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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농촌 일손 돕기 활동

윤병운 사장과 임직원 50여명

파주 문산읍 찾아 고추대 철거

윤병운(가운데) NH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를 찾아 고추대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고추대 철거 및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했다.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2016년부터 대표이사가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한 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는 마을이다.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마을 외에도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 사장은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솝돕기는 물론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등 농가에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병운(두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 NH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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