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세계골프 2강 셰플러·매킬로이 ‘시즌 4승은 내 것’
    세계골프 2강 셰플러·매킬로이 ‘시즌 4승은 내 것’
    골프일반 2025.06.20 13:50:15
    ‘남자 골프 2강’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에서 첫날 선두권에 올라 넘버원·투 간의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다. 13번 홀(파5)에서 핀까지 236야드를 남기고 친 3번 아이언 샷은 셰플러
  • 메이저 ‘언더파 15명’ 모두 아시아(계) 선수…‘한국 선수 6명’ 최다, 유해란·이소미 2언더, 전인지·황유민·방신실·박금강 1언더
    메이저 ‘언더파 15명’ 모두 아시아(계) 선수…‘한국 선수 6명’ 최다, 유해란·이소미 2언더, 전인지·황유민·방신실·박금강 1언더
    골프일반 2025.06.20 13:09:49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16위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 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코르다 위로 15명이 나왔다. 흥미로운 건 그 15명이 모두 아시아 국가 출신이거나 아시아계 선수라는 점이다. 국가별로는 한국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과 일본 선수 각 3명 그리고 태국, 호주, 대만 선수가 1명씩
  • ‘LPGA ?메이저’에 분 ‘KLPGA 매운 장타’ 바람…293야드 방신실 ‘비거리 1위’ 277야드 황유민 ‘비거리 10위’
    ‘LPGA ?메이저’에 분 ‘KLPGA 매운 장타’ 바람…293야드 방신실 ‘비거리 1위’ 277야드 황유민 ‘비거리 10위’
    골프일반 2025.06.20 11:36:49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 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5명 나왔다. 흥미로운 건 그 15명이 모두 아시아 국가 출신이거나 아시아계 선수라는 점이다. 그 중에는 한국 선수 6명도 포함됐다. 국가별로 따지면 가장 많은 숫자다. 그 다음이 미국과 일본 선수 각 3명씩이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 이름이 올랐다. 4언더파 68타를 쳤다. 그 뒤를 호주
  • 어뉴골프, 골프화 컬렉션 ‘어뉴그램’ 출시[필드소식]
    어뉴골프, 골프화 컬렉션 ‘어뉴그램’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0 07:47:42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신제품 골프화 컬렉션 ‘어뉴그램(A NEW GRAM)’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그램(g)의 무게 개념을 넘어, 어뉴골프만의 새로운 착화 기준을 제시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핵심은 경량성과 편안함이며 골프화의 기능, 디자인, 착용감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기준점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러닝화에 가까운 경량 설계, 감탄을 자아내는 쿠셔닝, 그리고 카본 플레이트 구조를 통한 안정성이 특징이다. 유연한 소재 조합, 충격 흡수를 돕는 미
  •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남들 안가는 길 간다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남들 안가는 길 간다
    골프일반 2025.06.19 19:02:00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월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업을 이룬 뒤 뭔가 방향을 바꾼 분위기다. 주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얽매이지 않는 것 같다. 남들이 잘 안 가는 인도를 가고 호주도 가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일으켰다.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19일(한국 시간) 코네티컷주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이 대회 기자회견에 나선 매킬로이는 의외의 대회 일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셔널 오픈 우승에 늘 열망이 있다”고 답했다. 국가명이 들어가는 대회에서 더 많이 우승해 내셔
  • PGA 복귀 예약에도 목마르다…김성현 "포인트랭킹 1위로 시즌 마무리"
    PGA 복귀 예약에도 목마르다…김성현 "포인트랭킹 1위로 시즌 마무리"
    골프일반 2025.06.19 17:04:40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예약.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에 출전한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을 설명할 때 요즘 꼭 등장하는 설명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 콘페리(PGA 2부) 투어 대회가 많이 남아 있다. 올 시즌 목표를 일찌감치 이루기는 했지만 또 하나의 목표를 잡았다. 포인트 랭킹 1위”라는 말로 고삐를 늦출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1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큰 관심을 받은 선수 가운데는 김성현이 있었다. 2020
  • 한강 보며 쇼트게임…워커힐서 만나는 '한국의 오거스타'
    한강 보며 쇼트게임…워커힐서 만나는 '한국의 오거스타'
    골프일반 2025.06.19 16:26:08
    ‘한강 조망 타석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명 홀을 오마주한 쇼트 게임 연습장까지 갖춘 최고의 골프클럽’.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호텔앤리조트가 골프 연습장 리뉴얼 개장(21일)을 앞두고 19일 미디어 투어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소개다. 기존 호텔 골프 연습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문적이고 완결성 갖춘 인프라를 리뉴얼을 통해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인 워커힐골프클럽은 호텔 내에 1973년 문을 열고 그동안 위탁 운영해온 골프 연습장을 최근 직영 전환한 곳이다.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전히 새로운 모
  • 女골프 최악의 ‘준우승자 가뭄’ 12개 대회서 12명 뿐인 이유…‘이동은 vs 배소현 vs 홍정민’ 장타 맞대결 예고
    女골프 최악의 ‘준우승자 가뭄’ 12개 대회서 12명 뿐인 이유…‘이동은 vs 배소현 vs 홍정민’ 장타 맞대결 예고
    골프일반 2025.06.19 12:53:21
