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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 주택업체, 8월 전국서 4048가구 공급[집슐랭]
    중견 주택업체, 8월 전국서 4048가구 공급[집슐랭]
    분양 2025.07.31 10:50:14
    중견 주택업체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4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8월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개 업체가 6곳에서 총 404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3889가구) 대비 약 4% 증가한 규모다. 전월(5993가구)과 비교해서는 약 32%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분양물량이 220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강원(927가구), 전북(507가구), 서울(349가구), 경북(56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는 우방이 시공한 ‘휘경동 역세권청년
  • "서울, 8월 아파트 분양 351가구에 그쳐" [집슐랭]
    "서울, 8월 아파트 분양 351가구에 그쳐" [집슐랭]
    분양 2025.07.31 10:48:53
    다음 달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351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3기 신도시 본청약이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이뤄지며 주목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37개 단지, 총 2만 8765가구(임대 포함)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7월(2만 7534가구)과 분양 물량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 6974가구)과 비교하면 1만 가구 이상 많은 규모다. 수도권 8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 7229가구로 경기 1만 4884가구, 인천 1994가구, 서울 351가구 순이다.
  • 대우건설,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대우건설,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분양 2025.07.31 10:44:42
    대우건설이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3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243㎡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5191만 원으로 책정됐다. 다음 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0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이뤄진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대우건설이 주거 브랜드인
  • 삼성물산, 한남4구역 공사도급 계약 체결 [집슐랭]
    삼성물산, 한남4구역 공사도급 계약 체결 [집슐랭]
    분양 2025.07.31 10:43:20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과 1조 6000억 원 규모의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도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남4구역은 16만 258㎡ 규모로 지하 7층~지상 20층, 35개 동, 236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1조 5695억 원에 달한다. 강남·여의도·종로 등 주요 업무 권역과 가깝고, 한강 변과 맞닿아
  • 성북 돈암6구역·길음시장 일대에 1200가구 들어선다[집슐랭]
    성북 돈암6구역·길음시장 일대에 1200가구 들어선다[집슐랭]
    분양 2025.07.31 09:55:06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과 길음시장 일대에 총 1200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성북구는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과 길음시장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돈암6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 지정과 2019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6년간 지연을 겪다가 이번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 곳에는 900가구(임대주택 165가구 포함)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공원, 주차장 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길음시장 일대는 오랫동안 노후화 및 슬럼화가 진행됐지만, 사업 승인 실효 위기와 행정소송 등으로 정비
  • 오세훈 "고도제한 개정 목동 재건축 영향 없어…사업기간 7년 단축"[집슐랭]
    오세훈 "고도제한 개정 목동 재건축 영향 없어…사업기간 7년 단축"[집슐랭]
    분양 2025.07.31 07:10:00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신정동 일대 재건축 기간을 최대 7년가량 앞당긴다.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가 정비사업을 마치게 되면 기존보다 1.8배 많은 4만 7000여 가구가 거주하게 돼 ‘미니 신도시’가 형성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를 방문해 공정관리를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 7년까지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중구 신당9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해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간을 13년으로 5.5년 앞당기겠다
  • 高원가 터널 벗어났지만…건설사 5곳중 4곳 매출 '뒷걸음질'
    高원가 터널 벗어났지만…건설사 5곳중 4곳 매출 '뒷걸음질'
    분양 2025.07.31 07:10:00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반도체 공장 등 수익성이 높은 비주택 공사 발주가 줄어든 데다 적체된 지방 미분양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도 자잿값 안정 효과에 영업이익은 반등하지만, 외형은 줄어드는 침체형 수익구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실적 발표를 완료한 대형 건설사 5곳(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의 올 상반기 총 영업이익은 1조 3070억 원으로 전년
  • 목동 찾은 오세훈 "재건축 최대 7년 앞당길 것"[집슐랭]
    목동 찾은 오세훈 "재건축 최대 7년 앞당길 것"[집슐랭]
