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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분양…주담대 70%에 계약금 1000만원[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31 14:19:41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전용 84 ㎡ 단일면적·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에버라인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또 수인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강선 연장 (추진중) 등으로 향후 광역철도망 수혜도 예상된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용인국제물류4.0유통단지 등도 가까워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학군도 갖췄다. 도보 거리에 서룡초가 있고 용신중·용인고·명지대·용인대 등도 가깝다. 역북동 학원가와 용인중앙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용인시청·용인세무서·용인우체국·용인교육지원청·용인동부경찰서·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이 모여있는 용인 행정타운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기자금 부담도 낮췄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70% 적용에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
세곡주택지구 마지막 주택건설계획 결정…미리내집·공공 분양 등 206가구 6단지 조성[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31 10:55:00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세곡국민임대주택지구의 개발이 마지막 공공 주택 용지인 206가구 규모의 세곡6단지 조성으로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30일 열린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세곡동 192번지 일대의 서울세곡국민임대주택지구 6단지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이 조건부 가결처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세곡6단지는 대지면적 9574㎡에 지하 2층~지상12층, 2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47㎡, 51㎡, 84㎡으로 구성되며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되는 ‘소셜 믹스’가 적용된다. 신혼부부 전용 공공 임대 주택인 미리내집 99가구와 공공 분양 107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곡6단지는 테라스형 커뮤니티, 스텝형 주동 디자인 등으로 주변 세곡천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과 함께 외부에 개방된 구조로 조성된다. 세곡천에 인접한 각 동 1층과 지하층에 도서관, 웰컴 라운지, 경로당, 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 세곡6단지 건설사업의 시행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주택 건설 사업계획변경승인을 거쳐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세곡6단지는 세곡천 등 주변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 단지로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LH, 인천영종서 공공분양주택 641가구 공급 [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5.12.31 09:19:17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영종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등 641가구를 공급한다. LH는 인천영종 A24블록 공공분양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영종 A24 블록은 총 641가구 규모이며 사전청약 세대 276가구를 제외한 36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 신청자격(무주택세대구성원)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본청약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늘어난다. 이번에 공급하는 분양주택은 전용 74㎡ 180가구, 84㎡ 461가구이다. 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격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평균 4억원대(3.3㎡당 평균 1323만 3000원)로 공급된다.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되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인천영종 A24블록은 영종하늘도시 내 자리하고 있다. 영종대교, 인천대교 외에도 제3연륙교(내년 1월 개통 예정) 건설로 청라국제도시와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 5단계 개발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와 E 노선 추진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복합문화센터, 국제도서관, 체육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조성돼 있으며 반경 2km 내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인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고가 밀집해 있다. 청약 접수는 내년 1월 19일부터 사전청약 당첨자, 본청약(일반청약) 대상자순으로 진행되며 2월 5일 당첨자 발표 4월 중 계약체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LH 영종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악성 미분양 13년 8개월만 최대…아파트 거래량 60.2% 감소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31 09:09:19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3년 8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2만9166가구로 집계됐다. 2012년 3월 3만438가구 이후 1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다. 준공 후 미분양은 장기간 분양 되지 않아 자금회수가 어려운 악성 물량으로 꼽힌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 등을 추진했지만 정책 효과가 크지 않았던 셈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719가구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충청북도도 올해 10월 말 702가구에서 지난달 1417가구로 2배 이상 늘었다. 다만 전체 미분양은 6만8794가구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4% 줄었다,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반토막 났다. 주택 거래량은 7570건으로 전월 대비 51.3% 줄었다. 이 중 아파트 매매 거래는 4395건으로 전월(1만 1041건) 대비 60.2%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 매매 거래도 2만 7697건으로 한 달 전보다 30.1% 줄어들었다.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2만 772건으로 33.5% 감소했다. 공급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주택 인허가는 3만681가구로 전월 대비 9.4% 증가했다.수도권은 9.6% 증가한 1만5434가구, 지방은 9.2% 늘어난 1만5247가구의 인허가가 이뤄졌다. 착공 실적 역시 1만9912가구로 전월 대비 12.0% 증가했다. 수도권 착공은 1만4571가구로 44.2% 늘어났고 지방은 5341가구로 30.4% 감소했다. 분양(승인)은 2만7430가구로 전월 대비 12.2% 증가했다. 수도권의 분양이 1만8225가구로 24.1% 늘어났으나 울의 경우 분양 실적은 없었다. -
