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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고속철 시장 개방…車 무관세 범위도 확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6 15:33:19영국의 고속철도 시장이 우리나라에 개방된다. 한국의 주력 수출 상품인 자동차의 대(對)영국 무관세 수혜 범위도 지금보다 더 확대된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산업통상부 통상 담당 장관이 15일(현지 시간)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타결하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양국은 한·유럽연합(EU) FTA와 동일한 내용의 한영 FTA를 2021년 발효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기존 협정문을 개선하는 협상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상 타결에 따라 우리나라는 영국 고속철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한국만 고속철 시장을 일방적으로 개방했는데 이 같은 불균형이 시정된 것이다. 영국은 만성적인 재정적자로 국가 교통 인프라가 제때 구축되지 못하고 있어 한국이 가성비를 앞세워 신시장을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더해 온라인 게임, 신서비스 등 서비스 시장 개방도 이뤄졌으며 영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 K뷰티·푸드의 원산지 기준도 완화됐다. 또 양국은 기술 인력이 영국 비자를 취득할 때 영어 능력을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등 비자 제도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우리 측은 영국에 금융·투자 시장 및 정부 광고 서비스 계약 시장 장벽을 낮추고 영국산 자동차·연어·맥주 등 품목의 원산지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양국은 재정 지원 등을 포함한 시청각 공동 제작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의 공동 제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공급망 협력도 강화한다. -
법원, 인터파크커머스에 파산 선고…회생절차 신청 1년 4개월만
사회사회일반 2025.12.16 15:32:54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여파로 자금난을 겪어온 인터파크커머스가 결국 파산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 3부(정준영 법원장)는 16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지난해 8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채권자들은 내년 2월 20일까지 채권을 신고할 수 있다. 채권자 집회와 채권 조사는 내년 3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채권자 집회에서는 영업 폐지·지속 여부 등에 대한 결의가 이뤄지고, 채권 조사에서는 채권자와 채권액 등을 파악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티몬·위메프와 마찬가지로 큐텐 그룹 산하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자회사다. 지난해 7월 티몬·위메프의 1조 원대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발생한 뒤 판매자와 고객이 연쇄 이탈하며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이에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해 8월 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형태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인터파크커머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며 잠재적 인수 후보자를 찾았으나 결국 찾지 못했고, 이달 1일 인터파크커머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법원은 지난달 10일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위메프에 대해서도 파산을 선고했다. 다만 위메프와 마찬가지로 청산 위기였던 티몬은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에 인수된 후 채권 대부분을 변제해 지난 8월 회생절차가 종결됐다. -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200억 기탁
산업기업 2025.12.16 15:32:42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SK는 16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찾아 성금 20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회 취지에 동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측면에서 전년 대비 80억 원을 늘렸다. 올해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누적 기부액은 총 2665억 원에 이른다. SK는 올해 그룹 차원의 성금 200억 원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AX,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60억 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이를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과 합산 시 연간 기부 규모는 약 260억 원에 달한다. SK는 올해에도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각 계열사들은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행복두끼) 및 사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한편 SK는 올 7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위해 23억 원 규모를 지원했다. 또 3월에는 경남·경북·울산 등지의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억 원 상당을 지원하며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SK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피] 91.46포인트(2.24%) 내린 3999.13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12.16 15:31:47[코스피] 91.46포인트(2.24%) 내린 3999.13 마감 -
“쏘나타 사면 금리우대”…신한銀·현대차, 적금 출시
산업기업 2025.12.16 15:30:25신한은행과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내년 현대차 구매 고객을 상대로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처음 출시한 뒤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확대해나간다. 신한은행과 현대차는 서울 강남대로 현대차 사옥에서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제휴 적금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공동 기획·개발부터 상품 출시 후 양 사 채널을 활용한 홍보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전국적인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현대차는 다양한 차종 라인업과 판매 채널을 바탕으로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 초 현대차 구매를 원하는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금리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인 우대 조건 등에 대해서는 양 사 간 상품 기획·개발 과정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과 현대차는 이를 시작으로 양 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가로 개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대차와의 협업은 양 사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
"AI 추론 '전성비'로 승부" 리벨리온, 엔비디아에 도전장
