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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집에 가자' 캠페인, 최단기간 유튜브 천만뷰 돌파[집슐랭]
    KCC건설 '집에 가자' 캠페인, 최단기간 유튜브 천만뷰 돌파[집슐랭]
    분양 2025.08.21 14:08:07
    KCC건설은 새로운 캠페인인 ‘집에 가자’가 온에어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KCC건설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역대 캠페인 중 최단기간 성과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각기 다른 삶의 순간 속에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퇴근길 직장인, 학업에 지친 학생, 타지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행지와 출장지에서 돌아오는 이들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위로와 따뜻함을
  • 감전사고 당한 미얀마 작업자 건강 회복…가슴 쓸어내린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당한 미얀마 작업자 건강 회복…가슴 쓸어내린 포스코이앤씨
    분양 2025.08.21 14:02:57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30대 미얀마인 근로자의 건강이 회복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지난 4일 감전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이송된 피해자 A씨가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는 등 몸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다. A씨는 미얀마에 거주하던 아내가 한국에 입국한 뒤 서서히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불명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A씨는 아내가 한국에 들어온 당일이자 사고 발생 8일 만인 지난 12일 눈을 뜨면서 깨어났다.
  • 서울 2주 연속 상승세 둔화…강남3구, 마용성도 상승폭 감소[집슐랭]
    서울 2주 연속 상승세 둔화…강남3구, 마용성도 상승폭 감소[집슐랭]
    분양 2025.08.21 14:00:00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폭 둔화를 이어갔다.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분양계약자의 잔금으로 활용하는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전면 금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의 상승폭 감소가 특히 뚜렷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8월 셋째 주(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 가격 상승률은 지난 주 0.10%에서 이번 주 0.09%로 축소됐다. 6·27 부동산 대책 이후 8월 첫 주 빼고 매주 상승 폭이 줄
  • 반등 후 숨죽인 시장…서초구 전세는 입주 여파로 9주째 하락[집슐랭]
    반등 후 숨죽인 시장…서초구 전세는 입주 여파로 9주째 하락[집슐랭]
    분양 2025.08.21 10:53:00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지난주에 ‘반짝’ 반등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한 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세 시장의 경우 대규모 입주 물량이 집중된 서초구가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인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분양계약자의 잔금으로 활용하는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전면 금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8월 둘째 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 가격 상승률은 지난주 0.14%에서 이번 주 0.10%로 축소됐다
  • 대우건설, 개포우성 7차부터 써밋 브랜드에 프리미엄 가구 적용[집슐랭]
    대우건설, 개포우성 7차부터 써밋 브랜드에 프리미엄 가구 적용[집슐랭]
    분양 2025.08.21 10:47:09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에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다. 강남구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주요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과 진행할 예정이다. 벨기에의 '트리뷰'와 스페인의 '간디아 블라시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도 적용할 예정이다. 에르메스 그룹의 패브릭 브랜드인 메타포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단지 내 아웃도어 가구에 정
  • 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근로자 건강 지키는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 진행
    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근로자 건강 지키는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 진행
    분양 2025.08.21 10:43:25
    한화 건설부문이 막바지 폭염 속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롯데칠성과 함께 진행했다. 21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 )을 비롯해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 등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근로자 참여형 행사와 경영진의 안전점검을 병행한 것이 특징인 이번 행사는, 현장
  • 재개발 투자로 서울 빌라 매매 증가…전세사기 위험에 임대차 거래는↓[집슐랭]
    재개발 투자로 서울 빌라 매매 증가…전세사기 위험에 임대차 거래는↓[집슐랭]
    분양 2025.08.21 10:42:44
    올해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분기대비 33.7% 증가하고 거래 금액도 42% 늘었다. 반면 임대차 시장 거래량은 직전분기보다 6.5% 감소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재개발 투자용 연립·다세대 주택 매수가 늘어난 가운데, 전세사기 위험으로 연립·다세대 주택 임차 수요는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21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올해 2분기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및 전·월세시장 동향
