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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특별관 개관 "영화·극장 가치 느끼는 공간"
서경스타영화 2024.06.25 17:31:04메가박스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 특별관 ‘MEGA | MX4D’와 ‘돌비 시네마’를 순차 개관한다. 오는 5일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 개관하는 ‘MEGA | MX4D’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움직임, 진동, 물, 바람, 향기, 안개, 눈, 비 등 15가지 모션 체어와 상영관 환경 효과가 다양하게 표현되는 4D 특별관이다. 스토리를 따라 관람을 방해하지 않는 세밀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효과는 관객이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2일에는 ‘돌비 시네마’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압도적 사운드를 자랑하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하남스타필드점의 ‘MEGA | MX4D’, ‘돌비 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5일부터 ‘MEGA | MX4D’ 기획전이, 12일부터는 ‘돌비 시네마‘ 기획전이 열린다. 각 특별관의 강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관객을 만난다. 기획전 관람객 대상 포스터 증정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하남 2층에서는 메가박스 특별관 팝업 공간이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나에게 맞는 특별관 찾기 테스트’를 비롯해 돌비 시네마를 경험해 보지 않은 관객들을 위한 ‘돌비 시네마 무료 체험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비 시네마 무료 체험회는 돌비 시네마 트레일러와 영화 예고편 등 30분동안 돌비 시네마의 차별화된 시네마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특별관은 영화와 극장의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관객들의 특별관 관람 만족도가 높다”라며 “수도권 동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하남스타필드점에 돌비 시네마와 MEGA | MX4D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코엑스점에 이어 메가박스의 대표적인 특별관이 모두 자리한 하남스타필드점에서 다양한 영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리父 '수박'이가 키운 '자몽'이…"귀여운 펭귄가족 만나러 오세요"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6.25 17:29:46태어나자마자 엄마·아빠의 손을 놓쳤다. 사는 것보다 죽을 확률이 더 높은 이 상황을 벗어나게 해준 건 생판 모르는 ‘남’이었다. 자식을 키워본 적도 없는 그가 먹지도 않고 지극 정성으로 품어줬다. 그 덕에 건강하게 자라 독립까지 했다. 드라마·영화 속 대리부(父)와 자식 이야기가 아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사는 훔볼트 펭귄 ‘수박’과 ‘자몽’의 이야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다음 달 극지방존 전시에서 자몽이가 고객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자몽이는 3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훔볼트 펭귄이다. 훔볼트 펭귄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 위기 등급에서 ‘취약’으로 분류되는 멸종 위기종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전문 부화 장치, 인큐베이터 등의 해양생물연구센터를 갖추고 서식지와 동일한 환경을 조성한 끝에 현재까지 40여 마리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 훔볼트 펭귄은 암컷과 수컷이 약 40일간 교대로 알을 품는 등 철저한 공동 육아 방식으로 새끼를 돌본다. 문제는 간혹 알이 둥지를 이탈하면서 부모 펭귄이 알을 품지 못하는 경우 발생한다. 자몽이도 이 같은 상황에 놓인 알 속에 있었다. 이 알을 수박이가 자신의 둥지로 거둬 품은 끝에 자몽이가 부화한 것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2014년 개장한 이래 대리 부모에게서 펭귄이 부화한 건 처음이다. 수박이는 직접 새끼를 키워본 경험이 없었으나 42일간 수영도 하지 않고 먹이도 거의 먹지 않으며 알 품는 데만 집중했다. 자몽이는 알에서 부화한 후 하루 1회 아쿠아리스트가 준비한 이유식을 먹으며 자랐다. 지난달 독립해 수영 연습을 거친 끝에 7월 일반에 공개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이외에도 지금까지 총 13마리를 낳은 천생연분 펭귄 부부 ‘하늘’과 ‘별이’ 등 펭귄과 관련해 다양한 사연이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펭귄 3대 대가족의 가계도를 수조 앞에 새롭게 설치하고 사연을 전해주는 라디오 생태 설명회 ‘라디오 펭스타, 쉿 펭귄의 사생활’을 운영하는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라디오 생태 설명회에서는 펭귄 담당 아쿠아리스트가 수조로 진입해 아쿠아리움의 펭귄 대가족을 소개하고 펭귄의 특징을 설명해준다. 주말 및 공휴일 정오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해양생물 보전을 위한 연구에도 적극적이다. 21일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2024 한국어병학회 춘계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어병학회는 수산 생물 질병의 학술 연구와 학문 교류를 위해 설립된 학회로 이번 학회에서는 ‘관상어 산업 및 최신 질병 동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측은 “10여 년 동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즐거운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생물과 함께해왔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기획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진정성 있게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연계 핸드프린팅 25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
사회전국 2024.06.25 17:27:13‘2024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연계 핸드프린팅’ 행사가 25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됐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7월에 열린 청룡 시리즈 어워즈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일반 관객이 미리 제출한 질문에 스타들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4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인천 유니크베뉴)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인천 38개 유니크베뉴 중 한 곳으로 인천내항 1·8부두 자리에 위치해 있다. 부둣가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시는 이 일대를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관광, 복합업무, 산업경제 특화도시로 구상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스타들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자들 출발지 인천항 부두에 자리잡은 이곳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재석, 넘치는 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7:12방송인 유재석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주현영, 넘치는 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6:47방송인 주현영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지연, 사랑하면 예뻐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6:27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핸섬가이즈' 정우성·이성민 만난다…'핸섬한 GV' 7월 2일 개최
서경스타영화 2024.06.25 17:26:22배우 이성민과 정우성이 영화 '핸섬가이즈' GV 행사를 통해 만난다.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의 GV에 배우 정우성이 참석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귀신이 있는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정우성과의 GV는 오는 7월 2일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일명 ‘핸섬한 GV’는 '핸섬가이즈'의 주인공 이성민, 특별 게스트 정우성, 남동협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성민과 정우성은 천만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 GV를 통해 둘만의 티키타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핸섬한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번스 주중 美대사 “중국 정부가 반미 감정 부추긴다”