산업IT 2025.12.16 15:27:44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유니콘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리벨리온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갖추지 못한 NPU의 전력 대비 성능비(전성비)를 내세워 AI 추론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벨리온은 16일 경기 성남시 리벨리온 본사에서 회사 설립 5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성현(사진) 리벨리온 대표는 “다음 5년은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사업을 꾸릴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사각 링에서 싸워 시장점유율을 앗아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리벨리온이 글로벌 사업으로 점찍은 영역은 AI 추론 시장이다. AI 기술은 크게 학습과 추론으로 나뉘는데 AI 관련 업계는 향후 AI 학습보다 AI 추론 관련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리벨리온의 NPU가 추론에 특화용으로 개발된 만큼 AI 추론에 쓰이는 반도체 칩 수요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게 리벨리온의 구상이다. 리벨리온은 추론 영역에서 엔비디아와 경쟁할 수 있는 요인으론 전성비를 제시했다. 전성비는 AI 칩의 전력 사용량 대비 성능 지표를 뜻한다. 최근 AI 연산 규모가 커지면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AI 칩 이용 고객의 전력 사용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리벨리온의 NPU가 엔비디아 GPU 대비 추론 성능이 좋으면서도 사용 전력이 적어 대규모 추론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리벨리온에 따르면 리벨리온의 최신 NPU 제품인 리벨쿼드는 엔비디아 GPU인 H200과 비교해 연산처리량이 1.2배 많으면서도 전력 효율성은 2.4배 높다. 아울러 리벨리온의 NPU가 SK텔레콤의 AI 서비스에 실사용 중이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자사의 생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을 가동하는 데 리벨리온의 NPU 아톰을 활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대규모 AI 서비스에 리벨리온 제품이 실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은 글로벌 시장에서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참고 사항”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리벨리온은 이날 기업공개(IPO) 계획도 언급했다. 리벨리온은 내년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며 한국 증권 시장에 입성한 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자생한방병원, 구룡마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사회일반 2025.12.16 15:27:05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아직까지 연탄난방에 의존하는 가구가 많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개포1동주민센터, 능인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30여 명은 구룡마을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들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탓에 좁은 골목에 늘어서 연탄을 옮기며 15가구에 200장씩 나눠 전달했고, 배달이 끝난 뒤 주민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기도 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총 1만7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겨울바람이 차갑게 불어도 작은 불씨 하나가 방 안을 데우듯, 작은 나눔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대통령 "건보공단 특사경 부여, 비서실서 챙겨주시라" [복지부 업무보고]
산업바이오 2025.12.16 15:25:23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무장 병원, 면허 대여 약국 등을 단속하기 위한 특법사법경찰관(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비서실 차원에서 챙겨서 해결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상하게 조사 권한을 주지 않으려 한다”며 “금융감독원도 민간 기간인데 특사경을 주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이 대통령이 건보 재정을 갉아먹는 원인으로 과잉진료를 지목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대통령이 “과잉진료에 대한 심사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강종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실시간으로 타 병원 진료 조회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같은 날에 여러 병원 가서 중복 진료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실제로 그런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특사경이 있으면 가짜 환자를 잡을 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라고 되묻자, 정기석 건강보험관리공단 이사장이 “그렇다”고 답했다. 정 이사장은 “공단이 오랜 기간 특사경을 요청해 왔다. 그간 제도가 없어서 수사의뢰를 하면 평균 11개월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필요한 인원 규모를 묻는 이 대통령을 향해 “40명 정도로 시작하면 될 것”이라며 “이미 조사 직원이 있는 만큼 특사경 지정만 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특사경 권한을 주면 잘 잡으시라”고 농을 건넸다. -
[속보]국힘 당무위 "김종혁 전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2년 권고"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6 15:21:08[속보]국힘 당무위 "김종혁 전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2년 권고" -
서클, 엑셀라 개발사 인수에도 AXL 하락…왜? [알트코인 포커스]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12.16 15:20:39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 서클이 엑셀라 네트워크 초기 개발사를 인수했지만 정작 엑셀라(AXL) 토큰 가격은 하락했다. 개발 인력과 기술만 거래 대상에 포함되면서 토큰은 인수 범위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클은 인터롭 랩스(Interop labs) 팀과 독점 지식재산권(IP)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내년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터롭 랩스는 엑셀라 네트워크의 초기 개발사이자 주요 기여자였다. 이번 인수로 세르게이 고르부노프 엑셀라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겸 인터롭 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서클에 합류할 예정이다. 엑셀라 네트워크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상호운용성 인프라를 제공하는 블록체인이다. 같은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각각 다른 코드가 필요한 것처럼 블록체인 역시 체인마다 구조와 규격이 달라 자산과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옮기기 어렵다. 엑셀라는 개발자가 여러 블록체인을 넘나들며 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지원한다. 서클은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100개가 넘는 블록체인에서 자연스럽고 안전하며 규제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인터롭 랩스 인력을 자사로 편입해 자체 블록체인 아크와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Cross-Chain Transfer Protocol)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서클은 이번 거래가 인터롭 랩스 팀과 독점 지식재산권에만 한정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클 측은 “인터롭 랩스 팀이 서클로 합류하더라도 엑셀라 네트워크, 엑셀라 재단, AXL 토큰은 기존과 같이 커뮤니티 거버넌스 체제 아래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까지 겹치며 AXL 가격은 급락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AXL는 전일 대비 15.06% 떨어진 0.11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XL는 엑셀라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수료 납부와 보상 등에 활용되는 토큰이다. AXL은 업비트, 빗썸 원화 마켓에 상장돼 있다. 