현대엔지니어링,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30 09:22:39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오산시 세교1지구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분양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세교1지구 자족시설용지 7BL)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만 5000㎡ 규모로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짓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99실과 상업시설 46실이 함께 구성된다. 제조형 업무시설이 460실로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며, 연구형 지식산업센터는 45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94실이 각각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교통 편의성이 높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국도 1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인 동탄역은 물론 GTX-C 노선이 들어올 예정인 수원역·오산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쾌적성과 편의성도 확보하고 있다. 주변에는 오산죽미령 평화공원, UN참전 기념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동탄프리미엄아울렛, 오산한국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인접해 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주변으로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산업 연계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LG전자 디지털파크, LG이노텍 등 LG클러스터가 구축돼 있는 평택 진위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전사 수원 사업장,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는 세교3지구 신규 택지 개발, 경기 용인 남사읍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형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세교3지구는 세교1·2지구와 함께 약 6만 5000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돼 단지의 직주근접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는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드라이브인 및 도어 투 도어(일부 제외) 시스템, 5T 화물용 엘리베이터 2대 등을 도입해 차량 이동과 상·하차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 넓은 램프폭과 고하중 바닥 설계를 통해 물류 차량 이동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내부설계로는 최대 6.5m(기준층 기준 5.4m)의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미팅 및 휴게 라운지, 피트니스, 층별 휴게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42에 마련돼 있다. -
국토부·광주시·LH,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해 GGM 노동자에 임대주택 제공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29 16:58:01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지역 노동자들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한다. 국토부는 광주광역시, LH와 협력해 국내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와 상생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GGM 노동자의 주거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LH는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매입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GGM 노동자에게 주변 시세의 약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22일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 처리지침’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LH는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입주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와 LH는 30일 ‘광주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 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GGM 노동자들이 희망하는 단지를 중심으로 약 100가구 아파트 매입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사업은 미분양 아파트를 활용해 지역 노동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친화적 정책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 -
올해 전국 주택 분양 승인 15.1% 감소…수도권 비중은 3년 연속 과반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5.12.29 09:51:00올해 전국적으로 주택 분양 승인 실적이 15% 넘게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의 비중은 3년 연속 과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주택 분양 승인 실적은 15만 476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1% 감소했다. 이 기간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실적이 각각 9.1%, 4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타지방(8개 도 지방 및 세종)의 실적은 5.7% 늘었다. 보고서는 "경기 침체에 따른 미분양 위험 확대,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지방광역시의 분양 감소 폭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2023년 이후 전국 분양 승인 실적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 현상이 3년 연속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지역별 분양 승인 물량은 수도권 58.4%, 기타지방 23.8%, 지방광역시 17.8%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지방광역시는 분양 물량 감소에 따라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졌다"면서 "지방 경기 악화에 따라 수도권 분양 물량 비중이 60%에 육박하는 현상이 3년 연속 이어지며 공급자 관점에서 수도권 시장의 중요도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올해 수도권의 분양 승인 실적은 지난 3년(2022∼2024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29.6%, 28.0% 줄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기도는 5.2% 증가했으나 인천은 22.8% 감소했고, 서울은 감소 폭이 40.7%로 더욱 컸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는 주택 분양 승인 실적 및 향후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매매는 이날 기준 1천379건으로, 2019년(2천101건)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
[분양캘린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등 11개 단지서 6989가구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29 07:00:00올해 마지막 주와 내년 첫째 주에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6989가구(일반분양 5873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30일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수지자이 에디시온’,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용신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번지 일대(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 사이에 있다.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는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4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70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과 동천강이 만나는 위치에 조성돼 일부 가구에서 두 강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
