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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남 옥태훈 4언더 2위에…제네시스 대상에 ‘바짝’
    대세남 옥태훈 4언더 2위에…제네시스 대상에 ‘바짝’
    골프일반 2025.10.30 18:15:40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다승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대세남’ 옥태훈(27·금강주택)이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대상 수상을 확정할 태세다. 생일날 치른 라운드에서 더블 보기를 극복하고 선두권에 오르면서 대상 확정에 바짝 다가서는 동시에 시즌 4승 기대까지 높였다. 옥태훈은 30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김성현·장동규·함정우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
  • 남은 대회 2개뿐…더 치열해지는 '상금퀸' 쟁탈전
    남은 대회 2개뿐…더 치열해지는 '상금퀸' 쟁탈전
    골프일반 2025.10.30 17:17: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종료까지 단 2개 대회만 남겨둔 가운데 ‘상금퀸’ 경쟁이 안갯속이다. 지금쯤이면 상금왕의 주인공도 슬슬 윤곽을 드러낼 시기지만 여전히 상금 랭킹 1~3위 홍정민(23·CJ), 노승희(24·요진건설), 유현조(20·삼천리)의 3파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30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시작된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의 최대 관전 포인트 역시 상금왕의 주인공이 결정될 것인지 여부다. 상금 1위 홍정민(13억
  • 최혜진, 말레이시아서 생애 첫 승 거둘까
    최혜진, 말레이시아서 생애 첫 승 거둘까
    골프일반 2025.10.30 16:45:03
    최혜진(26·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98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를 터뜨리고 버디 6개를 뽑아냈다.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두른 그는 1타 차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의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와 베네데타 모레스코(이탈리아)가 공동 2위다. 1번 홀
  • ‘더블보기로 시작한’ 윤이나 ‘3오버파 꼴찌’까지 갔지만…뒤늦게 ‘버디 6개 폭발’ 반전의 샷 ‘3언더파 32위’
    ‘더블보기로 시작한’ 윤이나 ‘3오버파 꼴찌’까지 갔지만…뒤늦게 ‘버디 6개 폭발’ 반전의 샷 ‘3언더파 32위’
    골프일반 2025.10.30 15:54:16
    출전 선수 78명 중 60명이 출발했을 때 윤이나의 순위는 60위였다. 18명이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스코어는 이븐파였기 때문에 그 순간 사실상 78위 꼴찌였다.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 날 10번 홀(파5)로 출발한 윤이나는 더블보기로 시작했다. 이날 상당수가 버디를 잡은 홀에서 나온 더블보기는 충격적인 스코어였다. 설상가상 13번 홀(파4)에서는 보기가 나왔다. 4개 홀에서 3타를 잃은 윤이나는 그때 만해도 리더보드 맨 밑에
  • 챔피언스 투어는 “모든 준비 끝났다”는데…50세 앞둔 타이거는 과연 나갈까
    챔피언스 투어는 “모든 준비 끝났다”는데…50세 앞둔 타이거는 과연 나갈까
    골프일반 2025.10.30 15:25:5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975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연말 만 50세가 된다. 남자 프로골프에서 50세는 챔피언스 투어를 뛸 수 있다는 의미다.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는 셈이다. 우즈는 2026시즌부터 챔피언스 무대에 설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의 밀러 브레이디 회장은 30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즈가 50세가 되는 것에 대비해 지난 1년간 칠판에 적어가며 준비를 해왔다”며 “우즈가 언제든 대회에 나오기만 하면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우즈가 챔
  • PGA 입성 이승택의 당당한 발걸음[포토]
    PGA 입성 이승택의 당당한 발걸음[포토]
    골프일반 2025.10.30 14:51:5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가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했다. 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뛰게 될 이승택이 출발에 앞서 팬들과 손을 마주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승택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사진 제공=KPGA
  • 박상현·배용준·함정우, 손가락으로 그린 렉서스 ‘L’[포토]
    박상현·배용준·함정우, 손가락으로 그린 렉서스 ‘L’[포토]
    골프일반 2025.10.30 14:51:4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가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했다. 첫날 출발에 앞서 박상현(왼쪽부터), 배용준, 함정우가 손가락으로 렉서스를 상징하는 L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박상현 “후원사 대회라 각오 남다르죠”[포토]
    박상현 “후원사 대회라 각오 남다르죠”[포토]
    골프일반 2025.10.30 14:51:3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가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했다. 첫날 출발에 앞서 박상현이 팬들과 손을 마주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허인회 보는 맛에 골프 대회 구경합니다”[포토]
    “허인회 보는 맛에 골프 대회 구경합니다”[포토]
    골프일반 2025.10.30 14:51: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가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했다. 첫날 경기 출발에 앞서 허인회가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손흥민 결승 골 관여' LA FC, 오스틴 꺾고 PO 1차전 승리
