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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사흘간 韓美 2차 기술협의…5개 부처 대표단 방미
    오늘부터 사흘간 韓美 2차 기술협의…5개 부처 대표단 방미
    경제동향 2025.05.20 10:00:00
    정부는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미국 관세 조치 관련 제2차 기술 협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 협의는 1일 제1차 기술 협의 이후 약 3주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기술 협의다.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는 정부 대표단은 16일 한미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6개 분야는 △균형무역 △비관세조치 △경제안보 △디지털교역 △원산지 △상업적 고려 등이다. 특히 이번 기술 협의에는 대미 협의를 총괄하는 산업부 외에 기획
  • "무인트럭 100대가 일사불란"…中 자율주행 기술 여기까지 왔다고?
    "무인트럭 100대가 일사불란"…中 자율주행 기술 여기까지 왔다고?
    경제동향 2025.05.20 09:49:18
    화웨이의 자율주행 전기 트럭이 중국 네이멍구의 한 탄광에 도입돼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화웨이에 따르면 중국 국영 에너지기업인 화넝그룹은 네이멍구 후룬베이얼의 이민 탄광에서 100대 규모의 무인 전기 광산트럭을 도입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넝루이츠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해당 트럭에는 화웨이의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됐다. 이 모델은 85톤급 전기 광산 트럭으로 운전 배터리 교체 기술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고원이나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원격 제어와 자율 운행이 가능하다
  • 4대 그룹, 3년간 자산·이익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
    4대 그룹, 3년간 자산·이익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
    경제동향 2025.05.20 09:04:56
    최근 3년간 국내 4대 그룹 삼성·SK(034730)·현대차(005380)·LG(003550)의 자산총액과 순이익은 늘어난 반면 직원 수는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4대 그룹의 자산 총액은 지난해 기준 1444조 75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255조 7050억 원, 2023년 1360조 4540억 원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3년간 자산 총액은 15% 늘어났다. 자산총액은 2019년 10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
  • '기재부 쪼개기' 비용 5년간 476억 원 든다…인건비가 80%
    '기재부 쪼개기' 비용 5년간 476억 원 든다…인건비가 80%
    경제동향 2025.05.20 08:48:25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갤 경우 향후 5년 간 47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비용 추계가 나왔다. 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한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안이다. 예정처는 개정안에 따라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총
  • "세금도 단타에 유리" S&P500ETF도 1년내 처분…"연금운용, 전체 포트폴리오로 평가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세금도 단타에 유리" S&P500ETF도 1년내 처분…"연금운용, 전체 포트폴리오로 평가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5.20 08:21:2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환경 변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200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장기투자 문화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S&P500 ETF의 평균 보유기간이 320일에 불과하며, 세제 혜택
  • ETF 거래, 코스피 절반 넘어 ‘단타 공화국’…실적 양극화 속 ELS 인기 급상승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ETF 거래, 코스피 절반 넘어 ‘단타 공화국’…실적 양극화 속 ELS 인기 급상승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20 08:17: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단기 투자 열풍: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하루 거래액이 코스피의 52%를 차지하면서 국내 증시가 단기 매매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양상이다. 4월 레버리지·인버스 ETF 거래
  • 신용등급 강등에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달러코인 확산 방치 땐 환율 폭등”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신용등급 강등에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달러코인 확산 방치 땐 환율 폭등”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20 08:15: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국채 신뢰도 하락: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4.97%까지 급등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으로 당분간 금리 하락 기대가 어려
  • '폭싹 속았수다' 해외 수출, 청년 양질 일자리 늘렸다 [Pick코노미]
    '폭싹 속았수다' 해외 수출, 청년 양질 일자리 늘렸다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20 06:30:00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컨텐츠, 정보통신(IT)기업의 클라우드 등 서비스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19일 블로그에 ‘서비스 수출이 늘어나면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고요?’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2020년 대비 2022년 국내 취업자 수(전업환산 기준)는 99만 6000명 증가했는데 이 중 82.5%가 수출로 유발됐다. 특히 수출 중 서비스 수출로 유발된 인원이 50.9%로 공산품 수출(31.3%)을 앞질렀다. 서비스 수출로 일자리가 많이 생긴 것
