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12일)
증권해외증시 2024.03.13 09:04:32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소화하며 엔비디아와 오라클의 급등세에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5.83포인트(0.61%) 오른 3만 9005.49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7.33포인트(1.12%) 상승한 5175.27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6.36포인트(1.54%) 오른 1만 6265.6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52.78포인트(1.07%) 상승한 4983.20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78.58포인트(1.02%) 오른 7747.8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218.84인트(1.23%) 오른 1만 7965.11에 프랑스 CAC40지수는 67.75포인트(0.84%) 상승한 8087.48로 장을 마감했다. -
<코>자람테크놀로지,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4.03.13 09:04:30오전 9시 4분 현재 자람테크놀로지(389020)가 +29.90% 오른 104,700원(▲24,1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08억5,312만, 거래량은 29만6,02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자람테크놀로지는 전일 상한가(80,600원, ▲18,600, +30.00%)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자람테크놀로지는 상한가 2회, 상승 16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82.97%였다. 이 기간 '통신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41%를 기록했다.현재 '통신장비업' 총 5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2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텔콘RF제약(200230) +14.56%, 탑코미디어(134580) +2.19%, 가온그룹(078890) +2.1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래몽래인, 상한가 진입.. +29.94% ↑
증권News봇 2024.03.13 09:04:30오전 9시 4분 현재 래몽래인(200350)이 +29.94% 오른 19,400원(▲4,4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5억9,398만, 거래량은 8만2,16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래몽래인은 전일 상한가(14,930원, ▲3,440, +29.94%)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래몽래인은 상한가 1회, 상승 13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88.35%였다. 이 기간 '오락·문화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46%를 기록했다.현재 '오락·문화업' 총 2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299900) +17.20%, 판타지오(032800) +12.21%, 빅텐츠(210120) +1.6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G유플러스 제작 드라마 ‘타로’,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
산업IT 2024.03.13 09:02:33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조직 스튜디오엑스플러스유(STUDIO X+U)가 만든 드라마 ‘타로’가 다음달 5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단편 경쟁부문 작품으로 초청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개 경쟁부문 중 유일한 한국 콘텐츠다. 타로는 타로카드를 매개로 저주에 빠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7부작 드라마다.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공동 제작했다. 칸 시리즈에는 7부작 중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담은 3부 ‘산타의 방문’이 초청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출품을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타로를 홍콩필마트, 칸필름마켓 등 해외 마켓 현장에서 선보이며 해외 지식재산(IP) 사업 발판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미주·유럽·일본·동남아시아 등에 공개됐고 ‘브랜딩인성수동’은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레미노에 공급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양질의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IP 확보와 콘텐츠 수출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생명, 보험주 중 주주 환원 가장 적극적…목표가 상향”
증권국내증시 2024.03.13 09:02:29NH투자증권(005940)은 13일 삼성생명(032830)이 보험주 가운데 가장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9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2일 삼성생명의 종가는 9만7500원이다. 정준섭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보험주 중 가장 앞선 주주환원 확대 여력을 반영해 금융 부문 할인율을 기존 45%에서 20%로 축소했다"며 목표주가를 높인 배경을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앞서 제시한 배당 정책인 배당 성향 35~45%, 주당 배당금(DPS)의 매년 우상향을 유지할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주주 환원율 확대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타 보험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생명이 다른 보험사 대비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일 것으로 보는 이유로 "매년 10% 안팎의 높은 보험계약마진(CSM)과 높은 신지급여력비율(K-ICS) 비율, 충분한 배당가능이익 등으로 환원 여력이 크다"며 "상속세 재원 확보가 필요한 대주주로서도 삼성생명의 기업가치가 높을수록 유리하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계열 보험사인 삼성화재와 달리 자사주 소각에 따른 지배 구조상 부담도 작은 편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정 연구원은 이 같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삼성생명 주가가 지난 1월 저점을 찍은 이후 60%가량 상승해 최근 전체 보험주 중 가장 상승률이 높다"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확인되는 시점까지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온앤오프, 4월 8일 컴백…콘서트 이어 '열일'
