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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용·정의선과 러브샷…젠슨 황 "인생 최고의 날"
    [영상] 이재용·정의선과 러브샷…젠슨 황 "인생 최고의 날"
    기업 2025.10.30 22:10:40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산업과 긴밀히 엮인 AI 가속기와 반도체·자율주행·로보틱스 분야를 이끄는 3인방은 이날 회동에서 공급망과 플랫폼 협력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황 CEO는 오후 7시쯤 이 회장, 정 회장과 3자 회동을 가졌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올
  • [영상] 이재용·정의선 만난 젠슨 황 "HBM 관련 많은 논의할 것"
    [영상] 이재용·정의선 만난 젠슨 황 "HBM 관련 많은 논의할 것"
    기업 2025.10.30 20:06:38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30일 서울 삼성동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삼성전자와 HBM4와 관련한 논의를 했느냐(discussions between Samsung with the HBM)는 취재진의 질의에 “저는 몇 시간 전에 착륙해서 여기에 방금 도착했다(I just arrived We just landed a few hours AG)”라고 말했다. 이어 “(HBM과 관련해) 많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
  • [영상]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제주위트에일 '건배'…초소형 슈퍼컴 DGX 선물
    [영상]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제주위트에일 '건배'…초소형 슈퍼컴 DGX 선물
    기업 2025.10.30 19:52:30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 만난 자리에서 자사의 초소형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Spark)’를 선물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고성능 저장 솔루션인 PM9E1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탑재되어 있다. 황 CEO는 이날 19시 30분께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삼성역 점에서 이 회장과 정 회장을 만났다. 황 CEO는 마중 나온 이 회장과 포옹으로 인사했다. 자리에 앉은 황 C
  •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깜짝 '치맥 회담'…장소는 삼성동 '이 치킨집'?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깜짝 '치맥 회담'…장소는 삼성동 '이 치킨집'?
    기업 2025.10.30 18:43:1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택한 비공식 회동 장소는 바로 ‘깐부치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황 CEO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이날 늦은 오후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깐부치킨에서 황 CEO와 만날 예정이다. ‘깐부’는 친한 친구나 동료, 혹은 짝꿍을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우리는 깐
  • ‘대치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家타운으로 돌아온다는데
    ‘대치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家타운으로 돌아온다는데
    기업 2025.10.30 18:42:4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장남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면서, 가족들이 모여 사는 ‘삼성가(家) 홈타운’으로 다시 거처를 옮긴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3분기 중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주소지를 변경했다. 이 사장은 2018년 외아들 임군의 학군을 고려해 용산 이태원동을 떠나 ‘강남 8학군’ 대치동으로 이주한 바 있다. 이 사장의 새 주소지는 삼성 리움미술관 인근으로, 어머니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오
  • 다자간 협력 강조한 장인화 회장…"공동의 번영 모색하는 과정"
    다자간 협력 강조한 장인화 회장…"공동의 번영 모색하는 과정"
    기업 2025.10.30 18:38:00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하고 회복 탄력성이 있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50년 동안 철광석 공급망 혈맹을 맺은 호주의 중요성을 강조한 장 회장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포항제철소에 초대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장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미래를 잇다: 공동 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하며 글로벌 공급망 붕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자간 협력 체제를 구축해
  • APEC 연계 'IKS' 개최…12억弗 투자 유치
    APEC 연계 'IKS' 개최…12억弗 투자 유치
    기업 2025.10.30 18:05:17
    산업통상부와 KOTRA가 29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가 외국인 투자가 및 해외 상의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올 해 21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투자유치 행사이자 국가 IR 행사다. 외국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국가 차원 투자설명회, 산업 강점 홍보, 테마별 컨퍼런스, 투자신고식 등이 실시된다. 이번 서밋은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춘 경제협력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돼 참석자 규모와 성과 면에서 역대 최대로
  • 현대차,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신공장…"미래차 핵심기지"
    현대차,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신공장…"미래차 핵심기지"
    기업 2025.10.30 18:04:33
    현대자동차가 30일 수소산업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생산 거점 설립에 나섰다. 장재훈 현대차(005380)그룹 부회장은 "수소 기반 미래 사회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미국의 25% 관세 부과로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지만 한미 정부가 전날 관세 협상을 타결해 7개월간 지속되던 불확실성을 제거하게 됐다. 현대차는 이날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