  •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한다 [biz-플러스]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한다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5.20 06:30:00
    LG(003550)그룹의 인공지능(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에 암 진단·치료용 AI를 공급했다. LG AI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신규 협업을 위해 세계 최대 항암 학술행사에도 처음 참가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암 진단·치료법 연구에서 신약 개발 역량까지 갖춰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암 진단·치료용 AI인 엑사원 패스가 최근 엔비디아가 운영하는 의료 AI 플랫폼
  • 조휘재 LG전자 IP센터장,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조휘재 LG전자 IP센터장,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경제동향 2025.05.19 17:22:40
    LG전자(066570)는 조휘재 IP센터장(부사장)이 제60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 센터장은 지난 25년간 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데 기여해 왔다. 2020년부터는 LG전자 IP센터장을 맡아 국내외 특허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왔으며, 특허 로열티 수익 증대를 통해 기업 및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미래기술 선행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 [단독]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
    [단독]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
    경제동향 2025.05.19 16:46:46
    LG(003550)그룹의 인공지능(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에 암 진단·치료용 AI를 공급했다. LG AI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신규 협업을 위해 세계 최대 항암 학술행사에도 처음 참가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암 진단·치료법 연구에서 신약 개발 역량까지 갖춰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암 진단·치료용 AI인 엑사원 패스가 최근 엔비디아가 운영하는 의료 AI 플랫
  • 퀄컴 CEO "AI PC, 생산성·창의성 높여…스냅드래곤이 최고 플랫폼"
    퀄컴 CEO "AI PC, 생산성·창의성 높여…스냅드래곤이 최고 플랫폼"
    경제동향 2025.05.19 16:28:49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고성능과 뛰어난 배터리 수명,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다음 세대의 AI PC에서 주도권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아몽 CEO는 19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관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지난해 출시된 스냅드래곤 X는 85개가 넘는 PC 모델에 탑재됐고 내년부터는 100개가 넘을 것”이라며 “AI가 소비자와 기업,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PC 사용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윈도 PC 시장은 인텔&m
  • 美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환율 1400원 위협  [김혜란의 FX]
    美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환율 1400원 위협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5.19 16:22:15
    원화 가치가 미국 신용등급 하락 여파에 10원 가까이 떨어졌다. 글로벌 달러 가치가 하락했지만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고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 행렬이 원화 약세를 이끌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8.2원 오른 1397.9원을 기록했다. 원화 가치가 약 0.59% 절하된 것이다. 이날 환율은 5.5원 상승한 1395.1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1394~1402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오전 11시 43분께는 1401.3원을 터치했다. 환율 상승은 지난 17
  • 韓美 2차 관세 실무 협의…범정부 대표단 이르면 20일 방미
    韓美 2차 관세 실무 협의…범정부 대표단 이르면 20일 방미
    경제동향 2025.05.19 15:50: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부과키로 한 25%의 상호관세 및 철강·자동차 등 품목관세 감면을 위한 제2차 한미 국장급 실무 협의가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의는 6월 3일 대선 전 마지막 대면 협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국이 공감대를 이룬 ‘7월 패키지’는 차기 정부 몫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대미 관세 협의를 위한 정부 대표단은 20일 오전 출국해 당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2차 기술 협의를 개시한다. 장성길 산업부 통
  • '폭싹 속았수다'가 韓 고용에 기여?…한은 "콘텐츠 수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폭싹 속았수다'가 韓 고용에 기여?…한은 "콘텐츠 수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제동향 2025.05.19 15:38:28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컨텐츠, 정보통신(IT)기업의 클라우드 등 서비스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19일 블로그에 ‘서비스 수출이 늘어나면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고요?’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2020년 대비 2022년 국내 취업자 수(전업환산 기준)는 99만 6000명 증가했는데 이 중 82.5%가 수출로 유발됐다. 특히 수출 중 서비스 수출로 유발된 인원이 50.9%로 공산품 수출(31.3%)을 앞질렀다. 서비스 수출로 일자리가 많이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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