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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어들기 오토바이에 '빵' 경적 울리고, 유턴도 매끄럽게
    끼어들기 오토바이에 '빵' 경적 울리고, 유턴도 매끄럽게
    기업 2025.12.02 06:00:00
    ‘탑승을 환영합니다.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면 출발합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자동으로 닫힙니다.’ 차량에 오르자 앞·뒷좌석에 설치된 터치 패널 화면에 출발을 알리는 문구가 보였다. 차량이 움직이자 “자율주행 구동을 시작합니다, 안전을 위해 벨트를 매주세요”라는 안내가 나왔다. 2차로에 정차하고 있던 차량은 왼쪽 표시등을 켜고 핸들을 재빨리 돌려 1차로로 이동했다. 곧바로 속도를 올려 앞으로 주행하기 시작했다. 우측에서 갑자기 전동 오토바이가 끼어들려고 하자 무인 로봇택시는 경적을 ‘빵’하고 울리며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 AI 칩 가격 낮추기 나선 엔비디아…'반도체설계' 시놉시스에 3조원 지분 투자
    AI 칩 가격 낮추기 나선 엔비디아…'반도체설계' 시놉시스에 3조원 지분 투자
    기업 2025.12.02 04:33:47
    엔비디아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SW) 기업 시놉시스에 전략적 협력을 위한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1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시놉시스 보통주를 주당 414.79달러에 매입해 총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에 엔비디아가 인수한 지분은 시놉시스 발행 주식의 2.6%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이 발표로 엔비디아 주가는 1% 이상, 시놉시스는 4% 이상 장중 상승하고 있다. 시놉시스는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반도체 칩에 사용되는 수십억 개의
  • 美 11월 ISM 제조업 PMI, 9개월째 위축…"2007년 이후 재고 가장 많아"
    美 11월 ISM 제조업 PMI, 9개월째 위축…"2007년 이후 재고 가장 많아"
    기업 2025.12.02 03:41:38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지난달까지 9개월째 위축 국면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 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2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의 48.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또 48.6에 이를 것으로 봤던 시장 예상치보다도 낮은 수치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제활동 위축을 뜻한다. 하위 지수별로는 생산 지수가 51.4로 10월(48.2)보다 3.2포인트 상승하며 위축 국면에서 확장으로 전환했다. 고용 지수는 44.0으로 10월(42.0)보다 2.0포
  • 美와 무역휴전에도 수출 경기는 바닥…"中경제 추진력 잃어"
    美와 무역휴전에도 수출 경기는 바닥…"中경제 추진력 잃어"
    기업 2025.12.01 17:42:22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사상 최장인 8개월간 위축됐다는 당국의 통계에 이어 민간 부문 조사에서도 현지의 뚜렷한 제조업 경기 둔화가 파악됐다. 중국 제조업이 미국과의 무역 휴전에도 생산과 투자 등 기업 활동 전반이 부진에 빠진 여파로 허덕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민간 조사 업체인 루이팅거우가 집계한 11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9를 기록해 올 7월(49.5) 이후 4개월 만에 50 이하로 다시 떨어졌다. PMI는 기준선인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한다. 11월 수치는
  • 방산 특수시대…韓4사 매출 31% '껑충'
    방산 특수시대…韓4사 매출 31% '껑충'
    기업 2025.12.01 17:40:5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가자 전쟁이 동시에 벌어지면서 지난해 세계 100대 방산 업체의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한화그룹을 필두로 한 한국 방산 4사가 ‘세계 100대 방산 업체’ 목록에 계속 오르면서 한국은 독일에 이어 방산 매출 10위를 차지했다. 1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표한 ‘2024년 100대 무기 생산 및 군사 서비스 기업 보고서’에서 2024년 세계 100대 방산 기업의 총매출은 6790억 달러(약 997조 원)로 전년보다
  • 日, 가상자산 거래 소득에 '20% 세율' 분리 과세 적용 검토
    日, 가상자산 거래 소득에 '20% 세율' 분리 과세 적용 검토
    기업 2025.12.01 15:16:45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에 따른 소득에 대해 분리과세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 1일 NHK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계좌가 1300만개를 넘는 가운데 가상자산을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 상품처럼 취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당정은 내년도 세제 개편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따른 소득을 일률적으로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분리 과세 대상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에 의한 소득을 급여소득 등과 합산해 최고 55%의 세율을 적용하는 종합 과세 대상으로 분류하고 있다
  •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해싯 “트럼프가 지명하면 기꺼이 봉사할 것”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해싯 “트럼프가 지명하면 기꺼이 봉사할 것”
    기업 2025.12.01 11:22:19
    케빈 해싯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데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를 지명한다면 기꺼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30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주 몇몇 이야기가 유출됐고 그걸 보면서 정말 기뻤던 점은 무엇보다 대통령이 훌륭한 후보자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들 중 누구든 현 상황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차기 연준 의장 유력’으로 보도된 이후 미 국
  • 美 블랙프라이데이 저가만 흥행…中 제조업은 8개월째 위축 [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 블랙프라이데이 저가만 흥행…中 제조업은 8개월째 위축 [글로벌 모닝 브리핑]
    기업 2025.12.01 08:32: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 연준, 3년반 만에 양적긴축 종료…'에브리싱 랠리' 다시 오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2년 6월 시작한 양적긴축(QT·대차대조표 축소)을 3년 6개월 만인 12월 1일(현지 시간)부로 종료합니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고점 우려 등 악재에 억눌렸던 투자심리가 양적긴축 종료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크게 개선돼 연말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12월 금리 인하
