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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AI 어닝콜 이용자 120만 돌파…서비스 개편 박차
증권일반2025.11.2709:56:30
토스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 해외기업 어닝콜 실시간 번역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 수가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올 5월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0건의 해외기업 어닝콜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약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20만 명을 돌파했다. 그동안의 고객 피드백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관전포인트 △챕터별 보기 △어닝콜 모아보기 기능 등을 중심으로 단순 청취를 넘어 고객 경험을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어닝콜 시작 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AI
주식 초고수는 지금
“엔비디아 말고 TPU” SK하이닉스, 수혜주 떠오르며 '초고수 원픽'[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1.27 12:03:26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7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네이버(NAVER(035420)), 알테오젠(196170) 순으로 집계됐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구글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기대감을 재점화하며 이른바 ‘AI 거품론’을 잠재우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고, 이러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 강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
이런국장 저런주식
네이버, '두나무 프리미엄' 벌써 끝?…차익 실현 직격탄[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1.27 09:51:16
네이버(NAVER(035420))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기대감을 자극했던 두나무와의 합병 재료가 일단락되면서 단기 차익을 노린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하루 만에 주가가 크게 뛰었던 만큼 조정 국면이 불가피했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네이버는 2.09% 내린 2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이버 주가는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
  • 국장 거래대금 '50조 시대' 성큼…"과열 신호" vs "유동성 랠리 초입"
    국내증시 2025.10.28 17:57:55
    국내 증시 거래 대금이 50조 원에 육박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유동성 장세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를 합친 일일 총 거래 대금은 48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로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단기 과열 신호”라는 경계론과 “유동성 랠리 초입”이라는 기대론이 엇갈린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단기 조정이 오더라도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주식시장의 총 거래 대금은 47조 9703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의 코
  • [부고]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모친상
    국내증시 2025.10.28 17:46:57
    ▲김영옥씨 별세, 허성(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모친상=26일 빈소 Forest Lawn Funeral Home (3789 Royal Oak Ave, Burnady, BC CANADA) 발인 11월 4일 오후 1시(현지 시간) +1 604 299 7720
  • 회사채 활황·기준금리 인하 기대에…신용 스프레드 연중 최저 [시그널]
    채권 2025.10.28 17:33:00
    이달 들어 공모 회사채가 수요예측에서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자 신용 스프레드(AA-급 회사채 3년물과 국고채 금리 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회사채 투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7일 기준 신용 스프레드는 41.7bp(1bp=0.01%포인트)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초 68.3bp 대비 25bp 넘게 금리 폭이 줄어든 셈이다. 신용 스프레드 폭이 좁아진 이유로는 회사채 발행 강세가 꼽힌다. 우량 기업들이 시장 문을 두드리며 투자자
  • '재무 경고등' 쌍용C&E, 모회사와 역합병 [시그널]
    IB&Deal 2025.10.28 17:24:00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인 쌍용씨앤이(쌍용C&E)를 재차 수술대 위에 올린다. 쌍용씨앤이 인수를 위해 조성한 서류상 모회사(SPC)를 100% 자회사인 쌍용씨앤이와 합치는 ‘모자회사 역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시키는 것이다. 실적과 재무상태가 동반 악화되던 쌍용씨앤이의 경영 사정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쌍용씨앤이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모회사 한앤코시멘트홀딩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절차는 올 12월 초 모두 마무리 된다. 합병이 마무리
  • HL홀딩스 회사채 수요예측에 1兆 몰렸다…동양생명은 목표액 '6배' 넘겨 [시그널]
    국내증시 2025.10.28 17:09:27
    HL홀딩스(06098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원이 넘는 자금이 접수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800억 원 모집에 1조 32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3520억 원, 3년물 500억 원에 6800억 원이 응찰했다. HL홀딩스는 최대 13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L홀딩스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 신한證,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594억 원…44.4%↑
    정책 2025.10.28 17:00:48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59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14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1005억 원으로, 58.8% 증가했다. 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수준을 유지한 영향이다.
  • 기업공시 [10월 28일]
    국내증시 2025.10.28 16:38:11
    <코스피 공시> ▲신한지주(055550)=1주당 570원 현금배당 결정 ▲하나금융지주(086790)=1주당 920원 현금배당 결정, 1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진흥기업(002780)=494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삼성카드(029780)=삼성자산운용과 2000억 원 규모 수익증권거래 ▲제일연마(001560)=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조비(001550)=3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파미셀(005690)=4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코스닥 공시> ▲네온테크(306620)=지아이에스 흡수합병 ▲동국S&C=풍
  • 한화, 건설·세미텍 등 계열사 3곳 대표 내정
    국내증시 2025.10.28 16:22:51
    한화(000880)그룹이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새 대표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실장은 30년 이상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경영 기획 및 재무 전문가로 건설 부문의 수주 확대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승모 건설 부문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에는 양기원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그는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과 한화솔
  • 경영권 분쟁 휩싸인 광무…450억 자사주 소각 등 예고
    종목·투자전략 2025.10.28 15:47:00
    코스닥 상장사 광무(029480)에서 경영권 분쟁이 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송을 제기한 측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이사 해임과 더불어 신규 이사 선임, 자사주 취득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모씨 외 1인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이 모 씨 또는 법원이 적당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의장으로 선임하고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것. 이들은 임시주총을 통해 우 모 씨 등 기존 사내이사와 감사 등 총 6명을 해임하고, 9명의 신규
  • [코스닥] 0.60포인트(0.07%) 오른 903.30 마감
    국내증시 2025.10.28 15:37:02
    [코스닥] 0.60포인트(0.07%) 오른 903.30 마감
  • [코스피]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 마감
    국내증시 2025.10.28 15:36:13
    [코스피]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 마감
  • 하나證, 3분기 영업이익 654억 원…전년 동기比 86.9% ↑
    정책 2025.10.28 15:23:04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4억 원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28억 원으로, 같은 기간 24.1%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1842억 원, 당기순이익 1696억 원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으로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 개선됐고, 투자은행(IB)은 인수금융 비즈니스 성과와 보유 자산들에 대한 적극적 관리에 집중한 결과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는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를 유지했고 시장 변동성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안
  • 대한제강, 미래에셋운용에 '홍콩 골딘파이낸스 펀드' 관련 소송 제기
    정책 2025.10.28 14:54:13
    대한제강 등 전문 투자자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한제강 외 7인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불완전판매 등을 이유로, 펀드계약 취소를 원인으로 하는 부당이득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문제가 된 상품은 미래에셋운용에 흡수 합병된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홍콩 골딘파이낸스 후순위채권 펀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19년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GFGC) 빌딩에 2800억 원을 대출하는 메자닌 상품을 내놨다. 이 중
  • 금감원 제동에… 광동제약, 250억원 규모 자사주 담보 EB발행 철회
    종목·투자전략 2025.10.28 14:41:24
    광동제약(009290)이 자사주를 담보로 한 250억 원의 교환사채(EB) 발행을 철회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광동제약에 EB 발행 공시 내용이 기준에 미달한다며 정정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광동제약은 정정공시 대신 아예 발행을 철회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주선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교환사채 발행에 대해 취소 결정을 했다”며 “다른 자금 조달 방안을 통해 계열사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달 20일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EB를 2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교환 대상은 자
  • 화장품株 들썩이고 두산퓨얼셀 25% 급등…증시에 부는 APEC [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10.28 14:17:29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두산퓨얼셀 주식이 급등하는 등 관련 테마가 들썩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3% 오른 2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보다 3.08% 오른 4만 5200원, 달바글로벌은 0.59% 오른 15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각각 2.34%, 1.22% 오르는 등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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