서경스타가요 2024.03.13 09:02:18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오는 4월 8일 컴백한다. 12일 오후 6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쉐도우('Beautiful Shadow)'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오는 4월 8일 컴백한다. 온앤오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러브 이펙트(LOVE EFFEC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온앤오프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를 통해 특유의 청량함과 유니크함으로 사랑받았다. 소속사는 "그동안 다양한 앨범과 경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입증해 온 온앤오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4월 6~7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다음날인 8일에는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쉐도우'를 발매한다. -
대신證 “포스코인터, 친환경차 밸류체인에서 존재감 커져”
증권국내증시 2024.03.13 09:02:00대신증권(003540)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1조 2000억 원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친환경차 밸류체인 내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역할과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13일 평가했다. 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법인을 통해 1조 1600억 원 규모의 비중국산 희토류 기반 영구자석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영구자석은 전기 모터에 필수적인 품목으로 전기차, 풍력터빈 등 친환경 산업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이에 대해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호주 등에서 희토류를 조달해 국내 업체를 통해 영구자석을 제작,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고객사에 납품하는 구조”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계기로 주요 소재의 탈중국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선 위주로 트레이딩 사업을 재편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번 주가 급등으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3.4배로 동종 기업 대비 낮지 않지만 구조적으로 내년부터 실적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 2000원을 유지했다. -
<코>시노펙스, 장중 신고가 돌파.. 11,540→12,230(▲690)
증권News봇 2024.03.13 09:00:49오전 9시 0분 현재 시노펙스(025320)가 9.49% 오른 12,230원(▲1,06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6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12일 기록한 11,540원이다. 체결강도는 5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2,492주, 총매도체결량은 124,99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4억8,958만, 거래량은 44만9,42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3(매도):3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천2백5십4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5백4십8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에이비엘바이오, 장중 신고가 돌파.. 29,500→29,800(▲300)
증권News봇 2024.03.13 09:00:49오전 9시 0분 현재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7.00% 오른 29,800원(▲1,9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11일 기록한 29,500원이다. 체결강도는 1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208주, 총매도체결량은 22,08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0억2,810만, 거래량은 10만1,62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7(매도):1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8십4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십4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시그네틱스, 장중 신고가 돌파.. 2,245→2,270(▲25)
증권News봇 2024.03.13 09:00:49오전 9시 0분 현재 시그네틱스(033170)가 8.35% 오른 2,270원(▲175)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2월 22일 기록한 2,245원이다. 체결강도는 10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16,616주, 총매도체결량은 658,69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5억7,826만, 거래량은 203만5,43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천9백1십8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백6십7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151명이 한솥밥, 화려한 수상 경력…진주 남부·새남부클럽[우리동호회최고]
파크골퍼 2024.03.13 09:00:00파크골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우수한 실력으로 무장한 클럽 및 동호회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전문지 ‘어깨동무 파크골프’는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을 소개하는 <우리 동호회 최고> 코너를 운영합니다. 명문 클럽 및 동호회를 꿈꾸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자기소개와 클럽 소개를 부탁합니다. ◇저는 새남부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상중입니다. 강홍기 남부클럽 회장과 강정임 남부클럽 총무, 서정상 새남부클럽 총무와 함께 남부·새남부클럽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진주시 파크골프협회 회원은 현재 4200명가량입니다. 남부클럽은 2022년 1월에 60명으로 창단했습니다. 폭발적인 인원 증가로 360명까지 늘어 다시 남부·새남부·정촌·남촌·죽봉 클럽의 5개로 나눴습니다. 현재 남부와 새남부클럽은 아직 분리가 안돼 총 151명인 대규모 클럽입니다. 52세부터 82세까지 나이도 다양한데, 평균 나이는 70세입니다. 저희는 정촌 파크골프장(9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 촬영지로도 유명한 죽봉소류지 위쪽에 진주시가 죽봉 파크골프장(9홀 예정)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새 구장이 조성되는 올 하반기에는 죽봉 파크골프장에서도 경기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 남부·새남부클럽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솥밥을 먹는 인원이 151명으로 많은 겁니다. 투어 경기갈 때도 관광버스 2대로는 부족합니다. 인원이 적은 곳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겠지만 대가족인 저희 역시 선수선발이나 많은 이와의 나눔 등의 측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대가족이 함께 모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장관이며, 추억거리가 되는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원들이 대부분 지역 선후배로 이뤄져 가족적인 화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동호인들의 활약을 자랑해주세요. ◇회원들의 수상 경력이 화려합니다. 