[분양캘린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등 11개 단지서 6989가구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28 15:09:09올해 마지막 주와 내년 첫째 주에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6989가구(일반분양 5873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30일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수지자이 에디시온’,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용신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번지 일대(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 사이에 있다.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는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4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과 동천강이 만나는 위치에 조성돼 일부 가구에서 두 강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된 단지는 내년 1월 9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힐스테이트 물금 센트럴’ 한 곳이다. -
주택 분양 승인 15% 감소…수도권 비중은 3년 연속 과반[집슐랭]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5.12.28 11:10:58올해 전국적으로 주택 분양 승인 실적이 15% 넘게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의 비중은 3년 연속 과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주택 분양 승인 실적은 15만 476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1% 감소했다. 이 기간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실적이 각각 9.1%, 4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타지방(8개 도 지방 및 세종)의 실적은 5.7% 늘었다. 보고서는 "경기 침체에 따른 미분양 위험 확대,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지방광역시의 분양 감소 폭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2023년 이후 전국 분양 승인 실적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 현상이 3년 연속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지역별 분양 승인 물량은 수도권 58.4%, 기타지방 23.8%, 지방광역시 17.8%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지방광역시는 분양 물량 감소에 따라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졌다"면서 "지방 경기 악화에 따라 수도권 분양 물량 비중이 60%에 육박하는 현상이 3년 연속 이어지며 공급자 관점에서 수도권 시장의 중요도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올해 수도권의 분양 승인 실적은 지난 3년(2022∼2024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29.6%, 28.0% 줄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기도는 5.2% 증가했으나 인천은 22.8% 감소했고, 서울은 감소 폭이 40.7%로 더욱 컸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는 주택 분양 승인 실적 및 향후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매매는 이날 기준 1천379건으로, 2019년(2천101건)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
양극화 심해지는 청약 시장…10·15 대책에 분양 연기 속출
부동산 분양 2025.12.26 09:41:00올 한 해 청약 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단지에 대한 선호 열기가 더 뜨거워지면서 서울과 다른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됐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최근 5년 중 최저치인 7대 1까지 낮아진 반면 서울은 ‘한강벨트’ 등 인기 지역 단지들을 중심으로 평균 경쟁률이 146대 1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들어 정부가 수도권의 대출·청약 자격 등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서며 건설사들이 청약 일정을 연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청약 시장도 서울과 다른 지역 간 양극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 규제의 영향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9일까지 청약 접수가 진행된 전국 아파트 단지들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02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 기간인 △2021년 19.27대 1 △2022년 7.07대 1 △2023년 10.8대 1 △지난해 12.14대 1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반면 서울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101.83대 1에서 올해 146.22대 1로 더 높아졌다. 2021년 164.13대 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전국에서 100대 1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 10개 중 7개를 서울 아파트 단지가 차지할 정도다.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아이파크가 706.6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성동구 오티에르포레(688.13대 1), 송파구 잠실르엘(631.6대 1),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487.09대 1), 동작구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326.74대 1),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237.53대 1), 영등포구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191.35대 1) 등이 100대 1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서울 아파트 단지들의 높은 청약 경쟁률은 서울 주요 입지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에 정부 규제의 영향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된다. 오티에르포레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는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묶은 6·27 대출 규제 적용 전 모집 공고가 나와 규제에서 벗어난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잠실르엘과 역삼센트럴자이,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당첨 시 최대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로 주목 받았다.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올해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떨어지거나 소폭 상승에 그쳤다. 수도권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10.33대 1→4.01대 1), 인천(6.35대 1→3.42대 1) 모두 청약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18.29대 1에서 올 들어 9.75대 1로 반 토막 났다. 