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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생존력 5.3배”…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래블’ 압도적 성능 입증

KTR 평가 결과 경쟁사 대비 우수 성능 확인

친환경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

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래블. 사진 제공=오하임앤컴퍼니




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이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진행한 평가에서 미생물 생존력이 경쟁사 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은 프리미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에 대한 KTR의 미생물 유지 성능 평가에서 타사 대비 ‘미생물 유지 성능’이 약 5.3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생물 분해 전후로 생존하는 유지율은 이롭 더 그레블이 17.20%로 확인됐다. 반면 타사 제품은 3.23% 수준이었다.

이는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부재 시에도 미생물이 생존해 음식물 부패와 악취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이롭 더 그레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결과라는 게 이롭측의 설명이다. 이번 KTR 평가는 미생물 유지 성능 외에도 △고염분 음식물 분해성능 △탈취성능 △습도유지성능까지 총 4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맵고 짠 한국 음식 특성으로 분해가 쉽지 않음에도 이롭 더 그레블의 ‘고염분 음식물 분해성능’은 타사 대비 6.2% 높은 92.5%로 나타나 까다로운 음식물 처리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탈취성능’ 평가에도 타사 제품은 복합악취 희석배수가 시작 시 3에서 종료 시 6으로 증가한 반면, 자사 제품은 시작 시과 종료 시 모두 3으로 측정돼 악취 증가가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 ‘습도유지성능’ 역시 51.2%로 타사 제품(47.5%)보다 약 3.7% 높아, 미생물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한계를 극복한 이롭 더 그레블은 한국 음식의 특징인 맵고 짠 음식에 특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이 적용돼 장기간 집을 비워도 미생물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음식물 부패와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해당 시스템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습도 유지 기능은, 건강한 미생물의 활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자동 습도 조절 센서로, 이롭 더 그레블은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에 대해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유해 물질은 5단계 탈취 기술로 철저히 차단해 주방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경제적이며,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대 수준인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다인 가구나 요리가 잦은 가정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롭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이롭 더 그레블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며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한계를 넘어 환경과 소비자의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KTR 평가 결과를 계기로 더욱 뛰어난 기술과 성능을 갖춘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롭 더 그레블은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이롭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 생활 가전 분야를 선도하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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