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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환헤지·국내주식 투자비율 조정, 내부 검토…기금위 통해 결정"
경제동향2026.01.1513:19:44
국민연금공단이 15일 환 헤지나 국내 증시 투자 비율 조정 가능성에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정태규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결과 브리핑에서 “'환율 때문에 환 헤지 비율 높여야 한다' ‘국내 주식 투자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공단 내에 논의가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고민 중"이라고 답변했다. 정 이사는 “공단 자체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우므로 기금운용위원회 등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국민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기후 청구서' 5년 뒤 5배…"전기료 대란 오나" 산업계 긴장
    경제분석 2025.11.10 17:38:20
    정부가 발전사들의 탄소배출권 유상 할당 비율을 5년 안에 5배 높이는 내용의 ‘4차 계획 기간(2026~2030년) 배출권 할당 계획’을 내놓자 발전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탄소 배출에 대한 금전 부담을 키워 탈탄소 설비의 확대 유인을 키우겠다는 취지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 문제다. 산업계는 발전사들의 탄소배출권 추가 구입 비용이 전기요금으로 전가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상정한 4차 배출권 할당 계획에 따르면 발전 부문 유상 할당 비율은 현행 10%에서 2030년
  • "세금 100억? 못 내"…집 수색하자 에르메스 가방 60개 '우수수'
    정책 2025.11.10 17:38:00
    국세청이 호화 생활을 해온 고액·상습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수색을 벌여 현금과 명품 등 총 18억 원 상당의 자산을 압류했다. 국세청은 서울시와 경기도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해 재산 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합동 수색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동수색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고액·상습체납자 엄단을 통한 조세 정의 실현, 부처 간 협력 강화 방침을 국세 행정에 적극 반영한 조치다.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가운데 고의로 세
  • "인구주택총조사, 카드·주민번호 안 물어봐요" 조사원 사칭 주의보
    정책 2025.11.10 17:37:02
    국가데이터처가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가구 방문 기간에 조사원을 사칭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데이터처는 10일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 조사에 응답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조사요원의 신분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콜센터, 시군구 통계상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데이터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통장 번호,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총
  • 13년간 채권발행 고작 6000억…"中企 QIB 육성을"[생산적금융 대전환]
    금융정책 2025.11.10 17:36:28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조달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도입한 적격기관투자가(QIB) 원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총 600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당국이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의 확대를 위해서는 보험사가 보유한 QIB 채권을 대출이 아닌 유가증권으로 볼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이날 현재까지 발행된 원화 표시 QIB 채권 잔액은 총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QIB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조달을 도우려는 취지로 2012
  • 글로벌 CVC투자 회복…3분기 30조로 20%↑[생산적금융 대전환]
    금융정책 2025.11.10 17:35:03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계에서는 2022년 이후 하향세를 보이던 글로벌 벤처 투자 시장이 대형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CVC의 투자 규모는 204억 달러로 조사됐다. 원화로 보면 약 30조 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170억 달러)에 비해 20%나 성장한 것이다. 전체 글로벌 벤처 투자 규모도 지난해 3분기 594억 달러에서 올해 7~
  • 韓 '20%룰' 묶여있을 때…엔비디아 CVC는 AI·양자컴에 투자[생산적금융 대전환]
    금융가 2025.11.10 17:32:48
    올해 3분기 엔비디아 산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엔벤처스는 총 15건의 투자를 마무리했다. 9월 프랑스의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미스트랄AI에 투자자로 참여한 것이 대표적이다. 당시 미스트랄AI가 받은 외부에서 받은 총투자금만 17억 유로(약 2조 8000억 원)다. 엔벤처스는 양자컴퓨팅 업체 프사이퀀텀과 로봇 스타트업 필드AI에도 자금을 투입했다.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의 CVC인 코인베이스벤처스도 올해 3분기에만 22건의 투자를 완료했다. 미쓰비시UFJ캐피털(16건), SMBC벤처캐피털(15
  • 토스 나스닥 상장 초읽기…10조 몸값 '청신호' [시그널]
    경제·금융일반 2025.11.10 17:31:00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나스닥 상장 방침을 사실상 확정하고 대규모 정관 개정과 글로벌 법무법인 선임을 마무리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JP모건·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고 올 들어서는 미국 대형 로펌인 커클랜드앤드엘리스를 기업공개(IPO) 법무 대리인으로 선임해 해외 IPO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핀테크 업계를 이끌어온 선두 기업이 해외 증시를 바라보는 가운데 IB 업계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도 두나무와 합병 후 해외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 구조조정 와중에…DL케미칼, 우리銀 대출 1000억 돌연 상환
