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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 AI 플랫폼 개발사 다비오, 120억 투자 유치 ‘성공’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비전 AI 플랫폼 개발사 다비오, 120억 투자 유치 ‘성공’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11.27 08:00: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투자 활황: 비전 AI 기업 다비오가 NH농협은행 등 8개 투자사로부터 120억 원 투자를 유치하며 비전 AI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이에 따라 AI·피트니
  • [르포] "직구품도 하루만에 쏜다"…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허브' 도약
    [르포] "직구품도 하루만에 쏜다"…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허브' 도약
    기업 2025.11.27 07:57:12
    블랙프라이데이를 일주일여 앞둔 19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 내 LX판토스 인천물류센터는 바쁘게 돌아갔다. 3만 3000㎡(약 1만 평)에 이르는 센터 내부는 입구부터 층층이 쌓여진 물품 박스들로 발 디딜 틈 하나 없었다. 특히 11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2센터 내 특송물류센터는 해외에서 반입된 직구 물품을 대상으로 세관 검사를 하기 위한 자동화 라인이 쉴 새 없이 움직였다. 라인 위에서 정밀 판독을 거쳐 정상 제품으로 분류된 물품들은 곧바로 택배사로 인도된다. 특송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세관을 거치지 않고 자체 통관 절차를 진행할 수 있
  • 롯데 ‘3세 시대’ 본격화…신유열, 바이오 대표 겸 그룹 전략 총괄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롯데 ‘3세 시대’ 본격화…신유열, 바이오 대표 겸 그룹 전략 총괄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업 2025.11.27 07:52: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롯데 3세 경영: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로 내정했다. 또 36개 계열사 CEO 20명을 교체했다. 신 부사장은 롯데지주 신설 전략 컨트롤 조직에서
  • 인텔 최대주주 된 美정부…트럼프 ‘국가 주도’ 산업전략 본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인텔 최대주주 된 美정부…트럼프 ‘국가 주도’ 산업전략 본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11.27 07:50:4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전략산업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반도체·희토류·원전 등 전략산업 9개 기업에 100억 달러(약 14조 6000억 원)를 투자하며 민간기업 지분을 대거
  • “TPU 공포 과하다”…구글·엔비디아 ‘공존’에 삼성·SK 표정 관리 [갭 월드]
    “TPU 공포 과하다”…구글·엔비디아 ‘공존’에 삼성·SK 표정 관리 [갭 월드]
    기업 2025.11.27 07:22:00
    구글이 자체 인공지능(AI) 칩인 텐서처리장치(TPU) 성능을 제미나이 3.0을 통해 입증하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아성을 위협하자 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글의 탈(脫)엔비디아 행보가 GPU 시장의 구조적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반론도 있다.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것이다. 구글을 제외한 다른 빅테크들은 여전히 GPU 생태계에 의존하고 있고 구글의 자체 칩 확산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처 다변화에는 호재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 삼성·SK, 3분기 D램 시장서 '초접전'…누가 승자될까
    삼성·SK, 3분기 D램 시장서 '초접전'…누가 승자될까
    기업 2025.11.27 07:21:00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로 메모리 품귀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 D램 1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별로 1위가 갈릴 정도로 양 사가 작은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이다. 업계에선 내년에도 첨단과 범용 할 것 없이 모든 메모리 반도체의 응용처 전반에서 가격과 수요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가 지난 26일 발표한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는 시장점유율 33.2%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 KT, 글로벌 투자사 디지털브릿지와 AI데이터 센터 공동 개발 나선다 [시그널]
    KT, 글로벌 투자사 디지털브릿지와 AI데이터 센터 공동 개발 나선다 [시그널]
    기업 2025.11.27 07:00:00
    KT와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투자사 디지털브릿지는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며 급증이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국내 AI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개발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데이터센터 ESG 기술 공유 등 협력 과제를 추진한다. 국내에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
  • 달 탐사 나선 '136년 타이어 1등'…미쉐린 "복합소재기업 도약" [모빌리티 리포트]
    달 탐사 나선 '136년 타이어 1등'…미쉐린 "복합소재기업 도약" [모빌리티 리포트]
    기업 2025.11.27 07:00:00
    태국 사라부리주 산업단지에 자리한 미쉐린 농캐 공장에 들어서면 타이어 공장에 대한 상투적인 고정관념이 무너진다. 뜨거운 열기와 귀를 때리는 소음 대신 서늘한 공기와 낮은 기계음이 흐르고 손가락을 2개 단 로봇 팔과 무인운반차(AGV)가 사람을 대신해 완성된 타이어를 정확한 위치로 쉼 없이 들어 옮긴다. 농캐 공장은 1992년 문을 연 이후 33년간 미쉐린의 첨단 제조 기술을 구현하며 핵심 생산 거점으로 거듭났다. 이곳에선 연간 트럭·버스용 타이어 160만 본, 항공기용 타이어 4만 5000본이 만들어진다. 이들 타이어는
  • 완판된 ‘AI 반도체’ 편의점서 만난다…SK하이닉스표 ‘HBM 스낵’ 출시
    완판된 ‘AI 반도체’ 편의점서 만난다…SK하이닉스표 ‘HBM 스낵’ 출시
    기업 2025.11.27 06:50:00
