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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백' 檢 총장 대행에…구자현·송강 등 물망
    '공백' 檢 총장 대행에…구자현·송강 등 물망
    사회일반 2025.11.13 18:17:59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 차장)이 자진 사의를 밝히면서 검찰은 검찰총장,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이 동시에 공석인 초유의 ‘수뇌부 공백’ 상황을 맞게 됐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조직 내부의 불만이 커진 가운데 정부·여당의 검찰 개혁 기조까지 이어지면서 법무부가 대검 차장 인선을 포함한 후속 인사를 서둘러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대행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검찰은 2009년 이후 16년 만에 검찰총장,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이 모두 공석
  • "입시생증가·의대정원 감소로 전년 경쟁률 믿어선 안돼"
    "입시생증가·의대정원 감소로 전년 경쟁률 믿어선 안돼"
    사회일반 2025.11.13 18:16:15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3일 끝남과 동시에 ‘대입 2라운드’가 시작됐다.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각 대학의 논술·면접고사가 줄줄이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예정된 수능 성적 발표와 정시 원서 접수까지 숨 가쁜 입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가급적이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시험 당일 곧바로 확인한 뒤 이에 기반해 수시·정시 모집 지원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다. 가채점 결과가 낮다면 수시 전형에, 높다면 정시 지원에 유리하게 전략을 세워야 한다. 본인이 수험표나 메모에 적어둔 답이 없을
  • 국어 '독서' 다소 까다로워…최상위권은 수학에서 갈릴 듯
    국어 '독서' 다소 까다로워…최상위권은 수학에서 갈릴 듯
    사회일반 2025.11.13 18:15:57
    55만 4174명으로 7년만에 최대 응시생 수를 기록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 난도는 전년 수능 대비 다소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상위권 변별력 강화를 위해 국어와 수학 등 일부 과목에서 고난도 문제가 출제 됐지만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은 배제해 과목별 난이도 자체는 적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대 모집인원이 원상복귀 돼 모집인원 수가 전년 대비 1487명 줄어든 만큼 최상위권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계 수험생이 학습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이
  • [기자의눈] 검찰 "제가요? 왜요? 이걸요?"
    [기자의눈] 검찰 "제가요? 왜요? 이걸요?"
    사회일반 2025.11.13 18:10:30
    수도권 검찰청 형사부의 한 검사실. 책상 위 수백 쪽에 달하는 사건 기록이 산을 이루다 못해 바닥까지 내려왔다. 이 검사실에 있는 A 검사는 “올 초만 해도 검사실을 걸어다닐 수 있었는데, 이제는 걷기가 불편하다”고 머리를 긁적였다. A 검사가 걸어가다 발에 치이고 밟히는 기록에는 사기·폭행·성범죄 등 일반 서민 피해자들의 억울한 목소리가 담겨 있을 것이다. 3대 특별검사팀에 검사들이 대거 파견을 가니 미제가 쌓여 일선 청에서는 이런 일이 흔하다고 한다. 특검 수사와 공소 유지 기간에는 범죄 피해를 당해도
  • 한국망막학회 차기 회장에 오재령 고대안암병원 교수
    한국망막학회 차기 회장에 오재령 고대안암병원 교수
    사회일반 2025.11.13 18:08:50
    오재령 고려대안암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선거를 통해 한국망막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 간이다. 오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대안암병원 안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망막 및 맥락막 질환을 중심으로 영상진단 및 병태생리 연구를 수행하고 나이관련황반변성 등 실명 위협 안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전략 개발에 힘썼다. 한국망막학회 총무이사, 교육수련이사, 재무이사 등을 거쳤고 대한안과학회 기획이사, 재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안과
  • "한번 터치로" 10년간 112억 모금한 삼성 나눔키오스크
    "한번 터치로" 10년간 112억 모금한 삼성 나눔키오스크
    사회일반 2025.11.13 18:06:42
    삼성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듣고 사원증을 태깅(접촉)해 1000원씩 모은 돈이 10년 만에 112억 원으로 불어나 3770명의 아동들을 도왔다. 삼성은 13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005930)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나눔키오스크 행사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직원들의 일상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은 나눔키오스크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깅할 때마다 1000원씩 기부되는 플랫폼이다. 나눔키오스크는 해외 사업장과 다른 관계사
  • 택배기사 60% “야간작업 개선 필요” [양종곤의 노동 톺아보기]
    택배기사 60% “야간작업 개선 필요” [양종곤의 노동 톺아보기]
    사회일반 2025.11.13 18:04:21
    최근 새벽 배송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택배기사(종사자) 10명 중 6명은 새벽 배송이 포함된 야간 작업을 개선해야 한다고 인식했다는 정부 조사가 나왔다. 하지만 10명 중 4명은 개선이 필요 없다고 답하는 등 택배 업무에 대한 직업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택배 이용자들도 빠른 배송 시간 등 택배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택배 요금이 비싸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엿보였다. 배송 물량과 속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택배산업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택배 종사자와 이용자의 새벽 배송 선호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
  • "곰이 벽에 머리를 계속 '쿵쿵', 차마 못 보겠더라"…어린이대공원 찾은 시민 '깜짝'
    "곰이 벽에 머리를 계속 '쿵쿵', 차마 못 보겠더라"…어린이대공원 찾은 시민 '깜짝'
