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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등 열차서 노트북 상습 절도한 20대 베트남인 검거
    KTX 등 열차서 노트북 상습 절도한 20대 베트남인 검거
    사회일반 2025.03.21 09:15:34
    KTX 등 열차 내에서 노트북 등을 상습 절도한 20대 베트남인이 검거됐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전날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에서 태블릿 PC 등이 있는 가방을 절취 후 열차 내 화장실에서 피해자의 가방을 뒤지는 베트남인 피의자를 현행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베트남인은 최근 9일 동안 KTX·ITX-새마을·무궁화호 등 열차 내에서 총 7차례에 걸쳐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포함 1060만 62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열차 안에서 여객들이 짐칸, 통로 물품보관
  • HD현대 조선 3사, 생산기술직 '열린 공채' 나선다… '中단체관광 무비자' 3분기 시행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HD현대 조선 3사, 생산기술직 '열린 공채' 나선다… '中단체관광 무비자' 3분기 시행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3.21 09:06:5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HD현대그룹 조선 3사가 경력과 전공에 제한 없이 생산기술직 160명을 공개 채용한다. 조선 시황 회복에 따른 건조 물량 증가에 대응하고 핵심 인력 육성을 위해서다. 인구 감소와 수도권 근무지 선호로 울산 지역 조선업
  • 근육 약해지는 희귀병 '듀센근이영양증'…韓 연구진이 새 치료전략 제시[헬시타임]
    근육 약해지는 희귀병 '듀센근이영양증'…韓 연구진이 새 치료전략 제시[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3.21 08:55:51
    국내 연구진이 근육 신경 계통의 희귀 난치질환인 듀센근이영양증(DMD·Duchenne Muscular Dystrophy)에 새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채종희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와 최무림 서울의대 의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DMD 환자와 동물 모델의 근육 조직을 분석해 특정 유전자(EZH2)의 과활성화가 근육 섬유화와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핵심 기전임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DMD는 유전자 돌연변이 탓에 근육이 점차 약해지고 섬유화가 진행되는 유전병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가 운동 능력을 상실하고 심장&m
  • 서울시 '금융허브' 우뚝 … "이제 농사도 앱으로 한다" 진화하는 농테크?[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서울시 '금융허브' 우뚝 … "이제 농사도 앱으로 한다" 진화하는 농테크?[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3.21 08:08: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시가 핀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국가들 사이에서 금융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제금융경쟁력 10위에 올랐으며, 서울핀테크랩을 통해 368개 기업을 육성했다. 서울시는 AI, 로봇, 바이오&midd
  • 美빅테크 "과징금 못 내"..불복 소송 잇따라
    美빅테크 "과징금 못 내"..불복 소송 잇따라
    사회일반 2025.03.21 07:53:46
    구글·메타·애플·넷플릭스 등 미국 빅테크들이 우리나라 정부 대상 수백억원 대 과징금 불복 소송을 확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빅테크의 독과점을 규제하는 플랫폼법 등을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으로 지적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한국 정부 대상 소송도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응하는 법무부 등 정부 예산과 조직은 그대로라서 이른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애플에 대한 인앱결제강제금지법(
  • 韓 ‘비상 계엄 방조’ 헌재 판단…尹 탄핵 선고 가늠자되나
    韓 ‘비상 계엄 방조’ 헌재 판단…尹 탄핵 선고 가늠자되나
    사회일반 2025.03.21 07:50:31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먼저 지정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헌재의 판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탄핵소추 사유에 12·3 비상계엄이라는 ‘공통분모’가 존재하는 만큼 헌재가 지금껏 비상계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헌재가 한 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볼 경우 윤 대통령 선고와의 직간접적 연결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헌재는 20일 한 총리 탄핵 심판 선고기
  • 복귀 D-0…"왜 학생들이 총대를" 의대생 학부모 '분노'
    복귀 D-0…"왜 학생들이 총대를" 의대생 학부모 '분노'
    사회일반 2025.03.21 07:31:14
    “1년 논 것도 걱정인데 저렇게 놔둬도 되나요? 아이 의사에 맡기고는 있지만 너무 불안해요.” (의대생 학부모 A 씨)연세대·고려대 등 일부 의대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최종 등록 기한이 임박하면서 정부와 대학의 강경 대응을 두고 의대생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처럼 투쟁을 벌이다가는 자녀가 제적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왜 의사 단체들이 아닌 학생들이 총대를 메야 하느냐”는 목소리도 높아진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각 의대들은 학생 면담과 학부모 간담회를 병행하며 학생들의 복귀를 호소하고
  • 복귀 D-0…"선배들이 제적 책임지나" 의대생 사분오열
    복귀 D-0…"선배들이 제적 책임지나" 의대생 사분오열
    사회일반 2025.03.21 07:29:30
    정부의 정원 동결 약속에도 꿈쩍하지 않던 의대생들의 단일대오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집단 휴학 불허와 미등록시 제적이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각 의대가 내놓은 복귀 시한이 재깍재깍 다가오는 가운데 학생회를 비롯한 선배들이 휴학 투쟁 원칙을 압박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도 ‘강경파’와 ‘온건파’가 갈리는 모양새다. 특히 예과 학생들은 제적 시 구제받을 방법이 사실상 없어 더욱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각 의과대학 커뮤니티에는 전날을 기점으로 ‘등록 휴학’
