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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성장률 2.91%→7.64% 상향…울트먼 "AI는 철도급 인프라"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대만 성장률 2.91%→7.64% 상향…울트먼 "AI는 철도급 인프라"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업 2025.11.04 06:49: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반도체 수출: 대만 주계총처가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1%에서 7.64%로 4.73%포인트 급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36.5% 폭증한
  • 트럼프 “엔비디아, 中 거래 허용…최첨단 칩은 불허”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엔비디아, 中 거래 허용…최첨단 칩은 불허”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11.04 06:46: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對中 반도체 정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중국 거래를 허용하되 최첨단 반도체 수출은 불허하면서 선별적 對中 규제 전략을 명확히 했다. 미국은 2년 내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
  • AI 정책 놓고 과기부·기재부 힘겨루기…'차관급 TF' 곧 출범[Pick코노미]
    AI 정책 놓고 과기부·기재부 힘겨루기…'차관급 TF' 곧 출범[Pick코노미]
    기업 2025.11.04 05:30:00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담긴 AI(인공지능) 대전환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차관급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된다. 다만 AI 대전환을 실현하는 후속 조치를 AI 주무부처인 과기부가 주도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돼 두 부처 간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최근 부처 간 조율을 거쳐 과기부·기재부를 중심으로 ‘AI 대전환 후속조치 차관급 TF(가칭)’를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달 중순 안에 구성하기로
  • 젠슨 황 마신 '커피', 왕세자 반한 '볶음김치'…APEC 빛낸 'K정성'
    젠슨 황 마신 '커피', 왕세자 반한 '볶음김치'…APEC 빛낸 'K정성'
    기업 2025.11.04 05:01:00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여운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사의 숨은 공신인 ‘K호스피탈리티(Hospitality)’가 재조명받고 있다. 글로벌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내 호텔가의 세심한 '정성'이 사실상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했다는 호평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APEC CEO 서밋의 백미로 꼽혔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만남은 경주 예술의전당 5층 ‘다이아몬드 스폰서 라운지’에서 성사됐다. 아난티(02598
  • 소비자에 전가하는 성능 책임보험료…중고차 도덕적 해이 키운다
    소비자에 전가하는 성능 책임보험료…중고차 도덕적 해이 키운다
    기업 2025.11.04 05:00:00
    중고차 부실 판매에 따른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자동차 성능·상태 책임보험의 보험료가 고객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에도 정부가 손을 놓고 있으면서 최근 1년 새 86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소비자가 추가로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제도 개선책을 내놓지 않고 미룬 사이 국민들의 손실만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성능·상태 책임보험 납입 보험료는 총 864억 202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 몸푸는 행동주의 펀드…"일본 이어 한국도 더 활발해질 것"[시그널]
    몸푸는 행동주의 펀드…"일본 이어 한국도 더 활발해질 것"[시그널]
    기업 2025.11.03 21:41:00
    연말이 다가오며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이 서서히 시동을 거는 가운데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대비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상법이 이미 두 차례나 개정되며 주주 충실 의무가 강화됐고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어 벌써부터 기업들이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주주 플랫폼 운영사 비사이드코리아가 개최한 ‘2026 주주총회 대비전략 합동포럼’에 국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럼에는 법무법인 율촌
  • 中 태양광 공습에 국내 생산 확대 당근… 세수 감소는 부담
    中 태양광 공습에 국내 생산 확대 당근… 세수 감소는 부담
    기업 2025.11.03 21:29:07
    정부가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적용 대상으로 전기차 및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점찍은 것은 탄소 중립과 공급망 안정이라는 정책 효과를 누리면서도 세수 부담과 통상 마찰은 최소화한다는 노림수가 담겨 있다. ‘국내 생산 촉진 세제’는 기업이 국내에서 실제 생산한 물량에 비례해 세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 세법은 투자세액공제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생산 및 고용 유지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부는 특히 국내 생산 촉진을 통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제조업 기반을 다시 복원시킨다는 계획이다.
