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사회최신순인기순

  • [속보] 노벨평화상에 베네수엘라 마차도…트럼프 수상 불발
  • [속보] 이시바 "역사교훈 가슴에 새겨야…포퓰리즘에 굴해선 안돼"
    [속보] 이시바 "역사교훈 가슴에 새겨야…포퓰리즘에 굴해선 안돼"
    정치·사회 2025.10.10 17:56:28
    [속보] 이시바 "역사교훈 가슴에 새겨야…포퓰리즘에 굴해선 안돼"
  • 빅테크 220조 빚내 투자했지만… "기업 95%, AI 도입 전후 수익 차이 없어"
    빅테크 220조 빚내 투자했지만… "기업 95%, AI 도입 전후 수익 차이 없어"
    정치·사회 2025.10.10 17:52:12
    “(시장이) 인공지능(AI)에 대해 흥분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최근 많게는 건당 1000억 달러대까지 치솟은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는 AI에 대한 장밋빛 미래와 동시에 AI 투자 과열, 이른바 ‘AI 버블론’을 고개 들게 만들었다. 월가 투자자들부터 국제통화기금(IMF)과 영국 중앙은행(BOE) 등 기관에 이르기까지 AI 버블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특히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일부 빅테크 수장들 역시 AI 버블을 일부 인정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 올해만 1만5000명 짐 쌌는데…S급 개발자에 "연봉 1400억 드릴게요"
    올해만 1만5000명 짐 쌌는데…S급 개발자에 "연봉 1400억 드릴게요"
    정치·사회 2025.10.10 17:50:57
    인공지능(AI) 투자 과열 현상이 기술 인력의 몸값에도 거품이 끼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산업에서 AI 기술 선점이 최우선 과제가 되면서 빅테크 간 인재 쟁탈전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10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2025 글로벌 AI 일자리 바로미터’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 보유자의 평균임금 프리미엄은 2023년 25%에서 2024년 56%로 2배 이상 뛰어올랐다. 한마디로 AI 도구를 다룰 줄만 알면 급여를 1.5배 이상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AI 기술자 임금
  • 日공명 '26년 연정' 이탈… 다카이치 총리 지명 빨간불
    日공명 '26년 연정' 이탈… 다카이치 총리 지명 빨간불
    정치·사회 2025.10.10 17:47:13
    중도 보수 성향의 일본 공명당이 26년간 이어온 집권 자민당과의 연립 정권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강경 보수로 ‘여자 아베’라고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가 등장한 후로 정치자금 개혁과 정책 노선을 둘러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 자리를 노리는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지명이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토 데쓰오 공명당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45분부터 다카이치 총재와 1시간 반가량 회담을 갖고 연립에서 이탈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사이
  • [속보]AFP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등서 철수 시작"
  • 美, 1년간 관세 수입 2.5배 늘었지만… 이자만 800억弗 더 냈다
    美, 1년간 관세 수입 2.5배 늘었지만… 이자만 800억弗 더 냈다
    정치·사회 2025.10.10 16:12:07
    미국 연방정부가 2025 회계연도(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 동안 관세 수입을 두 배 이상 거뒀지만 공공부채 이자로만 800억 달러를 추가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 시간) 미국 의회예산국(CBO)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BO는 전날 공개한 예산 보고서에서 미 연방정부가 2025 회계연도에 총 1950억 달러어치의 관세를 징수해 770억 달러였던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 1일~2024년 9월 30일)보다 1180억 달러 더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 라이칭더 대만 총통 "中, 무력 강압 포기…아이언돔 구축 가속"
    라이칭더 대만 총통 "中, 무력 강압 포기…아이언돔 구축 가속"
    정치·사회 2025.10.10 15:32:38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건국기념일(쌍십절)’인 10일 중국의 무력을 통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며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유사한 대만의 종합 방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라이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 총통부 앞에서 열린 114주년 국경일 기념 연설에서 “우리는 중국이 대국의 책임을 보이고,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 및 제2차 세계대전 역사 문서 왜곡을 중단하기를 기대한다”며 “무력과 강압의 방식으로 대만해협 현상을 변경하는 것을 포기하고, 함께 인도·태평양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기를
