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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27%↓)
증권News봇 2024.03.06 10:30:07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28p(-0.50%) 하락한 2636.12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42%), 유통업(-1.07%), 전기전자업(-0.94%)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1.47%), 운수장비업(+0.47%), 의약품업(+0.3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아센디오(012170)가 14.20% 오른 1,102원을 기록 중이고, LIG넥스원(079550)(+9.00%), 다이나믹디자인(145210)(+7.2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이노텍(011070)(-7.48%), 한화투자증권(003530)(-7.32%), 한화투자증권우(003535)(-7.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06개, 상승종목은 34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9거래일만에 외국인 순매도…개인 순매수에 낙폭 축소[오전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4.03.06 10:30:03지난 8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외국인 투자가가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키우며 코스피의 낙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10시 12분께 전 거래일 대비 6.62포인트(0.25%) 하락한 2642.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각각 1284억 원, 856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2020억 원을 순매수했다. 전 거래일 대비 10.56포인트(0.40%) 하락한 채 출발한 코스피 시장이 오전들어 낙폭을 줄이는 양상이다. 특히 외국인투자가들은 지난달 2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이날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투자가는 7조 8086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8조 3938억 원을 순매도했는데 이는 모두 사상 최대치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나스닥,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해 보수적인 기대가 커지며 증시 하방 압력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기준으로는 삼성전자(005930)(-1.22%), SK하이닉스(000660)(-1.21%), LG에너지솔루션(373220)(+0.3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8%), 현대차(005380)(-0.20%), 기아(000270)(+0.41%), 셀트리온(068270)(+0.34%),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0.45%), LG화학(051910)(-1.44%), 네이버(NAVER(035420))(+0.74%) 등으로 반도체 업종의 하락세를 비롯해 주가 변동이 혼재돼 있는 양상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70포인트(0.54%) 내린 861.67포인트로 출발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하며 4.15포인트(0.48%) 오른 870.52포인트로 양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247540)(-0.20%), 에코프로(086520)(+1.32%), 알테오젠(196170)(+0.31%), HLB(028300)(-2.01%), HPSP(403870)(+1.44%), 엔켐(348370)(+4.33%), 셀트리온제약(068760)(+0.5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56%), 리노공업(058470)(-0.74%), 신성델타테크(065350)(-2.28%) 등이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21일 대비 지난달 21일 9만 3900원이었던 주가는 전날 19만 원을 넘어섰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HLB를 앞지르며 코스닥 시장의 바이오 대장주로 등극했다.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 초록이 공개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제대혈(+3.80%), 면역항암제(+3.75%), 마이크로바이옴(+2.28%) 등 바이오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차바이오그룹,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 포럼 개최
문화·스포츠헬스 2024.03.06 10:29:47차바이오그룹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은 이달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다. CGT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CGT 기술 개발 기업과 투자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바이오그룹,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주최하고, 아시아 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APBRF)과 바이오·헬스 전문 투자사 포워드에퀴티파트너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는 면역학과 세포치료 분야 권위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마리아 그라치아 론카롤로 교수와 일본 생명공학기업 힐리오스사의 카기모토 대표가 특강을 한다. 사업설명회 순서에서는 티알원엑스, 아반투스 바이오, 사이토이뮨 테라퓨틱스, 이노코비어, 나베가 테라퓨틱스 등 미국 바이오기업들과 더불어 셀리아즈, 세라트젠, 티에스디 라이프사이언스, 마루테라퓨틱스, 에이앤엘바이오 등 한국의 바이오기업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최신 연구 및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국내외 벤처캐피탈이 투자와 파트너십 사례를, 차바이오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의 협업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득주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회장은 “미국과 한국의 바이오텍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포럼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혁신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IR행사를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 첨단재생바이오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주관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의 김정현 대표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모여 CGT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의 개발을 활성화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
<코>디에이테크놀로지, 장중 신저가 기록.. 1,802→1,800(▼2)
증권News봇 2024.03.06 10:29:03오전 10시 29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6.59% 내린 1,800원(▼127)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5일 기록한 1,802원이다. 체결강도는 2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06,558주, 총매도체결량은 390,91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억3,574만, 거래량은 49만9,09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9(매도):2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십8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3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정신질환 외래 치료비 지원 청소년까지 확대