    '손흥민 결승 골 관여' LA FC, 오스틴 꺾고 PO 1차전 승리
    골프일반 2025.10.30 14:32:47
    손흥민의 소속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LA FC는 30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과 네이선 오르다스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함께 공격 선봉을 맡아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와 교체됐다.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후반 34분 오르다스의 득점에 관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 KPGA, 태국 방콕서 윈터투어 연다…문영그룹과 개최 협약[필드소식]
    KPGA, 태국 방콕서 윈터투어 연다…문영그룹과 개최 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30 14:05:39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문영그룹의 후원을 받아 내년 2월 태국 방콕에서 윈터투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6 KPGA My 문영 윈터투어는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주로 겨울 훈련을 하는 KPGA 투어 선수들이 겨울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2회 두 차례 대회로 진행된다. 각 대회별 총상금은 1억 원이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클럽이다. 1회 대회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일, 2회 대회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
  • '레슨 대부' 임진한의 조언…“프로처럼 치려고 하지마라”
    '레슨 대부' 임진한의 조언…“프로처럼 치려고 하지마라”
    골프일반 2025.10.30 08:22:17
    “연습할 때는 공이 잘 맞습니다. 근데 필드에만 나가면 안 됩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자꾸 공에 덤비니까 그렇습니다. 새콤한 레몬 보면 저절로 침이 나오는 것처럼 페어웨이를 보면 ‘잘 쳐야겠다’ ‘멀리 보내야겠다’는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자신과 약속하지만 그걸 지키는 게 쉽지 않죠. 그래서 골프가 어려운 겁니다.” ‘레슨 대부’ 임진한이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 코리아 피팅 스튜디오에서 일반 골퍼들을 대상으로 스윙에 대한 초청 강연을 했다. 이날 드라이버 샷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한 임진한은 “프로
  • 192g에 초소형인데 성능은 올라갔다…부쉬넬, 프로 XM 거리측정기[필드소식]
    192g에 초소형인데 성능은 올라갔다…부쉬넬, 프로 XM 거리측정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30 06:00: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거리측정기 부쉬넬의 프로 XM 모델은 하이엔드 라이업인 프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졌다. 가로와 세로 크기가 각각 2.26cm와 1.25cm 줄었고, 무게는 192g으로 약 44% 경량화를 이뤘다. 기능은 향상됐다. 부쉬넬 제품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LCD(액정디스플레이) 대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해 최적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완전 방수 기능으로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
  • 최종전행 ‘갈 길 먼’ 윤이나…LPGA 투어서 ‘가장 멀리 치는’ 라미레즈와 ‘장타 맞대결’
    최종전행 ‘갈 길 먼’ 윤이나…LPGA 투어서 ‘가장 멀리 치는’ 라미레즈와 ‘장타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29 13:33:28
    ‘LPGA 신인’ 윤이나의 CME 포인트 순위는 76위다.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7억 원), 꼴찌도 5만 5000달러(약 7800만원)를 받을 수 있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60위 이내에 들어야 하는데, 윤이나로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60위 이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종전 전까지 남은 3개 대회에서 최소한 한 번 정도는 5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현재 CME 포인트 60위 선수는 457.9점을 획득하고 있는 브룩 매슈스(미국)다. 329.5점을 획득하고 있는 76위 윤이나와의 차이는
  • “스크린 강자라면 한판 붙자”…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개최[필드소식]
    “스크린 강자라면 한판 붙자”…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9 12:05:00
    골프존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사진)를 개최한다. 골프존 G멤버십 스탠더드, 프리미엄, 필드 가입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예선은 11월 1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G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에서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상위 30명은 오는 11월 28일 스크린골프 G투어 대회가 열리는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결선을 치른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1500만 원 상당이다. 예선에서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베스트 스코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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