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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도내 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김현곤 경과원장, 현장 지원
사회 전국 2026.01.07 14:33:2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스타트업 30개사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7일 경과원에 따르면 전날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 김현곤 경과원장 등이 참가해 ‘UKF 82 스타트업 서밋’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자 전시회 현장에서 글로벌 산업 변화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도내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63개사도 전시에 참가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오는 10일까지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 기술 동향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들과 만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규제, 투자, 파트너십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경과원은 6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정보 교류,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인재 연계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와 협약을 맺고 AI, 반도체,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2026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도내 기업 2곳이 투자유치 발표에 나선다. 스포츠신발 제작업체 ㈜수피어와 기능성 쌀 식품업체 ㈜두리컴퍼니가 참여한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 20개사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투자자·기업인과 교류하는 한편 글로벌 투자기관 피어브이씨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8일에는 현지 투자 플랫폼 '트랜스포즈 플랫폼'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CES 참관과 샌프란시스코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은 글로벌 기술 흐름을 읽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과 현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이 북미 시장과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간 연결, AI 시대에도 디자인 핵심”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4:04:18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005930)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이 “디자인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6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의 일환으로 열린 ‘삼성 기술 포럼’에서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등 기술로 삶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를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는 포르치니 사장을 포함해 카림 라시드, 파비오 노벰브레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로서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미 있는 혁신 뒤에 사람 중심 디자인이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단순한 제품을 넘어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경험·가치에 부합하는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시드 디자이너는 AI 시대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기술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과 경험을 잇는 역할을 하며 사람이 기술을 잘 이해하고 즐기며 ‘나’다움을 표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표현적 디자인’ 개념을 내세워 삼성의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표현적 디자인은 사람 간의 연결을 이끌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는 디자인 철학이다. 그는 “기술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설계돼야 하며 그렇게 디자인된 기술은 일상에 더 의미 있는 혁신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삼성은 앞으로 사용자가 접하는 다양한 요소를 제품 중심이 아닌 경험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호텔에 마련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4개 세션을 진행했다. -
바디프랜드, CES 2026서 'AI 헬스케어로봇' 시장 본격 공략
산업 중기·벤처 2026.01.07 13:46:48바디프랜드가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10년 연속 참가한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6를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로봇과 피지컬AI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피지컬AI의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 시장으로 K헬스케어로봇을 제시한다.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733은 바디프랜드의 원천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돕고 근골격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체의 사지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로보틱스 기술이 특징이다. 이번 CES 2026에서는 ‘발목 회전’ 신규 기술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전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고 로봇 움직임을 집단 군무 퍼포먼스로 펼친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자체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AI 기능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광혈류측정 센서(PPG센서)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적합한 마사지를 추천하는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 제품이 대표적이다.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 사용자 신체 데이터 기반의 AI추천 마사지와 사주팔자, 별자리, MBTI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들을 조합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도 최초로 공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이미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약 50%를 점유했고 해외 실적 역시 전년비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시장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며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AI 헬스케어로봇으로 집에서 누구나 쉽게 깊은 마사지와 함께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메인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157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한다. 전시 라인업에는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로 확장시킨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부터 △마사지베드형 '파밀레' 신제품 △소형 마사지기 신규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등 미출시 신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
"로봇청소 콜라보하시죠" 정의선, 삼성전자 부스서 즉석 협업 제안 [CES 2026]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3:36:11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즉석 협업을 제안했다. 정 회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을 방문해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DX부문장)의 안내를 받으며 130형 마이크로 RGB TV, 인공지능(AI)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을 둘러봤다. 정 회장은 로봇청소기 앞에서 노 대표에게 "모베드(MobED)와 결합하면 뒤집어지지도 않고 어디든 갈 수 있고 높낮이도 조절되고 더 흡입이 잘될 것"이라며 "저희와 같이 한번 콜라보(협업) 해보시죠"라고 말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가 투명 원통 안에 놓인 10㎏짜리 아령을 흡입력 만으로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나서다. 노 대표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모베드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이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에 최고혁신상을 안겼다. 현대차그룹이 혁신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모베드를 유심히 살폈다. 모베드는 스스로 물건을 집어들어 싣고 목적지에 도착해 내리는 것까지 마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4개의 독립 구동 휠과 편심 자세 제어 메커니즘을 통해 불규칙한 노면과 경사로도 흔들림 없이 지났다. 모베드는 너비 74cm, 길이 115cm, 최대 속도 10km/h로 1회 충전 시 4시간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중량은 라인업에 따라 47~57kg 수준이다. 배송·물류·촬영 등 다양한 모듈과 결합할 수 있어 정 회장이 청소 로봇과의 협업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
이번엔 '교수 아빠 찬스' 논란…이혜훈 후보자, 장남 논문 공저자 의혹에 해명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6.01.07 13:32:35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장남의 논문 게재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아빠 찬스’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6일 이 후보자는 기획처 인사청문지원단을 통해 언론 공지를 내고 “문제의 논문은 장남의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발전시킨 연구로, 장남이 제1저자가 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장남 김모 씨는 2020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경제학 박사 과정 재학 중 한국계량경제학회 학술지에 ‘긍정·부정 캠페인을 통한 신호의 정서적 효과(Signaling Valence by Positive and Negative Campaigns)’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논문은 선거 과정에서 긍정·부정 캠페인이 유권자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정치경제학적으로 분석한 연구다. 논란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이 논문의 제2저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김 교수는 정치·공공경제와 게임이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데, 논문 주제가 장남이 주로 연구해온 분야와는 다소 결이 다르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장남의 주된 연구 분야는 자산 불평등을 다루는 계량 거시경제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김 교수가 당시 한국계량경제학회 학술지 편집위원과 평의원, 연구회 간사 등을 맡고 있었던 점을 들어 학회 내 이해충돌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해당 논문은 장남의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기반으로 한 연구이며, 이 같은 사실은 논문 하단에도 명확히 명시돼 있다”며 “학술적 절차와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정상적인 논문 게재”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 후보자의 장남은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163형 마이크로 LED TV 선보인 TCL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34:17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TCL 부스에서 163형 마이크로 LED TV가 전시돼 있다. -
CES 2026 참가한 소니혼다모빌리티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33:16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소니혼다모빌리티 부스에 전기차 아펠라1과 아펠라 프로토타입 2026 차량이 전시돼 있다. -
자동차 살펴보는 로봇개 스팟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32:29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에서 로봇개 스팟의 'AI 키퍼(Keeper)' 기능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
눈앞에 펼쳐진 AR세계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31:35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TCL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레이네오(RAYNeo) X3 Pro를 체험하고 있다. -
가정용 로봇 공개한 TCL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29:45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TCL 부스에서 관람객이 가정용 로봇 '에이미(AiMe)'를 살펴보고 있다. -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의 산업 현장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28:51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에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를 비롯해 산업 환경에 활용되는 로봇들이 전시돼 있다. -
'LG전자 TV와 함께'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28:12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LG AM 마이크로 LED TV'를 살펴보고 있다.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체험하는 관람객들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27:06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헬스케어로봇 '733'을 체험하고 있다. -
'현대차가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미래는'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26:16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
현대차그룹 부스에 전시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산업 산업일반 2026.01.07 12:25:3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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