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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쉬넬, 투어 V6 더 블랙 거리측정기 출시[필드소식]
    부쉬넬, 투어 V6 더 블랙 거리측정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3 05:00:00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이 2025년형 신제품 ‘투어 V6 더 블랙’(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블랙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이다. 6배율의 선명한 렌즈와 향상된 방수 성능, 인체공학적 그립감이 주요 특징이다. 완성된 기술력을 토대로 정확한 거리 측정을 제공하는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능도 포함돼 있다. 기기 측면에는 경사 측정을 선택할 수 있는 슬로프 스위치가 있다. 투어 V6 더 블랙은 부쉬넬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 및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부쉬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 슬로플레이는 2025년 종말을 맞을까
    슬로플레이는 2025년 종말을 맞을까
    골프일반 2025.03.13 00:00:00
    “이러다 우리 다 죽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노인 오일남이 외치던 대사는 시즌2에도 나온다. 다만 화자가 바뀌었고 대사는 좀 더 늘었다.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이러다 정말 다 죽어요!” 주인공 성기훈의 처절한 외침이었다. 그렇게 얘기했건만 시즌1도, 그리고 시즌2도 게임 참가자들은 결국 거의 다 죽는다. 지금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의 외침은 성기훈을 닮았다. “이렇게 놔두다간 정말 다 죽는다니까!” 투어를 병들게 하는 ‘죽음의 게임’은 슬로 플레이다. 늑장 플레이, 지연 플레이로도 불리는 바로 그것. 플레이가
  • KLPGA 268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 끊길 위기?…박현경 황유민 이예원 방신실 정상 도전 선봉
    KLPGA 268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 끊길 위기?…박현경 황유민 이예원 방신실 정상 도전 선봉
    골프일반 2025.03.12 22:57:17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 3라운드에서 넬리 코르다(미국)는 2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하지만 우승은 박채윤의 몫이었다. 4라운드에서 코르다가 4타를 잃은 반면 박채윤이 3타를 줄이면서 1타차 역전 우승을 거둔 것이다. 현재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코르다가 당시 역전패를 당하면서 KLPGA 투어에서 외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무려 10년 전인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가 2015년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게 가장 최근 KLPGA 투어 외국 선수 우승이다.
  • 아디다스골프, 아디제로 ZG 론칭 파티 진행[필드소식]
    아디다스골프, 아디제로 ZG 론칭 파티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2 16:26:28
    아디다스골프가 새로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아디제로 ZG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론칭 파티(사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이크리스 실루엣의 아디제로 ZG는 접지력, 안정성, 편안함은 물론 경량성까지 갖춘 골프화다. 회사 측은 “골퍼들은 연평균 162시간을 걷는다. 아디제로 ZG는 골퍼들이 라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했다. 이번 론칭 파티에는 문도엽, 최진호, 이준석, 조우영, 이정은6, 홍예은 등 아디다스골프 후원 프로 선수들도 참석했다. 이정은6는 “업그레이드된 아디제
  • LPGA 한·미·일 ‘톱10 전쟁의 서막’…미국 일본 나란히 11회 기록 선두, 한국 9회로 맹추격 ?
    LPGA 한·미·일 ‘톱10 전쟁의 서막’…미국 일본 나란히 11회 기록 선두, 한국 9회로 맹추격 ?
    골프일반 2025.03.12 12:35:33
    지난 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 베이 LPGA에서 한국 선수 ‘톱10’은 한 명도 없었다. 반면 일본 선수 ‘톱10’은 우승을 차지한 다케다 리오를 비롯해 5명이나 됐다. 일본의 대형 신인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올해 LPGA 투어에서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3개국 사이에 치열한 ‘톱10 전쟁’이 일어날 조짐이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톱10 횟수에서 세 국가 차이가 뚜렷했지만 올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작년 톱10 횟수는 7승을 포함해 톱10에 11차례 오른 넬리 코르다를 앞세운 미국이 총 113회를
  • 악! 우즈, 아킬레스건 수술…올해 필드에서 못 보나
    악! 우즈, 아킬레스건 수술…올해 필드에서 못 보나
    골프일반 2025.03.12 08:07:5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수술을 받았다. 아킬레스건 파열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다음 달 마스터스에 불참하게 됐고, 다른 메이저 대회 출전 여부도 불확실해 졌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집에서 훈련과 연습을 시작하면서 왼쪽 아킬레스건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고 파열됐음을 직감했다”며 “오늘 아침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우즈가 정규 투어 대회에 나선 건 지난해 7월 디 오픈이 마지막이다.
