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마켓최신순인기순

  • 희토류에 대노한 트럼프 “習과 만날 이유 없어…관세 대폭 인상”[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희토류에 대노한 트럼프 “習과 만날 이유 없어…관세 대폭 인상”[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경제·마켓 2025.10.11 00:50: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에 강력 반발하며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필요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또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도 예고했다. 10월 말 미중 정상회담을 잡아 놓은 상황에서 중국은 희토류 규제, 미국은 정상회담 불발 및 대규모 관세를 무기로 서로 벼랑 끝 대치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됐던 미중 관계는 급속히 냉각되기 시작했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는 1~2%대 급락세를 기
  • [속보] 트럼프, 中 희토류 수출통제에 "전세계 인질잡는 것 허용 안돼"
    [속보] 트럼프, 中 희토류 수출통제에 "전세계 인질잡는 것 허용 안돼"
    경제·마켓 2025.10.11 00:09:27
    [속보] 트럼프, 中 희토류 수출통제에 "전세계 인질잡는 것 허용 안돼"
  • [속보] 트럼프 "미국이 수입하는 中제품에 대규모 관세 인상 검토"
    [속보] 트럼프 "미국이 수입하는 中제품에 대규모 관세 인상 검토"
    경제·마켓 2025.10.11 00:09:00
    [속보] 트럼프 "미국이 수입하는 中제품에 대규모 관세 인상 검토"
  • [속보]트럼프 "韓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이유 없는듯"
    [속보]트럼프 "韓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이유 없는듯"
    경제·마켓 2025.10.11 00:05:56
    [속보]트럼프 "韓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이유 없는듯"
  • 이스라엘군 가자 지구 철수…13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
    이스라엘군 가자 지구 철수…13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
    경제·마켓 2025.10.10 21:41: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로 마련된 가자 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에 따라 휴전이 발효되면서 이스라엘군이 철수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질 전원이 곧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인질 석방 이후 핵심 쟁점인 무장해제를 놓고 이견이 커 실제 종전까지 험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10일 X(옛 트위터)에 “내각이 생존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모든 인질의 석방을 위한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의 정해진 구역에서 철수해야 하며 이후 72시간 동안 하마스는 생존 인질을
  • 마두로 독재 맞선 ‘철의 여인’ 마차도, 노벨평화상 수상 영예
    마두로 독재 맞선 ‘철의 여인’ 마차도, 노벨평화상 수상 영예
    경제·마켓 2025.10.10 19:22:30
    2025년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에 맞선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 시간) “독재 정권에서 민주주의로의 정의롭고 평화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한 투쟁에 대한 공로가 있다”며 마차도를 노벨평화상 106번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차도는 3선 권위주의 통치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맞서 온 인물이다. 부정 선거와 부패에 저항하는 ‘반(反)마두로’ 진영을 이끌며 ‘베네수엘라 철의 여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탓에 2024년 대선 때 에
  • [속보] 노벨평화상에 베네수엘라 마차도…트럼프 수상 불발
  • 올해만 1만5000명 짐 쌌는데…S급 개발자에 "연봉 1400억 드릴게요"
    올해만 1만5000명 짐 쌌는데…S급 개발자에 "연봉 1400억 드릴게요"
    경제·마켓 2025.10.10 17:50:57
    인공지능(AI) 투자 과열 현상이 기술 인력의 몸값에도 거품이 끼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산업에서 AI 기술 선점이 최우선 과제가 되면서 빅테크 간 인재 쟁탈전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10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2025 글로벌 AI 일자리 바로미터’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 보유자의 평균임금 프리미엄은 2023년 25%에서 2024년 56%로 2배 이상 뛰어올랐다. 한마디로 AI 도구를 다룰 줄만 알면 급여를 1.5배 이상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AI 기술자 임금
  • 中도 14일부터 美 선박에 특별 항만 수수료 부과
    中도 14일부터 美 선박에 특별 항만 수수료 부과
    경제·마켓 2025.10.10 17:47:10
    중국이 미국 선박들을 대상으로 특별 항만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이 자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매기고 있는 것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다. 이달 말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예고된 상황에 보복과 맞대응이 이어지면서 양국 간 무역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제해운조례 등 관련 법률과 국제법 기본 원칙에 근거해 국무원 승인을 거쳐 14일부터 미국 관련 선박에 대해 ‘특별 항만 서비스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항료
  • [속보]AFP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등서 철수 시작"
  • 美, 1년간 관세 수입 2.5배 늘었지만… 이자만 800억弗 더 냈다
    美, 1년간 관세 수입 2.5배 늘었지만… 이자만 800억弗 더 냈다
    경제·마켓 2025.10.10 16:12:07
    미국 연방정부가 2025 회계연도(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 동안 관세 수입을 두 배 이상 거뒀지만 공공부채 이자로만 800억 달러를 추가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 시간) 미국 의회예산국(CBO)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BO는 전날 공개한 예산 보고서에서 미 연방정부가 2025 회계연도에 총 1950억 달러어치의 관세를 징수해 770억 달러였던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 1일~2024년 9월 30일)보다 1180억 달러 더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 셧다운에도 9월 CPI 발표한다…FOMC 전 공개될 듯
    셧다운에도 9월 CPI 발표한다…FOMC 전 공개될 듯
    경제·마켓 2025.10.10 15:31:57
    연방정부 업무 정지(셧다운) 사태로 무기한 연기가 예상됐던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 발표될 전망이다. 주요 정책의 기준인 핵심 물가 지표 없이는 연금 배분액 산정과 금리 결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 시간) 미 노동부 관계자를 인용해 노동통계국(BLS)이 9월 CPI 발표 준비를 위해 셧다운으로 무급 휴직 중인 직원 일부에게 복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이 노동부 산하기관인 노동통계국에 이달 말까지 CPI 지수를 산정하도록 요구하면서
  • 산후조리원 요금, 강남 4000만·군산 120만원…최대 33배 격차
    산후조리원 요금, 강남 4000만·군산 120만원…최대 33배 격차
    경제·마켓 2025.10.10 15:26:16
    지역과 시설에 따라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이 최대 33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는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2주 이용 요금이 4020만 원에 달했다. 최저가는 전북 군산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120만 원이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2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비용은 전국 최고 4020만 원, 최저 12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일반실 기준으로는 서울 강남의 A·H산후조리원이 각각 1700만 원으로
  • 금값 45년만에 ‘최고치’ 찍었는데…美 억만장자는 “금 열풍 우려된다” 경고
    금값 45년만에 ‘최고치’ 찍었는데…美 억만장자는 “금 열풍 우려된다” 경고
    경제·마켓 2025.10.10 12:37:16
    국제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한화 약 568만원)대 안착을 시도하며 ‘골드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가 이러한 흐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헤지펀드 업체 시타델(Citadel)의 켄 그리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뉴욕에서 개최된 시타델 증권 컨퍼런스에서 "투자자들이 금뿐만 아니라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달러 대체 자산으로 몰아 넣고 있다. 믿기 힘들 정도"라며 "금을 달러가 과거 그랬던 것과 같은 ‘피난처 자산’으로 보는 것인데 정말 우려스럽다"고 블룸버그통신에 전
  • [속보] 中 "북중 신의주-단둥 육상 우편 노선 9월 25일 정식 재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