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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이로운 ‘홍정민의 1위 기록’들…상금 1위, 평균 타수 1위, 평균 버디 1위, 그린적중률 1위, 60타대 스코어 1위
    경이로운 ‘홍정민의 1위 기록’들…상금 1위, 평균 타수 1위, 평균 버디 1위, 그린적중률 1위, 60타대 스코어 1위
    골프일반 2025.08.17 20:47:19
    홍정민만 보였다. 17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홍정민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친 홍정민은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는데, 이는 종전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265타)을 6타나 경신한 것이다. 경이로운 성적을 낸 홍정민은 각종 통계에서 1위에 올랐다. 일단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획득한 홍정민은 시즌 상금을 8억 7518만원으로 늘리고 줄곧 1위에 올
  • 나흘 내내 몰아치기…홍정민 30언더파에 1타 모자란 기록적 우승
    나흘 내내 몰아치기…홍정민 30언더파에 1타 모자란 기록적 우승
    골프일반 2025.08.17 16:38:18
    홍정민(23·CJ)이 나흘 간 30언더파에 육박하는 엄청난 스코어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상금 1위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17일 경기 포천 몽베르C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1억 8000만 원. 2위 유현조(20언더파)를 9타 차로 따돌렸다. 259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김하늘, 2020년 제
  • '홀인원' 유해란, 13계단 뛴 공동 7위
    '홀인원' 유해란, 13계단 뛴 공동 7위
    골프일반 2025.08.17 12:53:21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셋째 날 홀인원을 앞세워 순위를 13계단 끌어 올렸다. 유해란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에 홀인원을 보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7위로 점프했다. 단독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18언더파)와는 7타 차여서 우승 도전은 힘겨워졌으나 모처럼 상위권 성적을 거둘
  • 확실히 강해진 박성현 6년 만의 ‘톱10’ 기회…그보다 더 기쁜 건 ‘자신감·경쟁력·근성’ 회복
    확실히 강해진 박성현 6년 만의 ‘톱10’ 기회…그보다 더 기쁜 건 ‘자신감·경쟁력·근성’ 회복
    골프일반 2025.08.17 11:04:55
    ‘남달라’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마지막으로 ‘톱10’에 든 건 2019년 8월 AIG 위민스 챔피언십 단독 8위였다. 그 ‘25번째 톱10’ 이후 6년 동안 10위 이내에 들지 못했던 박성현이 다시 ‘톱10’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친 박성현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동 7위 그룹(11언더파 205타)과 2타 차이고 공동 11위
  • 벼랑 위의 장유빈, 2라운드도 30위권
    벼랑 위의 장유빈, 2라운드도 30위권
    골프일반 2025.08.17 10:49:57
    장유빈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 2라운드에서도 30위권을 맴돌았다. 장유빈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7295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1언더파로 공동 38위에 올랐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 54명의 선수 중 공동 3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이후 개인 랭킹 48위 밖 선수
  • 5타 줄이고도 웃지 못한 유현조…초반 ‘5개 홀 6언더’ 이후 ‘13개 홀 1오버’ 시즌 첫 우승 또 ‘가물가물’
    5타 줄이고도 웃지 못한 유현조…초반 ‘5개 홀 6언더’ 이후 ‘13개 홀 1오버’ 시즌 첫 우승 또 ‘가물가물’
    골프일반 2025.08.16 20:58:54
    1번 홀(파4) 버디는 1.2m 거리에서 나왔다. 2번 홀(파4)에서는 그린을 살짝 넘어갔지만 7m 퍼트가 홀로 사라졌다. 3번 홀(파5)은 80m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핀을 살짝 넘어서 떨어졌지만 백스핀이 걸려 홀로 빨려 들어갔다. 샷 이글이 나온 것이다. 4번 홀(파3)에서는 3.5m 퍼팅이 버디로 연결됐고 5번 홀(파4)에서도 2.5m 버디 퍼팅이 홀 안으로 향했다. 유현조가 5개 홀에서 6타를 줄인 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진기록이었다. KLPGA 투어 사상 최저타(60타
  • 홍정민, 6타 차 단독 선두…시즌 2승에 ‘성큼’
    홍정민, 6타 차 단독 선두…시즌 2승에 ‘성큼’
    골프일반 2025.08.16 18:43:33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에 나서며 시즌 2승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홍정민은 16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노승희(16언더파)를 무려 6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이번 대회에서 홍정민은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공동
  • 3타 잃고 흔들리던 박성현 막판 연속 버디로 ‘기사회생’ 공동 20위…‘5연속 버디’ 이정은5 단독 선두
    3타 잃고 흔들리던 박성현 막판 연속 버디로 ‘기사회생’ 공동 20위…‘5연속 버디’ 이정은5 단독 선두
    골프일반 2025.08.16 15:19:17
