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美 떠나는 고급 두뇌 잡아라” 세계 각국 인재 '유치전'…“통상임금 대응” 로펌, 노동관료 입도선매[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美 떠나는 고급 두뇌 잡아라” 세계 각국 인재 '유치전'…“통상임금 대응” 로펌, 노동관료 입도선매[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5.16 08:08: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통상환경 대전환: 한미 양국이 제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사흘간 마라톤 관세 협상에 나섰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
  • 현대로템, 대만 전동차 사업만 2.5조…中 진출은? [헤비톡]
    현대로템, 대만 전동차 사업만 2.5조…中 진출은? [헤비톡]
    기업 2025.05.16 08:06:48
    현대로템(064350)이 올해 들어서만 레일솔루션(철도차량) 부문에서 3조 원 넘는 신규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달 4250억 원 규모 전동차 사업을 따낸 대만과는 타이중·가오슝·타이베이·타오위안 등 벌써 시 4곳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에서 사업 수행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만 철도 시장에서 쌓은 누적 수주액은 지금껏 2조 5000억 원에 달한다. 현대로템의 올해 1분기 기준 레일솔루션 부문 수주 잔액은 16조 8611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벌크업' 아우디 A5…韓 고객 겨냥 기본 옵션 강화
    '벌크업' 아우디 A5…韓 고객 겨냥 기본 옵션 강화
    기업 2025.05.16 08:02:38
    “아우디 A5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고급 사양을 제공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고 자신합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이 한국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직접 소개하며 올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넓어진 실내 공간과 고급·편의 사양 강화 등으로 국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로티 사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시 에어로피스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열린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에서 “새로운 PPC 플랫폼 기반의 A5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
  • SK실트론, 웨이퍼 1위 손님 삼성→SK하이닉스로 바뀌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SK실트론, 웨이퍼 1위 손님 삼성→SK하이닉스로 바뀌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5.16 07:57:06
    SK실트론이 올해 1분기동안 삼성전자(005930)보다 SK하이닉스(000660)에 더 많은 실리콘 웨이퍼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역폭메모리(HBM)·서버용 D램 등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최근 고전 중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을 앞질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SK실트론이 사업보고서에서 공개한 주요 고객사 매출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분기 동안 'A계열' 회사에 1244억 원의 웨이퍼를 판매했다. 'B계열' 회사에는 1288억 원의 제품을 팔았다. ‘A계열
  • [단독]로봇 관절 기술 1위 로보티즈, 중국 너머 중앙아시아 베팅한 이유
    [단독]로봇 관절 기술 1위 로보티즈, 중국 너머 중앙아시아 베팅한 이유
    기업 2025.05.16 07:02:37
    세계 최고 수준의 액추에이터(구동장치) 기술을 보유한 로봇 기업 로보티즈(108490)가 신규 생산기지로 중앙아시아를 낙점하고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제조 비용은 물론 세제 혜택, 중국·러시아·유럽·중동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이 모두 고려된 결과다. 자동차·기계·배터리 등에 이어 첨단 미래 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로봇도 피지컬 인공지능(물리 AI) 태동기부터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병수 로보티즈
  • '글로벌 사우스' 푹 빠진 LG전자…조주완 CEO "핵심 성장 파트너" [biz-플러스]
    '글로벌 사우스' 푹 빠진 LG전자…조주완 CEO "핵심 성장 파트너" [biz-플러스]
    기업 2025.05.16 06:30:00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중동과 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에 대해 핵심 성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최근 조 CEO를 비롯한 LG전자 경영진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소재 법인을 연달아 방문하면서 현지 사업 강화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핵심지역인 인도에서 LG전자는 1분기 최대 매출액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조 CEO는 지난 15일 자신의 링크트인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는) "소비, 생산, 혁신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자"라며 "LG전자는
  • 리가켐바이오, 올해 실적 새 역사 쓴다… 1분기 매출 66% 껑충
    리가켐바이오, 올해 실적 새 역사 쓴다… 1분기 매출 66% 껑충
    기업 2025.05.16 06:00:00
    리가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가 올 1분기 매출 호조로 올해 또 한 번 역대급 연간 실적을 예고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가켐바이오는 올 1분기 매출 515억 7556만 원, 영업이익 113억 7793만 원을 기록했다(이하 연결 기준). 지난해 1분기 매출 310억 5584만 원, 영업이익 28억 6150만 원과 비교해 각각 약 65.6% 및 289.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94억 1457만 원에서 올 1분기 264억 7289만 원으로 약 181% 늘었다. 리가켐바이
  • LG화학 노조 "수처리사업부 매각 규탄"…구조개편 계획 '흔들'
    LG화학 노조 "수처리사업부 매각 규탄"…구조개편 계획 '흔들'
    기업 2025.05.16 06:00:00
    불황 장기화에 시달리는 LG화학(051910)이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가운데 노동조합의 반대에 부딪혔다. 노조는 LG화학의 워터솔루션즈(수처리사업부) 매각이 고용불안과 노동조건 후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화학섬유산업노조 대전충북지부는 15일 LG화학 청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모펀드에 고용 팔아 현금 챙기는 LG화학을 규탄한다”며 “수처리사업부 매각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LG화학 수처리사업부는 연간 영업이익 650억 원에 세계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핵심 성장 유망 분야임
