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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오송참사 현장 감리단장 사망…청주교도소 수감 중
    [속보] 오송참사 현장 감리단장 사망…청주교도소 수감 중
    사회일반 2025.07.31 11:19:06
    [속보] 오송참사 현장 감리단장 사망…청주교도소 수감 중
  • 내란특검, 우원식 국회의장에 참고인 조사 요청…“국회 의결 방해 관련”
    내란특검, 우원식 국회의장에 참고인 조사 요청…“국회 의결 방해 관련”
    사회일반 2025.07.31 11:04:49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 특검은 우 의장을 상대로 국회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여당 측 방해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검토 중이다. 내란특검은 31일 우 의장 조사 검토와 관련해 “국회 의결 방해와 관련해 우원식 의장님께 참고인 조사 요청을 드렸고, 시기와 방식에 대해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 의장 측 역시 특검 요청 사실을 인정하며 “조사 방식과 일정을 내부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 의장은 지난해
  • 해바라기씨 봉지에 마약 숨겨 유통…일당 26명 검거
    해바라기씨 봉지에 마약 숨겨 유통…일당 26명 검거
    사회일반 2025.07.31 11:04:17
    필리핀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전국으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책을 포함한 마약류 밀반입책과 유통책 등 26명을 검거해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밀반입책 3명은 지난 3월부터 총 7회에 걸쳐 필로폰 5.5㎏과 케타민 4㎏을 밀반입했다. 이들은 해바라기 씨앗 봉지에 마약을 숨기는 방식으로 감시망을 피했다. 유통책들은 전국 각지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했다. 피의자 대부분은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
  • 심각한 여수…산업부 이어 고용부도 ‘고용위기 지역’ 지정할 듯
    심각한 여수…산업부 이어 고용부도 ‘고용위기 지역’ 지정할 듯
    사회일반 2025.07.31 11:03:12
    석유화학산업의 메카인 여수의 고용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석유화학산업을 이끈 여수는 작년부터 업황 불황으로 고용 인력이 급감하고 있다. 결국 정부 부처들이 잇따라 재정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기존의 ‘고용위기지역 제도’를 강화한 ‘고용위기 선제대응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이 제도는 고용상황이 악화되거나 급격한 고용감소가 이뤄진 지역을 선제적으로 돕는다. 지역 신청을 거쳐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지역이 선정된다. 첫번째 고용위기 선제대응 제도 지역으로 여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 이건희 프로젝트 성과…혈액검사로 모야모야병 진단 길 열렸다
    이건희 프로젝트 성과…혈액검사로 모야모야병 진단 길 열렸다
    사회일반 2025.07.31 10:55:51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소아 뇌혈관질환인 모야모야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암과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유가족이 내린 사회 공헌 결단이 또 하나의 결실로 이어졌다. 김승기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와 고은정 제이엘케이 박사, 최승아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연구교수는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장에서 'miR-512-3p'라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그 기능과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
  • 동거하던 50대 여성 살해한 60대 체포…"두 차례 신고 이력"
    동거하던 50대 여성 살해한 60대 체포…"두 차례 신고 이력"
    사회일반 2025.07.31 10:36:49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중국 국적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한 건물에서 6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마사지 업소를 개조한 건물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헤어지자는 말에 B 씨가 공격하려 해 흉기를 빼앗아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건 이전에도 피해자 B 씨의 신고
  • [속보] ‘명품 목걸이’ 보관 김건희 여사 오빠, 특검 2차 출석
    [속보] ‘명품 목걸이’ 보관 김건희 여사 오빠, 특검 2차 출석
    사회일반 2025.07.31 10:17:07
    [속보] ‘명품 목걸이’ 보관 김건희 여사 오빠, 특검 2차 출석
  • [속보] '공천개입 혐의' 명태균, 김건희 특검 출석
    [속보] '공천개입 혐의' 명태균, 김건희 특검 출석
    사회일반 2025.07.31 10:09:55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불법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다. 명 씨는 31일 오전 9시 50분께 특검팀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웨스트 빌딩에 변호인 2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명 씨는 취재진 앞에서 “저도 진실이 궁금하고, 왜 기소돼야 하는 지 모르겠다”며 “오늘과 내일 특검에서 진실과 사실이 뭔지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 씨는 이날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건희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의 청탁을 받고 지난 2