  • "한 달 정책대출 집행액 5조" 수요만 부추겨 시장 흔든다…재개발 앞둔 서울역 서부, 6000가구 주거지 변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한 달 정책대출 집행액 5조" 수요만 부추겨 시장 흔든다…재개발 앞둔 서울역 서부, 6000가구 주거지 변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08.21 07:58: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금 운용 왜곡: 주택 건립과 저소득층 주거 지원에 쓰여야 할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버팀목 대출이 3년 새 2배가량 폭증했다. 수요자에게 집행되는 기금이 한 달에 5조 원에 달할 정
  • "청약 누가 당첨되는 거야?"…청약통장 1년 새 50만 명 감소[집슐랭]
    "청약 누가 당첨되는 거야?"…청약통장 1년 새 50만 명 감소[집슐랭]
    분양 2025.08.21 07:40:00
    주택도시기금의 재원이 되는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년 만에 5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가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기가 극도로 어려운 가운데 특별공급 제도도 신혼부부에게 혜택이 집중되면서 일반 청약자들을 중심으로 ‘청약통장 무용론’이 퍼졌기 때문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등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7월 말 기준 2636만 63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 말(2637만 6368명)보다 1만 67명, 전년 동월(268
  • 상전벽해 앞둔 서울역 서부…6000가구 재개발 동시 탄력 [집슐랭]
    상전벽해 앞둔 서울역 서부…6000가구 재개발 동시 탄력 [집슐랭]
    분양 2025.08.21 07:30:00
    서울역 서부역사 인근에서 6000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일대의 청파·서계동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역사로 인해 주변과 단절돼 그동안 주거 환경이 낙후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용산구라는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고, 서울역 주변에서 부동산·철도 개발 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최근 청파2구역의 조합직접설립계획을 공고하고 조합 설립 절차에 들어갔다. 조합직접설립은 재개발·재
  • 동남아 데이터센터 노리는 삼성물산…베트남 IT기업과 MOU[집슐랭]
    동남아 데이터센터 노리는 삼성물산…베트남 IT기업과 MOU[집슐랭]
    분양 2025.08.21 07:20:00
    삼성물산이 10억 달러(1조 3898억 원) 규모의 베트남 호치민 데이터 센터 업무협약(MOU) 체결을 발판으로 동남아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 CMC 테크놀로지 그룹(CMC)과 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물산은 CMC가 추진하고 있는 호치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 참여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은 그
  • 건설업은 봉?…건산연 "건설업 규제비용 40% 증가"[집슐랭]
    건설업은 봉?…건산연 "건설업 규제비용 40% 증가"[집슐랭]
    분양 2025.08.21 07:05:00
    건설산업이 다른 산업과 비교해 규제가 과도하고 산업재해 근절을 이유로 처벌 역시 날로 강화돼 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규제총량제 등으로 다층적 중층적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근 10년 새 건설업 규제비용이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새 정부 건설산업 활력 촉진 동력: 규제개혁 대전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충재 원장은 개회사에서 “건설업에 대한 최근 10년간 규제비용을 추산한 결과 2013년 7조 9000억 원에
  • 외국인 큰손 뜨니…부산·대구 부동산 시장 활활[집슐랭]
    외국인 큰손 뜨니…부산·대구 부동산 시장 활활[집슐랭]
    분양 2025.08.21 07:00:00
    외국인들이 지방 고가 아파트를 사들이는 큰 손으로 떠올랐다. 대구 수성구와 부산 수영·해운대구 및 충청북도 청주 흥덕구 등 지방 핵심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이 지역 아파트 외국인 소유자 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수영구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등)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 수는 63명으로, 전년(21명)대비 3배 증가했다. 해운대구는 집합건물을 소유한 외국인 수가 67명으로, 부산 지역에서
  • "누구보다 SH 잘 알아…조직 안정 이끌고 수익·재정건전성 동시 확보"[CEO&STORY]
    "누구보다 SH 잘 알아…조직 안정 이끌고 수익·재정건전성 동시 확보"[CEO&STORY]
    분양 2025.08.20 17:45:09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황상하(사진) 전 기획경영본부장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자 그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1989년 공사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내부 출신이 조직을 이끌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SH 사장은 문재인 정부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변창흠 전 장관,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정책 구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김세용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오랫동안 몸담은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 등 외부 인사가 맡았다. 황 사장은 자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부
  • 황상하 SH 사장 "한강 개발서 미리내집까지…공공 디벨로퍼 역할 강화할 것"[CEO&STORY]
    황상하 SH 사장 "한강 개발서 미리내집까지…공공 디벨로퍼 역할 강화할 것"[CEO&STORY]
    분양 2025.08.20 17:43:35
    서울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난달 9년 만에 간판을 바꿔 달았다. 2016년 7월부터 사용했던 사명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개발’ 두 글자를 추가로 넣었다. 1989년 출범 때 사명(서울시도시개발공사)에 포함된 ‘개발’을 다시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서울시의 유일한 개발 전문 공공기관인데도 그동안 주택 사업에 가려 공공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 정체성이 부각되지 못했다는 지적에서 나온 조치다. SH를 공공 디벨로퍼로 도약시키는 임무는 ‘34년 SH맨’ 황상하 사장에게 주어졌다. 한 조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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