    사회일반 2025.11.13 17:57:33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곰이 벽에 반복적으로 머리를 들이받는 정형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정형 행동은 동물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이상 행동으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모 씨는 최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제출한 민원을 통해 "코끼리, 곰 등이 정형 행동을 반복하더라"며 "특히 곰이 벽에 지속적으로 머리를 박는 행동을 해 안타깝고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집에 와서 찾아보니 우리에 갇힌 동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 "트럼프發 美인재 '크리스마스 세일' …韓도 공동연구 모델로 적극 유치를"
    "트럼프發 美인재 '크리스마스 세일' …韓도 공동연구 모델로 적극 유치를"
    사회일반 2025.11.13 17:54:31
    “영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정책 덕분에 인재 시장에서 이른바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이 도래했다고 말합니다.” 한남식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교수 겸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대학 등에 적을 두고 있는 교수나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교수는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연구비나 연봉과 같은 처우 개선 외에 자녀 교육과 주거 문제 등 정주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9월 연
  • 연대·케임브리지, 亞 최초 겸직 허용…'양자 신약' 개발도 물꼬
    연대·케임브리지, 亞 최초 겸직 허용…'양자 신약' 개발도 물꼬
    사회일반 2025.11.13 17:49:37
    연세대와 케임브리지대의 공동 연구센터 설립 추진은 한 명의 해외 석학 영입이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다만 이번 성과가 국내 대학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연봉과 연구 환경 면에서 해외 명문 대학들과의 격차가 여전한 탓에 비슷한 수준의 인재 영입이 잇따라 나오기 어려운 현실 때문이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남식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인공지능연구센터장의 영입에는 수차례에 걸친 연세대 측의 집요한 설득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연세대는 “양자 연
  • 석학 한 명 영입했더니…한국 온 '英 양자연구소'
    석학 한 명 영입했더니…한국 온 '英 양자연구소'
    사회일반 2025.11.13 17:46:01
    연세대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손잡고 ‘공동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케임브리지대 석학의 연세대 영입을 계기로 양 대학의 협력이 급물살을 타면서 해외 인재 확보가 국내 대학의 미래를 바꾸는 실질적 계기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두 학교는 인천경제청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케임브리지대 ‘퀀텀 연구센터’ 분원을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두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산하에는 스템셀(줄기세포), 인공지능(AI), 밀너(신약) 3개 연구소가 2027년 개소를 목표로 들어설 예정이다. 연세대도 케임브리지대 내
  • 5년내 원전 35% '설계수명' 끝나…"계속운전 심사 단축해야"
    5년내 원전 35% '설계수명' 끝나…"계속운전 심사 단축해야"
    사회일반 2025.11.13 17:36:47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 결정이 내려진 13일 에너지 업계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새어 나왔다. 그동안 관련 업계에서는 고리 2호기 재가동 심사가 올해를 넘겨 내년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원전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신규 원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최소한 기존 운전의 계속운전까지는 막지 않겠다는 기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원전 계속운전 여부를 평가하는 데 지나치게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이번 심사에서도 안전성 평가 기관과 심사
  • "1인당 월 15만원 무조건 드려요" 한마디에 ‘우르르'…인기 폭발한 ‘이곳', 어디?
    "1인당 월 15만원 무조건 드려요" 한마디에 ‘우르르'…인기 폭발한 ‘이곳', 어디?
    사회일반 2025.11.13 17:32:27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경남 남해군이 선정되자, 현지 전입 인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기대감이 이동 수요를 자극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남해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입자 수는 272명에 그쳤지만 시범사업 확정 직후인 10월에는 629명으로 급증했다. 한 달 사이 357명(약 131%)이 늘어난 것으로, 2007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올해 1~8월까지만 해도 남해군은 매달 20~130명씩 인구가 줄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었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 4
  • '의사 장관'에 등 돌린 의사들…정은경 리더십 시험대
    '의사 장관'에 등 돌린 의사들…정은경 리더십 시험대
    사회일반 2025.11.13 17:30:00
    취임 석 달여 만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복지부 장관에 발탁된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각종 정책들이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의사 출신으로 코로나19 위기 당시 정책 수행력과 소통 능력이 검증된 만큼 의료계도 취임을 환영하며 협력을 약속했지만, 최근에는 여러 정책들에서 날 선 각을 세우며 등을 돌리고 있다. 정 장관이 난관에 직면한 각종 보건의료 개혁 정책들을 어떻게 뚫고 나갈 지 주목된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달 16일 국회 앞에서 검
  • "서울대 의대생 샤프 4만5000원"…올해 '살구색' 수능 샤프도 벌써 중고시장에 등장
    "서울대 의대생 샤프 4만5000원"…올해 '살구색' 수능 샤프도 벌써 중고시장에 등장
    사회일반 2025.11.13 17:19:37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에게 배부된 이른바 ‘살구색 샤프’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시험장에서는 유미상사의 ‘E미래샤프’가 지급됐다. 올해 색상은 연한 주황빛의 샤프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살구색 샤프’로 불린다. 수능 전용 샤프는 2006학년도부터 매년 새롭게 제작돼 배부된다. 조기 진학자나 재수생을 제외하면 1987년생부터 지금까지 모든 수험생이 수능 샤프를 경험한 셈이다. 평가원은 시험 당일 입실 후 샤프를 일괄 지급하며, 시험 중에는 반드시 이 샤프만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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