도시 재건축, 결국 주민 제안방식으로 선회
    분양 2025.08.11 07:18:00
    경기 성남시가 2차 분당 재건축 정비 물량 선정 방식을 '입안(주민)제안'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1차 때 사용한 '공모' 방식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최근 2차 선도지구 지정 기준과 방식을 '주민 입안 제안방식'으로 결정했다. 성남시의 한 관계자는 "선도지구 선정 공고를 입안 제안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관련 부처에서 선정 세부 기준과 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 [분양 캘린더]대우건설 '왕숙푸르지오더퍼스트' 등 4233가구 분양
    [분양 캘린더]대우건설 '왕숙푸르지오더퍼스트' 등 4233가구 분양
    분양 2025.08.11 07:00:00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233가구(일반 분양 2245가구)가 공급된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진접2A4 신혼희망타운'과 '왕숙푸르지오더퍼스트 1·2단지',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A1 신혼희망타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써밋리미티드남천'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왕숙신도시는 최근 A1(공공분양)·A2(신혼희망타운)를 시작으로 첫 본청약에 나선 데 이어 이번 주에도 본청약을 이어
  • 주택 공급카드로 또 '노후청사 재건축'…재원마련이 관건
    주택 공급카드로 또 '노후청사 재건축'…재원마련이 관건
    분양 2025.08.10 17:46:43
    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 확대를 고심하고 있는 정부가 노후공공청사 재건축을 통한 임대 아파트 공급 카드를 다시 꺼내 든다. 문재인 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공사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채 공회전을 거듭해오고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상황이다. 점차 고갈되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등의 활용도 제한적이어서 리츠 등을 통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 “내수 부진에 금리 변화 신호까지”…부동산 투자 환경 변곡점 도래하나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내수 부진에 금리 변화 신호까지”…부동산 투자 환경 변곡점 도래하나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08.10 07: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유통업계 실적 부진: 백화점과 편의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내수 부진과 비용 증가로 2분기 어려운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는 매출 4.1%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35.8% 감소했고, 롯데쇼핑은 매
  • 9963명 몰린 '3기 신도시' 아파트…남양주왕숙 첫 본청약 단지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집슐랭]
    9963명 몰린 '3기 신도시' 아파트…남양주왕숙 첫 본청약 단지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집슐랭]
    분양 2025.08.09 09:00:00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의 첫 본청약 단지인 A-1·A-2블록의 일반공급 경쟁률이 19.8 대 1을 기록했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A1·A2블록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2개 블록의 503가구 모집에 9963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인 A1블록은 237가구 모집에 6949명이 몰려 29.3 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신혼희망타운인 A2블록은 266가구 모집에 301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1.3 대 1이었다. 앞서 마감된 A1블록 특별공급은 105가구 공급에
  •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내년 착공한다 [집슐랭]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내년 착공한다 [집슐랭]
    분양 2025.08.09 08:05:00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 사업이 내년 착공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재정비촉진지구 마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변경) 심의안을 건축·경관·교통분야에 대해 통합심의해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마천동 32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10개 동, 1254가구(공공임대 28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내년 착공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생긴다.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사업이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다. 단지 외관은 남한산
  •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첫 본청약 단지 일반공급 경쟁률 19.8 대 1 [집슐랭]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첫 본청약 단지 일반공급 경쟁률 19.8 대 1 [집슐랭]
    분양 2025.08.08 20:44:18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의 첫 본청약 단지인 A-1·A-2블록의 일반공급 경쟁률이 19.8 대 1을 기록했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A1·A2블록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2개 블록의 503가구 모집에 9963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인 A1블록은 237가구 모집에 6949명이 몰려 29.3 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신혼희망타운인 A2블록은 266가구 모집에 301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1.3 대 1이었다. 앞서 마감된 A1블록 특별공급은 105가구 공급에
  • 구글 지도 반출 결정 또 유보…기한 60일 연장
    구글 지도 반출 결정 또 유보…기한 60일 연장
    분양 2025.08.08 17:53:26
    정부가 구글의 국내 고정밀 지도 반출 요청에 대한 결정을 유보했다. 8일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도 반출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처리 기한을 60일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연기로, 이에 따라 기한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미뤄졌다. 협의체는 이번 연장 결정에 대해 “구글이 추가 검토를 위해 처리기간의 연장을 요청한 데 따른 결과”라며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에 따른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구글의 회신 내용을 관계부처와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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