단기적으로는 토큰 가격이 하락했지만 스테이블코인 활용 확대에 따라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 기술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엑셀라 재단을 중심으로 한 상호운용성 기술 활용은 이어지고 있다. 국내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페어스퀘어랩은 이날 엑셀라 재단, 가상화폐 커스터디 기업 케이닥(KDAC)과 함께 멀티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상호운용성 기술과 국내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여러 블록체인과 연동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2.88%↓)
증권News봇 2025.12.16 15:19:5516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8.16p(-2.16%) 하락한 4002.43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6.90%), 건설업(-3.17%), 운수장비업(-3.13%)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62%), 통신업(+0.90%), 섬유의복업(+0.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1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436억, 기관은 3,7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부건설우(005965)가 30.00% 오른 26,000원을 기록 중이고, 티엠씨(217590)(+29.99%), 금호건설우(002995)(+29.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고려아연(010130)(-14.13%), 영풍(000670)(-13.86%), 세아베스틸지주(001430)(-12.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2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7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올해 서울아파트 상승률 누적 8.1%…역대 최고치[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6 15:19:54올해 서울 아파트값 누적 연간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2주차(8일 기준)까지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8.1%로 집계됐다. 2012년 통계 작성 이후 연간 기준 최고치다. 종전 최고치는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였던 2018년과 2021년에 기록한 8.0%였다. 아직 세 차례 주간 집계가 남아 있지만,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올해 집값 상승률은 역대 최고치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2월 1주차부터 4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3주차에는 주간 기준 역대 최고 오름세(0.50%)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10·15 대책 영향으로 뛰는 폭은 둔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주간 기준 0.2% 안팎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주간 0.2%를 연율로 환산하면 10%가 넘는 수준이다. 구별로 송파구(19.78%), 성동구(17.94%), 마포구(13.50%), 서초구(13.20%), 강남구(12.90%), 양천구(12.25%), 용산구(12.18%), 강동구(11.76%), 광진구(11.48%), 영등포구(10.06%)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은 1% 안팎에 그쳤다. 노원구는 1.76%, 강북구는 0.93%, 도봉구는 0.79% 정도였다. 금천구(1.15%)와 중랑구(0.7%)도 상승률이 높지 않았다.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공급 악화가 지적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내년 1만 7687가구, 2027년 1만 113가구, 2028년 8337가구로 급감할 전망이다. 직전 3년(2023~2025년) 입주 물량 합계(8만 7515가구)와 비교하면 60% 가까이 줄어든다. -
11월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하락…상승국면 유지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6 15:19:43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과 수도권의 주택 매매 심리가 꺾였지만, 소비 심리 수준은 여전히 상승 국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1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5.8로 전달 대비 5.0포인트 내렸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지역 중개업소·일반 가구에서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을 많이 했다는 의미다. 95 미만이면 하강,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분류한다. 권역별로 보면 지난달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119.3, 111.5를 기록해 전달 대비 7.7포인트, 1.7포인트씩 하락했다. 서울은 9.2포인트 떨어진 128.3을 나타냈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117(-7.9p), 105.8(-3.1p)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은 115.4로 0.4포인트 내렸으며 경기는 109.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인천은 106.1을 기록해 10월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
공무원·소방관·농협 50명 ‘연탄 릴레이’…인천 취약계층에 ‘온기’
사회전국 2025.12.16 15:17:42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인공노)이 16일 인천 서구 일대 난방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인공노 조합원뿐 아니라 인천 소방직 공무원, NH농협 인천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한 장 가격이 배달료 포함 1200원까지 오른 상황에서 직접 찾아가는 봉사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도움이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그동안 연탄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냈다”며 “직접 찾아와 연탄을 전달해 준 덕분에 올겨울은 걱정을 덜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신태민 인공노 위원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조합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온기를 나누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여주사랑카드 연말에 쓰세요’
사회전국 2025.12.16 15:17:18여주시는 연말 지역경기 살리기를 위해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행사 기간인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1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 원의 캐시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소비지원금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다만 합산 금액에 농어민 기회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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