    ‘남달라’ 박성현은 올해 11번 대회에 나와 9차례나 컷 탈락했다. CME 포인트 147위이고 상금 랭킹은 152위에 머물러 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윤이나와 팀을 이뤄 출전한 다우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에 올랐고 이후 ‘LPGA 유럽 3연전’이 있는 한 달 동안 연습에 집중하며 절치부심한 끝에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2위에 나선 박성현은 완전히 부진에서 탈출한
  • 김시우 PO 2차전 2R 22위…최종전 진출 멀어지나
    김시우 PO 2차전 2R 22위…최종전 진출 멀어지나
    골프일반 2025.08.16 11:57:45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중위권 성적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GC(파70)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가 되며 캐머런 영(미국),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 챔피언십은 지난주 열린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 ‘88년생’ 이정은, LPGA 투어 우승 경쟁
    ‘88년생’ 이정은, LPGA 투어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8.16 11:50:18
    1988년생 이정은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이정은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그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7타를 쳤고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LPGA에 진출한 이정은은 그동안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톱10에 진입한
  • LPGA 두 이정은의 희비…이정은5 1타차 단독 선두, 이정은6는 아쉬운 컷 탈락
    LPGA 두 이정은의 희비…이정은5 1타차 단독 선두, 이정은6는 아쉬운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8.16 10:54: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두 이정은이 있다. 한 명은 박인비, 신지애와 동갑내기인 1988년생 이정은5이고 또 한 명은 2019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1996년생 이정은6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두 이정은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이정은5가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선 반면 이정은6는 아쉽게 컷 탈락했기 때문이다.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치면서 공동 2위에 나섰던 이정은5는 이날 5타를 더 줄이면
  • 벼랑 몰린 장유빈, LIV 최종전 1R 공동 38위
    벼랑 몰린 장유빈, LIV 최종전 1R 공동 38위
    골프일반 2025.08.16 08:07:29
    퇴출 위기에 놓인 장유빈(사진)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 1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그쳤다. 장유빈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7295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포함해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첫 홀인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고 10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한 뒤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
  • ‘36홀 3언더’ 쳤는데 ‘컷 탈락’ … 60타대 스코어 59명 쏟아진 몽베르, 박현경도 방신실도 마다솜도 ‘쓴 맛’ ?
    ‘36홀 3언더’ 쳤는데 ‘컷 탈락’ … 60타대 스코어 59명 쏟아진 몽베르, 박현경도 방신실도 마다솜도 ‘쓴 맛’ ?
    골프일반 2025.08.15 19:34:5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다 국내로 돌아온 홍예은은 5연속 버디를 포함해 7타를 줄였지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전날 공동 119위(4오버파 76타)에서 공동 65위로 54계단을 뛰었지만 컷 통과 기준선(4언더파 140타)에 1타가 모자랐다. 15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0타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무려 59명 나왔다. 컷 통과에 성공한 64명 중 60타대 스코어를 친 선수가 51명이나 됐고 오버파를 친 선수
  • 8언더 ‘불꽃타’…홍정민, 이틀 연속 선두 질주
    8언더 ‘불꽃타’…홍정민, 이틀 연속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5.08.15 19:12:45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홍정민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김민솔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에 나섰다. 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시즌 2승 도전이다
  • 6년 만에 65타…박성현 '부활 신호탄'
    6년 만에 65타…박성현 '부활 신호탄'
    골프일반 2025.08.15 13:02:10
    국내 대회에서 재기 조짐을 보인 박성현(32)이 불꽃을 일으켰다.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대회 첫날부터 버디 8개(보기 1개)를 퍼부으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박성현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 아델라 세르누섹(프랑스·8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이 65타를 친 건 2019년 8월 이 대회 2라운드 이후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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