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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 글로벌 사전등록 시작

2억 명 즐긴 스테디셀러 IP 재해석

사전등록하면 탑승펫 '카키' 등 보상





넷마블(251270)이 자회사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규모 펫 대난투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 펫월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원작 고유의 감성과 핵심 재미는 고스란히 계승하면서 간편하고 직관적인 최신 게임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999년 최초 개발되고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인 원작 ‘스톤에이지’를 재해석했다. 원작 ‘스톤에이지’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수백 종의 펫들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한 중국·대만 등 글로벌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은 전일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징 영상 공개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탑승펫 ‘카키’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펫월드’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최강 조련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펫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렇게 포획한 펫들은 나만의 전략대로 조합하고 배치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펫월드’에서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꾸릴 수 있으며, 각각의 조련사와 펫들은 차별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또한 원작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펫 탑승’, ‘펫 포획’, 조련사와 펫을 활용하는 전투 전략을 재해석해 ‘스톤에이지: 펫월드’에 구현했다. 부족원들과 협력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개의 펫이 동시 출전하는 초대규모 보스 레이드 ‘강림전’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자세한 정보는 ‘스톤에이지: 펫월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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