  • '尹 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오늘 구속 갈림길…영장심사 받는다
    '尹 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오늘 구속 갈림길…영장심사 받는다
    사회일반 2025.03.21 06:37:57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1일) 결정된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두 사람이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을 받는다.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 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을 삭제하
  • 고교학점제 사교육에…교육부, 43만 고1 학생에 무료 컨설팅
    고교학점제 사교육에…교육부, 43만 고1 학생에 무료 컨설팅
    사회일반 2025.03.21 06:30:00
    올해부터 43만 명에 달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 당국이 공공컨설팅을 원하는 학생 모두를 지원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올해 고1 대상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으로 최소화 하겠다는 취지다. 2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컨설팅 제공 대상을 전체 고1 학생(42만5163명)으로 결정했다. 올해 1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고교학점제 컨설팅은 학생이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에서 신청하면 현직 고교교사 400
  •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연임…“학력제한 폐지 완수”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연임…“학력제한 폐지 완수”
    사회일반 2025.03.21 05:30:00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이 경선을 통해 연임에 성공했다. 곽 회장은 20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총투표수 284표 중 156표(54.9%)를 얻어 이해연 후보(127표)를 제쳤다. 2022년 제21대 회장에 이어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3년 더 간무협을 이끌게 됐다. 곽 회장은 “간호법 후속 조치를 마무리하고 간호조무사 권리를 지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내부 갈등을 끝내고 단결된 협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로
  • 간발의 차로 보이스피싱 피한 5억…스마트폰 해킹 막은 경찰청 '앱'
    간발의 차로 보이스피싱 피한 5억…스마트폰 해킹 막은 경찰청 '앱'
    사회일반 2025.03.21 05:30:00
    부산에서 한 60대 여성이 은행원의 기지와 경찰의 보이스피싱 탐지 앱 덕분에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위기에서 벗어났다. 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3일 오후 부산 북구 한 은행 지점에 60대 여성 A씨가 다급하게 찾아와 "검사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전화 내용을 은행 직원과 상담했다. 은행 직원이 A씨의 휴대전화기를 확인하자 이미 해킹으로 인해 원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었다. 이에 은행 직원은 신속하게 계좌 입출금 정지 조치를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A씨가 사기범이 보내준 링크를 눌렀다는
  • 의대생 단체 "적법 휴학, 부당처분시 소송"… 의협도 "제적시 앞장서 투쟁"
    의대생 단체 "적법 휴학, 부당처분시 소송"… 의협도 "제적시 앞장서 투쟁"
    사회일반 2025.03.21 05:30:00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휴학을 반려하고 학칙에 따른 제적 검토에 나서자, 의대생 단체가 소송전도 불사하겠다며 복귀 거부를 공식화하며 ‘강대강’ 대치에 들어갔다. 일선 의대생들 사이에서 동요가 빚어지는 것과는 별개의 움직임이지만 자칫 의대생들이 대거 유급 및 제적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학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한다는 계획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20일 학생 대표 공동성명에서 “적법하게 제출한 휴학원은
  • "혼자 사시는데…수돗물 왜 이렇게 많이 썼지?" 독거노인 생명 구한 검침원
    "혼자 사시는데…수돗물 왜 이렇게 많이 썼지?" 독거노인 생명 구한 검침원
    사회일반 2025.03.21 04:00:00
    독거노인의 집에서 평소와 다르게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한 것을 수상히 여긴 검침원이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했다. 20일 경북 의성군에 따르면 소속 검침원 최순연(47)씨는 비번일인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집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수도 사용량을 점검했다. 그러던 중 춘산면 신흥리의 한 독거노인 집에서 갑자기 늘어난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했다. 최씨는 주말 늦은 시간임을 감안해 다음 날 오전 9시께 이 집에 홀로 살고 있는 80대 여성 A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는 과거 현장 점검을 하면
  • "우리 헤어져"…연인 이별 통보에 '1원씩 200여회' 송금한 20대男 결국
    "우리 헤어져"…연인 이별 통보에 '1원씩 200여회' 송금한 20대男 결국
    사회일반 2025.03.21 03:00:00
    자신에게 이별 통보를 한 연인에게 1원씩 200여회에 걸쳐 입금하면서 입금자명에 메시지를 담아 연락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처벌을 앞두게 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최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A씨는 올해 1월 연인 B씨에게 이별 통보와 함께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를 받자 41회에 걸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연락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1월 28일 법원에서 연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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