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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3대 학회' 논문 분석하니…"韓약진에 유럽대학 순위 ↓"
    'AI 3대 학회' 논문 분석하니…"韓약진에 유럽대학 순위 ↓"
    국제일반 2025.01.27 13:00:00
    한국과 싱가포르가 인공지능(AI) 연구에서 약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관련 논문이 게재되는 세계 3대 학회 채택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AI 국제학회인 ‘NeurIPS’, ‘ICML’, ‘ICLR’에서 엄선된 약 3만 건의 논문 저자와 소속 연구기관 등을 분석한 결과 미국, 중국에 이어 아시아권에서 싱가포르와 한국이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들 3개 학회는 2024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튼 등 저명한 연구자들이 중요 논문을 발표해온 곳이다. 싱가포르국
  • 트럼프의 ‘2년 권세’와 푸틴의 ‘절대 권력’…김정은의 선택은
    트럼프의 ‘2년 권세’와 푸틴의 ‘절대 권력’…김정은의 선택은
    국제일반 2025.01.27 12:41:3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익숙한 광경이 다시 펼쳐지고 있다. 바로 북미 정상 간의 밀당(밀고 당기기)이다. 지난 2017년 트럼프 1기 당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2번의 정상회담(싱가포르·하노이)과 1번의 깜짝 만남(판문점 회동)을 성사시킨 바로 그 애증의 관계 말이다. 2019년 하노이 회담 결렬로 이 기묘한 관계는 역사책에나 기록될 뻔 했지만 ‘트럼프의 귀환’이 외교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놓고 있다. 6년 전 하노이에서 체면을 구길대로 구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다시 손을 내민 것은 트럼프 쪽이다
  • 日, 4월부터 전기차 보조금 최대 46만원 인상
    日, 4월부터 전기차 보조금 최대 46만원 인상
    국제일반 2025.01.27 11:48:47
    일본 정부가 4월부터 전기차(EV) 등 일부 친환경 차량 구매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을 일부 인상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철강 제품을 차체에 사용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친환경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최대 5만엔(약 46만원) 늘리기로 했다. 2030년까지 친환경 철강 조달량과 도입 비율 등에 관한 계획을 제출한 자동차 업체의 신차가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는 "거의 모든 회사가 (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산업성이 3월 하순
  • "퍼플렉시티, 틱톡 인수시 정부에 지분 50% 넘길 것"
    "퍼플렉시티, 틱톡 인수시 정부에 지분 50% 넘길 것"
    국제일반 2025.01.27 11:18:32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AI'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지분 절반을 미국 정부에 넘기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 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퍼플렉시티가 합병 제안서 수정안을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측에 전달했다. 수정안에는 향후 퍼플렉시티와 틱톡 미국 법인을 결합하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 기업공개(IPO)를 할 때 미국 정부가 새 법인의 지분을 최대 50% 소유하도록 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8일 퍼플렉시티가 바이트댄스에 자사와 틱톡 미국 법인
  • 여전히 불안한 가자, 휴전협정 파기 우려에 인도주의적 위기도
    여전히 불안한 가자, 휴전협정 파기 우려에 인도주의적 위기도
    국제일반 2025.01.27 11:00:00
    가자지구에서 지난 2023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총성이 멈췄지만 주민들의 불안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휴전 협상 이후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사전에 합의한 인질 및 수감자 석방 문제를 두고 충돌하고 있으며, 또 다른 분쟁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선이 구축되고 있다. 친(親)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중동정책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극우 압박에 트럼프 복귀까지…내우외환에 휴전 파기 불안 확대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 '최악의 산불' LA에 이번엔 홍수…"더 최악일 수 있다" 경고 이유는
    '최악의 산불' LA에 이번엔 홍수…"더 최악일 수 있다" 경고 이유는
    국제일반 2025.01.27 10:16:30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화재 지역 일대에 이번에는 큰 비로 인한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26일(현지 시간) LA 화재 지역 일대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NWS는 "월요일(27일) 오후까지 이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토석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홍수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토석류는 산지의 바위 파편과 풍화된 물질이 비가 내릴 때 대규모로 함께 흘러내리는 현상을
  • 위험천만 '태국 무료 여행'… 中 배우 이어 대만인 8명 납치
    위험천만 '태국 무료 여행'… 中 배우 이어 대만인 8명 납치
    국제일반 2025.01.27 04:00:00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중국 배우 왕싱의 사례에 이어 대만인 8명이 '태국 무료 여행'이라는 말에 속아 납치됐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25일 홍콩 성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적 남녀 8명은 지난달 초 대만 북부에 사는 주모씨에게 '태국 무료 여행' 제안을 받았다. 방콕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면 7만∼10만 대만달러(약 300만∼437만 원)를 수수료로 받고 태국 여행을 공짜로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방콕 도착 직후 미얀마의 사기 조직 근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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