    인공지능(AI) 메모리로 불리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기선을 제압한 SK하이닉스가 기세를 이어 HBM을 과자로 내놓는다. 반도체 기업이 식품 업계와 협력해 제품을 출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제품을 활용해 과자까지 나올 정도로 HBM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방증한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가 세븐일레븐과 개발한 스낵 제품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는 26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HBM은 AI용 메모리로 불리는 반도체다. D램을 수직으로 쌓아 한
  • 벤츠, MB.OS로 한국형 디지털 혁신 속도
    벤츠, MB.OS로 한국형 디지털 혁신 속도
    기업 2025.11.27 06:00:00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체 개발한 차량 운영체제 ‘MB.OS’를 앞세워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MB.OS는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하는 ‘칩 투 클라우드’ 구조를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자율주행·차체 제어 등 차량 기능 전반을 무선 업데이트(OTA)로 개선하는 강점을 갖췄다. 벤츠는 올해 3월 MB.OS를 최초로 탑재한 ‘디 올 뉴 CLA’를 공개하며 디지털 전환 의지를 명확히 했다. 내년 한국에 출시하는 디 올 뉴 CLA는 벤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슈
  • 두나무X네이버…AI시대 플랫폼 '두나버스(DUNAverse)' 열린다
    두나무X네이버…AI시대 플랫폼 '두나버스(DUNAverse)' 열린다
    기업 2025.11.27 05:40:00
    한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상징인 네이버(NAVER(035420))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합병으로 기업가치 20조 원대 규모의 초거대 핀테크 기업이 탄생한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합병을 통해 양사의 단순한 결합을 넘어 각사의 기술과 데이터를 결합해 결제·투자·커머스를 잇는 차세대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기존 시스템과 국경의 제약을 뛰어넘어 미래 금융 시장의 헤게모니를 쥔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각
  • "中 넘어설 꿈의 태양광, 2028년 세계 첫 상용화 추진[Pick코노미]
    "中 넘어설 꿈의 태양광, 2028년 세계 첫 상용화 추진[Pick코노미]
    기업 2025.11.27 05:30:00
    인구 감소와 투자 위축으로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기후·에너지 분야의 ‘게임체인저’ 기술 확보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한다. 중국이 장악한 태양광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탠덤셀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반도체 파운드리 모델을 본뜬 SMR(소형모듈원전) 파운드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본지 11월 22일자 4면 참조(([단독]SMR·그린수소 차세대 에너지 띄운다”…초혁신경제 3차 계획, 다음주 발표) 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
  • 현대LNG해운 시나르마스에 매각계약…해운업계 반발 [시그널]
    현대LNG해운 시나르마스에 매각계약…해운업계 반발 [시그널]
    기업 2025.11.27 05:08:00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가 26일 액화천연가스(LNG)선 해운사인 현대LNG해운을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그룹으로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자 해운업계는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PE 컨소시엄과 시나르마스 해운·자원개발 계열사인 프런티어리소스는 현대LNG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기스원’ 지분 100%를 거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각주산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다. 프런티어소스는 현대LNG해운 인수로 인한 대주주 변경에 따라 단기 차입금 2200억 원을 갚
  • 가족 모두 좋아해요…폭스바겐 아틀라스, '아빠車' 선택지로
    가족 모두 좋아해요…폭스바겐 아틀라스, '아빠車' 선택지로
    기업 2025.11.26 22:11:15
    국내 자동차 시장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가족 중심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는 데다 캠핑·레저 문화가 확산하며 넉넉한 실내 공간과 준수한 주행 성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차량이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다. 아틀라스는 기존 수입차와 대비해 저렴한 6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5월 국내 시장에 신형 아틀라스를 공식 출시했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압도적인 적재
  • 안전대명사 넘어 '육각형 브랜드'로…질리지 않는 세련미 원한다면 [온더로드]
    안전대명사 넘어 '육각형 브랜드'로…질리지 않는 세련미 원한다면 [온더로드]
    기업 2025.11.26 22:11:06
    1959년, 볼보자동차는 오늘날 대부분의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3점식 안전벨트(세 지점을 고정시킨 안전벨트)’를 고안했다. 탑승자 보호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세기의 발명품이었지만, 볼보는 사람의 안전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 특허를 시장에 무료로 공개했다. 볼보는 이후에도 후방 어린이 안전시트, 주간 조명등,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을 잇달아 개발하며 오늘날 자동차 안전 시스템의 근간을 만들어냈다. 지금까지도 볼보가 ‘안전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유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이제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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