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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라밸은 사치"…월급 1000만원 자진 삭감 이어 '새벽 3시' 출근한 日총리
    "워라밸은 사치"…월급 1000만원 자진 삭감 이어 '새벽 3시' 출근한 日총리
    정치·사회 2025.11.07 20:26:56
    워라밸을 포기하겠다고 공언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실제로 새벽 3시에 출근해 회의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3시 총리관저로 출근해 비서진과 함께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 질의 대응을 위한 준비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3시간 넘게 이어졌고 비서관들이 예상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브리핑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역대 총리들도 예산위원회 전 사전 준비를 해왔지만 새벽 3시부터 회의를 연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는 게 일본 언론의 분석이다. 이날 오
  • 낸시 펠로시 정계 은퇴…美 최초 女하원의장, '20선' 전설 마침표 찍다
    낸시 펠로시 정계 은퇴…美 최초 女하원의장, '20선' 전설 마침표 찍다
    정치·사회 2025.11.07 18:06:44
    미국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을 지낸 민주당 원로 낸시 펠로시(85) 의원이 내년 11월 열리는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결정으로 펠로시는 도합 20선이라는 입지전적인 기록을 뒤로한 채 40년간의 정치 여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펠로시는 6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2027년 1월 임기 종료를 약 1년 앞두고 정계 은퇴를 공식화한 것이다. 펠로시는 1940년 민주당 5선 하원의원과 볼티모어 시장을 역임한 토머스
  • AI發 고용 절벽 본격화…美 금리인하 힘 실리나
    AI發 고용 절벽 본격화…美 금리인하 힘 실리나
    정치·사회 2025.11.07 17:46:23
    사람이 하던 일을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대체하는 가운데 지난달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 기업들이 22년 만에 가장 많은 직원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장 기록을 쓰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미국의 실업률도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국의 고용 정보 업체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는 6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내고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10월에 새로 해고하겠다고 밝힌 인원만 15만 30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월 5만 4064명, 지난해 10월 5만
  • 에너지 안보 강화나선 美…원전·반도체 원료 10종 '핵심 광물' 지정
    에너지 안보 강화나선 美…원전·반도체 원료 10종 '핵심 광물' 지정
    정치·사회 2025.11.07 17:45: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에너지·경제안보에 필수적인 우라늄·구리·실리콘 등 광물 10종을 ‘핵심 광물’ 목록에 추가했다. 6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USGS)은 3년마다 업데이트하는 핵심 광물 목록에 우라늄, 구리, 실리콘, 붕소, 제철용 석탄(코크스탄), 은, 납, 인산염, 칼륨, 레늄 등을 추가했다. 이로써 미국 정부가 관리하는 핵심 광물은 총 60종으로 불어났다. 핵심 광물은 미국의 경제 또는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상품으로 공급망이 끊기기 쉬운 반면 제품 제조에
  • "오픈AI 구제금융 없을 것"…지원 선 그은 백악관 차르
    "오픈AI 구제금융 없을 것"…지원 선 그은 백악관 차르
    정치·사회 2025.11.07 17:38:18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거품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AI 기업이 자금난에 처하더라도 구제하지는 않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복잡한 금융 구조를 동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대마불사(too big to fail)’식 지원에는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6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AI 차르’로 불리는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은 X(옛 트위터) 계정에 “AI 기업에 대한 연방정부의 구제금
  • "6살이 쏜 총에 맞아 손바닥 관통"…美 초등학교 교사, '145억' 배상 받는다
    "6살이 쏜 총에 맞아 손바닥 관통"…美 초등학교 교사, '145억' 배상 받는다
    정치·사회 2025.11.07 16:36:09
    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이 수업 도중 교사를 향해 쏜 총에 맞은 사건의 피해 교사가 1000만 달러(한화 약 145억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 법원의 배심원단은 전직 교사 애비게일 즈워너가 사건 당시 부교장이었던 에보니 파커로부터 1000만 달러를 배상받아야 한다고 평결했다. 최종 결정은 판사의 손에 달려 있지만, 특별한 법률적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즈워너는 지난 2023년 1월, 버지니아주 리치넥 초등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쏜 총에 손바
  • "美, 엔비디아 최신 AI칩 저사양 모델도 中 수출 불허"
    "美, 엔비디아 최신 AI칩 저사양 모델도 中 수출 불허"
    정치·사회 2025.11.07 14:33: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저사양 모델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중국 정부도 신규 데이터센터에 중국산 칩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면서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길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6일(이하 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백악관이 다른 연방기관들에 이 같은 방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수출이 막힌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칩인 블랙웰의 성능을 낮춰 제작한 ‘B30A’다. 미국 정부는 블랙웰을 비롯한 최신 칩이 중국의 손에 들
  • "성인용 인형 판매" 쉬인 택배 '20만 개' 뜯었다…프랑스 "강경 대응" [글로벌 왓]
    "성인용 인형 판매" 쉬인 택배 '20만 개' 뜯었다…프랑스 "강경 대응"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1.07 10:24:05