  • 김엽 "한국 사모펀드에 첫 투자할 것"[시그널]
    김엽 "한국 사모펀드에 첫 투자할 것"[시그널]
    기업 2025.11.03 21:26:19
    김엽 텍사스시립연금제도(Texas Municipal Retirement System·TMRS)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이제 한국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VC) 출자를 시작할 것”이라며 “반도체·첨단소재·배터리·헬스케어·뷰티·디지털콘텐츠처럼 한국이 구조적 우위를 가진 기업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 CIO는 3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한국의 정밀한 기술과 깊은 창의성이 결합된 분야들은 TMRS의 글로벌 투자 테마에 맞
  • HLB, 간암 신약 재신청 앞두고 英운용사서 2069억원 투자 유치
    HLB, 간암 신약 재신청 앞두고 英운용사서 2069억원 투자 유치
    기업 2025.11.03 20:31:16
    HLB(028300)그룹이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로부터 1억 4500만 달러(약 2069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재신청을 앞두고 글로벌 자본을 유치해 안정적인 신약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HLB와 HLB생명과학은 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LMR파트너스의 투자 유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LMR파트너스는 HLB를 대상으로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HLB생명과학이 보유한 HLB 주식을 대상으로 500만
  • ‘100조 수주’ 한화에어로, 올 영업익 첫 ‘3조 클럽’ 예약
    ‘100조 수주’ 한화에어로, 올 영업익 첫 ‘3조 클럽’ 예약
    기업 2025.11.03 18:54: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K9 자주포 등으로 대표되는 ‘K방산’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첫 3조 원 돌파가 유력시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내년에도 방산 수요가 큰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자신했다. 호실적과 강력한 성장세를 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00만 원 선을 재돌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 3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6조 48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 6312억 원)보다 146.5% 급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
  • 3일 간 창의학교가 된 넥슨…‘AI시대 생존법’ 기른다
    3일 간 창의학교가 된 넥슨…‘AI시대 생존법’ 기른다
    기업 2025.11.03 18:25:27
    #지난달 27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방송인이자 예술가인 크리에이터 노홍철이 연단에 올랐다. 그는 “감(感)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리스크를 감수하고 밀어붙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자리에 선 쏘카의 조준형 최고마케팅담당자(CMO)는 반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숫자와 분석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자리는 과연 창의적 도전과 실행은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되는 지 밝히기 위해 마련한 넥슨의 강연이었다. 대담의 주제는 ‘사람을 읽는 두 언어’였다. #이튿날인 지난달 28일 전직 프로9단 바둑기사 이세돌이 같은
  • 중고차 업계, 성능 책임보험료 860억 고객에 떠넘겼다
    중고차 업계, 성능 책임보험료 860억 고객에 떠넘겼다
    기업 2025.11.03 18:22:14
    중고차 부실 판매에 따른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자동차 성능·상태 책임보험의 보험료가 고객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에도 정부가 손을 놓고 있으면서 최근 1년 새 86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소비자가 추가로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제도 개선책을 내놓지 않고 미룬 사이 국민들의 손실만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성능·상태 책임보험 납입 보험료는 총 864억 202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 "기술이전 확장 논의 본격화" 올릭스, '바이오 유럽' 참가
    "기술이전 확장 논의 본격화" 올릭스, '바이오 유럽' 참가
    기업 2025.11.03 17:46:09
    올릭스(226950)는 3~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전 세계 생명과학 산업의 전략적 제휴와 파트너링을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이다. 60여 개국에서 약 3000개 이상의 기업과 57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이전·투자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한다. 올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수십 건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열고 플랫폼 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
  • 최태원 "폭발적 수요로 AI칩 품귀…'AI 팩토리'로 솔루션 찾을 것"
    최태원 "폭발적 수요로 AI칩 품귀…'AI 팩토리'로 솔루션 찾을 것"
    기업 2025.11.03 17:39:28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인프라와 관련해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AI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면서 "하나의 스테이지(무대)가 끝나기 전에 다음 스테이지가 바로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와 에너지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AI 전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미래 청사진
  • 되살아나는 식음료 M&A…'해외·제조' 중심 재편 가속[시그널]
    되살아나는 식음료 M&A…'해외·제조' 중심 재편 가속[시그널]
    기업 2025.11.03 17:35:00
    투썸플레이스가 KFC코리아를 품으려는 것은 최대주주인 칼라일그룹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볼트온(연관 기업 추가 인수)’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칼라일은 2021년 투썸플레이스를 약 1조 원에 인수한 후 자체 매출 확대에 집중하는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외연 확장을 모색해왔다. UBS 기업금융 부문장 출신 김신영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중심으로 경영 안정화를 이뤘다. 특히 칼라일그룹은 지난해 KFC홀딩스재팬을 사들인 만큼 한일 양국에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KFC 인수 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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