    금융정책 2025.11.10 17:20:10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DL케미칼이 우리은행에서 빌린 1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조기 상환했다. 은행들이 석유화학 구조조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당분간 대출 회수를 자제하기로 했음에도 만기가 1년 가까이 남은 대출을 돌연 갚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금리가 더 높은 채권을 찍어 대출을 상환했다는 점에서 채권단의 압박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DL케미칼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운전자금 용도로 빌린 대출금 1000억 원을 지난달 조기 상환했다. 이 대출의 금리는 연 4% 수준으로 만기까지 1
  • “금융 SW·AI 인재 키우자”…5대銀·삼성의 ‘싸피’ 동행
    경제·금융일반 2025.11.10 17:19:45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싸피)’ 교육생 박심인 씨는 현재 삼성과 5대 은행의 금융 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DX)을 생존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정보기술(IT) 개발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박 씨는 “현직 은행 개발자 선배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제 금융 서비스 개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며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KB국민&m
  • 신한은행, 엔화 전환채권 400억엔 발행
    금융정책 2025.11.10 16:53:06
    신한은행은 7일 일본채권 시장에서 400억 엔 규모의 엔화 표시 전환채권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시장 수요를 감안해 당초 계획 대비 발행 규모를 100억 원 증액했다. 채권 만기는 △2년(1.322%) △3.25년(1.556%) △5년(1.732%)으로 구성된다. 발행 주관 업무는 다이와증권, 미즈호증권, 노무라증권이 맡았다. 신한은행은 조달 자금을 고탄소 산업의 에너지 효율개선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 자본시장에서 정기적 발행사로서 신한은행에 대한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와
  • 현대카드, 배민 현대카드도 발급 중단
    은행 2025.11.10 16:46:03
    현대카드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내놨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신규 발급을 중단한다. 2020년부터 5년간 이어졌던 양사의 독점 파트너십이 종료되면서 독특한 디자인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카드가 단종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카드는 이달 19일부터 '배민 곱빼기카드', '배민 한그릇카드', '배민 한그릇카드 하이브리드' 등 3종의 신규·교체·추가 발급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2020년 11월 처음 출시된 배민 현대카드는
  • "한은 7가지 괴담에 시간낭비"…韓 디지털금융 제자리걸음
    경제·금융일반 2025.11.10 16:43:06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의 7가지 괴담 논쟁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토론회에 참석해 "한은의 7대 우려는 기술이 아닌 규제 설계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싱가포르, 일본, 유럽 등은 우려만 하지 않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규제를 설계했다"며 "기술은 준비됐고 시장은 요구하는데 우리만 제자리걸음"이라고 질타했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
  • 산업계 “탄소감축목표 상향은 부담…감축 기술 상용화 등 지원 필수”
    경제동향 2025.11.10 16:41:59
    국내 14개 경제단체가 당정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53~61%까지 상향한 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산업계는 세계 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가운데 아직 산업부문의 감축 기술이 충분히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어 혁신 기술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철강협회·한국화학산업협회·한국시멘
  • 저배당 소득 세율 어쩌나…'14% 딜레마'
    정책 2025.11.10 16:33:07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기존 35%에서 25%로 낮추기로 방향을 정한 가운데 저(低)배당소득 구간의 세율 조정 여부가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 다수에 2000만 원 이하 배당소득에 적용되는 세율을 9%로 인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세제 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10일 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 중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 법안(조세특례제한법·소득세법 개정안)은 총 10건이며 이 가운데 200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율을 9
  • 美셧다운 종료 임박에 …환율 5.5원 내린 1451.4원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11.10 16:10:25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사태가 조만간 종식될 것이란 기대에 상승 부담을 덜고 하락 전환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원 내린 1451.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장 초반 1457.0원에서 출발해 한때 1457.5원까지 올랐지만 장 마감 직전 1450.8원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던 7일 야간 거래 종가(1461.5원)와 비교하면 이날 주간 종가는 10원가량 하락한 셈이다. 이날 환율 하락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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