    12개 대회가 치러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은 정확히 10명이다. 이예원이 홀로 3승을 거뒀고 이동은, 이가영, 정윤지, 박현경, 홍정민, 김민선7, 방신실, 김민주, 박보겸까지 9명은 1승씩 차지했다. 올해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12명이다. 공동 2위 선수가 모두 준우승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우승자보다 훨씬 많은 게 보통이지만 올해는 준우승 선수 숫자가 그다지 많지 않다. 12개 대회에서 고작 12명 준우승자가 나온 것인데, ‘준우승자 가뭄’인 분명한 이유가 있다. 단독 2위가 너무 자주 나왔기 때문이다
  • ‘김밥, 순두부찌깨, 갈비찜’…양희영, 챔피언스 디너에 ‘한식 한 상’
    ‘김밥, 순두부찌깨, 갈비찜’…양희영, 챔피언스 디너에 ‘한식 한 상’
    골프일반 2025.06.19 09:34:20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챔피언스 디너에 한식을 내놨다. 19일(한국 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만찬 메뉴를 보면 양희영은 전날 열린 우승자 만찬에서 참치 김밥, 불고기 김밥 등 3종류의 김밥을 첫 번째 코스로 내놨다. 두 번째 코스 요리로 순두부찌개를 준비한 양희영은 세 번째 코스로는 갈비찜을 내놨다. 여기에 김치, 오이무침, 만두, 보쌈 등을 반찬으로 준비했다. 챔피언스 디너는 전년도 우승자가 역대 우승자
  • 메이저 원정길 나선 ‘KLPGA 장타자들’ 방신실 황유민 김수지…피하지 못한 ‘LPGA 장타자’들과 한 조 맞대결
    메이저 원정길 나선 ‘KLPGA 장타자들’ 방신실 황유민 김수지…피하지 못한 ‘LPGA 장타자’들과 한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18 21:05:1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인방은 모두 장타자들이다. 올해 드라이브 거리로는 방신실 2위(257.06야드), 황유민 10위(246.39야드), 김수지 14위(245.46야드) 순이다. 작년 순위로는 방신실 1위(256.23야드), 황유민 4위(253.76야드), 김수지 10위(249.85야드)로 KLPGA 투어 ‘장타 톱10’에 들었다.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KP
  • 한국 골프대회의 늘푸른 소나무
    한국 골프대회의 늘푸른 소나무
    골프일반 2025.06.18 18:09:39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KPGA 선수권대회는 한국 골프대회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다. 오랜 전통만 내세우는 건 아니다. 주최 측과 개최 골프장, 참가 선수, 그리고 골프 팬들의 존중과 정성, 열정이 모여 역사를 생동하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왜 최고(最高) 권위인가 KPGA 선수권은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선을 보인 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여러 대회가 어쩔 수 없이 취소됐던 2020년에도 KPGA 선수권은 6월에서 8월로 개최 시
  • KPGA 선수권의 ‘한우 BBQ’ 간식…“한우 먹으니까 힘나요”
    KPGA 선수권의 ‘한우 BBQ’ 간식…“한우 먹으니까 힘나요”
    골프일반 2025.06.18 16:16:27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대회는 간식도 특별하다. ‘한우 BBQ’가 출전 선수들에게 제공된 것이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 이날 대회 공식 연습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은 한우 BBQ를 간식으로 즐겼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200인분의 한우 BBQ를 준비했다. 이날 간식을 맛본 선수들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동환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 주시는
  • 김성현 “의지의 전가람, 패기의 최승빈과의 대결 기대돼”
    김성현 “의지의 전가람, 패기의 최승빈과의 대결 기대돼”
    골프일반 2025.06.18 15:35:45
    ‘해외파’ 김성현(27)이 3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돌아왔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 이날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만난 김성현은 “이 대회, 이 코스에 오면 감회가 남다르다”며 “올 때마다 너무 편안한 곳이고 좋은 기운을 주는 곳”이라며 웃었다. 김성현은 KPGA 선수권이 열리는 에이원CC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2020년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그는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사상 최초 월요예선 통과자 우승이라
  • 배상문 “마지막 숙제 ‘KPGA 선수권 우승’ 욕심나”
    배상문 “마지막 숙제 ‘KPGA 선수권 우승’ 욕심나”
    골프일반 2025.06.18 12:33:18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다. 그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해 목표는 우승이다.” 배상문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0승째를 달성하겠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배상문은 1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회에서 그는 우승자 전가람에 3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는데 올해 그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
  • 유독 많은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득 될까? 독 될까?…‘유해란 vs 김효주’ ‘양희영 vs 전인지’ ‘최혜진 vs 이미향’ ‘이소미 vs 김수지’
    유독 많은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득 될까? 독 될까?…‘유해란 vs 김효주’ ‘양희영 vs 전인지’ ‘최혜진 vs 이미향’ ‘이소미 vs 김수지’
    골프일반 2025.06.18 12:13:5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이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메이저 대회다.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2013년 이후 12번의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7승이나 된다. 박인비가 2014년과 2015년까지 대회 3연패를 이뤘고 2018년 박성현, 2020년 김세영, 2022년 전인지 그리고 작년 양희영이 정상에 올랐다. 최근 성적만으로 보면 가장 ‘한국 선수 친화적’이라고 하는 US여자오픈보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승률이 더 높다. 2013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