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25%…혼선만 남긴 美 관세율, 트럼프 “반도체·藥도 곧 관세”[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2025.04.0407:10:0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던진 '경제적 핵폭탄' 상호관세의 여진은 3일 더 증폭됐습니다. 뉴욕증시가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폭 폭락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했던 바"라며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밀어붙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25%, 26%에서 이날 다시 25%로 확정이 됐습니다. 하루 사이에 숫자가 3번 왔다 갔다한 것으로, 숫자가 왜 변경됐는지 설명은 없었습니다. 25→26→25%…백악관, 韓 상호관세율 또
김흥록 특파원의 뉴욕 포커스
'트럼프 경제'의 성패, 키(Key)는 동맹이 쥐고 있다[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사내칼럼
2025.03.23
18:42:13
최근 뉴욕에서 만난 통화정책 전문가 A 씨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경제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어찌됐든 제로금리 시대는 끝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는 “지금 상황이라면 누구도 모른다. 예상 외로 제로금리 시대가 또 올지도 모를 일”이라고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로금리는 끝났다는 보편적 인식을 깨는 전망이다. A 씨의 발언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그간의 큰 추세를 근본적으로 바꿀 만큼
김광수의 中心잡기
국내 최초 등산보조 로봇 이용 태산 등정기 [김광수의 中心잡기]
경제·마켓
2025.03.25
06:00:00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중국 ‘오악(5대 명산)’의 하나인 태산은 예로부터 중국인에게 신령한 산으로 꼽혔습니다.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1535미터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 산 아래부터 정상까지 7800여개나 되는 계단으로 악명이 높은 편입니다. 지금은 산 중턱까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고, 정상 부근까지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지만 계단으로만 오른다면 난이도가 꽤 되는 산이죠. 이런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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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4.01 04:30:00트럼프 정부의 지출 삭감 작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30일 내 대규모 예산 감축안을 내놓았다. 머스크는 연방 정부 효율화를 통해 5월 말까지 정부 지출을 1조 달러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머스크는 2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일부터 130일 안에 정부 효율성부(DOGE)를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올해 비국방 분야 재량 지출 1조 8000억 달러의 절반 이상을 삭감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머스크는 "핵심 정부 서비스에 영향 없이 20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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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4.01 03:00:00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이미지 생성 AI 모델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올트먼 CEO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사람들이 이미지 모델을 좋아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즐겁다"면서도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적었다.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GPU가 녹아내릴 정도로 서버가 과부하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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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4.01 02:00:00세계적인 장난감 블록 ‘레고’처럼 쌓아올리는 테러 방지용 바리케이드 제조 업체를 상대로 완구업체 레고가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이유로 지적재산권 소송을 제기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의 레고는 네덜란드의 바리케이드 제조 업체 '베톤블록'을 상대로 소송전에 나섰다. 베톤블록은 독일에서 '니스 배리어'(Nice barriers)라는 이름으로 출시해 판매 중인 콘트리트 블록 제품에 대해 "레고처럼 돌기가 있어 손쉽게 쌓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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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4.01 01:00:00중국 연구진이 돼지 간을 인간에게 이식해 10일간 정상 기능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종장기이식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평가다. 왕린 중국 공군의대 시징병원 교수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뇌사 환자 대상 돼지 간 이식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_로 예고한 연구의 구체적 데이터다. 연구진은 거부반응 방지를 위해 유전자 6개를 편집한 돼지 간을 활용했다. 이식된 장기는 담즙과 알부민을 정상 생성했고 혈류도 안정적이었으며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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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4.01 00:00:00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소유로 추정되는 리무진 차량이 모스크바 시내에서 폭발한 가운데 푸틴에 대한 ‘암살 시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본부 인근 스레텐카 거리에서 27만 5000파운드(약 5억 2000만 원) 상당의 아우르스 세나트 한 대가 폭발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현장 영상을 보면 차량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차량 내부로 번졌고, 목격자들은 소화기를 뿌리며 소방에 신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는 차량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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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3.31 23:08:0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주목 받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적인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사례를 다시 언급했다. 머스크 CEO는 이달 2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언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인류의 미래에 대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낮은 출산율"이라면서 한국의 사례를 거론했다. 