  • '에어컨 빵빵' 모텔 가족룸 만실, 새벽 출근에 몰캉스족까지 …폭염이 만든 '여름 新풍속도'
    '에어컨 빵빵' 모텔 가족룸 만실, 새벽 출근에 몰캉스족까지 …폭염이 만든 '여름 新풍속도'
    사회일반 2025.07.31 09:34:02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국인의 여름 풍경이 급변하고 있다. 집이 아닌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가족,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로 몰려드는 ‘몰캉스족’, 사우나 같은 지하철을 피해 새벽 출근을 택하는 직장인 등 폭염이 새로운 여름 풍속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매년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름철에 새로운 서비스와 소비 문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호텔은 사치”…38도 폭염에 모텔로 피서 간 가족들 “호텔은 너무 비싸 가족끼리 모텔을 찾았어요.” 서울 송파구의 한 모텔 패밀리
  • "김치가 파오차이?"…中 ‘흑백요리사’ 짝퉁에 문화 왜곡까지
    "김치가 파오차이?"…中 ‘흑백요리사’ 짝퉁에 문화 왜곡까지
    사회일반 2025.07.31 09:23:16
    중국에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표절한 듯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등장해 논란인 가운데 김치를 ‘파오차이’로 소개해 또 한 번 도마에 올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이판펑션'이 공개됐다"며 “해당 설정은 흑·백수저로 요리사 계급을 나눠 경연한 흑백요리사의 대결 방식과 매우 유사해 중국 누리꾼에게도 큰 질타를 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판펑션은 중국 IT 대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
  • 전공의 수련협의체, 오늘 2차회의… '수련 연속성' 등 본격 논의
    전공의 수련협의체, 오늘 2차회의… '수련 연속성' 등 본격 논의
    사회일반 2025.07.31 09:10:38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회의가 31일 속개된다. 늦어도 다음달 8일 이전에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련 연속성’ 문제 등에서 의견 접근을 볼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모처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과 함께 수련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복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수련협의체는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에 돌아올 여건을 마련하고자 지난 25일 출범했으며 복지부와 대전협,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대한수련병
  • 극한호우에 경남 연안 해양 쓰레기 비상
    극한호우에 경남 연안 해양 쓰레기 비상
    사회일반 2025.07.31 08:29:48
    경상남도가 극한호우로 연안 지역에 유입된 쓰레기가 4500톤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6일~19일 극한호우가 경남 전역에 쏟아지면서 남강·섬진강·낙동강을 타고 생활 폐기물, 폐목 등 육상 쓰레기가 사천시·남해군·하동군·거제시 연안에 대량으로 흘러들었다. 도와 시군은 인력·장비를 동원해 항·포구, 해수욕장,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3500톤을 건져 올렸지만, 남은 쓰레기는 아직 1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그동안 해양
  • 조합원 분양가 낮춘 반포주공1, 일반공급 물량 증가 ‘없던 일로’…오세훈 “목동 재건축 최대 7년 앞당길 것”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조합원 분양가 낮춘 반포주공1, 일반공급 물량 증가 ‘없던 일로’…오세훈 “목동 재건축 최대 7년 앞당길 것”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사회일반 2025.07.31 08:20:3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분양가 조정: 반포주공1 단지가 조합원 분양가를 25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10억 원 대폭 인하하며 ‘1+1 분양’ 제도를 간신히 유지했다. 집값 폭등으로 종후자산평가액이 2017년보다 크게
  • 프리윌린,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AI기반 교육 시스템 개발 나서
    프리윌린,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AI기반 교육 시스템 개발 나서
    사회일반 2025.07.31 08:18:43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프리윌린은 지난 28일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규 수업 외 학습자 개별 수준에 맞는 진단 및 보충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이해도와 패턴을 분석한 피드백·조언 기반의 AI 교육 알고리즘을 공동 설계하기로 했다. 또한 학습자가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AI 자동 족집게 진단 시스템’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작년 연세대학교 본부와 체
  • IMF 한국 성장률 0.8%로 하향… 李 대통령 말 한마디에 고용부 채용사이트 개편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IMF 한국 성장률 0.8%로 하향… 李 대통령 말 한마디에 고용부 채용사이트 개편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사회일반 2025.07.31 08:15: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관세 협상 막판: 정부가 관세 마지노선을 15%로 설정하고 AI·바이오·조선·SMR 등 기술동맹을 새로운 협상 카드로 제시했다. 미국이 400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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