  • “18홀 4시간 25분 내에 끝낸다”…KPGA도 ‘슬로 플레이’에 칼 빼들었다
    “18홀 4시간 25분 내에 끝낸다”…KPGA도 ‘슬로 플레이’에 칼 빼들었다
    골프일반 2025.03.12 03:00:0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도 슬로 플레이(늑장 플레이) 퇴치에 나섰다. KPGA 투어는 새로운 경기 속도 규정을 이사회를 거쳐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KPGA 투어는 이를 통해 올해 18홀 평균 라운드 시간을 지난해 4시간 35분에서 4시간 25분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새로 도입된 규정은 EST(Excessive Shot Time) 제도다. EST는 조별 경기 속도는 초과하지 않아도 특정 선수 개인이 시간을 끌 경우 집중 감시와 시간 계시에 착수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조별 경기 시간이 정해진 속도를 넘겨야 감시와
  • 2연속 홀인원, 콘도르 에이스…별별 홀인원 세계[골프 트리비아]
    2연속 홀인원, 콘도르 에이스…별별 홀인원 세계[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3.12 00:05:00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어 봄이 왔다. 서서히 필드에 나갈 때다. 새 시즌 소원 중 하나로 홀인원을 꼽는 골퍼들도 많을 것이다. 홀인원은 에이스(Ace)라고도 불린다. 홀인원도 기왕이면 특별한 홀에서 작성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3 홀 3곳을 꼽자면 오거스타내셔널 12번, 소그래스 TPC 17번, 그리고 페블비치 링크스 7번 홀이다.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무대인 소그래스 TPC의 17번 홀에서 에이스가 나온 건 14차례다. 브래드 파블은 1986년 첫 홀인원의 주
  •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 야마시타, 박현경·이예원이 맡는다…‘황유민 vs 박지영’ ‘박성현 vs 유현조’ 한 조 맞대결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 야마시타, 박현경·이예원이 맡는다…‘황유민 vs 박지영’ ‘박성현 vs 유현조’ 한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3.11 17:38:18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특별한 출전자가 한 명 있다. 바로 올해 윤이나와 ‘LPGA 신인왕’을 다툴 선수 중 한 명인 야마시타 미유(일본)다. 세계랭킹 14위에 올라 있는 야마시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쌓았고 2022년과 2023년에는 상금 왕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한 야마시타는 3개 대회에 출전해 벌써 두 차례 톱10에 들면서 신인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야마시타와 첫 날 같은
  • 우승 한 번에 65억 원…최대 ‘돈 잔치’, 지구촌 그린 달군다
    우승 한 번에 65억 원…최대 ‘돈 잔치’, 지구촌 그린 달군다
    골프일반 2025.03.11 12:29:27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돈 잔치’ 대회로 유명하다. 올해 총상금은 2500만 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보다 많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 중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는 2150만 달러의 US오픈이었는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작년에도 총상금이 2500만 달러였다. 올해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로 한화로 따지면 약 56억 50000만 원이나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보다도 많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
  • KLPGA 세계랭킹은 ‘지금이 최하위’…44위 황유민, 45위 김수지, 46위 이예원, 52위 박현경 ‘3월 대반격’ 시작
    KLPGA 세계랭킹은 ‘지금이 최하위’…44위 황유민, 45위 김수지, 46위 이예원, 52위 박현경 ‘3월 대반격’ 시작
    골프일반 2025.03.11 11:41:10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0위 이내에 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은 모두 15명이다. 이들 중 이번 주 순위 상승을 한 선수는 73위 배소현 한 명뿐이다. 7명은 제자리를 지켰고 7명은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여자골프 투어가 모두 시즌에 돌입했지만 KLPGA 투어는 이번 주 13일부터 태국 푸껫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주요 투어 중 가장 늦게 시즌을 시작하는 탓이다. 지난 해 11월 중순 이후 대회 없이 거의 4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에 들어가다 보니 KLPGA 투어 선수
  • 반갑다! KLPGA 투어…13일 태국 블루캐니언 챔피언십부터 시즌 개막
    반갑다! KLPGA 투어…13일 태국 블루캐니언 챔피언십부터 시즌 개막
    골프일반 2025.03.11 11:05: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2025년 시즌을 시작한다.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이 시즌 개막전이다. 지난해 3라운드 54홀 일정이었던 이 대회는 올해 4라운드 72홀 경기로 바뀌었다. 상금도 65만 달러에서 80만 달러로 증액됐다. 지난해 72명의 선수가 컷 없이 경기를 했지만 올해는 출전 선수가 120명으로 늘었고 컷이 도입됐다.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 이예원, 노승희, 배소
  • ‘日 통산 상금 퀸’ 신지애, 세계 랭킹 23위로 5계단 상승
    ‘日 통산 상금 퀸’ 신지애, 세계 랭킹 23위로 5계단 상승
    골프일반 2025.03.11 09:32:56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오른 신지애의 세계 랭킹이 5계단 상승했다.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신지애는 지난주 28위에서 23위로 올랐다. 신지애는 지난주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이 8위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유해란(9위), 양희영(13위)이 이었다. 신지애는 한국 선수 가운데 네 번째로 순위가 높다. 윤이나가 25위, 임진희 28위, 김효주는 29위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 KPGA, 하나은행과 신탁연금 도입 업무제휴[필드소식]
    KPGA, 하나은행과 신탁연금 도입 업무제휴[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1 09:08:44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하나은행과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탁 기반 연금 도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선수 연금 제도는 앞으로 하나은행의 신탁 기반 연금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된다. KPGA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선수 연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선수회를 포함한 금융·회계·세무·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연금위원회를 설치해 공정하게 운영해왔다. 현재 KPGA 투어 총상금의 3%가 연금 재원으
  • ‘준우승에 지친’ 반전 노리는 女골퍼들…황유민 작년 준우승 4회 최다, 방신실·김수지·전예성·최예림 2위 3회
    ‘준우승에 지친’ 반전 노리는 女골퍼들…황유민 작년 준우승 4회 최다, 방신실·김수지·전예성·최예림 2위 3회
    골프일반 2025.03.11 00:05:00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3승 선수가 5명이나 나왔다. 박현경을 비롯해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그리고 마다솜까지 3승을 거뒀다. 역대 최다 다승왕 기록이었다. 3승 선수가 5명이었지만 준우승 3회 이상 선수는 오히려 1명 더 많은 6명이나 나왔다. 1승에 준우승 4회를 기록한 윤이나는 상금 1위, 대상 1위,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해 아쉬움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똑같이 1승에 준우승 4회를 기록한 황유민은 상금 랭킹 4위를 기록한 게 무척 아쉬움이 남는 듯하다. 올해 황유민의 목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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