    프랑스 정부가 최근 사이트에서 성인용 인형을 판매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쉬인에 고강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쉬인의 프랑스 시장 운영 중단 절차를 개시한데 이어 쉬인을 통해 발송된 소포를 공항에서 전수 조사한다. 아멜리 드몽샬랭 공공회계부 장관은 6일(현지 시간)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샤를 드골 공항 세관원들이 쉬인에서 발송된 소포 100%, 20만 개를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몽샬랭 장관은 "이 전례 없는 규모의 작전은 제품의 적합성, 신고 내용의 진실성, 세관 및 납
  • [트럼프 스톡커] "韓증시 6000" 띄우고 AI주 '조정'하는 美자본
    [트럼프 스톡커] "韓증시 6000" 띄우고 AI주 '조정'하는 美자본
    정치·사회 2025.11.07 10:05:34
    미국 뉴욕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천문학적인 투자에 의문을 표시하면서 단기 매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주요 IB 최고경영자(CEO)들이 앞으로 1~2년간 10~20%가량의 증시 조정을 예상하면서 AI 관련주 옥석 가리기에 나선 분위기다. AI 산업의 미래 자체에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현재 각광을 받는 모든 기업이 승자가 될 수 없다는 인식은 팽배한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중국 무역 정책과 우방국과의 공급망 재설정 등도 AI 투자에는 큰 변수로 꼽힌
  • "남성 없이 전부 여성으로만 꾸렸다"…'민주사회주의자' 맘다니, 뉴욕시장 인수위 발표
    "남성 없이 전부 여성으로만 꾸렸다"…'민주사회주의자' 맘다니, 뉴욕시장 인수위 발표
    정치·사회 2025.11.07 08:57:24
    자칭 ‘민주사회주의자’로 돌풍을 일으키며 4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 당선된 조란 맘다니(34) 민주당 당선인이 에릭 애덤스 행정부로부터 업무를 인계받을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위원장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전원 여성이었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애덤스 행정부에서 업무를 넘겨받을 인수위원회 구성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미국 '빅테크 저승사자'로 불렸던 리나 칸 컬럼비아대 교수(전 FTC 위원장)이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2021년 3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 '관세 플랜B' 거론한 트럼프…불확실성 시즌2 오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관세 플랜B' 거론한 트럼프…불확실성 시즌2 오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11.07 08:27: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관세 플랜B'를 언급했다.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기반한 상호·펜타닐 관세 소송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이르면 연내 나올 수 있는 대법원 판결에서 ‘트럼프 관세’가 취소될 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법 338조 등 다른 수단을 동원할 수 있고 140조원 이상의 관세를 환급할 가능성도 있어 지난 4월 5일 처음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의 대혼란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치
  • 시카고연은 "셧다운에 10월 美실업률 4년만에 최고"
    시카고연은 "셧다운에 10월 美실업률 4년만에 최고"
    정치·사회 2025.11.07 07:25:11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고 추정했다. 6일(현지 시간) 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실시간 실업률 예측치는 4.36%로 9월(4.35%) 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이 추정이 맞다면 미국 노동부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0월(4.5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카고 연은은 실시간 민간 부문 데이터와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의 자료를 결합해 통계를 냈다. 올해 FOMC 회의에서 투표권을 갖는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그럼에도 미국 연방
  • 美기업 22년만에 최대 감원…'AI 거품론' 재개에 나스닥 1.9% ↓ [데일리국제금융시장]
    美기업 22년만에 최대 감원…'AI 거품론' 재개에 나스닥 1.9% ↓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5.11.07 07:11:34
    뉴욕 증시가 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감원 규모가 22년 만에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다시 한 번 크게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대한 이른바 ‘거품론’이 재점화된 점도 부담을 줬다. 6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8.70포인트(0.84%) 내린 4만 6912.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5.97포인트(1.12%) 하락한 6720.3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45.80포인트(1.90%) 내린 2만 3053.99에 각각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등장에… 플로리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글로벌 왓]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등장에… 플로리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1.07 07:00:00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이후 플로리다의 부동산 시장이 때아닌 특수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뉴욕에 살던 갑부들이 맘다니의 공약인 부유세 등 이른바 '급진 좌파 정책'을 피해 약 2000㎞ 남쪽으로 떨어진 플로리다로 대거 이주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이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6월 맘다니가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순간부터 마이애미에서 팜비치까지의 부동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부동산 전문매체가 이날 마이애미에서 개최한 부
  • 트럼프 "관세 덕분에 韓 등과 합의…대법 패소시 수조 달러 환급해야"
    트럼프 "관세 덕분에 韓 등과 합의…대법 패소시 수조 달러 환급해야"
    정치·사회 2025.11.07 06:44:48
    미국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상호관세의 적법 여부를 가리는 소송의 첫 구두변론을 진행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가 진다면 파괴적인(devastating) 결과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한 뒤 취재진에게 ‘정부가 패소할 경우 어떤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번 재판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자 국가 안보 차원에서 너무 많은 것들이 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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