이판숙 회원이 제2회 진주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여자부 1위를 했습니다. 박문순 회원은 제33회 경남생활대축전대회 단체전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강필대 회원의 경우 2022년도 경남 및 시군임원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했죠. 2022년 가을철 협회장배대회에서는 이슬비 회원이 5위, 이해춘 회원이 10위로 이름을 나란히 올렸습니다. 2023년 경남도대회에서 강필대 회원이 4위를, 이해춘 회원이 5위를 했습니다. 다른 클럽과 비교해 자격증 취득자도 유난히 많습니다. 강필대 회원은 1급 지도자와 3급 심판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이해춘 회원이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을 보유했습니다. 박문순, 오용환, 강홍기, 최세준, 강필대, 강현조, 이판숙, 김영숙 회원이 2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 클럽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있다면 ◇2020년 강필대 회원 등 75명이 정촌면 우수저류지 내 파크골프장 조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아 2022년 정촌 파크골프장이 조성됐습니다. 안전망 설치, 배수구, 화장실, 사무실, 신발 흙털이 등의 시설을 만드는 것 역시 시·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 나무 심기나 모래 깔기, 잔디식재, 잡초제거 풀매기, 잔돌 제거, 둑쌓기 등은 우리 회원들이 직접 하는 식으로 구장을 만들고 가꾸어 왔습니다. 정운육 회원이 조경수식재 18주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정촌 파크골프장을 우리 손으로 스스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강합니다. 특히 강필대 회원은 80% 득표로, 올해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저희 클럽은 개장을 앞둔 죽봉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도 앞장섰습니다. 2021년부터 회원들이 서명 운동에 동참하고, 이장단 협의회 등을 설득해 갔습니다. 시청, 도의원, 면장, 설계사 등과 간담회도 가졌지요. 진주시의 파크골프장이 동절기 잔디보호 휴식기간에 들어가도 저희 클럽 회원들은 경남 통영에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통영의 한 노인 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사유지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준 인연이 있습니다. - 파크골프의 매력은 ◇시작이 쉽다는 게 파크골프의 매력이 아닐까요. 채 1개만 있으면 되고, 규칙이 단순해 초보자 접근이 쉽습니다. 비용이 적게 들며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아도 되고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시니어 운동에도 적합합니다. - 지자체에 바라는 점은 ◇현재 조성 중인 죽봉 파크골프장 연접지를 매입해 18홀 정규 구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부고] 백정완씨(대우건설 사장) 부친상
부동산건설업계 2024.03.13 08:59:52▲백유현씨 별세, 노영아씨 배우자상, 백경탁·백정완(대우건설(047040) 사장)·백혜선씨 부친상, 성은영·김은경씨 시부상, 홍성창씨 장인상=12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27-7500 -
부산시, 11개 구·군 12개 청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회전국 2024.03.13 08:58:05부산시는 11개 구·군 12개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1개 프로그램당 많게는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군별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지역 내 청년들의 활력을 높이고 참여 청년 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군이 민간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16년부터 156개 사업을 지원했으며 최근 공모를 통해 12개 사업을 선정했다.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청년의 사회 참여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영특한 청년단’(영도구), ‘청년 진구愛살다’(부산진구),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UN비정상회담]’(남구), ‘청춘브릿지-마음성장과 미래계획’(해운대구), ‘기장드림팩토리’(기장군)를 선정했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은 ‘투레브’(북구)와 ‘FUNFUN한 청년’(수영구)이다. ‘동구 청년 마음 건강 이음 프로젝트’(동구), ‘사하人의 밥상’(사하구), ‘댕댕 시티 트래블러S’(연제구), ‘청년이 있다, 청년을 잇다’(연제구), ‘음(音)중진담’(강서구) 등은 심리적 문제를 치유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적극 지원해 청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시상식 독식
서경스타가요 2024.03.13 08:56:55그룹 세븐틴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올랐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비롯해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썬' 재팬(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이 이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는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울러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 스트리밍 재생 실적 등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수상작품을 선정한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
고흥·보성·장흥·강진 '변화' 택했다…진정성 통한 '정치신인' 문금주 본선행
정치정치일반 2024.03.13 08:56:18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후보경선에서 주민들은 변화를 택하며 정치신인의 손을 들어줬다.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재선의 김승남 현 의원을 꺾고 본선행이 확정됐다. 그는 '현역 교체, 인물 교체, 선수 교체'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캐치프레이즈로 재선의 현역의원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마지막으로 29년 간의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총선에 출마한 문금주 후보는 검증된 경제·예산·행정전문가로 평가 받으며 경쟁 후보의 네거티브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책선거를 주도하며 ‘문금주 돌풍’을 이어졌다는 평가다. 그는 ‘현역 교체, 인물 교체, 선수 교체’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선을 앞두고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강력한 추진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 그리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는 진정성을 어필하며 재선의 현역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민주당 후보경선을 통과한 문금주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김형주 전 열린민주당 광주시당 회계책임자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