지방 역시 6.19대 1에서 4.45대 1로 낮아졌다. 지방의 주요 광역시·도 중 청약 경쟁률이 오른 곳은 △강원(2.38대 1→7.56대 1) △울산(1.8대 1→5.03대 1) △부산(1.64대 1→3.38대 1) 등 3곳뿐이다. 이는 올해도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핵심 입지로 튼튼한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기대되거나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외에는 1순위 청약 미달 등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등의 내용을 담은 10·15 대책으로 청약 일정이 연기되는 단지도 잇따랐다. 서울 서초구의 오티에르반포와 아크로드서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단지는 청약자들의 잔금 마련과 실거주 의무 요건 등에 대한 부담을 감안해 청약 일정을 미룬 것이다. 내년 청약 시장도 서울 주요 지역 신축에 대한 수요 집중으로 서울과 다른 지역 간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정부 규제의 영향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의 수요 감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10·15 대책으로 청약 자격을 무주택 세대주 등으로 대폭 강화하는 투기과열지구가 확대돼 내년 수도권 청약 시장에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핵심 입지를 제외한 수도권 외곽 지역의 단지들은 정부 규제로 수요가 줄어 청약 경쟁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더 뜨거워진 서울 '얼죽신' 열풍…규제에 분양 일정은 줄줄이 연기[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5.12.24 17:40:21올 한 해 청약 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단지에 대한 선호 열기가 더 뜨거워지면서 서울과 다른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됐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최근 5년 중 최저치인 7대 1까지 낮아진 반면 서울은 ‘한강벨트’ 등 인기 지역 단지들을 중심으로 평균 경쟁률이 146대 1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들어 정부가 수도권의 대출·청약 자격 등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서며 건설사들이 청약 일정을 연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청약 시장도 서울과 다른 지역 간 양극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 규제의 영향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9일까지 청약 접수가 진행된 전국 아파트 단지들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02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 기간인 △2021년 19.27대 1 △2022년 7.07대 1 △2023년 10.8대 1 △지난해 12.14대 1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반면 서울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101.83대 1에서 올해 146.22대 1로 더 높아졌다. 2021년 164.13대 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전국에서 100대 1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 10개 중 7개를 서울 아파트 단지가 차지할 정도다.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아이파크가 706.6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성동구 오티에르포레(688.13대 1), 송파구 잠실르엘(631.6대 1),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487.09대 1), 동작구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326.74대 1),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237.53대 1), 영등포구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191.35대 1) 등이 100대 1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서울 아파트 단지들의 높은 청약 경쟁률은 서울 주요 입지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에 정부 규제의 영향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된다. 오티에르포레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는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묶은 6·27 대출 규제 적용 전 모집 공고가 나와 규제에서 벗어난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잠실르엘과 역삼센트럴자이,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당첨 시 최대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로 주목 받았다.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올해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떨어지거나 소폭 상승에 그쳤다. 수도권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10.33대 1→4.01대 1), 인천(6.35대 1→3.42대 1) 모두 청약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18.29대 1에서 올 들어 9.75대 1로 반 토막 났다. 지방 역시 6.19대 1에서 4.45대 1로 낮아졌다. 지방의 주요 광역시·도 중 청약 경쟁률이 오른 곳은 △강원(2.38대 1→7.56대 1) △울산(1.8대 1→5.03대 1) △부산(1.64대 1→3.38대 1) 등 3곳뿐이다. 이는 올해도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핵심 입지로 튼튼한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기대되거나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외에는 1순위 청약 미달 등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등의 내용을 담은 10·15 대책으로 청약 일정이 연기되는 단지도 잇따랐다. 서울 서초구의 오티에르반포와 아크로드서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단지는 청약자들의 잔금 마련과 실거주 의무 요건 등에 대한 부담을 감안해 청약 일정을 미룬 것이다. 내년 청약 시장도 서울 주요 지역 신축에 대한 수요 집중으로 서울과 다른 지역 간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정부 규제의 영향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의 수요 감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10·15 대책으로 청약 자격을 무주택 세대주 등으로 대폭 강화하는 투기과열지구가 확대돼 내년 수도권 청약 시장에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핵심 입지를 제외한 수도권 외곽 지역의 단지들은 정부 규제로 수요가 줄어 청약 경쟁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곧 분양…166가구 일반공급 [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24 10:13:15DL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전용 59㎡A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우수하다. 반경 1㎞ 내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한다. 