  • '자율주행도 공유'…우버, 글로벌 주도권 강화 드라이브
    '자율주행도 공유'…우버, 글로벌 주도권 강화 드라이브
    기업 2025.05.15 22:09:00
    “우버는 ‘자율주행’이라는 미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다라 코즈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연례 콘퍼런스 ‘고겟’(Go-Get)에서 ‘공유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버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 폭스바겐과 협력을 통해 올해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유 자율주행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한다. 내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차량은 폭스바켄 ID 버즈로 전기차다. 공유 자율주행 서비스는 행선지가 비슷한 서로 모르는 다수의 사람이 하나의 자율주행차에 타서 이동할
  • SK그룹 리밸런싱 효과 '톡톡'…SK㈜ 1분기 순차입금 2.4조 감소
    SK그룹 리밸런싱 효과 '톡톡'…SK㈜ 1분기 순차입금 2.4조 감소
    기업 2025.05.15 20:37:36
    SK그룹 지주사 SK㈜의 순차입금이 3개월 만에 2조4000억 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K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리밸런싱(구조개편) 작업의 효과가 숫자로 드러난 셈이다. SK㈜가 15일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말 10조5000억 원이던 순차임금은 8조1000억 원으로 줄었다. SK㈜의 순차입금은 2022년 말 10조6000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 10조 원을 넘긴 뒤 2023년 말 11조 원까지 증가했으나 구조조정이 탄력을 받자 다시 10조 원 밑으로 내려왔다. 지난 3월 반도체 공정용 특
  • 엘앤씨바이오, 1분기 적자 전환… "中법인 완전자회사 편입 영향"
    엘앤씨바이오, 1분기 적자 전환… "中법인 완전자회사 편입 영향"
    기업 2025.05.15 18:07:21
    엘앤씨바이오(290650)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7억 5600만 원, 영업손실 4억 3300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엘앤씨바이오는 별도 기준으로 매출 145억 7300만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올렸다.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엘앤씨바이오 측은 “연결 기준 실적에서 나타난 일시적 영업손실은 중국 법인 엘앤씨차이나의 완전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회계 처리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앤씨바이오는 기존에 지분법
  • 현대차, 사우디국부펀드와 합작…중동 전역·북아프리카까지 공략
    현대차, 사우디국부펀드와 합작…중동 전역·북아프리카까지 공략
    기업 2025.05.15 17:56:23
    현대자동차가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할 연산 5만 대의 공장은 중동 지역을 아우르는 생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현대차(005380)와 PIF는 이번 생산 공장 설립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동과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수소와 에너지 사업까지 협력할 초석을 마련했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은 14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제다 인근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HMMME)’ 공장 착공식에서 “현대차와의 협력은 기술력 향상과 인재 육성을 위한 PIF의 확고한
  • 우즈베크 숙련공 월급 韓 7분의1…최대 10년간 稅면제 혜택도
    우즈베크 숙련공 월급 韓 7분의1…최대 10년간 稅면제 혜택도
    기업 2025.05.15 17:54:27
    중앙아시아 실크로드가 피지컬 인공지능(물리 AI) 시대에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 생산·조립 라인의 최전선에는 인건비가 저렴한 고숙련 노동자가 대거 포진한 중국이 절대 강자였지만 팬데믹을 거치며 중국의 인건비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관세전쟁이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크다. 한국의 경우 로봇 제조 여건이 더 열악하다. 중국보다 인건비와 제조 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첨단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폭넓은 지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로봇 관절 분야의 1인자인 로보티
  • 현대차, 올 국내 투자 25조 '역대 최대'
    현대차, 올 국내 투자 25조 '역대 최대'
    기업 2025.05.15 17:47:34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국내 투자를 역대 최대인 25조 원 규모로 단행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북미와 중동에 신규 생산 거점을 확대하면서도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0% 이상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관련 기사 3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14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의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서 현지 첫 생산 공장 착공에 나서며 “그룹 차원에서 올해 약 25조 원의 국내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20조 4000억
  • [단독]기업하기 힘든 韓…첨단로봇도 해외로
    [단독]기업하기 힘든 韓…첨단로봇도 해외로
    기업 2025.05.15 17:44:29
    세계 최고 수준의 액추에이터(구동장치) 기술을 보유한 로봇 기업 로보티즈(108490)가 신규 생산기지로 중앙아시아를 낙점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제조 비용은 물론 세제 혜택, 중국·러시아·유럽·중동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이 모두 고려된 결과다. 자동차·기계·배터리 등에 이어 첨단 미래 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로봇도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관련 기사 3면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가 2주간의 출장길에 올랐다. 해외 생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