  • 셧다운에도 9월 CPI 발표한다…FOMC 전 공개될 듯
    셧다운에도 9월 CPI 발표한다…FOMC 전 공개될 듯
    정치·사회 2025.10.10 15:31:57
    연방정부 업무 정지(셧다운) 사태로 무기한 연기가 예상됐던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 발표될 전망이다. 주요 정책의 기준인 핵심 물가 지표 없이는 연금 배분액 산정과 금리 결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 시간) 미 노동부 관계자를 인용해 노동통계국(BLS)이 9월 CPI 발표 준비를 위해 셧다운으로 무급 휴직 중인 직원 일부에게 복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이 노동부 산하기관인 노동통계국에 이달 말까지 CPI 지수를 산정하도록 요구하면서
  • "한국인들 맨날 '얼죽아' 거리더니, 할머니가 맞았다"… '찬 거 먹지 마라' 과학적 입증 나왔다
    "한국인들 맨날 '얼죽아' 거리더니, 할머니가 맞았다"… '찬 거 먹지 마라' 과학적 입증 나왔다
    정치·사회 2025.10.10 11:32:37
    평소 마시는 음료의 온도가 정신 건강과 소화 기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인종에 따라 온도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돼, 서구식 식문화가 아시아인에게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는 등 맞춤형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10일(현지시간)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역학과 톈잉 우 교수 연구팀은 18~65세 성인 415명(아시아인 212명, 백인 203명)을 대상으로 음료·음식 온도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 [속보] 中 "북중 신의주-단둥 육상 우편 노선 9월 25일 정식 재개"
  • 美 재무장관 “아르헨과 200억弗 통화스와프 확정…페소화도 직접 구매”
    美 재무장관 “아르헨과 200억弗 통화스와프 확정…페소화도 직접 구매”
    정치·사회 2025.10.10 10:45: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아르헨티나 페소화를 직접 매입하고 200억 달러(약 28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9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페소화를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워싱턴DC를 방문한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장관과 지난 4일간 회담한 결과 미 재무부가 아르헨티나 중앙은행과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베
  • [트럼프 스톡커] 中이 美 '콩'을 사야 내년 선거에 이길 수 있다
    [트럼프 스톡커] 中이 美 '콩'을 사야 내년 선거에 이길 수 있다
    정치·사회 2025.10.10 10:21: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31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에 미국산 ‘대두(soybean)’ 수입 재개를 요구하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미국의 콩이 그렇게 대단한 무역 협상 사안인가 싶지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그리 간단한 농산물이 아닌 까닭이다. 대두 농가가 공화당의 지지 기반에 넓게 퍼져 있어 중국의 수입 중단 문제는 자칫 내년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뒤흔들 수도 있는 사안이다. 중국 입장에서는 대두 수입 중단이 희토류
  • 엔비디아, 머스크 AI 기업 xAI에 20억달러 투자
    엔비디아, 머스크 AI 기업 xAI에 20억달러 투자
    정치·사회 2025.10.10 10:09:30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엔비디아가 일론 머스크가 세운 AI 기업 xAI에 20억 달러(2조 8000억 원)를 투자한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xAI가 당초 계획보다 더 큰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도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계획은 엔비디아가 최대 20억 달러는 투자하는 방안을 포함해 총 20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자금 조달은 75억 달러의 지분 투자와 최대 125억 달러의 부채로 나뉘며 엔비디아는 지분 투자에 포함된다. 별도로 설립되는 특수 법인(S
  • 가자종전, 벌써 삐걱…하마스 ‘무장해제’ 놓고 다른말[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가자종전, 벌써 삐걱…하마스 ‘무장해제’ 놓고 다른말[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10.10 08:40:5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전쟁 1단계 휴전안에 합의했지만 벌써부터 다음 단계를 놓고 삐걱이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단계 합의는 하마스의 무장해제"라고 말한 반면 하마스는 "동의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는 데 성공해도 후속 협상에서 난항이 예상되는 이유다. 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생존자와 사망자의 유해를 포함한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합의안을 지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