  • 대한전선 3분기 누적 매출 2.6조…수주 3.4조 돌파
    대한전선 3분기 누적 매출 2.6조…수주 3.4조 돌파
    기업 2025.10.30 18:04:11
    대한전선(001440)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누계 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망 수요 증가와 해저케이블 사업 호조에 힘입어 수주 잔고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반그룹 인수 후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 대한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해저케이블 분야 투자를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대한전선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8550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3%, 8.5% 증가한 수치다. 3분기까지 누계 매출은 2조 626
  • SK 현장형 리더 발탁…이형희 부회장 승진
    SK 현장형 리더 발탁…이형희 부회장 승진
    기업 2025.10.30 17:48:49
    SK(034730)그룹이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11명의 사장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현장형 리더’를 대거 발탁했다. 해킹 사태에 휩싸였던 SK텔레콤(017670)은 판사 출신인 정재헌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결정했다. SK그룹은 30일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 인사를 확정했다. 올해 초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해킹 사태를 겪은 SK텔레콤 신임 사장에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선임됐다. 지주사인 SK㈜ 사장에는 강동수 PM부문장이 승진
  • LGD, 4년만에 연간 흑자 '코앞'…이노텍도 영업익 56% 껑충
    LGD, 4년만에 연간 흑자 '코앞'…이노텍도 영업익 56% 껑충
    기업 2025.10.30 17:48:06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이 3분기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연간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 LG이노텍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50% 넘게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 3분기 매출이 6조 9570억 원, 영업이익은 431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3분기까지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은 18조 6092억 원, 영업이익은 3485억 원
  • SK, 차세대 리더 앞세워 신·구 조화…"사업재편 내년 마무리"
    SK, 차세대 리더 앞세워 신·구 조화…"사업재편 내년 마무리"
    기업 2025.10.30 17:47:39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과도기적 인사라는 점이다. 기존 최고경영자(CEO)를 두고 젊은 차세대 리더가 함께 회사를 경영하게 해 그룹의 당면 과제 해결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는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그룹을 이끌고 있는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의중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30일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것을 필두로 사장단 11명을 새로 뽑고 4명의 사장을 보임 변경하
  • 삼성 '경영진단실' 전자로 이동…'컨트롤타워' 힘 빼기
    삼성 '경영진단실' 전자로 이동…'컨트롤타워' 힘 빼기
    기업 2025.10.30 17:46:46
    삼성그룹 경영진단실이 삼성전자(005930) 내부 조직으로 이동했다. 11월 말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 같은 옛 ‘컨트롤타워’ 를 복원할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글로벌리서치(SGR) 산하 경영진단실이 이달 삼성전자 소속으로 변경됐다. 경영진단실은 그룹 차원의 경영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사장단 인사에서 만든 조직이다. 초대 실장은 최윤호 사장이 맡았다. 최 실장은 미래전략실과 삼성전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 엔비디아 뚫은 삼성…HBM 치킨게임 예고
    엔비디아 뚫은 삼성…HBM 치킨게임 예고
    기업 2025.10.30 17:46:14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단 제품의 공급을 개시했다.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삼성전자는 6세대 HBM4의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하고 전체 HBM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며 HBM 시장에서도 1위로 올라서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12단 HBM3E를 전 고객을 대상으로 양산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고객사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엔비디아에 납품을 시작했다는 뜻이다. HBM3E 샘플을
  • '갤Z폴드7' 흥행의 힘…모바일·디스플레이도 날았다
    '갤Z폴드7' 흥행의 힘…모바일·디스플레이도 날았다
    기업 2025.10.30 17:44:34
    삼성전자(005930)가 인공지능(AI)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3분기 모바일 사업에서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상승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이 늘어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도 동시에 개선됐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모바일경험(XM)·네트워크 사업부는 매출 34조 1000억 원, 영업이익 3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12%,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 예상한 3분기 삼성전자의 MX·네트워크 부문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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