사회전국 2024.03.06 10:28:41경기도는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그동안 청년·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던 ‘마인드케어’ 사업 대상자를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인드케어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과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 당 연 36만 원의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은 65세 이상이 지원 대상이고, 청년은 19~34세에서 올해 15~34세로 청소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지원 확대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다. 2023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10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018년 5.4명에서 2022년 7.6명으로 증가했다. 확대 조치에 따라 올해 마인드케어 사업대상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 F30~39(기분정동장애), F40~49(신경증성, 스트레스 연관 및 신체형 장애)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15~34세 청(소)년과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김병만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마인드케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영하 추천이 시스템 공천이냐"…與, 유경준·홍석준 등 공개 반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3.06 10:28:37국민의힘의 텃밭인 영남의 물갈이가 본격화하자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이 된 현역들의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여당에서도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단수추천을 받은 데 대해 “지금까지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며 “오늘 공천관리위원희의 부당한 의결에 대해 이의신청 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국민의힘 공관위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다.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당지지도는 상숭해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유 후보 단수 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될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에 대한 단수추천은 시스템 공천에서 분명히 어긋난다”며 “(유 변호사의 공천이 결정된 배경에는) 정무적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공관위가 박 전 대통령을 의식한 결정을 내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같은당 이채익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남갑이 ‘국민공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자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 더욱더 단단하게 전진하겠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저의 남구민보다 앞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는 마음으로, 평생 함께한 남구민의 품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여당은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및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이 국회에서 부결돼 폐기되자 텃밭을 중심으로 지지부진했던 ‘현역 물갈이’ 작업에 속도를 내며 컷오프 대상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유 변호사의 단수추천 배경에 대해 “데이터로 보면 (홍 의원과) 점수 차이가 많이 났다”며 “빠른 시간 내 (유 변호사) 단수추천을 하면 박 전 대통령을 배려한 게 아니냐는 우려 때문에 늦췄다고 보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강남병 지역구에서 컷오프된 유경준 의원 “서초, 강남은 새로운 인재 발굴에 포커스를 둔걸로 이해하면 된다”며 유 의원과는 ‘지역구 재배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불출마 선언 등을 포함하면 현역 교체율이 3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현역들이 지역구 관리를 잘 못하면 경쟁력 있는 신인이 들어올 시 막아내기 어렵다는 점을 발견했다. 시스템 공천이 생각보다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
현대무벡스, 에코프로비엠 加 양극재공장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
산업기업 2024.03.06 10:27:45현대그룹의 물류 솔루션 전문 계열사인 현대무벡스(319400)가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공장에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1월 에코프로비엠과 약 200억 원 규모 통합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SK온, 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퀘백에 연산 4만 500톤 규모의 초대형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사업에는 약 1조 2000억 원이 투입된다. 현대무벡스는 이 공장에 자동창고시스템을 포함해 양극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핵심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무벡스 기술로 개발된 차세대 자동 입출고 장비, 무인 이송 로봇인 AGV, 고속 수직반송기 등 첨단 장비와 이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들어간다. 특히 모든 방향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AGV는 양극재 공정에 20대 이상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이차전지 스마트 물류 사업에 진출한 이후 배터리 공정에 이어 소재 분야까지 신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구미 양극재 공장,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공장 등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에코프로HN 초형2캠퍼스 자동창고 사업도 수주했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성과를 올린 만큼 올해도 여세를 몰아 신규 수주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109억 원 배임사고…경찰 수사 착수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3.06 10:25:51NH농협은행에서 109억 원 규모의 직원 배임사고가 발생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 4733만 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농협은행은 은행 내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2019년 3월25일부터 지난해 11월10일까지로, 여신 업무 담당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임 규모는 109억 원대에 달하지만 회사 측이 입은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정확한 손실액은 추후 회수 가능 금액 규모가 나와야 파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차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
[부고]정진욱(매일경제신문 기자)씨 부친상
사회전국 2024.03.06 10:24:57▲정정명씨 별세, 김윤자씨 남편상, 정진욱(매일경제신문 기자)씨, 정은주(파주고등학교 교사)·정은경씨 부친상, 이창목(한민고등학교 교사)·최건용(한국서부발전 과장)장인상 = 6일, 오전 3시 44분, 빈소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8일 오전 10시. 장지 수원 연화장. 031-219-4571. -
지놈앤컴퍼니, 2024 AACR 참가…신규타깃 항암제 전임상 결과 발표
문화·스포츠헬스 2024.03.06 10:23:30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314130)가 ‘2024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6일 지놈앤컴퍼니는 내달 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CR에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전임상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NA-104’는 신약개발플랫폼 지노클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 CNTN4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 치료제이다.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AACR에서 초록이 채택되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AI기술 분석을 활용해 전임상 데이터를 입증한 결과를 공개한다. 지놈앤컴퍼니는 2022년 AACR을 통해 ‘GENA-104’의 타깃인 CNTN4가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군에서 PD-L1보다 높게 발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AI기술 분석을 통해서도 이와 일치하는 데이터를 확인한 것이다. 또한 CNTN4가 ADC 치료제의 신규타깃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투여 받은 위암 환자에서의 CNTN4 발현 심층분석과 CNTN4 결합 파트너인 신규타깃 APP의 T세포 내 발현 메커니즘 및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에서의 발현분석 결과 등을 발표한다. 이중 2건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장은 “이번 AACR에서 신규타깃 CNTN4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GNOCLETM 플랫폼을 통한 신규타깃 발굴 경험과 항체 연구개발 역량이 풍부한 만큼 향후 전임상 단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영풍제지, 장중 신저가 기록.. 2,040→2,035(▼5)