  • [트럼프 스톡커] 美소녀들 '블프 폭풍 쇼핑', 소비 회복 맞는가
    [트럼프 스톡커] 美소녀들 '블프 폭풍 쇼핑', 소비 회복 맞는가
    기업 2025.12.01 08:13:00
    미국 최대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쇼핑 매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말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일부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이른바 ‘산타 랠리(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주가 지수가 상승하는 현상)’가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일시적으로 소비가 늘어난 것은 최장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미뤄둔 여행 수요가 다시 증가한 효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유통 업체들이 더 정교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 “스위스 ‘슈퍼 리치’ 50% 상속세 도입 부결 가능성”
    “스위스 ‘슈퍼 리치’ 50% 상속세 도입 부결 가능성”
    기업 2025.11.30 22:06:57
    스위스에서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50%의 상속세를 부과하자는 제안이 국민투표에서 큰 표 차이로 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정부는 30일(현지 시간) 치러진 국민투표의 초기 추산치를 통해 전체 유권자의 약 82.4%가 상속세 강화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스위스 좌파 청년조직이 발의한 것으로 기후 대응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이 상속·증여하는 5000만 스위스프랑(약 914억 원) 이상의 자산에 50%의 연방 세금을 부과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 “日,  필리핀에 방공미사일 수출 추진…호주·뉴질랜드와도 방위 협력 확대”
    “日, 필리핀에 방공미사일 수출 추진…호주·뉴질랜드와도 방위 협력 확대”
    기업 2025.11.30 22:03:00
    일본 정부가 필리핀에 육상자위대 방공 미사일을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외신 보도가 나왔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이 수출을 검토 중인 장비는 ‘03식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으로 항공기와 순항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일본은 이 미사일을 탄도미사일 등도 요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있으며 2029년 4월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일본과 필리핀 정부는 해당 미사일 거래를 두고 비공식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필리핀 측도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필리핀에 해상자위대 ‘아부쿠마
  • 美 마이크론, '반도체 부흥' 내건 日서 차세대 HBM 생산
    美 마이크론, '반도체 부흥' 내건 日서 차세대 HBM 생산
    기업 2025.11.30 17:43:48
    대만을 주로 첨단 반도체의 생산기지로 삼아온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자국과 일본으로 공급망 다변화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의 ‘반도체 영광 부활’ 기조에 호응하고 점점 커지는 대만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생산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의 기존 공장에 신규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 투자비는 약 1조 5000억 엔(약 14조 원)으로 일본 정부가 투자액의 3분의 1에 달하는 최대 5000억 엔(약
  • 수백명 줄선 유니클로…"명품 살 돈 없어" 구찌는 한산
    수백명 줄선 유니클로…"명품 살 돈 없어" 구찌는 한산
    기업 2025.11.30 17:41:04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웨스트필드가든스테이트플라자는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의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평소보다 3시간 이른 오전 7시에 쇼핑몰이 개장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쇼핑백을 양손에 가득 든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이 곳곳의 매장에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젊은 여성층에 인기가 많은 부츠 브랜드 어그와 속옷 브랜드 스킴스, 팩선과 에어로포스테일 등 중저가 의류 매장은 손님이 한꺼번에 많이 몰려 직원들이 순번을 정하느라 진땀을
  • 美 연준, 3년반 만에 양적긴축 종료…'에브리싱 랠리' 다시 오나
    美 연준, 3년반 만에 양적긴축 종료…'에브리싱 랠리' 다시 오나
    기업 2025.11.30 17:38:1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2년 6월 시작한 양적긴축(QT·대차대조표 축소)을 3년 6개월 만인 12월 1일(현지 시간)부로 종료한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고점 우려 등 악재에 억눌렸던 투자심리가 양적긴축 종료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크게 개선돼 연말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있는 데다 관세 여파에 따른 고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제기된다. 29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들
  • [단독] '공급망 강화' 포스코, 베트남에 새 물류기지 띄웠다
    [단독] '공급망 강화' 포스코, 베트남에 새 물류기지 띄웠다
    기업 2025.11.30 17:18:24
    포스코그룹이 베트남에 현지 물류 법인을 세우고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한다. 베트남 법인은 포스코그룹의 철강 제품 및 원자재, 2차전지 소재 등의 물량을 담당하는 한편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물류 사업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가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011200) 인수를 검토하는 것과 맞물려 글로벌 물류 사업을 확대해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물류 자회사인 포스코플로우가 최근 베트남 정부에 법인 설립 신고를 마치고 조만간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플로우 관계자는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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