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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응급의료센터 찾은 복지장관 “의료진 노고에 감사”
    중앙응급의료센터 찾은 복지장관 “의료진 노고에 감사”
    헬스 2025.01.29 14:23:2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설 당일인 29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국가 응급의료정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및 관리,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중증도별 환자 현황, 병상 가동률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해 중증·응급 환자 전원을 지원하고 다수 사상자 사고 등에 대비한 재난의료 핫라인을 운영
  • "성과급 보니 '신의직장' 맞네"…전직원 통장에 '연봉 50%' 꽂혔다
    "성과급 보니 '신의직장' 맞네"…전직원 통장에 '연봉 50%' 꽂혔다
    헬스 2025.01.29 13:30:47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년 연속으로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지급 상한선인 연봉의 50%로 책정해 주목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1월 임직원들에게 연봉 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작년 OPI를 비롯해 두 차례의 목표달성장려금(TAI) 역시 모두 최대치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과급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5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1조3201억원으로 전년보다 18.53% 증
  • 국가바이오委 첫 삽은 떴는데… 옥상옥 논란·지속가능성 의문 '숙제'
    국가바이오委 첫 삽은 떴는데… 옥상옥 논란·지속가능성 의문 '숙제'
    헬스 2025.01.29 13:00:00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가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 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로 기대를 모았던 끝에 어렵게 출범했다. 당초 작년 12월 출범 계획이었지만 비상계엄과 탄핵소추로 이어지는 정국 흐름에 직접적 영향을 받으면서 한 달 넘게 미뤄진 끝에 성사된 것이다. 위원회는 향후 5년 안에 신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10년 안에는 바이오 산업 글로벌 5대 강국에 들어선다는 원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국무총리실 산하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등 유사 위원회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옥상옥 논란과 함께 향후 의사결정 영역의 조율이 가장
  • 영화 ‘Her’ 현실로…‘AI 챗봇’과 대화하니 외로움·불안 줄었다
    영화 ‘Her’ 현실로…‘AI 챗봇’과 대화하니 외로움·불안 줄었다
    헬스 2025.01.29 07:00:00
    인공지능(AI) 기반 소셜 챗봇과의 대화가 외로움과 사회 불안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철현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정두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대 대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AI 소셜 챗봇 이용의 영향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소셜 챗봇은 기존 업무 중심 챗봇과 달리 감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소통을 통해 관계 형성이 가능한 도구다. 이번 연구에서는 20대 여성 페르소나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정서적 교감에 중점을 둔 스캐
  • 한 달 늦은 국가바이오위, 바이오GPU3000개로 총력전
    한 달 늦은 국가바이오위, 바이오GPU3000개로 총력전
    헬스 2025.01.28 18:00:00
    국내 바이오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예고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지난주 출범했다. 계엄과 탄핵 등 불확실한 정국 상황 탓에 출범이 한 달여 미뤄졌지만 국가바이오위원회는 국가우주위원회와 국가AI위원회와 함께 핵심 전략사업을 수행할 전략기술위원회로 위상을 갖고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바이오허브에서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최 권한대행은 모두발언을 통해 “주요 선진국들의 바이오 분야 국가전략 마련, 관련 투자 확대
  • 글로벌 시장에서 빛나는 K-테크… 창업 생태계 구조조정으로 도약 발판 마련 [AI PRISM*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글로벌 시장에서 빛나는 K-테크… 창업 생태계 구조조정으로 도약 발판 마련 [AI PRISM*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헬스 2025.01.28 10:30:00
    ▲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 창업 생태계 분석] 지난 주에는 K-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속속 들려왔다. 국내 드론 기업들의 대미 수출액은 2754만
  • 조현병 치료제, 암 백신…FDA가 주목하는 올해 신약
    조현병 치료제, 암 백신…FDA가 주목하는 올해 신약
    헬스 2025.01.28 07:00:00
    올해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약들은 혁신적인 치료 기술과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 꼽혔다. 특히 30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조현병 치료제와 급성 통증 치료제 등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2025년 글로벌 제약산업 전망: 불확실성 시대의 도전과 기회’ 보고서는 주목할 신약 중 첫 번째로 담도암 치료제 ‘지히라’를 지목했다. 앞서 재즈 파마슈티컬스는 작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지히라를 신속 승인받았다. 이 약은 HER2 유전자를 겨냥하는 이중특이항체로, 담도암 환자 중 HER2 양성
  • “술은 어른에게 배우는 거야” 심장 건강에는 독[헬시타임]
    “술은 어른에게 배우는 거야” 심장 건강에는 독[헬시타임]
    헬스 2025.01.28 07:00:00
    설 명절에는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에 만나며 술자리가 잦아지기 쉽다. 하지만 과음이나 폭음은 심장박동이 빠르게 혹은 느려지면서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음주 후 체내에서 분해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심장 수축 능력을 떨어뜨려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심장마비나 급성 부정맥으로 이어져 돌연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긴 연휴에 음주가 이어지다보면 ‘휴일 심장증후군(Holiday heart syndrome)’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고 경고한다. 휴일 심장 증후군은 월요일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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