증권News봇 2024.03.06 10:22:50오전 10시 22분 현재 영풍제지(006740)가 0.73% 내린 2,035원(▼1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0월 25일 기록한 2,040원이다. 체결강도는 7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3,501주, 총매도체결량은 70,75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5,725만, 거래량은 12만5,81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십6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2십6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진보당, 장진숙·손솔·전종덕 비례후보 추천
정치정치일반 2024.03.06 10:21:18진보당은 6일 장진숙 공동대표,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3명을 범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지난 1~5일 권리당원이 참여한 비례대표 후보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 공동대표, 전 전 사무총장, 손 수석대변인 등 3명이 최종 추천됐다. 앞서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30명의 비례 명부 중 진보당에 3명의 후보를 내기로 했다. 이들은 당선 가능권인 20번 이내에 배치될 예정이다. 장 공동대표는 홍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 대의원을 지냈다. 손 수석대변인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중당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전 전 사무총장은 민주노동당 최연소 전남도의원을 지낸 바 있다. -
<코>네오셈, 장중 신고가 돌파.. 15,560→15,710(▲150)
증권News봇 2024.03.06 10:20:54오전 10시 20분 현재 네오셈(253590)이 13.51% 오른 15,710원(▲1,87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2월 15일 기록한 15,560원이다. 체결강도는 160%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207,908주, 총매도체결량은 2,623,81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87억5,316만, 거래량은 667만8,10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백5십7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7백4십6만3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지역민은 물론 광역 투자자도 주목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사회사회이슈 2024.03.06 10:20:51<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조감도>제일건설㈜와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층이 몰렸다. 이에 금일 진행되는 2순위 청약 접수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제일건설㈜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목) 개관한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에는 삼일절과 주말을 포함한 3월 3일(일)까지 4일간 총 1만여명이 모여든 것으로 알려졌다. 개관 당일 견본주택 앞에는 아침 일찍부터 모여든 인파로 긴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광주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첨단지구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시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 환경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으며, 세대 내부에 적용되는 다양한 특화 설계 아이디어에도 관심을 드러냈다.광산구에서 거주 중인 직장인 박모씨(45세)는 “첨단지구 생활권을 바로 누리는 자리에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가 들어선다고 해 일찌감치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견본주택이 개관했다는 소식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며 “공간도 넓게 잘 설계됐고 무엇보다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옵션이 십여개에 달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이 외에도 방문객들은 가구당 약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고층부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물향기광장, 만남의 숲 등 다채롭고 넓은 커뮤니티 및 조경 시설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제일건설㈜의 관계자는 “첨단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드넓은 녹지를 한데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만큼 그에 어울리는 단지를 짓기 위해 평면 설계부터 커뮤니티 시설, 조경까지 최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방면으로 완성도가 높은 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된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이후 분양 일정은 3월 12일(화) 당첨자 발표, 같은 달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4,400만원~5억 4,9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또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중도금 대출 실행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위치한다. -
경기도 소방관 현장서 생계위기 상황 등 발견하면 '긴급복지 핫라인' 연결해준다
사회전국 2024.03.06 10:20:37경기도 소방관이 화재나 구급상황이 발생해 현장에 출동했다가 생계 등 위기에 빠진 도민을 발견하면 ‘긴급복지 핫라인’에 연결해주는 새로운 복지서비스가 시작된다. 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회복지원 알리미’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2022년 8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본인의 어려움이나 위기 이웃을 제보·상담할 수 있는 경기도의 복지전문 상담채널이다. 경기소방은 이러한 복지제도를 잘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거나 이 또한 사각지대에 놓이는 도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도가 운영하는 통합 복지상담 창구인 긴급복지 핫라인과 소방을 연계하는 ‘회복지원 알리미’ 제도를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회복지원알리미로 지정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소방서별로 지정된 담당자에게 보고하고, 담당자가 이를 다시 긴급복지핫라인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일한다.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서별로 팀장급 회복지원알리미 담당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회복지원알리미 담당자는 긴급복지핫라인과 함께 소방이 운영하고 있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따뜻한 동행 119시스템과도 연계해 보다 든든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일선에서 화재진압이나 생명 구호를 수행하는 소방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방재난본부와 긴급복지 핫라인의 유기적 협력으로 더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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