    분양 2025.07.30 18:05:12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신정동 일대 재건축 기간을 최대 7년가량 앞당긴다.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가 정비사업을 마치게 되면 기존보다 1.8배 많은 4만 7000여 가구가 거주하게 돼 ‘미니 신도시’가 형성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를 방문해 공정관리를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 7년까지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중구 신당9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해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간을 13년으로 5.5년 앞당기겠
  • 일감 줄고 지방 미분양 쌓여…침체 늪에 빠진 건설사
    일감 줄고 지방 미분양 쌓여…침체 늪에 빠진 건설사
    분양 2025.07.30 18:02:44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반도체 공장 등 수익성이 높은 비주택 공사 발주가 줄어든 데다 적체된 지방 미분양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도 자잿값 안정 효과에 영업이익은 반등하지만, 외형은 줄어드는 침체형 수익구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실적 발표를 완료한 대형 건설사 5곳(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의 올 상반기 총 영업이익은 1조 3070억 원으로 전년
  • HDC현산,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최고등급 획득
    HDC현산,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최고등급 획득
    분양 2025.07.30 14:39:28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홈네트워크 건물인증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홈네트워크 건물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공동 운영하는 제도로 스마트홈 기술력·정보보안 체계·기기 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 도입된 ‘아이파크홈’ 애플리케이션은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고,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월패드도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통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DC랩스와 스마트홈 플랫폼
  •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1.8% 증가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1.8% 증가
    분양 2025.07.30 14:39:17
    GS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공사비 증액과 함께 메이플 자이 등 대형 프로젝트 정산이 이뤄진 결과다. 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6조 2590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 신규수주 7조 8857억원의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총 6조 2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메이플자이와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등 주택 대형프로젝트
  • 오세훈 서울시장 "목동 재건축 기간 7년 앞당길 것"[집슐랭]
    오세훈 서울시장 "목동 재건축 기간 7년 앞당길 것"[집슐랭]
    분양 2025.07.30 13:40:00
    서울시가 ‘목동 6단지’를 비롯한 서울 양천구 목동·신정동 일대 재건축 기간을 최대 7년가량 앞당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정비사업 정상화 및 촉진 방안을 밝혔다. 목동 6단지는 목동 일대 노후 아파트 14개 단지 중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다. 현재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을 마쳤으며, 재건축을 통해 217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통상 5년가량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을 1년 9개월 만에 끝냈고, 3년 6개월이 걸리는 조합설립도 9개월 만에 완료하는
  • 서울시, 주택정책수석에 김준형 명지대 교수 임명
    서울시, 주택정책수석에 김준형 명지대 교수 임명
    분양 2025.07.30 13:34:36
    서울시는 주택정책수석에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업무는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된 주택정책수석은 주택공급확대와 주거복지,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관련 시정과제 발굴·추진 등 서울시의 주택정책 수립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1979년생인 김 수석은 서울대에서 건축학 학사와 도시계획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공학연구소와 BK21사업단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 수석이 풍부한 학문적 식견과 현
  • 금호건설,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이웃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금호건설,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이웃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분양 2025.07.30 09:50:35
    금호건설(002990)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라남도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9일 전남도청에서 열렸으며,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양기승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존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구호물품은
  • "침수·화재 막는다"…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안전설계 도입[집슐랭]
    "침수·화재 막는다"…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안전설계 도입[집슐랭]
    분양 2025.07.30 09:50:28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폭우에 따른 침수 및 화재를 대비한 안전 설계를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개포우성7차는 단지 동측 중동고 대지보다 낮게 형성돼 집중호우에 취약하다. 이에 대우건설은 단지 높이를 최대 4.5m 상향해 평평한 형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집중 호우시 주변 빗물이 단지 내로 모이지 않도록 대지 구조를 개선하고, 경사를 없애 인근 단지로 침수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화재에 대비해 8개 동에 모두 필로티를 적용, 모든 동으로 소방차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상 비상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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