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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톡커] '80살 독재 의장' 누가 믿고 81년 UN 대체할까
정치·사회2026.01.2315:53:4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초 중동 가자지구 분쟁 종식을 위해 수립하겠다고 했던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를 UN을 대체하는 국제기구로 격상하려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자신이 종신 의장을 맡아 사실상 퇴임 이후에도 국제 질서를 자기 위주로 재편해 보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문제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 중심으로 국제 관계를 정리했던 UN과 달리 평화위원회의 지향점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더욱이 1946년생 고령인 트럼프 대통령 개인을 중심으로 한 국제기구가 장기 존속하기도 힘들다. 미국과 그린란드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물가·부채… 日 ‘사나에노믹스’, 출발부터 험로[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10.08 08:00:00
이달 중순 차기 일본 총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유민주당 신임 총재가 출발부터 만만치 않은 과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장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5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투자 문제를 놓고 담판에 나서야 한다. 또 인플레이션과 국가 채무 문제를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주창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 이른바 ‘사나에노믹스’를 안착시키는 정책 수
  • "뭐? 헤어지자는 거야?"…12월에 주면 큰일 나는 이 선물, 연구 결과 살펴보니
    인물·화제 2025.11.29 05:00:00
    연인이나 가족에게 “건강 챙기라”며 건넨 선물이 오히려 관계에 상처를 남기고, 해당 브랜드의 온라인 평판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이어트 차·헬스장 이용권·자기계발 아이템 등이 대표적이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이를 도움이 아니라 지적로 받아들이며 부정적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은 곧바로 제품 리뷰에 투영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플로리다국제대(FIU) 리네아 채프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Retailing〉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 뉴욕증시, '블프 소비 기대' 5거래일 연속 상승…아마존 1.8% ↑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5.11.29 04:46:15
    뉴욕 증시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에 5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을 보였다. 2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30포인트(0.61%) 오른 4만 7716.4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48포인트(0.54%) 상승한 6849.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00포인트(0.65%) 오른 2만 3365.69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던 뉴욕 증시는 연중 최대 소비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후
  • "귀여운 강아지라 예뻐했는데"…이웃 핏불 돌보던 여대생, 공격에 사망했다
    인물·화제 2025.11.29 04:00:00
    미국 텍사스주에서 20대 여대생이 돌보던 핏불테리어 3마리에게 공격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대학교 재학생 매디슨 라일리(23)는 지난 21일 오후 4시쯤 텍사스주 스미스 카운티 타일러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라일리는 당시 세 마리의 핏불을 맡아 돌보는 '도그시팅'을 하던 중이었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뒤뜰에 도착했을 때 개들은 공격적 행동을 보였다. 경찰 접근 시 한 마리가 돌진하자 경찰은 제지 차원에서 총을 사용해 한 마리를
  • '우크라전 교훈' 유럽우주국, 3년간 37兆 투자해 안보 강화
    정치·사회 2025.11.28 22:50:51
    유럽우주국(ESA)이 안보와 방위 분야까지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총 3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7일(현지 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ESA는 최근 221억 유로(37조 5000억 원) 규모의 3년 치 예산안을 승인했다. ESA는 23개 회원국이 채택한 결의안에서 “ESA의 정부 간 협력 체계는 안보와 방위를 위한 우주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자격과 도구를 제공한다”며 이번 조치를 “역사적 변화”라고 평가했다. 유럽우주국은 그간 우주의 평화적 이용에 업무의 중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
  • "뉴욕 하늘에 '케데헌 호랑이' 둥둥"…美대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접수한 K컬쳐
    정치·사회 2025.11.28 22:08:07
    미국 최대 명절 행사인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글로벌 화제를 몰고 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가 뉴욕 상공에 모습을 드러냈다. NBC와 빌보드 등 미국 주요 매체는 27일(현지시간) 퍼레이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올해 가장 화제를 모은 풍선은 단연 케데헌 캐릭터”라고 보도했다. 30m가 넘는 대형 풍선 ‘더피’가 맨해튼 빌딩 숲 사이로 떠오르자 관람객들은 일제히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며 환호를 내질렀다. 함께 등장한 눈 세 개의 까치 캐릭터 ‘서씨’도 시민들의 연
  • 檢, '패스트트랙' 與 의원들에 벌금형 구형…'의원직 유지'
    정치·사회 2025.11.28 22:01:50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정곤)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를 받는 박범계 민주당 의원 등 10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박범계 의원에게는 벌금 400만 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병욱·이종걸·표창원 전 의원에게는 각각 벌금 1500만 원과 700만 원, 500만 원이 구형됐다. 이들은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 홍콩 아파트 화재참사 128명 사망·200명 실종…수사 확대