재송역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두 정거장, 서면역과 부산역 등으로 갈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붙어 있어 동래, 센텀시티,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내년 개통되면 만덕~센텀 구간 통행 시간이 기존 41.8분에서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에는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이른바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 추진되고 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다. 2032년 산단 완공 시 8만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송동에서는 옛 한진CY부지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에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 혁신 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소음 저감에 최적 설계된 ‘D-사일런트 후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피트니스, G.X룸, 키즈 라운지, 라운지 카페 등이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그동안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희소 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형은 422가구(임대 제외)에 불과하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 부산진구 신암로 8 일원(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
지방 고분양가에…올해 공급 줄었는데도 미분양 늘었다 [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24 07:43:00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이 감소했지만 미분양 아파트는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상승으로 지방에서조차 높은 분양가로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는데다 서울과 일부 수도권을 제외하면 아파트 매수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매입, 세컨드홈 특례제도 등 정부의 미분양 대책의 약발도 전혀 통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15만 476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8만 2373가구) 대비 15.1%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분양 물량은 9만 415가구로, 전년 동기(9만 9475가구) 대비 9.1% 감소했다. 지방은 8만 2898가구에서 6만 4349가구로 22.4% 감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신규 분양 물량 감소에도 미분양 주택은 오히려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9069가구에 달해 전년 동기(6만 5836가구 대비 4.9% 증가했다. 미분양 주택은 올해 7월까지 감소하다가 8월부터 다시 증가했다. 8월 말 기준 전월 대비 7.0% 증가한 6만 6613가구를 기록한 뒤 △9월 6만 6762가구 △10월 6만 9069 가구로 석 달 연속 증가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8080가구로 지난 2013년 1월(2만 8248가구) 이후 12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적체된 미분양 주택이 해소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지방 아파트의 고분양가 논란 때문이다.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서울보다도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 등 지방에서 분양가 상승률이 더욱 높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하는 민간아파트 분양동향에 따르면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분양 가격은 5034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712만 원)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반면 5대 광역시의 평균 분양가는 1969만 원에서 2153만 원으로 8.5% 상승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공사비가 상승해 지방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못한다고 해서 분양가를 무작정 내릴 수 없다”며 “공사비 상승으로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정부가 8월 발표한 LH의 미분양 매입, 수도권 1주택자의 미분양 물량 매입 시 취득세 감면 등 미분양 대책 역시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올해 3000가구 수준의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기로 했지만 목표치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LH 내부 기준에도 못 미치는 사업성을 가진 미분양 물량이 많기 때문이다. 결국 지방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을 경우 미분양 적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 한해 수도권의 아파트 주택 매매가격은 2.39% 상승했지만 지방은 0.8% 하락했다. 백새롬 부동산R114책임연구원은 "비수도권 분양시장은 내년에도 입지 여건과 개발 호재 유무, 분양가 경쟁력 등에 따라 수요자들의 단지별 옥석 가리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더블 리버뷰‘ 입지 단지…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집슐랭]
부동산 주택 2025.12.24 07:00:00‘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는 2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태화강과 동천강 사이의 ‘더블 리버뷰’ 입지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는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4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28층,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주택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A·B 타입)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과 동천강이 만나는 위치에 조성돼 일부 가구에서 두 강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변 조망권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동 배치와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은 태화강과 동천강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억새 군락지와 체육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 가까운 교육 시설은 내황유치원, 내황초등학교가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상업 시설 등으로 주거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태화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강북로와 KTX가 정차하는 동해선 태화강 역이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제2 명촌교(가칭)가 2029년 준공 예정이다. 동해선 태화강 역에서 울산 남구 무거동까지 이어지는 울산 트램 1호선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주변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 이용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직주근접 수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쪽은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효문공업단지, 양정동의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이 있고 남쪽은 울산석유화학단지 등의 시설들이 있다. 동구의 HD현대중공업 본사도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다. 분양 일정은 이달 29일 특별 공급에 이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8일 발표되며 같은 달 19~21일 정당 계약이 실시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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