그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출산율이 매우 낮다"며 "한국과 같은 곳에서 출산율은 대체출산율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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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3.31 23:00:00미국에서 아이의 한 마디가 결정적인 단서가 돼 집에 숨어있던 범죄자를 검거하는 일이 일어났다. 28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이달 24일 밤 캔자스주 그레이트밴드의 가정집에서 소란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베이비시터는 취침 준비 중이던 한 아이가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고 말하자 확인했고, 실제로 한 남성이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튼 카운티 보안관실은 "베이비시터와 침입자 간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아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27세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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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3.31 22:38:39프랑스 경쟁 당국이 31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프랑스 당국은 이날 애플에 1억 5000만 유로(약 23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경제지 레제코 등이 전했다. 경쟁 당국은 애플이 2021년 4월 도입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앱 추적 투명성·ATT)이 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앱)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다른 앱이나 사이트 이용 기록 등)를 추적할 때 반드시 사전 동의를 얻도록 강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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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3.31 22:00:00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아기 주도 이유식(Baby-Led Weaning, 이하 BLW)’을 두고 학대 논란 등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게 스테이크 등 고기를 먹이면 질식 등 안전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생후 8개월 된 아기들에게 스테이크를 먹이는 엄마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여성은 잘 익힌 스테이크와 브로콜리를 쌍둥이 아들들에게 먹였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질식 위험이 있다”, “어른들도 스테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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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3.31 21:18:57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여파로 올해 1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0.3%까지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CNBC는 31일(현지 시간) 이코노미스트 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3%로 직전인 지난해 4분기 2.3%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다. CNBC는 “(0.3% 성장 전망은) 미국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2022년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는 또 인플레이션 핵심 지표인 개인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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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3.31 20:37:35상하이가 주요 관광지에서 금연 정책을 강화했다.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랜드마크 8곳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단속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중국 CCTV와 상관뉴스, 환구망 등에 따르면 상하이는 3월 중순부터 와이탄, 우캉루, 위위안 등 주요 랜드마크 8곳에서 흡연 단속을 강화했다. 이들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곳으로 도시 이미지 개선이 목적이다. 상하이 당국은 사업장 내 '금연' 표시를 붙이고 거리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이들은 흡연자를 적발해 지정된 흡연구역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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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3.31 20:16:23일본이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자산을 금융상품거래법상 금융 상품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법 개정을 통해 내부자 거래 규제 도입과 함께 현행 최대 55%인 과세율을 20%로 인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이 같은 내용의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안을 내년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자금결제법’에 따라 결제 수단으로 규정돼 관리되고 있다. 반면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 금융 상품들은 ‘금융상품거래법’에서 ‘유가증권’으로 규정해 관리 중이다. 이번 법 개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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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3.31 20:11:01일본 최대 규동(일본식 소고기 덮밥) 체인점 ‘스키야’가 자사 점포에서 판매한 음식에서 쥐, 바퀴벌레 등이 연이어 발견된 것과 관련, 공식 사과하고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31일(현지시간) NHK방송,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키야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한 점포에서 고객에 제공한 상품에 이물질(해충)이 발견됐다"면서 "고객 및 관계자들에게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일본 내 약 1970개 점포 가운데 쇼핑센터 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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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3.31 18:01:58인공지능(AI) 기술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의 오픈AI가 2022년 11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챗GPT’를 공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더니 올해 1월에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그에 버금가는 성능의 ‘딥시크 R1’을 출시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기술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특훈교수는 3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AI 연구 인프라와 인재는 미국·중국에 비해 양적으로 매우 부족하다”며 “우리나라가 보유한 AI용 반도체칩 총량이 미국 빅테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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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마켓 2025.03.31 17:46:46중국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무인기(드론)의 상업 운항에 나선다. 플라잉카의 상용화를 통해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의 수요가 5년 후 1만 2000대에 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저공경제 규모는 10년 뒤 200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땅 위에서도 자율주행 분야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국은 올해 긴급 상황 외에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L3’ 단계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기업들의 핵심 기술 개발과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하늘과 지상의 자율주행 분야를 중국이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중국 관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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