국제정치·사회 2024.06.25 17:26:17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중국 정부가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회담을 통해 양국의 긴장을 완화하기로 약속했지만 정작 중국 정부 측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번스 대사의 주장이다. 번스 대사는 2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와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와 이 문제(미중 관계 개선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면서 “그들은 (미중) 양국 국민의 재결합에 찬성한다고 말하지만 이를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즈 대사는 베테랑 외교관 출신으로 2022년 4월에 주중 미 대사로 취임했다. 주중 대사가 강한 어조로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게 WSJ의 평가다. 이번 인터뷰에서 번스 대사는 미국 대학강사 피습 사건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번스 대사는 중국이 자국 내 미국의 외교 활동에 탄압을 강화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국가안전부 등 정부 기관이 나서서 중국 내에서 열리는 미국 행사에 참석하지 말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이 미국 측 행사에 방해를 시도한 경우가 6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대사관 주최 행사에 행사 당일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며 무산시킨 적도 있다고 전했다. 중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 또한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기로 했던 미국 대학 박람회가 취소되는 사례가 나오는 한편 미국이 지원하는 교환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 다수가 당국, 학교, 고용주로부터 압력을 받고 하차하는 경우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번스 대사는 “그들은 우리에게 그리고 전 세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원한다고 말한다”면서도 “거의 모든 공개 행사에서 이런 일(중국 측의 방해)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이 다시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SNS를 통해 미 대사관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시도가 검열을 받고 있다고 했다. 번스 대사는 “2년 넘게 중국 정부가 미국을 폄하하고 미국 사회, 미국 역사, 미국 정책에 대해 왜곡된 이야기를 하려는 노력에 대해 우려해 왔다”면서 “중국 정부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네트워크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으며, 온라인에는 반미주의가 만연해 있다”고 했다. -
신예은, 아기 기린의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5:57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초호화 극치 ‘더 팰리스73’ 분양권, 경매서 낙찰 가격이 무려 ‘경악’
문화·스포츠문화 2024.06.25 17:25:22건축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한 초호화 오피스텔 ‘더 팰리스 73' 분양권이 219억 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은 25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경매에서 '더 팰리스 73'의 오피스텔 1개 호실(전용면적 261.30㎡)의 분양권이 219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 물건의 분양가는 210억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더 팰리스 73’ 건물은 옛 쉐라톤팔래스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미국의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했다. 마이어는 1970년대 초반 ‘더 화이트’라고 불리는 건축가들과 함께 ‘뉴욕 파이브’라는 그룹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순백색의 건물을 지어 ‘백색의 마술사’로 불리기도 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게티 센터, 캘리포니아 산호세 시청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이 마이어의 설계작이다. 이번 경매는 건축을 진행한 마이어 파트너스가 해당 오피스텔 호실의 인테리어를 직접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서울옥션 역시 해당 출품작 낙찰자에게 아트 컨설팅을 제공하며 구매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날 미술품 경매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총 110점의 작품이 약 78억 원 규모로 출품된 가운데 김창열의 '물방울 ABS Nº 2'이 9억800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세로 2m에 달하는 대작으로 작가가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던 1973년에 제작된 작품이다. -
신예은, 사랑스러운 미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5:13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경찰, LH 전방위 압수수색…'불법' 재하도급 혐의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25:11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지난해 인천의 한 임대아파트 재도장 사업을 특정 업체가 불법 재하도급 받아 시공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오전부터 경남 진주시 LH 본사와 LH 인천 본부 사무실, 서초구의 한 공사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LH는 2022년 인천의 한 임대아파트 재도장 공사 과정에서 공사업체 A사와 도급 계약을 맺었는데, 이후 A사가 B사에 불법 재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건설산업기본법상 하청업체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도급받은 공사를 재하도급할 수 없다. LH는 자체 조사를 통해 불법 재하도급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들에 대해 작년과 재작년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또 LH 직원도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보고 2명을 징계 처분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LH 직원이 불법 하도급 정황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LH 사무실도 포함했다. -
신예은, 깜찍함의 의인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4:55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지연, 러블리 그 자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5 17:24:34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화성 화재 책임자 5명 입건…아리셀 대표엔 '중대재해법'도 적용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7:24:28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고의 책임자 5명이 형사 입건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전담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박 대표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하고 입건자 5명 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했다. 입건 대상자의 직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박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인사, 안전 분야 담당자, 인력 공급 업체 관계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4일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130여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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