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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보드 만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일하는 방식 바꾸자"
    주니어보드 만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일하는 방식 바꾸자"
    분양 2025.04.30 10:18:43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내부문화 혁신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 28일 주니어보드 5기 구성원들과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젊은 직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2021년부터 롯데그룹 일부 계열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내 모임이다.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직무와 직급, 성별을 고려해 1991년 이후 출생 직원 12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미팅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미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고, ‘존중과 배려’, ‘리더 소통법’, ‘일하
  • 삼성 '홈닉' 영토확장…한화·두산 이어 SK뷰도 도입
    삼성 '홈닉' 영토확장…한화·두산 이어 SK뷰도 도입
    분양 2025.04.30 10:18:3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쟁 건설사와 잇따라 제휴를 맺으며 주거 플랫폼 '홈닉'의 영토 확장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과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솔루션 영업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물산은 홈닉을 SK에코플랜트 주택 브랜드인 ‘드파인’과 ‘SK뷰’ 신축 단지에 적용하기로 했다. 입주민들은 기존 서비스를 대신해 홈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홈 사물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분양 2025.04.30 09:45:18
    반도건설이 지난 해 12월 개최한 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수상 기업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한 반도기술공모전은 반도건설이 지난 2023년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기술 개발 자본 및 여건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 공모전 참여 대상은 시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등 분야에서 수상한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한 10개사의 공모 내용은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midd
  • GS건설, 신규 수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매출·영업익 소폭 감소
    GS건설, 신규 수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매출·영업익 소폭 감소
    분양 2025.04.30 09:45:11
    GS건설이의 1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GS건설이 30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3조 6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조 709억 원 대비 0.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4억 원으로 전년 동기(705억 원)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96억 원, 플랜트사업본부 2836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인프라사업본부의 매출은 3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2642억 원) 대비 30.8% 증가하며 높은
  • LH, 부천대장지구 첫 본청약 진행 [집슐랭]
    LH, 부천대장지구 첫 본청약 진행 [집슐랭]
    분양 2025.04.30 08:56:3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부천대장 지구 내 A7·A8블록에 대한 본청약을 진행한다. LH는 다음 달 부천대장 A7·A8 블록의 865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673가구, 일반분양이 192가구이다. 2개 블록 모두 전 가구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이며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은 평균 5억 2000만 원대이다. 지난 2021년 말 사전청약 당시 A7 블록은 23 대 1, A8 블록은 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 지역은 대장홍대선 오정역이 도
  • 위장전입부터 가짜결혼까지…390건 청약 부정 적발
    위장전입부터 가짜결혼까지…390건 청약 부정 적발
    분양 2025.04.30 08:00:00
    #A 씨는 아버지 B 씨와 경기도 성남에서 거주하면서 할머니를 본인 집으로 위장전입 시킨 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성남의 한 아파트에 당첨됐다. 이후 A 씨는 아버지 B 씨의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시기 위해 다른 단지로 위장 전입했다. 이를 통해 3개월 후 아버지 B 씨도 다른 아파트에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당첨됐다. #C 씨와 D 씨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닌데도 예비신혼부부로 위장한 뒤 인천에서 공급하는 주택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청약해 당첨됐다. 이후 두 사람은 주택 계약 및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원에 혼인 무효 소
  • 대우건설-DL이앤씨, 주택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0%↑
    대우건설-DL이앤씨, 주택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0%↑
    분양 2025.04.30 07:45:00
    주택 사업 신규 수주 효과에 대우건설과 DL이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 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 1분기 사업별 매출은 주택 건축 1조 3816억 원, 토목 4150억 원, 플랜트 2270억 원 등이다. 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
  • 건설사 공사 미수금 15조원 돌파…지방 부동산 침체로 증가
    건설사 공사 미수금 15조원 돌파…지방 부동산 침체로 증가
    분양 2025.04.30 07:00:00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의 공사 미수금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새 4조 원 늘어난 규모다. 지방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20곳의 공사 미수금은 총 15조 1700억 원으로 전년(12조 9000억 원)대비 약 18% 증가했다. 2년 전보다는 3조 7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매출에서 미수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 파격 출산장려금 1억에…부영그룹 신입채용 경쟁률 최고 180대 1
    파격 출산장려금 1억에…부영그룹 신입채용 경쟁률 최고 180대 1
    분양 2025.04.30 07:00:00
    직원의 출생 자녀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 복지 혜택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영그룹이 신입직원을 모집한 결과, 최고 약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부영그룹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진행했고 건설·영업·주택관리·레저사업·법률지원·전산 등의 부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최고 18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에서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분양 2025.04.30 07:00:00
    서울 양천구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신월시영이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3149가구(공공주택 19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한다. 단지 중앙에 있는 신월근린공원을 북측으로 이전 재배치해 총 2.3㎞ 길이의 양천초록길을 계획했다. 서울시는 또 2040 도시기본계획 기준 완
  • 지방 미분양·지산 침체에 '돈맥경화'…건설사 미수금 15조 넘었다
    지방 미분양·지산 침체에 '돈맥경화'…건설사 미수금 15조 넘었다
    분양 2025.04.29 21:02:01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의 공사 미수금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새 4조 원 늘어난 규모다. 지방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20곳의 공사 미수금은 총 15조 1700억 원으로 전년(12조 9000억 원)대비 약 18% 증가했다. 2년 전보다는 3조 7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매출에서 미수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 대우건설·DL이앤씨, 1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30%대 증가
    대우건설·DL이앤씨, 1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30%대 증가
    분양 2025.04.29 16:20:40
    주택 사업 신규 수주 효과에 대우건설과 DL이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 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 1분기 사업별 매출은 주택 건축 1조 3816억 원, 토목 4150억 원, 플랜트 2270억 원 등이다. 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
  • 아이 낳으면 매입임대 분양전환 기간 단축
    아이 낳으면 매입임대 분양전환 기간 단축
    분양 2025.04.29 15:32:09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출산하면 3년만 살고도 분양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금은 6년을 거주해야 분양전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출산 가구에 한해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는 29일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정책 과제를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6년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매입임대 주택이다. 매입임대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기존 혹은 신축 빌라·오피스텔을 사들여 청년 또는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
  • 출산장려금 1억 쏘더니 부영그룹 신입채용 경쟁률 최고 180대 1
    출산장려금 1억 쏘더니 부영그룹 신입채용 경쟁률 최고 180대 1
    분양 2025.04.29 15:11:26
    직원의 출생 자녀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 복지 혜택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영그룹이 신입직원을 모집한 결과, 최고 약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부영그룹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진행했고 건설·영업·주택관리·레저사업·법률지원·전산 등의 부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최고 18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에서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 HDC현대산업개발, 본원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높인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원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높인다
    분양 2025.04.29 15:02:09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원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조 21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4조 3059억 원으로 제시했다. 올해는 약 1만 세대의 분양 계획과 6000세대의 브랜드타운을 공급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의 순차적인 진행, 서울원 아이파크·파주 메디컬 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신규 수주 4조 6981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도심 복합개발, 자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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