    정치·사회 2025.11.28 21:06:38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고 200명은 생사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화재 발생 사흘째인 28일 오후 수색과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당국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보수공사 과정에 대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로이터·AP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2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 화재로 이날 오후 3시 현재 1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 "16명이 피자 5판, 말이 돼?"…대만 관광객 조롱한 식당 주인의 최후
    인물·화제 2025.11.28 18:30:37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한 피자 가게 주인이 대만 관광객을 조롱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토스카나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대만 관광객 16명이 얇은 도우 피자 5판과 맥주 3잔만 주문했다는 이유로 비난 영상을 온라인에 올렸다. A씨는 식사 중인 관광객을 촬영하며 이탈리아어로 "손님이 16명인데 피자 5판과 맥주 3잔만 주문했다. 말도 안 된다"며 "너희한테 관심 없다"고 조롱했다. 이탈리아어를
  • '연 9000만원' 연금 받으려고…3년 전 죽은 어머니로 분장한 50대 아들
    정치·사회 2025.11.28 18:28:40
    이탈리아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시신을 집 안에 숨긴 채 어머니로 위장해 연금을 타내려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 등 외신에 따르면 50대 남성이 3년 전 사망한 어머니인 그라치엘라 달올리오(당시 82세)의 사망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채 집 안에서 시신을 은닉해왔다. 그는 시신을 시트로 감싸 침낭에 넣은 뒤 세탁실에 숨겨 둔 채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노모의 연금을 계속 수령하기 위해 직접 어머니로 분장하기까지 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모양을 비슷하게 맞추고 파운
  • 소비 활성화 급한 中…828조원 규모 시장 육성
    국제일반 2025.11.28 17:43:07
    중국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4조 위안(약 828조 원) 규모의 시장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공산당이 20기 4중전회에서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내놓은 후 나온 첫 소비 촉진책으로, 그린·레저·실버 산업 등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3개의 대형 소비 분야와 10개의 신흥 소비 시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처는 이달 26일 ‘소비재 공급·수요 적합성 제고 및 소비 촉진 실시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이
  • 국영 부동산업체 '완커'마저 무너지나…대형은행 2곳 대출 거부
    정치·사회 2025.11.28 17:41:40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내몰린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완커(萬科·Vanke)가 대형 은행 두 곳에서 대출 지원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헝다(恒大·에버그란데),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 등 굵직한 부동산 기업들의 파산 여파가 수년째 중국 경제를 짓누르는 상황에서 완커마저 유동성 위기에 빠질 경우 부동산발 충격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완커는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두 곳의 은행과 대출 협상을 벌였으나 모두 성과 없이 끝났다. 다음 달
  • 관세 충격에 내수부진·과잉생산 겹쳐…中 상장사 24%가 적자
    정치·사회 2025.11.28 17:40:12
    중국 상장사 4곳 중 한 곳이 적자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과 태양광 기업들은 절반이 손실을 면하지 못했다. 미국발 관세 충격에다 고질적인 소비 부진과 공급과잉 상황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중국 실물경제에 경고등이 켜진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한 약 5300개 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적자를 기록한 기업이 전체의 24%에 달했다고 28일 보도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중국 상장사 중 적자 기업 비중은 2
  • [사진] 뉴욕에 케데헌 '범' 내려왔네
    국제일반 2025.11.28 17:39:57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열린 메이시스 퍼레이드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호랑이 캐릭터 더피와 까치 캐릭터 서씨 풍선이 행진하고 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케데헌의 주인공 헌트릭스의 노래를 부른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작곡가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등장해 케데헌 속 히트곡 ‘골든(Golden)’을 불렀다. 1924년 시작돼 올해로 99회째를 맞은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상징하는 행사로 유명 캐릭터 풍선들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4㎞가량을 행
  • 佛 "내년 자발적 복무"…군대 키우는 유럽
    정치·사회 2025.11.28 17:38:50
    미국 주도의 안보 질서 체제에서 평화를 누려온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속속 재무장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의 영토 확장 야욕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유럽으로도 번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하면서 지금까지의 안보 협력과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알프스 바르세스의 제27산악보병여단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26년 자발적 청년 군복무제를 시행한다고 공식화했다. 그는 “동맹국들이 유럽에 가해지는 위협에 대응해 전진하고 있다”
  • '脫미국' 시동 건 캐나다 亞수출용 송유관 뚫는다
    정치·사회 2025.11.28 17:35:56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율 관세 부과 위협을 받고 있는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국 원유를 아시아로 수출하기 위한 대규모 송유관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27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주지사와 하루 100만 배럴 규모의 송유관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새 송유관은 캐나다의 원유 산지인 앨버타주 북부부터 이웃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서부 태평양 해안까지 연결하는 길이 1100㎞ 규모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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