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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첨단기술 진입장벽 낮아져… 산학협력으로 미래 인재 육성 가속화 [AI PRISM*주간 대학생 취준생 뉴스]

오픈소스 AI로 기술 접근성 높아져… 실무 중심 교육 기회 확대

현대차-조지아공대 미래 모빌리티 협력…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

첨단 반도체·로봇공학 인재 수요 증가… 실무형 인재 양성 본격화





▲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는 서울경제신문 지면이 발행된 1월31일, 2월1일자 기사 중 독자별 주요 뉴스를 선별해 요약했습니다.


2025 취준생이 주목할 AI·모빌리티 시장 총정리 [AI PRISM x D•LOG]


[지난 주 대학생 및 취준생 트렌드 분석]

지난 주는 설 연휴로 긴 휴식 시간을 가졌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AI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며 대학생과 취준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었다. 중국 딥시크의 오픈소스 AI 모델 공개로 고성능 AI 개발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졌고, 현대차(005380)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실용화로 로봇공학 분야의 발전이 눈에 띄게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산학협력이 강화되는 추세여서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산업의 구조적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전자(005930)가 HBM 생산을 확대하고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강화하면서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대학생들은 AI, 로보틱스,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특히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와 데이터 분석 능력이 취업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주목할 트렌드]

■ 고성능 AI 개발 진입장벽 완화

중국 딥시크의 오픈소스 AI 모델 공개로 AI 기술 개발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다. 이는 대학생과 취준생들에게 AI 프로젝트 참여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형 고효율 AI 모델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전망이다.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한 실무 프로젝트 경험이 취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배터리, 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인재 육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스타트업 지원과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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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술 인재 수요 증가

삼성전자의 HBM 생산 확대와 현대차의 AI 로봇 실용화 등으로 첨단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로보틱스, AI 등의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대학생들은 관련 분야의 기초 지식과 함께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졌다.

[지난 주 대학생·취준생 핵심 뉴스]


1. “진입장벽 낮아졌다”...‘한국형 고효율 AI모델’ 개발 절실(1/31)

- 주간 맥락: 오픈소스 AI 모델의 등장으로 AI 개발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 인사이트: AI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와 실무 경험 축적이 중요해졌다.

2. 미국 조지아공대와 연구성과 공유...‘미래車 동맹’ 넓히는 현대차 (2/1)

- 주간 맥락: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명문대와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에 나섰다.

- 인사이트: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실무 경험과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3. ‘아틀라스’로 제조혁신 가속...현대차, AI로봇 시장 우위 점한다" (1/31)

- 주간 맥락: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실제 생산현장에 투입하며 로봇공학 분야의 혁신을 주도했다.

- 인사이트: 로보틱스와 AI 융합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관련 분야의 실무 역량이 중요해졌다.

4. “경영 어렵지만 단시간 내 해결”...삼성전자, HBM 생산 올해 2배 늘린다 (2/1)

- 주간 맥락: 삼성전자가 HBM 생산을 대폭 확대하며 첨단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인사이트: 첨단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전망으로, 관련 전공자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대학생·취준생 참고 뉴스]


5. 中테크도 오픈소스 가세…‘AI판 안드로이드’ 뜬다 (2/1)

- 주간 맥락: 오픈소스 기반의 AI 생태계가 확대되며 개발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 인사이트: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AI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6. [단독] 삼성, 13년만에 컴퓨텍스 복귀…대만에 쏠리는 시선 (2/1)

- 주간 맥락: AI 산업 발전으로 글로벌 IT 전시회의 지형이 변화하며, 기업들의 기술 교류가 활발해지는 중이다.

- 인사이트: 글로벌 IT 산업의 변화를 주시하며 관련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주간 핵심 용어]

1. 오픈소스 AI 모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수정할 수 있는 AI 모델로, 개발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2. HBM(High Bandwidth Memory): AI와 고성능 컴퓨팅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로, 빠른 데이터 처리와 효율적인 전력 사용이 특징이다.

3. 휴머노이드 로봇: 인간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 로봇으로, AI와 로보틱스 기술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간 전략 포인트]

1. 오픈소스 활용 전략: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와 AI 개발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용: 글로벌 기업들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3. 융합형 역량 개발: AI, 로보틱스,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의 기초 지식과 함께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융합형 역량을 키워야 한다.



[주간 핵심 키워드]

오픈소스 AI, 산학협력, 로보틱스, HBM, 미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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